충북문화재단, `2025 레이크파크 둘레길 스탬프투어' 개시 - 작년 2,800명 참여한 인기 프로그램, 올해는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오는 4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스탬프투어는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도민과 탐방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스탬프투어는 생태탐방코스, 자연휴식코스, 힐링케어코스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총 12개소 둘레길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스탬프투어'를 설치한 후 모바일로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12개 스탬프를 모두 모은 뒤 여행 후기를 작성하면 매달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둘레길 기념뱃지 세트'를 증정한다. 오프라인 참여자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테마코스(4개소)를 완주하면, 각 코스별 자개뱃지를 기념품으로 제공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탬프북을 신청하면 된다.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스탬프투어에는 6개월 간 약 2,800명이 참가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참여
충북 RISE 위원회, 814억원 규모 공모사업 선정결과 의결 - 충북형 대학혁신 114개 사업 5월부터 본격 시동 - 충북도가 지난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차 충청북도 RISE 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환 지사, 고창섭 충북대총장)를 개최하여 814억원 규모의 충청북도 RISE 공모사업 평가 결과와 RISE 사업비 집행 지침 제정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충북도는 지난 2월 제2차 위원회를 열어 824억 원의 RISE 공모계획을 확정하였고, 3월 26일까지 한 달간 도내 18개 대학으로부터 138건 1,934억 원 규모의 사업을 신청받았다. RISE 사업을 수행하는 충북 RISE 센터는 이들 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학계, 산업계, 연구계 등 관련 전문가들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4월 3일부터 4일간 비공개 합숙평가를 진행하였다. 서면평가와 대면평가, 종합심의를 통해 대학별 계획을 면밀히 검토한 평가위원회는 최종 114건에 814억원 규모의 사업을 선정하였다. 과제별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단위 : 억원) 과 제 명 선 정 건수 사업비 대학 계
충북도, ‘2025년 제안 공모전’ 개최 - “머물고 싶은 충북, 살고 싶은 충북” 주제... 최대 상금 300만 원 - 충북도는 오는 14일(월)부터 27일(일)까지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충청북도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머물고 싶은 충북, 살고 싶은 충북’을 주제로, 충북이 직면한 인구감소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도내 인구 유입과 정착 활성화를 위한 혁신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머물고 싶은 충북, 살고 싶은 충북’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현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채택이 되면 최대 3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 금상 300, 은상 200, 동상 100, 장려상 50, 노력상 30 주요 분야는 ▲출산·육아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어르신 맞춤 정책이며 예를 들면, ‘돌봄과 보육 걱정 없는 육아친화도시 조성 방안’,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충북형 기업 생태계 조성’, ‘은퇴 후에도 살기 좋은 노년층 정주 여건 개선 전략’ 등이다. 응모는 도 홈페이지 내 ‘도정제안’ 탭이나 국민신문고 국민제안을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
1. 5대 기적 꽃피운 진천군 민선 8기, 이제는 질적성장 시스템 만들기 2. “천년 역사의 진천 농다리가 당신의 꿈과 소원을 응원합니다” 3. 2025년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4.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정서 안정을 위한 ‘마음사랑-ON’ 프로그램 운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4일 오후 3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충청북도 교육청 온마을배움터 업무협약식에 참석 행 사 △ 2025년 충북노인자원봉사 필수교육 = 14일 오후 2시 진천 노인복지관 2층 강당 5대 기적 꽃피운 진천군 민선 8기, 이제는 질적성장 시스템 만들기 민선 8기 생거진천의 기적이 꽃을 피우고 있다. 진천군은 일자리가 주민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군정 기조로 쌓아 올린 양적성장의 토대 위에 주민 눈높이 정주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강한 군세를 자랑하고 있다. 일명, 생거진천표 5대의 기적이다. △ 19년 연속 인구증가를 내다보는 진천 지방자치시대에 한 도시를 평가하는 바로미터는 인구다. 인구절벽 시기의 대한민국에서는 도시의 존립 자체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기에 모든 지방정부가 사활을 걸고 있는 문제다. 진천군은 지난해까지 비수도권 군 단위에서
□ 주요 군정 1. 9개월간 바위로 막힌 마을길, 음성군 중재로 갈등 ‘마침표’ - 감곡 상우2리, 9개월간 이어진 통행 분쟁 해결 - 음성군의 적극행정으로 주민 통행권 확보...주민 불편 해소 2. 음성군, 2025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 ‘숲과 함께 힐링 프로젝트’로 숲 전문인력양성 □ 군정 소식 3. 음성군 흥미진진 팩토리투어, 올해도 1분 컷 매진 4. 음성군, 2025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구매지원 사업 추진 5. 음성군, 집중안전점검 실시...‘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 6. 음성군,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동의보감’ 보존처리를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7. 민족통일음성군협의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성금 기탁 ▣ 2025. 4. 15.(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00 / 대소국민체육센터 / 농촌 왕진 버스 - 14:30 / 혁신도시발전추진단 /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중앙부처 방문 1. 9개월간 바위로 막힌 마을길, 음성군 중재로 갈등 ‘마침표’ - 감곡 상우2리, 9개월간 이어진 통행 분쟁 해결 - 음성군의 적극행정으로 주민 통행권 확보...주민 불편 해소 음성군은 감곡면 상우2리에서 수개월간 이어졌던 마을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산림생태 체험활동 운영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 방과후아카데미는 12일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산림생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증평청년회의소와 연계해 운영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봄을 맞아 움트는 자연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식물의 생장 과정 환경과의 상호작용 등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양한 기후에 서식하는 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노 관장은 “우리나라의 식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후 속 산림생태 체험을 통해 정서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스포츠활동(사격,볼링), 가족체험, 심리상담, 동극, 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생활과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문의는 증평군청소년수련관 (☏043-835-4192) 으로 하면 된다.
청주시 보건소, 2025 건강대축제 성료 - 제53회 보건의날 기념, 치매극복 걷기행사 등에 2천200여명 참여 - 청주시는 지난 12일 무심천 꽃정원 일원에서 시민 2천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청주시 건강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53회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당‧서원‧흥덕‧청원 4개 보건소가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보건의 날 기념행사,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뿐만 아니라 건강체험 부스와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됐다. 지역사회 10개 기관이 참여해 함께 마련한 △치매인식개선 룰렛체험 △건강씨앗 만들기 △가상흡연·절주체험 △임산부 체험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치아 플라그 체험 등 16개의 건강부스에서는 전 연령대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요 행사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무심천 꽃정원 일원에서 시작해 왕복 3km를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름답게 조성된 하천변을 함께 걸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걷기행사에 동참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서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청주시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 공개 모집 - 6월부터 5년간 운영… 23일까지 방문 신청 - 청주시는 청주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할 새로운 수탁기관을 14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흥덕구 비하동 강서보건지소 2층에 위치한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7년부터 정신건강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탁기관은 오는 6월부터 5년 간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기획 및 관리, 정신질환자 조기발견 및 사례관리, 정신과적 응급상황 평가 및 대응,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사업, 정신질환자 재활서비스 등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청주시는 사업수행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수탁기관은 영리목적으로 센터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 신청자격은 충청북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정신건강증진시설 또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로서 정신건강 관련 학과가 설치된 곳이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흥덕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운영능력 및 전문성을 갖춘 수탁기관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질 좋은 정신건강
단양 자연유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충청권 최초, 국내 6번째 세계지질공원 탄생 - 충북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연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11시에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단양군 전역(약 781.06㎢)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단양은 충청권 최초이자 국내 여섯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되었으며,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지질 유산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는 물론, 심미적·문화적·역사적 요소를 두루 갖춘 지역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집행이사회에서는 단양을 비롯해 경북 동해안, 북한 백두산 등 전 세계 16곳이 새롭게 지정되었으며, 현재 세계지질공원은 총 50개국 229개소에 이르고 있다. 단양은 한국을 대표하는 카르스트 지형, 독특한 구조지질학적 특성, 우수한 자연경관 등을 바탕으로 국제적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13억 년의 시간차를 지닌 지층과 한반도 지체구조 연구의 최적지, 동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치매극복선도단체 신규지정 - 지역사회 치매환자 안정망 구축 및 친화적 환경 조성 - 제천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운식)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회장 남성렬)를 신규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등불로 지정하고 지난 지난 10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이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어 ▲치매 자원봉사활동 및 치매 인식개선 관련활동 적극 참여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안내, 치매 사업 홍보(홍보책자 비치 등) ▲배회 및 실종 어르신 발견 시 임시보호, 신고 ▲치매예방, 치매안전망 구축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기여 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신규 지정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는 제원봉사회, 제천시봉사회 등 20여 개 봉사회와 650여 명의 봉사원이 소속된 단체로 배회 및 실종 어르신 발견 및 임시보호, 신고 등 실종환자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촘촘한 치매안전망 체계 구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