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산림녹화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쾌거 - 증평기록 포함된 한국 산림녹화 기록물, 세계적 기록유산으로 인정받아 한국의 기적적인 산림녹화 성과를 담은 기록물이 새롭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특히 이번 등재에 증평군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회장 김웅회)에서 생산한 기록물이 포함되면서 증평의 산림공동체 활동이 세계적 주목을 받게 됐다. 증평군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는 남차리, 남하리, 덕상리, 죽리, 율리 등 증평읍 5개 지역 주민이 모여 조직한 산림계로 좌구산 일대의 임야를 관리해 왔다. 위원회에서는 1972년부터 운영회칙 제개정 사항, 회원명부, 회의록, 임야 이용 및 보호에 관한 활동과 지출서류 등 세부기록을 체계적으로 남겨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주도의 산림관리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이들 기록은 단순한 행정문서를 넘어, 정부 주도의 정책과 지역 주민의 자발적 실천이 어우러져 이뤄낸 녹화사업의 살아있는 증거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의 유사한 산림계 기록 가운데서도 민관 협력의 과정이 가장 뚜렷하고 완결성 있게 남아 있는 사례로, 이번 세계기록유산 등재 결정에 증평의 기여가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국의 산림녹화 기록
[4월 12일 ~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4. 12.토) 충북교육, 공교육으로 진학까지 힘찬 시동 < 현장 맞춤형 진학지원 2025.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발대식 > × ○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정임숙 (043-290-2224) 행사 ◎ (4. 12.토) 단재교육연수원, 교실 속 학습코칭으로 수업의 질 향상 < 중등 학습 코칭 역량 강화 직무연수 기본과정 운영 > × ○ × 단재교육연수원 교육연수부 최순옥 (043-299-6328) 행사 ◎ (4. 12.토) 교육문화원부설예술영재교육원, 개강식
【2025. 4. 12.(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2025 민방위 집합‧사이버 교육 14일부터 실시 - 시 민방위 대원 6만1천여명 대상 안전정책과 O - ∙ 청주시 보건소, 저소득 어르신에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 60세 이상 시민 대상… 한쪽 무릎 기준 120만원 한도 건강증진과 - - 【2025. 4. 13.(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2025년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13개소 지정 - 살롱드뷰 등 신규 업소에 현판‧증서 제공… 총 348개소 운영 위생정책과 O - ∙ 청주오창호수도서관, 19~20일 ‘도서관밖도서관’ 운영 - ‘2025 독서대전 연계’ 오창호수공원 잔디밭에 독서공간 조성
청주시, ‘1사1하천 사랑’ 참여기업과 무심천 꽃밭 조성 - 5개 기업과 비올라, 버베나 등 1만본 식재 - 청주시는 10일 1사1하천 사랑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과 함께 무심천 방서교 일원에 꽃 심기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시 하천방재과 직원들과 ㈜에코프로, 오리온청주공장, 청주지역건축사회,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 산림보호협회 서원지부 관계자 등 6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방서교에서 용평교 구간 약 700㎡ 규모 꽃밭에 구역을 나눠 비올라, 버베나 등 10종의 꽃을 1만본을 심었다. 오현진 하천방재과장은 “이번 꽃밭 조성 활동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꽃을 심으면서 더욱 무심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기업체, 민간사회단체, 학교 등 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하천정화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40개 단체가 동참해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당산 생각의 벙커, 색에 물든 전시와 다채로운 공연 진행 - 회색 동굴에 펼쳐진 색의 향연과 공연을 만나보세요 - 충북에서 전시와 공연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인‘당산 생각의 벙커’가 화제다. 충북도와 (재)충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지난 15일부터‘색’을 주제로 한 기획전‘벙커, 색에 물들다’가 진행 중이다. 따뜻한 봄을 맞아 회색 동굴인 벙커에서 펼쳐진 색의 향연에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색을 주제로 독특한 조형 세계를 펼친 8명의 설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와 함께 매주 주말 특별한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주말 오후 2시와 3시, 총 2회차로 진행된다. 4월 공연 프로그램은 ▲4월12일(토) 충북도립교향악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4월13일(일) 통기타 버스킹 공연, ▲4월19일(토) 성악앙상블 공연, ▲4월20일(일) 재즈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겨냥한 매직쇼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공연들은 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4월14일(월)까지 접수 중이다. 도민참여형 버스킹 공연을 접수받고 있으며 음악 장르의 예술활동을
【2025. 4. 11.(금)]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잠재력 있는 장소 재발견” 청주시, 공공성지도 제작 착수 - 시 공공건축가, 공간환경 개선전략 제시… 7월 준공해 내년도 사업에 활용 건축디자인과 O O ∙ 청주시 주요 관광지 운행 ‘2025 청주시티투어’ 운영 시작 - 테마형 및 순환형 노선 추가… 통합문화이용권 결제도 가능 관광과 O - ∙ 건강관리도 스마트하게! 청주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추진 - ICT기술을 활용한 보건소 기반의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체계 구축 건강증진과 - - □ 2025. 4. 10.(목) 내 용 해 당 부 서 11 청주시, 주민 주도 돌봄활동 ‘성안 돌봄 리더’ 발대 복지정책과 12 신병대 청주부시장, 조류인플루
1. “천년 역사의 진천 농다리가 당신의 꿈과 소원을 응원합니다” 2. 2025년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3.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정서 안정을 위한 ‘마음사랑-ON’ 프로그램 운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4일 오후 3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충청북도 교육청 온마을배움터 업무협약식에 참석 행 사 △ 2025년 충북노인자원봉사 필수교육 = 14일 오후 2시 진천 노인복지관 2층 강당 “천년 역사의 진천 농다리가 당신의 꿈과 소원을 응원합니다” 농다리 일원 3곳에 소원지 체험 공간 마련…더 많은 추억 만들기 기대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를 기간을 맞아 방문객의 소망을 담아볼 수 있는 소원지 체험 공간을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총 3곳의 관광 거점에 소원지를 비치해, 관광객들이 직접 소원을 적고 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소원지 구입 장소는 △초평호 하늘다리 입구 ‘청춘상회’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부근‘THE 미르카페’ △농다리 폭포 전망데크‘Station 농다리 카페’등 총 3곳이다. 소원지는 개당 1천원에 구매 가능하며, 각 소원지 구입장소 부근에 별도 설치 공간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자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고풍스런 충북도청 본관, ‘충북의 미래를 여는 그림책 정원이 되다’ ○ ○ 문화예술산업과 ▸ ‘제10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 거행 ○ × 복지정책과 ▸ 못난이 김치, 청주공항 국제선 기내식으로 하늘을 날다 ○ × 농식품유통과 ▸ 충북도, 바이오기업 성장 지원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 × 첨단바이오과 ▸ 충북도, KT노사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 한국어 교육 지원 ○ × 외국인정책추진단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청북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MOU 체결 ○ × 제천엑스포조
충북교육청, 1,399억 원 증액한 3조 9,520억 원 제1회 추경안 제출 모든 학생의 가능성을 여는 ‘공부하는 학교’ 맞춤형 지원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확산 및 학생 마음건강 지원 안전하고 질 높은 ‘충북 나우늘봄’ 및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양질의 급식 제공을 통한 성장기 학생성장 지원 디지털 기반 교육 활성화 지원 및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1일(금), 2025년도 본예산 3조 8,120억 원 대비 1,399억 원(3.7%) 증액된 3조 9,520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세입예산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정 교부에 따른 중앙정부 이전수입 923억 원 ▲지방세 결산에 따른 법정전입금 등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295억 원 ▲기타이전수입 6억 원 ▲자산매각 및 기타수입 등 자체수입 67억 원 ▲전년도 이월금 등 기타 108억 원 등 총 1,399억 원으로 편성하였다. 추경 세출예산안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으로 나아가는 실력다짐 충
1. 베트남 박리에우성 대표단, 영동군 방문 계절근로자 파견·유학생 유치 협력 강화 베트남 박리에우성 대표단이 영동군을 찾아 계절근로자 파견 확대와 베트남 유학생 유치 등 농업·교육 분야 교류 강화에 뜻을 모았다.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박리에우성의 Huỳnh Chí Nguyện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군을 방문해 정영철 군수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오는 5월 예정된 계절근로자 30명 파견을 앞두고 이뤄졌다. 박리에우성과 영동군은 2023년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3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영동에 파견했다. Nguyện 부위원장은 “지난해 영동군과 황간농협의 지원 덕분에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 역시 안정적인 근로자 파견을 통해 영동군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생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군청 방문에 앞서 유원대학교를 찾아 김덕현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향후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