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으로 힘차게! 충주시장, 쌀소비 촉진 챌린지 동참 쌀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 조길형 충주시장이 13일,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라이스모닝(Rice Morning)’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충북농협본부가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다.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에 이어 3호 참여자로 캠페인에 참여한 조 시장은 이날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충주시지부,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 쌀로 만든 가공품을 나눠주며 올바른 식습관 확산과 쌀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쌀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개인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며,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2030 충주 농업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식개선 동화책 제작 발표회 및 작품 전시 - 8월 16일까지
충주 시민의 숲 조성, 충주 시민의 힘으로! - 충주시민의 헌수목과 헌금으로 시민의 숲 2단계 사업 부지내 ‘시민 참여의 숲’ 조성 계획 - 충주시는 4대 미래비전 중 하나인 생태환경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충주 시민의 숲’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는 2025년도 추진 예정인 2단계 사업부지 내에 시민들이 조성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충주 시민의 숲’ 조성 사업은 호암근린공원 미개발 구역 내에 대규모 테마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6월에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했고, 이듬해인 2024년 6월에는 메타세쿼이아길, 느티나무 잔디광장, 자작나무원 등 다채로운 테마 숲을 주제로 1단계 숲 조성을 완료했으며, 현재 2025년 2단계 숲 조성을 설계 중에 있다. 2단계 숲 조성에서는 봄을 맞이할 수 있는 꽃나무로 조성된 ‘봄의 언덕’과 시민의 숲을 조망할 수 있는 ‘소망 언덕’ 등 경관적으로 아름다운 숲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1단계 숲 조성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숲 조성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시민들의 문의가 있어, 이번 2단계 숲 조성 계획에 이를 반영했다. 2단계 숲 조성
제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완료보고회 개최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스마트도시 분야에 5대 목감표와 14대 추진전략을 마련하였고 향후 5년간 추진 할 총 20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계획하여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마침에 따라 13일(화) 완료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제천시 스마트도시계획은 2022년 4월부터 시작하여 1년간의 계획 수립 기간과 1년 6개월간의 국토교통부의 승인 과정을 거쳐 완료하게 되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국 ‧ 단 ‧ 직속기관장, 관련부서장 및 시의원 등 50명이 참석했다. 완료보고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립된 계획의 이행을 위한 스마트도시 기반 시설 구축의 방향성 제시, 효과적인 거버넌스 구성, 스마트도시 조례 제정 등의 필수사항에 대한 설명과 향후 스마트도시 관련 국비 지원사업을 통한 스마트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내용이 제시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스마트도시’는 단순히 최신의 기술 도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 내 모든 정보와 각종 기반 시설을 연결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정주 환경을 제공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일상생활 속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이번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통해 우리 제천시도 각종 분야에 과
뉴욕타임스 「제천시 고려인 이주정착 사업」 주목하다. - 뉴욕타임스, BBC NEWS 코리아 등 주요 외신 제천시 고려인 이주·정착 사업 취재 -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지난 6일 뉴욕타임스에 크게 소개되었다. 이날 기사에는 “To Save His Shrinking City, a Mayor Turns to Koreans Uprooted by Stalin (인구소멸도시를 구하기 위해 시장은 강제 이주한 고려인에게 정성을 다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현재 제천시에서 추진 중인 고려인 이주 정착 지원사업과 이주한 고려인의 생활 모습을 자세히 보도 하였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한때 도시의 자랑이었던 시멘트 산업이 쇠퇴하면서 축소 되어가는 도시에 다시금 생기를 불어넣고자 제천시에서는 고려인 이주 정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취업 지원, 한국어 교육과 같은 제천시의 이주 정책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어서 카자흐스탄에서 제천시로 이주해 제천의 기업에 취업한 루슬란 리 가족과 우즈베키스탄 전통 레스토랑을 개업한 안젤라 정의 생활 모습을 소개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3일 BBC NEWS 코리아에서는 “초저출생 한국에서 이미 시작된 미래”라는 타이틀로 보도자료를 작
충주시 자유총연맹, 태극기 나눔행사 전개 - 광복 79주년 기념 ‘태극기 나눔행사’ 전개 -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회장 박근석)는 10일,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무료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태극기를 전달받은 한 시민은 “태극기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광복절 당일 태극기를 꼭 게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근석 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행사를 위해 함께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태극기 나눔행사를 통해 8.·15 광복을 다시 한번 기념하고, 많은 분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우수상’수상 - 시민에게 다가가는 ’더 가까이 일자리’로, 일자리 공시제 부분 수상 - 충주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였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
- 8. 9.(금) 제천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 제천시 현안사업 및 정부예산 확보에 힘 모아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9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엄태영 국회의원, 박영기 시의장, 김꽃임·김호경 도의원 및 시의원,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주요 현안사업과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사업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제천시는 ▲공공기관 유치 활동,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등 6개 현안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충북선 고속화 사업,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90개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을 설명 하고 토론하였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박영기 의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제천시와 적극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정부예산 확보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나, 국회의원님 및 도의원·시의원님들과 협력하여 현안사업 정상적인
<인물동정> ▶ 이혜옥 단양부군수 = 12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 신규사업, 현안사업, 예산 증액 등 18개 사업 건의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엄태영 의원에게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김문근 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훈 군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엄 의원에게 신규사업 11건, 총사업비 증액 1건, 현안사업 6건 등 총 18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 △자원순환시설세 신설 건의 △단양군보건의료원 운영비 지원 △건강검진센터 설립 등이다.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은 단양을 ‘대한민국 대표 수상레포츠 도시’로 발돋움시켜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은 단양읍 시가지와 노동·장현·마조리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금) 오전 10시 3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참석 불법 농막, 농촌체류형 쉼터로 양성화 길 열려 - 단양군의 지속적인 규제 완화 건의도 한몫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농촌체류형 쉼터로 귀농귀촌 정책추진에 날개를 단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농지법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으로 올해 12월부터는 현행법상 숙박이 불가능한 ‘농막’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체류형 쉼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면적 초과, 숙소 사용 등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된 580여 건의 불법 농막 원상복구에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문근 단양군수는 시장·군수 회의, 생활인구늘리기 위원회 등 불법 농막 한시적 규제 완화를 지속해서 건의해 왔다. 기존 농막의 면적 제한이 20㎡인데 반해, 농촌체류형 쉼터는 33㎡까지 본인이 소유한 농지에 컨테이너 등 가설 건축물로 조성할 수 있다. 또 쉼터를 한 번 지으면 3년간 사용할 수 있고 3회 연장으로 최장 12년까지 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농막은 농기구나 농작물을 보관하거나, 농사일 도중
제천시, 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민선8기의 역점사업인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민자유치 관광시설인‘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사업’이 첫발을 뗐다. 지난 5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투자자인 아이에이종합건설(주), (주)조이, 청풍호유람선(주) 대표이사들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 관광시설 민자유치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약 70억원을 투자해 제천시 청풍면 교리 158-5번지 일원, 약 3,070㎡(약 930평)부지에 높이 104m, 승차인원 360명(케빈 6인승×60대)의 대관람차 및 카페, 사무실 등 부대 시설을 건립하고 청풍호를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날 협약을 통해 시와 투자자들은 지역민 우선 채용, 노인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관내 거주 지역환원사업 등 지역 경기 활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시는 법령의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관광시설이 적기에 조성되도록 할 계획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목) 오전 10시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교육지원청 교육장 협의회 참석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단양군 현안 사업지 방문 - 다리안 관광지 활성화 사업,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장 점검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6일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과 함께 단양군 현안 사업지를 방문했다. 최 부총리와 유 장관은 이날 다리안 관광지 활성화 사업과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이들은 유휴 소백산 유스호스텔을 업사이클링해 조성하는 다리안 관광지 활성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사업은 △스튜디오 다리안 W(국토교통부) △단양 D-캠프(문화체육관광부) △워케이션 센터(행정안전부) 등 3개 부처가 연계됐다. 총사업비는 291억 원(국비 173억 원)이다. 이어 최 부총리는 지난 3.26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에서 1호 프로젝트로 발표된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