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예비 시민정원사, 실습정원 조성 - 충주시청 앞 공원에 작은 정원이 생겼어요 - 충주시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수강 중인 제5기 예비 시민정원사들이 시청 앞 금제공원에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의 공동 졸업작품의 일환으로 마련된 정원은 디자인부터 식물 선정, 식재에 이르기까지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됐다. 특히 시민이 자주 찾는 공원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한 정원 조성으로 ‘정원과 공원이 아름다운 도시 충주’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한 예비 시민정원사는 “강사님의 열정 어린 수업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우리가 직접 만든 정원이 생겼다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전 세대 모두에게 사랑받는 정원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하반기부터 배출되기 시작한 충주시민정원사는 자원봉사 및 평생학습동아리를 구성해 매달 정기적으로 녹색자원봉사활동은 물론 자체 역량강화교육을 실행함으로써 충주시의 정원문화 발전과 확산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충주시,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연수 본격 출발 - 지역 11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대상, 5월부터 11월까지 해외학습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엘타워에서 열리는 상생발전협의회 정기회의 참석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성료! ‘단양다움사투리’과 ‘단양미래수상레저’가 조화 이뤄 40주년 기념 ‘단양사투리 경연대회’와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 등 볼거리 즐길거리 넘쳐… - “내년에도 풍성한 행사로 다시 만나요” - ‘철쭉, 빛으로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린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펼쳐진 축제에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와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40주년 기념 ‘단양사투리 경연대회’와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이 열려 단양다움과 단양의 미래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축제가 됐다. 축제는 지난해 방문객인 27만 명을 넘어서 30만 명 정도가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축제 기간에는 철쭉제 40주년 기념 주제관의 철쭉과 장미터널의 수만 송이 장미가 만개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단양 소백산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열렸다. 축제는 개막 첫날부터
제천시, 과수화상병 확산·차단을 위해 집중 예찰 강화 - 과수화상병 예찰 강화 및 농가신고제 실시 - 지난 5월 중순부터 전국적으로 과수화상병이 발병하기 시작해 제천 백운지역에서도 과수화상병이 첫 발생 함에 따라,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및 과수가지검은마름병의 확산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 예찰과 농가신고제를 강화 운영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적기에 예방약제를 살포하고 전정작업 시 작업도구와 작업복을 철저히 소독하며, 겨울철에는 예찰을 통해 감염원 중 하나인 사과나무의 궤양을 사전제거 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하지만 별다른 치료제가 없는 과수화상병이 과수원에 발생을 한 경우에는 신속한 진단과 매몰작업을 통해 추가 전파를 차단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화상병 다발생 시기인 5월, 6월, 7월, 10월 정기예찰을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도 과수원 관리를 통해 나무에 이상증상 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를 하여야 한다. 과수화상병 증상으로는 잎이 주맥이나 잎맥을 따라 검게 변색되며, 열매가 꼭지부터 검게 변하기 시작하며, 표면에 흰색, 주황색, 갈색의 세균누출액이 맺힌다. 가지는 껍질이 물에 젖은 듯
제천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선정 제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도심 생활권 조성 등을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는 중앙동 일원으로 주차면 부족, 보행자 교통사고, 도심상권 쇠퇴 등의 도시문제를 스마트 솔루션의 구축으로 해결하고자 하며,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이 확정된 ‘제천시 스마트도시계획’을 기반으로 국토부 ▲보급솔루션 3종, ▲지역특화 솔루션 1종을 구축하게 된다. 보급솔루션으로는 실시간 주차장 정보제공이 가능한 ▲스마트 주차공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범죄 예방과 좁은 골목길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스마트 폴 솔루션이 도입된다. 또한, 지역특화 솔루션으로는 제천시 외곽의 관광객을 시내 중심으로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대형전광판을 이용한 홍보 콘텐츠 표출과 각종 데이터의 통합을 통한 생활인구 및 유동인구 파악과 빅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 도입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약 25억 규모
서울광장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부스 운영 -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축제 참가해 엑스포 홍보 - 제천시는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 현장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 채널A, 동인전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행사로 50여 개 여행기관과 25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제천시는 관람객에게 행사 리플릿 배부와 소정의 홍보물품, 한방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방식으로 프리엑스포(Pre-Expo)로 개최되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병행해서 홍보하였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서울광장 한국축제&여행박람회를 비롯하여 서울코엑스 BIO KOREA 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부산 벡스코 2024대한민국대표축제박람회, 진천군 충북도민체육대회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면서 엑스포와 박람회를 홍보하고 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계기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금) 오전 10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 정책자문단 정례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금) 오후 7시 30분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개막식 참석 단양군, 사투리 최강자 가린다 오는 25일 단양사투리 경연대회 본선 개최… 예심 통과한 11팀 공연 - 충북 단양군에서 군의 특색이 가득 담긴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군은 ‘단양사투리 경연대회’가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40주년 기념행사로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오는 25일 오후 3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예심이 열려 축제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번 예심에서는 지역과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20팀의 참가자 중 11팀이 엄선됐다. 본심에 진출한 팀들은 △단양에서의 에피소드 △마을 자랑 △마을 유래 △고향 이야기 △노래 공연 △콩트 등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단양 사투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대회 심사는 단양사투리 고유의 억양과 단어를 중심으로 평가하며 평가 순위에 따라 대상
송미령 장관, 충주서 모내기 참여와 농업인 애로 청취 모내기 작업과 청년농 및 귀농인의 농촌 생활 청취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월 23일 충주시 주덕읍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촌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전 송 장관은 조길형 충주시장,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도‧시의원, 성동마을 농업인, 청년농 및 단체장 등 30여 명과 함께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이앙기에 모판을 싣고 탑승하여 직접 모내기 작업을 했다. 또한, 송 장관은 청년 농업인과 함께 땀 흘려 작업하면서 벼 농사 설명과 청년농, 귀농의 애로사항 등 농촌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특히, 청년 농업인, 성동마을 주민들과 충주의 특산품 사과 국수로 만든 잔치국수와 방울토마토, 가루쌀 빵 등으로 새참을 함께하며 국민 먹거리 생산을 위해 애쓰는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가루쌀 재배 면적 확대 필요성과 우리 농촌의 미래인 청년농업인을 위한 정부의 방향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농촌 생활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한편, 이번 모내기에 이용된 이앙기는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농기계 자율주행 시스템의 국가 검사를 통과한 자율주행 이앙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1만번째 방문객 환영식 - 이천시니어클럽, 21일부터 3일간 총 1,200여 명 제천 방문 - 제천시는 지난 22일 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 내 한방마을에서 전통시장 러브투어 1만 번째 방문객 환영식을 가졌다. 1만 번째 행운은 이천시니어클럽 어르신 중 한 분에게 돌아갔으며, 이날 환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행운의 주인공에게 소정의 지역특산품을 증정했다. 이천시니어클럽(관장 김남규)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총 1,2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제천을 방문하여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을 비롯해 청풍문화재단지 관람과 제천의 특산품인 약재를 구매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투어인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분들이 러브투어를 통해 제천을 방문해주고 계신다”며, “역대 최다 방문객 달성을 목표로 더욱 적극적으로 모객하여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 30명 이상 타 지역 관광객이 ▲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 명소를 관광한 뒤 ▲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목) 오전 10시 30분 소백산 연화봉에서 열리는 소백산 산신제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목) 오후 7시 30분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참석 단양군 장미터널, 장미꽃 만개 ‘장관’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기념, 오는 25일 ‘2024년 장미길의 향연’ 행사도 열려…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장미터널에 장미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을 따라 조성된 1.2km의 장미터널에 끝없이 펼쳐지는 장미의 향연이 펼쳐졌다고 밝혔다. 수많은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나 남한강 주변을 붉게 수놓은 풍경은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남한강의 시원한 바람과 향긋한 장미 향기를 맡으며 거닐다 보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가 열려 장미터널을 산책하고 해물파전, 파닭전, 양꼬치, 바비큐, 순대볶음 등 오감이 즐거운 다양한 먹거리로 분위기 있는 저녁을 즐길 수 있다.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는
현대엘리베이터 창립40주년 기념행사 개최 - 현정은 회장, 현대그룹 사장단, 조길형 충주시장 등 600여 명 참석 - 국내 승강기 제조 1위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주)(대표 조재천)가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본사에서 22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스마트캠퍼스에서 개최하는 40주년 창립행사로 현정은 회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등 현대그룹사장단 및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갑 충청북도의회 부의장,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창립 40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ESG경영선포식, 연혁 영상 상영, 장애인 합창단 공연 등으로 구성된 40주년 기념 창립행사 1부에 이어 기업 임직원 600여 명이 종댕이길, 남산임도, 비내쉼터 등 충주시 관내 3개 지역을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플로깅) 및 걸음기부 챌린지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대표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창립 40주년을 축하드린다”며 “오늘 기념식이 미래 100년을 향한 초석이 되길 바라며,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있어 시에서도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