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세계국악엑스포 기념 전국 자전거대회 개최 영동군에서 오는 9월 7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념 전국 자전거대회를 개최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영동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총 약 100km 구간을 달리는 코스로 진행되며, 영동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자전거연맹과 영동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 참가비는 5만 원이며, 참가 신청은 충북자전거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국 자전거대회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함과 동시에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9월 7일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증평군의회, 제209회 임시회 개회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15일부터 제20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2025년 상반기 군정 및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청취를 위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로 2025년 상반기 동안의 주요 성과와 추진 실적을 보고받고, 하반기 계획된 주요 사업과 목표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한편 의원발의 조례안인 △증평군 스마트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창규 의원) △증평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연제광 의원)을 비롯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증평군 행정리 및 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조례안 및 일반의안도 심의·의결을 앞두고 있다. 조윤성 의장은“이번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청취를 통해 군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선사항이 있다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립도서관 찾아가는 토론회,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 선사 - ‘책읽는청주’ 연계 프로그램, 북멘토와 학생 마을을 잇다 - 청주시립도서관이 운영 중인 ‘2025년 책읽는청주 찾아가는 학교토론회’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교사, 북멘토 모두에게 공감과 감동의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도서관은 최근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청소년 부문 대표도서 ‘비스킷’(김선미 지음)을 읽고 토론회에 참여한 뒤, 북멘토 선생님께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해 감동을 더했다고 13일 밝혔다. 편지에는 책을 통해 자신이 느낀 감정과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어, 책읽는청주가 지향하는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찾아가는 학교토론회는 독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자신의 관점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시내 초‧중‧고 학급과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북멘토로 참여한 조인경 선생님은 “짧은 만남이었지만, 책을 통해 마음이 연결되는 기적 같은 순간을 경험했다”며 “학생이 전해준 진심 어린 편지가 오히려 나에게 큰 응원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책읽는청주는 청주시민이 함께 읽고 생
청주시한국공예관-SK키파운드리, 유리공예전시 ‘정밀의 언어’ 개최 - 8월31일까지 SK키파운드리서, 유리작가 12인 작품 50여점 전시 -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이하 공예관)은 오는 14일 SK키파운드리와 협업한 유리공예 특별전 ‘정밀의 언어’의 막을 올린다. 오는 8월 31일까지 흥덕구 향정동 SK키파운드리 내 브릿지 공간 및 로비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심장부 공예관이 기업과 협력해 선보이는 두 번째 전시다. 유리공예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길성식 작가를 비롯해 박대현, 박영호, 서지혜, 이지은, 조규찬, 김윤희, 이기훈, 이운희, 한윤하, 서성욱, 최상준 등 12인의 작가가 참여해 총 50여 점의 유리작품을 선보인다. 유리공예 특유의 세밀한 표현성과 재료의 물성을 다루는 손의 감각을 집중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더없는 섬세함과 정교함을 요하는 SK키파운드리의 산업적 배경과 상호 관계성을 드러낸다. 특히 유리공예와 반도체, 서로 전혀 다른 분야처럼 보이지만 두 분야가 갖는 ‘정밀함’을 공통의 언어로 삼아 기술과 상상력이 정밀하게 융합되는 순간과 인간의 노동의‘만들기’에 주목한다. 지역
청주상당보건소, 경로당서 원예프로그램 운영… 치매예방 앞장 - 상당형 성장거점 경로당 중심으로 고령화사회 대응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과 사회적 소외를 예방하기 위한 2025년 여름특강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당형 성장거점 경로당’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지역 내 4개 경로당(병암1리, 미원2리, 노현2리, 호정2리)에서 각각 2회기씩 진행된다.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게 머무르며 정서적 안정과 건강관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원예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은 식물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고 우울감을 완화하고, 치매 예방과 인지 활성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의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중요한 지역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1인1책 펴내기’ 원고 28일까지 접수 - 자서전, 소설, 만화, 포토북 등… 세계직지문화협회 사무국으로 방문 제출 -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전용운)은 제19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출판원고를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直指)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김성수)가 주관한다. 원고 공모는 자서전, 소설, 그림동화, 만화, 포토북, 기행문, 서간문, 수상록, 묵상록 등 다양한 자신만의 기록이 대상이다. 단, 수필과 시는 접수 원고에서 제외되며 등단 문인을 제외한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원고 분량은 자서전‧소설‧동화 등은 A4용지 70쪽 이상(글자크기 11포인트), 그림동화‧만화는 40쪽 이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출판신청서, 원고, 반명함판 사진 1매, 주민등록등본 초본을 (사)세계직지문화협회 사무국(청주시 흥덕구 흥덕로88번길 3 구루물아지트 2층)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박물관은 별도 심사 과정을 거쳐 총 40편을 출판작으로 선정하고, 11월 중 시상식 및
청주시청 육상부,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대회서 메달 2개 획득 - 안예원 선수 은메달, 홍진표‧이대진‧오민석 동메달 쾌거 - 청주시청 육상부(감독 홍인표)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에 출전한 안예원 선수는 800m에서 2분 13초 46을 기록, 본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홍진표, 이대진, 오민석 선수는 10,000m 단체종목에서 1시간 40분 22초 97을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인표 청주시청 육상 감독은 “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더욱 훈련에 매진해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시, 무더위 장기화에 폭염 대응체계 전면 가동 - 조길형 시장, 무더위쉼터·과수농가·쿨링포그 현장 점검 - - 살수차 투입·무더위쉼터 506곳 운영...읍면동까지 대응체계 확대 - 충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맞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체계를 전면 가동하고 있다. 기상청이 장마 조기 종료와 이례적 폭염을 예보한 가운데, 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부서 합동 T/F를 구성해 비상 1단계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 2일 폭염경보가 발효된 이후에는 총괄상황, 건강관리, 농작물·가축 피해 등 4개 기능반을 중심으로 하루 9명의 전담 인력이 비상근무에 투입돼 신속 대응에 나서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0일 부강아파트경로당 무더위쉼터와 안림동 과수농가, 대가미공원 쿨링포그 설치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와 위생,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조 시장은 “폭염은 기후재난에 준하는 위험”이라며 “행정이 체감되는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 무더위쉼터, 살수차, 재난도우미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현재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한지형 마늘의 모든 것… 제19회 단양마늘축제 열린다 – 7월 18일부터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서 개최…마늘요리전시ㆍ판매·체험·공연까지 풍성 – 충북 단양군의 대표 농특산물 ‘한지형 단양마늘’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9회 한지형 단양마늘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단양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NH농협 단양군지부와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단양농협과 북단양농협, 단양소백농협 등 지역 농협이 함께 참여해 단양마늘의 우수성과 생산농가의 노고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내에서 단일 품종인 ‘한지형 단양마늘’만을 취급해, 지역 고유 품종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마늘요리(마늘볶음 등 19여종)와 풋마늘 요리, 소백산 천문대 셰프 마늘요리 관련 이야기를 전시ㆍ시식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8일 오전 11시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늘 품평회 시상과 캘리그라피
□ 주요 군정 1. 음성군, 기업과 함께 성장한 민선 8기 3년...‘기업 유치’가 답이다 □ 군정 소식 2. 음성군, 후미1교 재해복구공사 준공 - 집중호우 피해 복구 완료, 주민 안전 및 통행 편의 향상 - 길이 90m, 폭 11m 가설, 최대 홍수위 대비 1.0m이상 여유고 확보 3. 음성군, 7월 정기분 재산세 195억원 부과 - 주택,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 부과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4. 2025년 제1차 음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 김경섭(음성시니어클럽 관장) 민간위원장 선출 5.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외국인 주민 무료진료서비스 지원 6. 음성군 행정동우회, 정성 어린 손길로 장승배기 동산을 환하게! ▣ 2025. 7. 15.(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00 / 의회본회의장 / 제380회 음성군의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 10:40 / 음성군농산물유통센터 / 햇사레복숭아 인도네시아 수출 기념식 1. 음성군, 기업과 함께 성장한 민선 8기 3년...‘기업 유치’가 답이다 민선 8기 음성군정이 지난 3년간 5조188억원 규모, 42개 기업을 유치하면서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 보도자료 목록 제 목(1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 협의체 발족식 개최 ○ ○ 문화유산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확대간부회의 소회의실 ○ ○ ○ 10:00 ‘백봉초 어린이그림잔치’ 미술품 전시 개막행사 그림책정원 1937 × ○ × 10:4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 발족식 섬기는방 →소회의실 ○ ○ ○
1. 밥상 위 명품, 간식도 명품 생거진천쌀+진천쌀빵, 진천의 맛 알린다 2. 진천군, 백곡천·백사천 물놀이장 19일 개장 3. 진천군, 2025년 상반기 모범음식점 현판 전달식 개최 4. 진천군, 제1기 건축 안전 자문단 모집 안내 5. 진천군, 시설 토경 관개 자동제어 시스템 도입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5일 오전 10시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읍면 경로당 회장 교육에 참석 행 사 △ 광혜원면 자장데이 행사 = 15일 오전 11시 황금루 밥상 위 명품, 간식도 명품 생거진천쌀+진천쌀빵, 진천의 맛 알리다 단백질량 조절로 맛, 품질 모두 잡아…내년 시행 단백질 함량 표시 의무화 제도에 부합 가루쌀 활용한 쌀빵으로 쌀 산업 밸류체인 완성…농가, 기업 동반 성장 모델 두각 충북 진천군이 고품질 브랜드쌀 ‘생거진천쌀’을 기반으로, 이를 활용한 ‘진천쌀빵’까지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얻으며 대한민국 대표 쌀 고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지역 대표 브랜드인 ‘생거진천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쌀 산업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단백질 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