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6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신니면 향촌1리마을 최종 선정, 국비 14억 6,100만 원 확보 - 충주시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신니면 향촌1리 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비 14억 6,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이 열악하며, 안전·생활 기반이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전·위생 등 생활 기반(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며 총사업비 20억 4,700만 원 규모로 이 중 70%인 14억 6,100만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향촌1리 마을은 전체 60가구 중 70%에 해당하는 42가구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고령 주민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시는 마을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난 2년간의 공모 탈락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한 결과, 올해 마침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50개 지자체가 신청해 85곳이 선정됐으며,
□ 주요 군정 1. 대소면, 내국인 인구 음성군 9개 읍·면 중 최다 - 대소면, 지역발전 새로운 전기 맞아...인구 증가 계속될 전망 - 금왕읍도 오는 11월 공동주택(1505세대) 입주 예정, 동반 인구 증가 기대 2. 음성군,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4년 연속 선정 쾌거...2029년까지 20억원 투입 - 감곡면 문촌4리 마을 생활환경 개선 본격 추진 □ 군정 소식 3. 청년·근로자 위한 ‘음성군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 건축설계공모 실시 4. 음성군, 때 이른 무더위에 금왕·대소 물놀이장 조기 개장...12일부터 운영 5. 대소 이안어린이집,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6. 음성군 청소년센터 소속 동아리, 충청북도 청소년페스티벌에서 재능 펼쳐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금왕읍행정복지센터, 음성군새마을문고협의회에 책 200권 기부 8. 소이면 체육회,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상금 전액 기부 ▣ 2025. 7. 10.(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30 / 금빛체육센터 /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 고치기 14:30 / 덕영테크(주)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여성기업
신협,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300만원 공식협찬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 지원 – 신협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8일 영동군청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정영철 영동군수·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에 입장권 구매 1,300만 원, 현금 500만 원, 부채 제작 500만 원 등 2,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 중에 용산신협, 황간신협에서도 각각 100만 원씩 후원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신협 충북지역본부 박상우 본부장, 충북신협 이사장 협의회 송재용 회장, 영동중앙신협 정환인 이사장, 황간신협 고원택 이사장, 용산신협 손영현 이사장, 영동중앙신협 배완식 전무(국악엑스포 명예홍보대사)등 신협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영동중앙신협 정환인 이사장은 “난계 박연 선생님을 배출한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국악 엑스포를 개최하게 된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금융기관으로서 엑스포 준비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고자 후원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금융기관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하다”며,
7월, 2025 충북 공연예술페스타 순회공연 시작 - 충북 곳곳에 문화를 전하는 수준 높은 14팀의 17여회 이상 공연 - ‘충북공연예술페스타’가 7월부터 11월까지 충북 곳곳의 문예회관에서 17여회 이상 순회공연을 시작한다. 2024년에 시작한 충북공연예술페스타는 전문공연예술단체 우수작품의 지역문예회관 공연을 통한 도민들의 생활권 내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인 공연 활동 기반 마련을 목표로 단양군, 옥천군, 증평군, 괴산군, 영동군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공연을 선보일 단체로는 ‘국립오페라단’과 ‘전통공연진흥예술재단’의 전통풍류대장 우수단체 6팀, 충북공연예술페스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단체인 ‘필하모닉 데어클랑’, ‘청년극단’, ‘씨엘오페라단’, ‘하모니체스 챔버 오케스트라’. ‘팀 키아프’, ‘프리마앙상블’, ‘실내악단 달보드레’, ‘청주오페라앙상블’ 8팀까지 하여 총 14팀의 훌륭한 공연단체들이 수준 높은 공연이 추진된다. 페스타의 7월 공연은 7월 11일(금) 19:00,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전통진흥예술단 전국풍류자랑 우수팀인 목표교방 단체의 ‘100년 전 목포권번의 부활을 꿈꾸다 목포예기권번 나들이’를 시작으로
2025년 충북갤러리 정정옥 개인전 개최 - 자연의 흐름과 향기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2025년 하반기 작가 지원 전시인 정정옥 개인전《자연의 흐름과 향기》를 오는 7월 16일(수)부터 7월 28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정정옥 작가는 전통 수묵화의 신비로움과 깊이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한국화의 본질을 탐색하며 수묵을 통해 작가의 내면과 존재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작가는 수묵이라는 전통 매체를 통해 단순히‘보이는 것’을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각 너머의 내면세계를 드러내는 데 주목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수묵의 본질적 요소인 호방한 필치와 여백의 미학과 더불어‘비움’을 통한 내면 성찰과 인내의 표현에 집중한다. 정정옥 작가는“그림은 시각적 언어이지만 시각에만 머무르지 않는다”고 말하며, 수묵의 유희적 본질과 정신성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반복되는 고뇌와 좌절 속에서 얻은 카타르시스를 담아내며, 완성에 대한 집착보다는 미완성의 여유와 내면의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작가의 태도는, 전통 한국화의 재해석이자‘인간 존재’에 대한 예술적 질문이기도 하
청주시, ‘맹꽁이 야간탐사’ 여름 캠프 운영 - 25, 26일 탐사활동 및 공연 진행… 시 통합예약시스템서 신청 - 청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양서류 야간 탐사 활동 ‘맹꽁이 여름 캠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맹꽁이 여름 캠프는 이틀 동안 오후 7시 30분에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캠프에서는 야행성이라 밤에 활동하는 맹꽁이, 두꺼비, 청개구리 등 다양한 양서류를 직접 찾아볼 수 있다. 첫째 날은 맹꽁이 생태문화관 실내에서 맹꽁이 관련 이론 수업을 듣고, 야외 공원을 돌면서 실제 양서류 탐사 활동을 한다. 둘째 날엔 두꺼비생태문화관 실내에서 나만의 등불 만들기 활동을 하고, 야외에서 공연하는 ‘지혜로운 토끼와 우당탕탕 친구들’이란 야외 인형극을 관람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이면 아이들과 어떤 추억을 만들지 고민인데, 가까운 도심 속 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꿀잼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시주거복지센터, ‘새로운 주거, 사회주택’ 특강 개최 - 인구감소, 고령화, 지역소멸 위기 대응 주거대안 모색 - 청주시주거복지센터는 8일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어쩌면, 사회주택’의 저자이자 주거권 전문가인 최경호 전 국토교통부 정책보좌관을 초청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주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충북은 도농복합 지역으로 주거불안정과 인구감소, 고령화에 따른 돌봄 공백, 지역소멸, 공동체 붕괴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청주시주거복지센터는 주거를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주거복지 강연회를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주거 안정 기반의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문제 대응의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는 ‘사회주택’ 모델을 집중 조명했다. 사회주택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와 장기 거주 안정성을 보장하며, 사회적 경제 주체가 공급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공임대와 민간임대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1인 가구 증가, 청년·고령층 주거비 부담, 공동체 회복 등의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
청주시 청원보건소, 국립현대미술관 연계 치매예방교실 성료 - 문화예술 활용한 치매 예방 활동… 지역사회 확산 기대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8일 지난 5월부터 총 8회기에 걸쳐 운영한 국립현대미술관 연계 치매예방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주시 최초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과 협력해 기획된 지역특화 치매 예방사업으로, 치매예방군 및 고위험군 어르신 15명이 참여했다. 미술관 전시 관람, 창작활동, 공예체험 등 다양한 매체와 주제를 접목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인지기능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청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 1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르신과 1대 1로 동행, 작품 감상 및 체험활동을 도우며 세대 간 교류하는 의미도 더했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치매예방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예술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기반 치매예방사업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24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작품 공모 (사)청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24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이 개최된다. 올해로 24번째 맞는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서예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며 전통 서예의 맥을 이어가고자 마련되었다. 공모 부문은 한글, 한문 부문으로,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은 공모 요강(청주예총 홈페이지(cjart21.org)에서 다운)에 지정된 명제(한글 3作, 한문 3作) 중 선택하여 출품 수 제한 없이 접수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8월 4일(월)부터 8월 14일(목)까지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우편 접수의 경우 접수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시상은 장원 1명 상금 200만 원, 차상 1명 상금 100만 원, 차하 2명 상금 각 50만 원, 참방 6명 상금 각 20만 원, 특선, 입선 다수가 선정될 예정이다. 장원과 차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어 망선루에 설치되며, 영구 보존되는 특전이 부여된다. 수상작은 9월 27일(토)부터 10월 2일(목)까지 청주문화관 제1전시실에 전시되
증평군 축산인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개최 - 축산인의 단합과 상생, 지속가능한 축산 발전의 발판 마련 충북 증평군은 8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2025 증평군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평군 축산단체협의회(회장 박석규)가 주관·주최하고 증평군과 괴산증평축협(조합장 김홍기)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려운 축산 여건 속에서도 축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협력과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축산농가, 축산단체, 축협,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인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는 △축산발전 유공자 표창 △명랑체육경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산농가 간 화합과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김미경(한우)·장관영(염소)씨가 군수표창을, 박상용(양봉)·이상진(양계)씨가 군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재영 군수는 “축산업은 단순한 산업을 넘어 지역 경제와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기반 산업”이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행정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 보도자료 목록 제 목(4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청북도‘충북형 농촌공간 활용 시범사업’준공식 개최 ○ ○ 농업정책과 ▸ 충청북도“못난이 상표”, 지역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 × × 농식품유통과 ▸ 신협,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300만원 공식협찬 ○ × 영동엑스포조직위 ▸ 경로당도 스마트팜 시대! 고령농 맞춤 수경재배장치 개발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50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자 포상 수여 여는마당
1. 진천군,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전국 군단위 ‘종합 2위’ 쾌거 2. 진천군,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CCTV 인프라 확충 3. ㈜NHN, 어르신들을 위한‘AI 바둑 로봇 바둑이’ 기부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9일 오후 3시 조명희문학관에서 진행되는 인구의 날 기념 인구, 저출산 교육 행사에 참석 행 사 △ 2025년 21기 자문위원 통일역량강화 워크숍 = 9일 오전 8시 군산시 일원 진천군,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전국 군단위 ‘종합 2위’ 쾌거 - 지난 1회 전국 50위, 군 단위 13위 평가서 괄목할 만한 성장 이뤄 양적 성장에 질적 성장 더해져 지속가능성 큰 폭 증가 충북 진천군이 전국 82개 자치 군을 대상으로 한‘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당당히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모범 지방정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 (사)한국지역경영원, 국회의원 18명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평가는 △경제·보건·안전 등 시민행복도시 △ 교육·창의·연구·재정 등 혁신미래도시 △사회안전망·참여·환경 등 생명친화도시 3개 부문, 88개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를 통해 진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