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성료 - WELL&COME 충북 캠페인을 활용한 충북 여행 매력 알려 -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충북 여행을 알렸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300여 개의 지자체·기관·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관광 전문 박람회다. 충청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WELL&COME 충북’ 캠페인을 중심으로 우수웰니스관광지, 촌캉스, 레이크파크 둘레길, 이색적인 로컬 음식 등 충북에서 잘 쉬고, 잘 놀고, 잘 먹을 수 있는 여행 콘텐츠를 소개했다. 더불어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영동 국악체험존 일원에서 개최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진행될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도 집중 홍보했다. 재단 관광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홍보로 힐링 여행지인 충북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고 말했다.
제천시 호우피해현황(7.16. ~ 7.17. 오전 11시 현재) ▣응급복구 현황 (전체 10건 / 조치완료 9건, 조치 중 1건) - 수목전도 : 5건 - 교통피해 : 3건 - 유실 : 2건 장소 피해내용 조치사항 모산동 족구전용체육관~용두골프연습장 수목 전도수목 제거 완료 천남코아루 아파트 앞 교통 신호등복구 완료 서부교 앞 교통 신호등복구 완료 산곡동 산10-1 유실 조치중 금성면 성내리 191-1일원 수목 전도수목 제거 완료 모산동 농협주유소 앞 교통 신호등 복구 금성면 활산리 669-2 유실 토사 제거 완료 봉양읍 주포리 235-4 수목 전도수목 제거 완료
▣ 괴산군의회, 집중호우로 홍수취약지역 긴급 예찰 실시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16일 오후부터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7일 오전, 관내 홍수취약 예상지역에 대한 긴급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예찰은 전날부터 내린 많은 비로 하천 수위 상승과 배수로 범람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괴산군의회 의원들은 괴산댐 방류현황과 관내 상습침수지역 등 주요 취약지구를 방문해 배수시설 작동 여부, 하천 범람 가능성, 침수위험 가구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주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지방의회의 가장 큰 책무”라며 “주말까지 이어지는 비 예보로 추이를 계속 살피며 주말까지 수시 예찰 활동을 이어가며 피해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예찰과 대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주요 군정 1. 음성군, 여름철 호우특보 대비 선제적 예방활동 ‘총력’ - 군민의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위해 사전예찰·현장점검 강화 2. 음성군,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정례회 개최 -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로 조속 추진 등 대정부 공동건의안 채택 - 조병옥 음성군수, 전국혁신도시협의회장 연임 □ 군정 소식 3. 음성군, 인구정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구교육 실시 -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 등 인구문제 극복 4. 음성청소년센터 ‘매드니스 키즈’, 충북 청소년 페스티벌 장려상 수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복날-삼계탕 지원사업’ 추진 6. 맹동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맹동초, 업무협약 체결 7. 대소면 주민자치회, 걷고 싶은 산책길 꽃화단 조성 8.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삼성면 취약계층에 초복맞이 삼계탕 기탁 9. 김재만 생극면장, 폭염대비 경로당 현장 방문 ▣ 2025. 7. 18.(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00 / 맹동면분회 / 맹동면 경로당 지도자 교육 11:00 / 맹동면행정복지센터 / 음성군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의 1. 음성군, 여름철 호우특보
▣ 괴산군의회, 지역사랑상품권 사용범위 확대 건의문 채택 지역사랑상품권, 면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어야 농촌 실정에 맞도록 정책 개선 필요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7월 16일 제343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농촌의 면(面)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괴산군의회는 건의문에서 행정안전부가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을 개정하였으나 농촌 지역에서는 여전히 사용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개정된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에 따르면, 지역사랑상품권을 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농촌의 면 지역은 대개 슈퍼나 편의점이 있어, 농협 하나로마트는 사용범위에서 제외된다. 인근 지역으로 가 사용할 수 있으나 농촌 지역 주민은 고령화와 대중교통 부족 등으로 이동이 어려워 사용할 수 없다. 대표 발의자인 신송규 의원은 “행정안전부의 운영지침은 농촌 실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농촌 현실에 맞도록 지역사랑상품권을 면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낙영 의장도 “도시에서는
제천시·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업무협약 체결 -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조체제 구축 - 제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과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고도화와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제천시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세미나, 워크숍 등 공동 행사 개최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 교류 및 인력 양성 지원 ▲기타 상호 교류 및 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의 한방천연물산업 역량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첨단의료 기술과 바이오 인프라가 결합함으로써 산업 간 융합
영동군, 세계국악엑스포 기념 전국 자전거대회 개최 영동군에서 오는 9월 7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념 전국 자전거대회를 개최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영동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총 약 100km 구간을 달리는 코스로 진행되며, 영동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자전거연맹과 영동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 참가비는 5만 원이며, 참가 신청은 충북자전거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국 자전거대회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함과 동시에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9월 7일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청주시한국공예관-SK키파운드리, 유리공예전시 ‘정밀의 언어’ 개최 - 8월31일까지 SK키파운드리서, 유리작가 12인 작품 50여점 전시 -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이하 공예관)은 오는 14일 SK키파운드리와 협업한 유리공예 특별전 ‘정밀의 언어’의 막을 올린다. 오는 8월 31일까지 흥덕구 향정동 SK키파운드리 내 브릿지 공간 및 로비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심장부 공예관이 기업과 협력해 선보이는 두 번째 전시다. 유리공예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길성식 작가를 비롯해 박대현, 박영호, 서지혜, 이지은, 조규찬, 김윤희, 이기훈, 이운희, 한윤하, 서성욱, 최상준 등 12인의 작가가 참여해 총 50여 점의 유리작품을 선보인다. 유리공예 특유의 세밀한 표현성과 재료의 물성을 다루는 손의 감각을 집중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더없는 섬세함과 정교함을 요하는 SK키파운드리의 산업적 배경과 상호 관계성을 드러낸다. 특히 유리공예와 반도체, 서로 전혀 다른 분야처럼 보이지만 두 분야가 갖는 ‘정밀함’을 공통의 언어로 삼아 기술과 상상력이 정밀하게 융합되는 순간과 인간의 노동의‘만들기’에 주목한다. 지역
문화예술교육 배달지원사업, 엄마의 목소리로 되찾는 감성 ‘엄마의 자개장’ 진행 - 블루윈드, 일상의 경험을 예술로 표현하는 감성 회복 프로젝트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 배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교육 단체 블루윈드가 운영하는 ‘엄마의 자개장’ 프로그램이 증평군 노인복지관에서 성공적으로 첫 회차를 마쳤다. ‘엄마의 자개장’은 일상의 소리와 개인의 경험을 예술로 표현하며 그 과정을 통해 정서적 치유와 감성 회복을 돕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노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음악과 감정 표현 활동을 통해 내면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증평군 노인복지관, 보은군 실버 복지관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각 7월과 10월에 4회차씩 총 8회로 진행된다. 블루윈드(대표자 심은지)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악기를 통해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에서 앞으로도 마음을 나누는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며 “예술을 통해 감성을 회복하고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모델로 주목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주시한국공예관-키르기즈공화국, 청주서 전통공예 레지던시 진행 - 네트워크 사업 이어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도 추진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키르기즈공화국 ODA 전통공예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키르기즈 문화교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국가유산청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키르기즈공화국 전통공예기술 및 디지털마케팅 역량강화를 통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키르기즈 전통공예 레지던시 및 네트워크 교류사업에 이어 올해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ICHCAP)와 협력해 ‘키르기즈공화국 ODA 전통공예 레지던시 및 네트워크 사업’에 ‘전시기획 및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까지 추가로 선정되며 국제 문화협력의 외연을 넓히게 됐다. 그 시작으로 지난 9일 ‘키르기즈공화국 ODA 전통공예 레지던시 및 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하는 키르기즈 공예작가 9인의 환영식이 진행됐다. 지역 문화기획단체인 원더러스트(Wanderlust)와 공동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레지던시에는 키르기즈 공화국과 ICHCAP이 함께 선발한 섬유 공예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