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절화 작약 수확 시작…농촌 소득 증대 기대 2.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증진사업 전광판 홍보 시작 3. 백곡면 장대마을, 산불 피해 특별모금 성금 200만원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0일 오후 2시 군 문화예술회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을 찾아 집중안전점검을 진행 행 사 △ 광혜원면 자장데이 행사 = 20일 오전 11시 광혜원 황금루 진천군, 절화 작약 수확 시작…농촌 소득 증대 기대 기업 유치 세수 농업 환원 사업으로 2023년 시작…지역 신 소득 작물로 각광 진천 출신 최충훈 패션디자이너 각국 대사 부인들에 작약 선물 충북 진천군이 절화 작약 수확을 시작했다. 19일 이월면 신월리 일원에서 진행된 수확 활동에는 월촌개발위원회(위원장 정승준)를 비롯한 동네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송기섭 진천군수도 현장을 찾아 수확을 함께하며 “마을이 함께 키운 이 꽃들이 진천 농업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작약은 봄철 인기 절화(切花) 품종으로, 높은 상품성과 판매가를 자랑하는 고부가가치 작물이다. 군은 지역 농업 특화 전략 중 하나인 기업 유치 세수 농업 환원 사업 예산으로 지난 2023년 11월부터 총 5개
제천시, 청년기업 인센티브 6월 10일까지 참여 접수 -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및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참여 신청 접수 - 제천시가 청년인구의 유입과 장기근속을 극대화하고 내수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5년도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참여 신청 접수를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추진한다.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반드시 참여 신청을 선행해야 인센티브 수혜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채용일(정규직)을 기준으로 정해진 기간(짝수달 1일부터 10일까지)에 할 수 있으며, 이번에 3회차 참여 신청 접수를 추진한다. 이번 참여 신청 기간의 접수 대상자는 2025년 4월과 5월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 근로자와 기업이다. 제천시는 청년인구의 지역 유입과 정착이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경기 침체 극복의 해법이라 판단하여 지속적으로 청년인구의 유출 방지와 장기근속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이 청년인구 유입과 지역소멸 위기 대응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인센티브 정책을 강화하였다.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제천시 거주
제9기 충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 개최 아동 권리증진 및 정책 참여 활성화 도모 - 제9기 충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17일 충주시의회에서 발대식을 진행하며 아동 권리증진과 어린이와 청소년 정책 참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7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의회 의원 18명과 13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의회 의원 13명을 선발했다. ‘청소년이미래다(대표 허경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회 의원 31명과 변근세 복지국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시의장 등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제9기 어린이·청소년의원 31명에게 위촉장과 배지를 수여하고 의원들의 비전 선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의원들은 모의 지방의회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고, 정책과 문제를 자유롭게 토론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하는 등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시는 시정에 대한 아동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어린이‧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소통 창구로서 아동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받고 있다. 변근세
2025 문화예술회관 실무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충북도내 문화예술회관별 우수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 (재)충북문화재단(대표 김갑수, 이하 재단)은 5월 13일(화) (재)충북문화재단(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2025 문화예술회관 실무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시·군별 문화예술회관 실무자와 담당자 20명이 참여하여, 앞으로 문화예술회관이 지역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과 변화하는 문화예술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前)국립극장 공연기획부장, (現)평택문화재단 선재규 사무처장님을 모시고 국립극장 근무당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역의 문화예술회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 특강을 진행하였다. 또한, 충북문화재단-문예회관 협력 사업 안내*, 공공 공연장 안전 관리 매뉴얼 교육, 문예회관 관련 시군별 의견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2025 충북문화재단 공연 페스타, 충북도립극단 충북지역 순회공연 안내 등 □ 관련 문의: (재)충북문화재단 정책협력실 김창연 전문위원 (043-225-1093) ▲ 2025 문화예술회관 실무자역량 강화 워크숍 포스터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14일 수요일) - 10:00 괴산읍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자연울림 괴산군민 게이트볼대회 참석 보도자료: 1. 송인헌 괴산군수, 자치분권 대선공약 반영 촉구 2. 괴산군, 장연배후거점센터 조성사업 본격 추진 3. 괴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하다하다 ITQ’ 프로그램 운영 4. 괴산군,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에 다국어 안내문 발송 ▣ 송인헌 괴산군수, 자치분권 대선공약 반영 촉구 ▣ 괴산군, 장연배후거점센터 조성사업 본격 추진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장연배후거점센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연배후거점센터는 주민들의 문화·복지서비스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생활SOC 기반 확충 사업이다.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되며, 건축면적 905㎡, 연면적 1,428㎡ 규모로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 2층에는 주민공동이용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3월 착공을 시작해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공사 추진에 앞서 지난 12일 사업 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열고 무사고·무
1. 영동군, 신혼부부 결혼지원금 신설…1억 원 프로젝트로 인구감소 막는다 결혼지원금부터 대출 이자·돌사진 지원까지 충북 영동군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층의 결혼과 출산을 적극 장려하기 위한 실질적인 재정 지원에 나선다. 영동군은 충청북도와 협력하여 이달 20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인구감소지역 결혼지원금’과 ‘작은결혼식 지원금’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며, 신혼부부라면 조건에 따라 하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인구감소지역 결혼지원금’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만 19세에서 45세 사이의 신혼부부에게 1회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부부 중 1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또한 ‘작은결혼식 지원금’은 총 결혼 비용이 1,200만원 이하인 검소한 결혼식을 올린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부부는 혼인신고를 마친 후, 충청북도 운영 포털인 ‘가치자람’ 누리집(https://gachi.chungbuk.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결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정
제천문화재단“산책에서 열리는 마임 퍼포먼스&토크!” - 이태건 마임이스트와 함께하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 <오늘, 삶-책> -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인문학 토크 콘서트 <오늘, 삶-책>」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본행사는 5월 공통주제‘카네이션(존경)’을 주제로 어린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이태건 예술가의 옴니버스식 마임 퍼포먼스와 작품 해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랑스 국제 마르셀 마르소 마임학교를 졸업한 이태건 예술가는 극단 상상바람 대표부터 경복대학교 겸임교수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마임이란 대사 없이 표정과 몸짓으로만 내용을 전달하는 연극으로 무대 위 마임이스트의 몸짓에 집중하고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야 작품 감상에 도움이 된다. <오늘, 삶-책>‘소통과 몸짓의 언어, 마임 퍼포먼스&토크’편 사전 관람 신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청소년 등 온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보은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밑그림 완성 - 보은군 도시재생 전략계획(변경) 충청북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의결 보은군은 정부의 도시재생 정책과 민선 8기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이라는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한 도시재생 밑그림을 완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군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보은읍 삼산리 중심 상권 일원 1개소로 조정하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변경 공고했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필요한 경우 5년 단위로 정비하는 법정계획으로 도시재생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 지역의 쇠퇴 진단과 여건 분석 및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보은군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공감과 실천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재생도시, 보은’을 도시재생 비전으로 정하고 정주 환경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시재생 주민공동체 육성을 목표로 전략계획 변경안을 수립해 지난 3월 25일 충청북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군은 삼산리와 보은성당 일원으로 이원화 되어있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도시재생 역량 집중과 현실적 실행 가능성을 종합 고려해 보은읍 삼산리 중심 상권 일원 1개소로 집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13일 화요일) 보도자료: 1. 괴산군, 충북 최초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 구축 완료 2. 괴산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3. 괴산군, 충북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기관' 선정 4. 괴산군,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가동 5. ㈜괴산레미콘 · 대운개발㈜,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6. 괴산군보건소, 농번기 영농철 맞아 일손돕기 활동 실시 7. 불정면 추산교회, 창립 100주년 맞이 이웃사랑 실천....총 300만원 기부 ▣ 괴산군, 충북 최초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 구축 완료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충북 최초로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2억 1,104만 원을 투입해 관내 11개 읍·면, 288개 행정리, 888개 행정반의 경계와 위치 정보를 디지털화했으며, 기초자료 수집, 현장조사, 이장회의 등을 거쳐 186건의 행정리 경계를 조정하고 4개의 행정반을 추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불분명했던 행정구역 경계가 명확히 디지털화되면서, 각종 행정업무는 물론 통계 분석, 정책
□ 보은군, 청주공항 활주로 서명운동 동참‘관광 외연 넓힐 기회’ 보은군은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힘을 보탰다. 지난 8일 최재형 보은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은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군수는 “청주공항 확충은 보은의 관광자원과 직결되는 중요한 인프라”라며 “외부 관광객 유입 확대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은군은 속리산 국립공원과 말티재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법주사 등 역사 문화 자원을 갖춘 충북 대표 관광지로 수도권·영남권 모두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보은군은 청주공항에서 차량 기준 약 50분 거리로 민간 전용 활주로가 확충되면 외국인 관광객과 단체 여행 수요까지 유입할 수 있는 교통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대성 의장은 “군의회는 지역의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청주공항 활성화에 뜻을 함께하겠다”며 “청주공항의 민간 활주로 건설이 보은 관광 발전과 연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은 보은 관광의 외연을 넓히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보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