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 시행 회당 100만 원씩 부부당 최대 2차례 지원 예정 - 충주시는 이달부터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은 난소에서 직접 채취한 난자를 냉동 보존하고,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해 사용하는 시술법이다. 시는 냉동 난자 해동, 보조생식술 비용을 회당 100만 원씩 부부당 최대 2차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이다. 신청을 원하는 부부는 시술 후 구비서류를 갖추어 보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통해 부부의 소중한 가정을 지키고 가임력 보존을 위한 여성 및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 행사 풍성 - 그림책 공연, 영화 인문학 등 15개 행사 - 충주시립도서관은 제2회 도서관의 날(4.12) 및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이하여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충북데일리)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대국민 불교문화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 '흥미진진'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흥미진진은 불교박람회 기간 야외 전시관에서 상시 운영된다. 관객참여형 예술 전시 '공덕쌓기'는 '공덕을 쌓는다'는 불교 용어를 차용해 기획된 특별전이다. 이 특별전은 일방적인 관람이 아닌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며, 내면에 쌓아두었던 자신의 공덕을 꺼내 상자에 담고 꾸미고 쌓아 올려 하나의 탑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현장 부스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 또한 '마음챙김'을 주제로 전통,불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프로그램이 5일부터 7일까지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5일은 아로마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의 조화를 꾀하는 '아로마명상(현이T/에이와)'을 비롯해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조유빈/한국싱잉볼협회) △으랏차차 전사자세(조민정/요가프로젝트) 등 요가와 명상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n
(충북데일리) 빛과 음악을 통해 다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예술 전시를 선보이며 SNS 인증샷 명소로 떠오른 빛의 시어터가 개관 2주년을 맞아 '클림트&가우디'展을 운영하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골든 시크릿(Golden Secret): 황금 열쇠를 찾아라!' 이벤트는 빛의 시어터 개관 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특별 기획전 '클림트&가우디'展과 연계해서 진행하며 황금 열쇠 3돈을 비롯해 풍성한 경품이 준비됐다. 전시 관람 중 인터미션에 노출되는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퀴즈 풀이와 함께 티켓 이미지를 제출하면 참여 가능하다. 빛의 시어터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황금 열쇠 3돈(1명) △2등 '디 오리지널 골드바 위스키'(5명) △3등 빛의 시어터 차기 전시 초대권 2매(10명) △4등 굿즈 럭키박스(20명) △5등 '벨기에 알버트 골드바 초콜릿' 3입(3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가한 전원에게 '벨기에 알버트 코인 초콜릿'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개별 안내될 예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 “공명선거로 군민이 승리하는 선거 만들겠다.” 민주당 지역위, 4개군 동시 공명선거 감시단 발족 더불어민주당 보은옥천영동괴산지역위원회는 3일 오전 9시 4개군 동시로 ‘공명선거 감시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 감시활동에 들어갔다. 지역위는 매번 선거때마다 나타나는 금권선거 양상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깨끗한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공명선거 감시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지역위 관계자는 “최근 특정후보쪽에서 향응과 금품을 제공하고 있다는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해치고 있다”며, “공명선거 감시단은 이러한 불법 행위를 반드시 찾아내고 선관위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역에서는 서로 얼굴을 잘 알고 있어, 감시효과가 떨어지는 점을 감안, 민주당 충북도당에 협조를 얻어 도당 소속 전문가들을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공명선거 감시단은 금권, 불법 선거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여, 그간 금권선거로 얼룩진 지역의 오명을 벗어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동남4군 공명선거 감시단은 남은 선거기간은
□ 주요 군정 1. 2026년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음성군 유치 확정 - 2026년 하반기 개최 예정, 11개 시군 5천여 명 참가 □ 군정 소식 2. 음성군,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 운영 - 법인지방소득세 4월 30일(화)까지 신고·납부하세요! 3. 음성군,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선정 - 찾아가는 문해교실 5개소 운영 4. 음성군, 초중고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아동권리 교육 실시 - 13개교, 2950여명 대상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 교육 진행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음성군 행정동우회, 새봄맞이 꽃묘 심기 봉사활동 실시 6.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7. 소이면,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적극 홍보 8. 감곡JC(청년회의소), 감곡면 취약계층에 쌀 300kg 기탁 9. 공이회, 감곡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 2024. 4. 4.(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5:00 / 정부서울청사 /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 1. 2026년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음성군 유치 확정 - 2026년 하반기 개최 예정,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청년다다름사업’참여자 모집 - 장기미취업청년, 가족돌봄청년, 자립준비청년 개인별 맞춤형 지원 -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이하 청년뜨락5959)는 (재)청년재단의 ‘2024년 청년다다름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청년다다름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다다름사업은 진로 및 자립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관 공모를 통해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올해는 전국 9개 기관을 공모했으며, 청년뜨락5959가 공모에 선정돼 참여하게 됐다. 사업대상은 청주시 내 19세~34세 이하의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장기미취업청년 등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진로이행·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청년이다. 청년뜨락5959는 청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20명 모집 완료 시 마감된다. 자격사항 확인 및 면접 등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자들은 9개월간 일상회복(심리상담, 라이프코칭, 소모임, 문화·예술·여가지원), 자기성장(멘토링, 역량강화)
제천시, 샘표식품 제2산업단지 유치 - 기업평판 우수기업 샘표식품, 제2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 확정 - 제천시는 2일 제천시청에서 국가대표 식품기업인 샘표식품 주식회사(대표 박진선)와 제2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이사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샘표식품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제천 제2산업단지 약 81,727㎡의 부지에 45,217㎡ 규모의 공장을 2025년 내 착공하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할 계획으로 15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1946년 창립하여 간장, 된장, 고추장을 중심으로 요리소스, 가정간편식(HMR), 차류, 면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파워 1위 식품 제조기업인 샘표식품은, “내 가족이 먹지 않는 것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창업주 박규회 회장의 신조 아래 정직과 신용으로 78년 전통을 이어오며 국민건강과 식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장수 기업이다. 샘표식품은 업계 1위인 장류 외에도 최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조미료, 파스타소스, 육포, 커리 등의 분야에서도 큰 성공을
두꺼비 생태공원 두꺼비, 막바지 산란 - 두꺼비생태문화관 옆 작은 연못에서 산라 확인 - 청주시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 하순,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두꺼비 한 쌍의 막바지 산란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두꺼비는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이 산란기이며, 2월 하순부터 3월 초까지 가장 활발한 산란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구룡산과 인접한 연못 등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에서 산란을 했으나, 29일에는 두꺼비생태문화관 옆 작은 연못에서 산란을 했다. 두꺼비생태문화관 옆 작은 연못에서 산란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 관계자는 “산란 장소가 사람의 손에 피해를 입을 위험성이 높은 곳이라 걱정이 된다”며, “작은 연못과 관목 사이 샛길의 진출입구을 식재로 막고, 토종 작물인 토란을 심어 환경을 복원하는 등 알에서 부화해 변태한 새끼두꺼비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대2구역 재개발사업 부분 준공인가 승인 - 주변 정비기반시설 제외한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대상 -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229-20번지 일원 복대2구역 재개발사
제천시,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가 29일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행정협의회 6개 자치단체의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박상수 삼척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김문근 단양군수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한국법제연구원의 ‘자원순환세 법제화 추진상황’과, 강원대병원 정성진 박사의 ‘시멘트 소송판결과 시사점’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를 듣고 이후 행정협의회 정책자문단 구성·운영의 건 등 4개 안건에 대한 의결을 추진했다. 자원순환세 도입은 시멘트사에 반입되는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주민의 심리적 불안감 등으로 직·간접적 비용과 환경보호 및 주민지원을 위한 행정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각 지역의 실정에 맞는 문제 해결을 위한 자주재원 확보 방안 중 하나이다. 행정협의회는 향후 자원순환세 제도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과 함께 과세 대상을 추가해 공장주변 주민의 건강과 환경권 피해를 치유하고 사회적 간접비용 투자 재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6개 시군이 함께 노력하고 추진하는 자원순환세가 도입되어 폐기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청주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지방보조금 집행 실무교육 실시 - 8개 기관·단체 대상 합동 교육 - 청주시는 27일 금빛도서관에서 지방보조사업을 추진하는 8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보조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보조사업 기관·단체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 것으로 관광협의회, 세계직지문화협회, 정신재활시설 등 8개 기관의 회계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복잡한 보조사업 추진 절차와 관련 법령 적용 등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그동안 감사에서 반복 지적된 사례를 모아 ‘감사사례만 알아도 쉬워지는 지방보조금 집행실무’라는 주제로 보조금감사팀장이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감사를 통한 시정 조치도 필요하지만 사전 예방 시스템이 더욱 중요하다”며, “선제적 실무교육을 통해 민간보조사업자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보조금이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보조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단체가 교육을 신청하면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민간보조사업자 지방보조금 집행실무교육’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