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영동세계국악엑스포 D-30 현장 점검 - 엑스포 행사장 안전․운영 준비 상황 총점검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8월 13일(수) 개막을 한 달 앞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지사는 행사장 주요 구조물 설치 현황과 콘텐츠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계획, 편의시설 배치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긴급 상황 대응 체계와 비상 대피 동선 등을 점검하며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막 D-30을 맞아 행사장 설치와 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확인하고, 개막 당일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한 현장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빈틈없이 진행해,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세계적 엑스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에서 한 달간 열린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2차 공공기관 이전 총력 대응 × × 혁신도시발전과 ▸ 충북도・청주시・㈜씨앤씨인터내셔널 투자협약 체결 ○ ○ 투자유치과 ▸ 농촌지도자 전문성 높인다…충북농기원 맞춤형 교육 ○ × 농업기술원 ▸ ‘2025년 충북유기농업대학 심화과정’ 입학식 개최 ○ × 농업기술원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 주요시설 설치 ‘막바지’… 관람객 맞이 준비 본격화 ○ × 영동엑스포조직위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단양군,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 내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지역 현안 해결 방안 논의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엄태영 의원에게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예산 반영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군수를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충청북도의회 의원, 단양군 의회 의장 및 군의원, 국회의원실 보좌관·비서관, 부군수, 군청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군은 이날 총 24건의 사업을 건의했으며 ▲단양역 KTX-이음 정차 확대 ▲비치파크 조성사업 ▲남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고수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현안이 포함됐다. ‘단양역 KTX-이음 정차 확대’는 등록인구 대비 생활인구가 10배에 달하는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찾는 수도권·경상권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중앙선 KTX-이음 증편을 계기로 필수 시간대에 최대한 많은 열차가 단양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요청하며
□보은군, 2025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보은브루어리’ 선정 보은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관광두레 신규 사업체 공모'에 '보은브루어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광두레’는 주민들이 직접 관광 분야의 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숙박, 식음료, 체험, 기념품 등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보은브루어리(대표 이아령)'는 기존의 '보은양조장'이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한 주민사업체다. 보은의 자랑인 명품 대추를 활용해 대추 막걸리, 대추 약주, 대추 소주 등 전통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브랜드화하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제품을 통해 보은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은브루어리’의 합류로 보은군은 기존의 관광두레 사업체인 △㈜미진 △오래실 △일상화 △㈜조은가와 함께 총 5개의 주민사업체가 주민 주도의 지역관광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들 사업체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로 보은 관광의 매력을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공무원연금공단 수안보상록호텔과 업무협약 체결 - 엑스포 기간 중 관람객·참가기업 대상 숙박·편의 지원 확대 기대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정길)는 7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공무원연금공단 수안보상록호텔(대표 전인호)와 엑스포 성공개최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엑스포 기간 동안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에게 수안보상록호텔 객실 및 사우나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수안보상록호텔 투숙객에게는 엑스포 입장 요금을 할인하는 상호 혜택을 담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 수안보상록호텔 투숙객은 객실카드 또는 이용 영수증 제시 시 엑스포 입장권을 정상가의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는 호텔 객실 및 사우나를 요일별로 48~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정길 사무총장은 “지역 숙박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인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과 충주를 찾는 관광객들
1. 진천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모범사례로 APEC에 오르다 2. 진천군-미잠미과 협업, 광복 80주년 기념‘이상설빵' 선보여 3. 진천군, 부동산 공경매와 자산관리 과정 운영 4. 진천군 이월면 지사협,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5. 진천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 촉진 독려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8일 오후 1시 30분 청주공항 청사 내에서 진행되는 청주 민간 활주로 건설 및 관련 철도사업 촉구행사에 참석 행 사 △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진천읍분회 삼계탕 행사 = 8일 오전 11시 30분 용궁먹골 진천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모범사례로 APEC에 오르다 오는 10월 정상회담 앞두고 보건실무그룹 회의 참석 정덕희 前 문화복지국장 발표자로 나서…지역사회 계속 거주 지원(AIP) 주제 소개 충북 진천군이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진천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에 소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PEC은 환태평양 연안 국가의 경제적 결합을 돈독하게 하고자 설립된 국제기구로 싱가포르에 사무국을 두고 있고 총 20개 국가와 1개의 특별행정구로 구성돼 있다. 의장국인 페루를 포함해 21개 APEC 회원경제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청주시, 여름휴가철 맞이 찾아가는 청주 관광 홍보 - 5일 옥산휴게소 시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현장 밀착형 홍보 나서 - 청주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5일부터 한 달간 청주 인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청주 관광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주의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축제를 휴가철 여행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5일 옥산휴게소를 시작으로 △15일 문의청남대휴게소 △19일 오창휴게소 △27일 죽암휴게소 등에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초정행궁, 초정치유마을 등 청주의 관광지와 올해 처음 개최하는 한여름밤 오싹 호러페스티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청주 카약 체험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 등이다. 아울러 시는 청주관광 홍보물과 기념품도 배부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휴가철 맞이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숨어있는 청주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앞으로 개최 예정인 다양한 축제를 홍보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현장 밀착형 홍보로 찾아가는 청주관광 홍보캠페인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년 충북갤러리 정길재 개인전 개최 - 사소한 시선 - Nature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2025년 하반기 작가 지원 전시로 정길재 개인전《사소한 시선 - Nature》를 오는 8월 13일(수)부터 8월 25일(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길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목판화가 지닌 수작업의 정서와 장인적 기법을 바탕으로 자연의 생명력과 소박한 일상의 자연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한다. 나무와 꽃, 전원 풍경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생명의 형태를 단순한 조형 언어로 풀어내며, 평면화된 이미지 속에 자연의 생동감을 담아내고 있다. 디지털 이미지가 넘쳐나는 시대에, 목판화 특유의 촉각적인 질감과 시간의 흔적을 통해 관람자에게 따스한 여운을 전하고자 한다. 작가는 수성 목판 물감을 사용한 대형 목판 작업을 통해 기존 판화의 한계를 확장하고, 보다 감각적이고 몰입도 높은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전통적인 판화 제작 방식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단순한 재현을 넘어 삶의 순간과 감정이 깃든 장면을 판화라는 매체를 통해 시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제천시, 외국인주민 안내 소책자 배포 제천시에서 외국인의 원활한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 맞춤형 지원사업 및 다양한 생활정보 등을 담은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 소책자는 한국어·베트남어·중국어·영어 4개 언어로 제작되며, 시청 민원실·가족센터 등에 비치될 계획이다. 한편, 출입국 심사·외국인 체류관리 등 주요 업무 및 신청 서식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누리집(▲바로가기 QR코드)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제천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 제천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오는 8월 25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 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159세대로, 열람은 제천시청 세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realtyprice.kr)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기한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 가격산정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개별‧공동주택의 결정‧공시는 오는
증평군의회, 지역재난대응체계 강화 발벗고 나서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25일 원포인트 제210회 임시회를 열고 재난대응점검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구성을 결의했다. 특위는 총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최근 단수사태 및 유류유출 사고 등 긴급재난사태에서 드러난 미흡한 대응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위에서는 이번 사태의 대응실태를 분석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재난 유형별 행동 매뉴얼을 조사할 예정이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체계 등 재난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재난대응점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4건의 의안을 의결했으며, 조윤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난은 단순히 집행부만의 책임이 아니라 의회가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감시하고 개선책을 제시해야 할 중요한 의제” 라며 “특위 활동을 통해 증평군의 재난대응 체계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