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명절 연휴 50만 명 방문 ‘문전성시’ –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엑스포, 제천 가을축제의 중심이 되다 – 추석 연휴 동안 5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대성황을 이뤘다. 연휴 기간 내내 비와 흐린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제천엑스포가 명절 대표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았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연휴 기간 ▲ROCK 콘서트 ▲마당극 폭소춘향전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 ▲어린이 싱어롱쇼 ▲세명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의 무료 한방진료 ▲국제교류관의 해외 전통공연(중국 변검)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주요 프로그램이 연일 만석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명절을 맞아 부모·자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과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관람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으며, 행사장 내 버스킹 또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명절 연휴 동안 많은 분들이 제천을 찾아주신 덕분에 엑스포 현장이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 됐다”며, “남은 기간에도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금)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단양군, 별곡 공용주차장 준공… 도심 주차난 해소 신호탄 – 113면 규모, 총사업비 51억 원 투입… 도심권 주차 인프라 확충 본격화 – 단양 도심 주차난 해소의 출발점이 될 별곡 공용주차장이 문을 열었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별곡 공용주차장 준공을 마치고 시험 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별곡 공용주차장은 도심 주차난 해소의 신호탄이자 민선 8기 교통 인프라 확충 공약의 가시적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해 7월 착공해 1년여의 공사를 거쳐 완공된 별곡 공용주차장은 전체 2,778㎡ 규모에 113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총사업비 51억 원(도비 14억 2,800만 원, 군비 36억 7,200만 원)을 투입해 별곡리 300번지(군청 테니스장 부지)에 지상 2층·3단 구조의 일반철골 방식으로 조성됐다.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공영주차장으로 개방됐으며 CCTV와 장애인 전용주차면 등을 갖춰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준공으로 군청, 법원, 경찰서
1. 진천군, 가을꽃 향연으로 물든 도심 2. 진천군수,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가져 3. 진천군청년센터, 2025 청년 서포터즈 기자단 위촉 4. 진천군, 세외수입 외국어 과태료 안내문 제작·배포 5. 진천군 청년센터,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시행 6. 진천군, 9월 독서의 달 행사 성료 7. 진천군, 창작 연극 ‘사미인곡’ 상연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0일 오전 11시 40분 진천 길상사에서 진행되는 추기대제에 참석 진천군, 가을꽃 향연으로 물든 도심 - 백곡천·혁신도시 일원 코스모스 만발 충북 진천군이 군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올여름부터 정성껏 가꿔온 가을꽃들이 도심 곳곳에 만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군은 지난 8월 1일부터 백곡천 일원 약 30,000㎡, 충북혁신도시 두촌리 일원 약 23,000㎡ 부지에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했다. 이와 더불어 백곡천 일원에 국화 꽃탑을 설치하고 칸나 2천본, 그라스 600본 등을 심어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가을꽃 풍경을 완성했다. 남의영 군 산림녹지과 주무관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도심 경관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
1. 30일간의 국악 여정, 세계와 함께한 감동의 피날레 관람객, 참가자 모두가 만들어낸 화합과 예술의 장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엑스포로 큰 화제를 몰았던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가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누적 방문객은 100만 ⚪명으로 최종 집계되며, 당초 목표했던 100만 명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국악엑스포의 흥행과 함께 영동군의 문화·관광 역량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폐막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엑스포 홍보영상과 해외참가국의 공연, 오프닝 무대가 마련돼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진 공식 행사에서는 30일간의 엑스포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원활한 행사 진행에 협조한 자원봉사자 및 유관 단체들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국악문화도시 영동’ 선언이 발표되며, 국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영동의 의지를 다시금 확인했다. 축하공연 무대에서는 미래 국악 인재들이 참여한 크라운해태 영재한음회 단원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가야금, 판소리,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민영치 음악감독이 연출한 신한악 밴드의 퓨전국악 공연이 재즈 선율과 전통음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파키스탄·태국 등 세계적인 전문가 참여… 자원식물 보전과 산업화 방안 논의-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에서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자원식물 전문가들과 국내 자원식물 연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자원식물과 천연물산업의 융합 :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자원식물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식물 보존과 천연물 산업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첫날 국외 초청 강연에서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연구자들이 유전자 자원 보존 전략과 태국의 자원식물 개발,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초청 강연에서는 세명대학교 신용국 교수가 ‘한방천연물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충북테크노파크 김종진 센터장이 ‘제천 지역 약용자원 생산과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제천 천연물산업의 구체적 실행 과제’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전화 1388 서비스 모니터링 최고 등급 ‘A등급’ 획득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2025년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청소년전화 1388 서비스 모니터링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청소년전화 1388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청소년 상담 대표전화로, 가정·학교·사회 등에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이 언제든 안전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든든한 상담 창구다. ❍ 이번 모니터링은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해 상담 품질과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절차로,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따뜻하게 대응한 결과 최고 등급을 인정받았다. ❍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의 중심 기관으로, 지역사회 내 여러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 등도 언제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충북에는 도 센터와 시·군 센터 등 여러 거점이 운영되고 있다.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2025. 10. 2.(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지역 국회의원 초정 간담회 개최… 국비 확보 총력 - 국비 증액사업 및 현안사업 13건 건의, 국회와의 협력 위한 초석 마련 예산과 O O ∙ 청주시 “청주페이, 이제 카카오페이에서도 결제됩니다” - 모바일결제 수단 확대로 시민 편의 제고, 청주페이 이용 활성화 도모 경제일자리과 O - ∙ 청주시, 노후 지역서 활발한 신규 정비사업 추진 - 주민주도 ‘생활권계획’으로 5개 구역서 절차 진행 중 공동주택과 - - ∙ 청주시, 시각장애인 소통과 화합 위한 기념행사 개최 장애인복지과 O O ∙ 청주시, 2025 청원생명축제장서 축산물 시식 행사 개최 축산과 O
2025년 2분기 충북 실질지역내총생산 성장률 전국 1위! - 반도체 수출 호조 등 실질 GRDP 성장률 전년동기 대비 5.8%로 회복세 뚜렷 -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5년 2/4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잠정)’에 따르면 충북은 전년동기 대비 5.8%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실질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인 0.4%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로, 충북 경제가 뚜렷한 회복세에 돌아섰음을 보여준다. 이번 성장은 무엇보다 광제조업의 생산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반도체 업황 개선과 글로벌 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기장비, 반도체․전자부품 생산이 급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충북 산업의 43.4%를 차지하는 광제조업은 무려 12.0%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2.0%를 크게 웃돌았으며, 경북(7.2%), 경기(6.6%)를 크게 앞서 전국 1위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며 충북 경제를 뒷받침했다. <참고 : 한국은행 충북본부 – 2025년 6~7월 최근 충북지역 경제동향> - 수출증가율(전년동기대비) : 3월 +31.6% → 4월 35.9% → 5월 39.5% → 6월 +29.8
목련로(월오묵집~현암삼거리) 개설공사 타당성평가 용역 착수 - 387억원 투자, 동남부권 물류, 교통난 해소 기대- 청주시는 목련로 월오묵집에서 현암삼거리까지 연결되는 도로 개설사업의 추진을 위해 올해 하반기 타당성평가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남·방서·지북지구 개발, 코베아 입주, 인근 도로 확장 및 신설 등으로 증가하는 동남부권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인근 산성로가 2.5톤 이상 화물차의 통행이 제한돼 물류 차량이 장거리 우회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새로운 대체도로 개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 같은 교통 여건을 반영해 월오동 월오묵집에서 현암삼거리까지 총사업비 387억원을 투입, 2.7km 구간을 왕복 4차로로 신설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2회 추가경정예산에 타당성평가 용역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설계와 보상, 공사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가 신설되면 물류 차량의 불편이 크게 해소돼 물류비 절감은 물론, 동남부권의 지역 균형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2025년 제 10회 충청북도꿈드림예술제 참가 및 수상 ▶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 이하 서청주꿈드림)가 25일 2025년도 제 10회 충청북도꿈드림예술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서청주꿈드림은 이번 제 10회 예술제에서 ‘클라리코 한울림’팀의 클라리코 공연, ‘서청주센터 밴드동아리 오후 2시’, ‘허서영 청소년의 댄스’까지 총 3팀이 참가하여 장려상 2팀(한울림, 허서영) 대상 1팀(오후 2시)의 수상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김남진 센터장은‘이번 예술제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본인들의 능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들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서청주꿈드림은 꿈과 Dream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꿈드림’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지원, 교육지원, 진로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