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재난피해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 성금 1천만원 기탁 -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및 복지증진에 앞장 -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5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청주시 재난피해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동희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실장, 최우성 청주자생한방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피해가구의 일상생활 복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재난 피해가 있는 취약계층 주민분들에 작은 보탬이 돼 안정적인 일상생활 복귀와 지원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자생의료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 이번 기탁은 재난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청주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생의료재단은 '긍휼지심(矜恤之心, 어려운 사람들을 가엾게 여겨 돕고자 하는 마음)'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
1. 국악의 고장 영동, 국립국악원 분원 설립 당위성 제시...9월1일 프레스센터서 기자간담회 충청북도 영동군과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 추진위원회는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동분원의 설립 당위성과 시대적 역할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역사적 정통성 △국악기제작촌 △국악체험촌 △군립 난계국악단 △각급 학교 국악관현악단 △60년 역사의 난계국악축제까지 난계 박연을 뿌리삼아 형성된 영동의 전통 국악 생태계를 바탕으로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의 당위성과 중부권 전통문화 교류 거점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과 신영희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의 축사로 시작해, 영동난계국악단 지현아 단원의 가야금병창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주재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획운영감독은 기조발제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의 당위성 및 시대적 역할」을 통해 △중부권 국악 거점의 필요성 △교육-연구-창작-공연의 선순환 구조 △엑스포와의 연계 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전문가 제언에서는 김승국 전통문화연구소 콘텐츠소장, 강영근 수원대학교 부
1. 진천군, 2024년 합계출산율 1.115명…충청권 지자체 1위 2. 진천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전 과목 100점, 만점자 배출 3. 진천군, 2025년 농업 가치 기반 바른 식문화 교육 운영 4. 진천군, 치매 인식 개선 뮤지컬 ‘다함께 차차차’ 공연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일 오후 2시 진천 군민회관에서 진행되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 진천군, 2024년 합계출산율 1.115명…충청권 지자체 1위 - 전년 합계출산율 0.911명 대비 0.204명 증가 - 2024년 진천군 출생아 수 498명 기록…전년 대비 21.17% ↑ 충북 진천군이 전국적인 저출생 위기 속에서도 합계출산율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생거진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통계청이 올해 8월 27일 발표한 2024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진천군은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에서 괄목할 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군의 2024년 합계출산율은 1.115명으로, 직전년도 0.911명 대비 무려 0.204명이 증가했다. 전국 기준 0.748명과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로, 특히 충북 도내 1위는 물론 대전, 세종, 충남을 포함한 충청권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9월 1일(월) 오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9월 직원조회 참석 [8월 2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중부권 대학 협력벨트 완성 (충북대와 손잡고 지식산업센터 중심의 지역 산업생태계 본격 가동) × ○ 29(금) 오후3시 ×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 이하은 (043-835-4024) 행사 제22주년 증평군민의 날 기념, 주민화합행사 성료 (미래 100년을 향한 군민 화합과 자긍심 다져) × ○ 31(토) 오후5시 × 자치행정과 행정팀 이시영 (043-835-3214) 일반
□ 주요 군정 1. 음성군, 음성행복페이 연말까지 인센티브 15%로 상향 - 정부 지역화폐 활성화 정책 발맞춰...최대 15만원 지급 - 9월 민생회복쿠폰 2차 지급에 더해 지역 내 소비촉진 기대 □ 군정 소식 2. ‘2025년 함께하면 대박나는 음성전통시장 동행축제‘ 개최 - 9월 3일부터 5일까지 음성읍 소재 영빈관 앞에서 열려 - 경품 응모는 9월 5일 오후 4시까지, 음성시장 내 점포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3. 음성군, 블링블링 캐치! 티니핑 심포니 개최 4. 반기문 평화기념관, ‘SDGs 포토존 인증샷 챌린지’ 이벤트 운영 5.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제7회 충북 청소년 힐링&필링 페스티벌서 특별 무대 선보여 6. 음성군 소프트테니스팀, 제61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입상 7. 음성군 드림스타트, ‘부모경제교육’ 프로그램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생극면 주민자치회, 분과사업 ‘CLEAN 생극면 만들기’ 준공식 개최 9. 삼성면 주민자치회, 마을안내판 설치...‘주민 편의 증진’ 10.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피복비 지원사업 추진 ▣ 2025. 9. 1.(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 영동군, 2024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종합 1위’ 수상 충북 영동군은 28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금강수계관리기금 워크숍에서 2024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종합 1위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종합 1위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매년 수계기금 10억 원 이상 지원받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비 집행률과 성과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통해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기금운용의 투명성 제고 및 기금사업의 성과 공유·확산을 통해 기금운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영동군은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오염총량관리 등 4개 부문을 평가하는 1차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차 평가에서는 공공하수처리장 ‘지능화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수질 처리의 안정성과 에너지 절감을 앞세운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종합 1위’를 달성했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1위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금강수계기금의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 영동사랑상품권 9월부터 충전 및 보유 한도 120만 원, 캐시백 15%로 상향 충북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수) 오후 2시 단양군 평생학습관 2층 정보화강의실에서 열리는 AI 행정실무 활용 교육 참석 별빛과 선율이 어우러진 ‘금수산 한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 오는 29일 적성문화복지회관… 주민 화합과 문화 향유의 장 -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금수산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오는 29일 적성문화복지회관 상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적성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참여하는 지역 문화행사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화합과 소통, 문화 향유의 장으로서 의미가 크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2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며 여름 끝자락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금수산 감골단풍축제’와 함께 열렸던 음악회가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단독 개최된다. 축제를 기다리던 주민들을 위해 시기를 앞당겨 진행하며 단양의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충북 100대 명산인 금수산 자락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열려 지역의 상징성과 품격을 더한다. 행사는 ‘고고장구’ 공연
1. 진천군, 친일 재산 국가 귀속 프로젝트 확산 나서 2. 진천군, 어린이 전용 발효 흑삼 제품 ‘진천네 히어로’ 출시 3. 진천군보건소,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운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7일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판 전달식에 참석 행 사 △ 2025년 찾아가는 지방회계 현장교육 = 27일 오후 2시 포석조명희문학관 진천군, 친일 재산 국가 귀속 프로젝트 확산 나서 - 송기섭 진천군수, 25일 열린 충청북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강력 건의 - 친일재산 국가귀속 위한 제도적, 행정적 정비 필요성 언급 - 친일재산 국가귀속 T/F팀 관련 문의 쇄도…전국적 확산 필요성 강조 충북 진천군이 친일 재산 국가 귀속에 대한 전국적인 참여 분위기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 25일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개최된 8월 충북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가 충북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공감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건의했다. 군은 지난 19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천군수를 실무추진단장으로 하는 친일재산국가귀속 T/F팀을 출범,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성료 뜨거운 열기로 성황리에 종료된 전국 이스포츠 대회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제천시와 한국이스포츠협회가 주관한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대표선수단 500여 명이 참가했고, 이들의 경기를 응원하고자 4,000여 명의 관람객이 제천체육관을 찾았다. 이뿐만 아니라 네이버 치지직, SOOP, 유튜브를 이용한 온라인 중계도 조회수 기준 20여 만명이 시청하며 온오프라인 모두 흥행에 성공을 거뒀다. 총 5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전국 결선은 ▲리그 오브 레전드(75명, 15지역 5인 1팀) ▲FC 온라인(30명, 15지역 2인 1팀) ▲이터널 리턴(64명, 16지역 3인~4인 1팀) ▲브롤스타즈(45명, 15지역 3인 1팀), 전략종목으로 ▲스트리트 파이터6(8명, 개인전) 등 지역 대표 선발전을 걸쳐 선발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대결을 펼쳤다. 대회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는 서울특별시(상금 200만원), FC 온라인은 울산광역시(상금 200만원), 이터널 리턴은 대전광역시(상금 400만원), 브롤스타즈는
충주시,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 2025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 성과, 장관 표창 수상 및 특별교부세 확보 - 충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재난관리평가는 매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평가는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과정에 걸쳐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올해 평가는 전국 335개 기관을 대상으로 3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충주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와 포상금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전년도 재난안전관리 미흡사항 개선 △재난 안전관리 업무담당자 전문교육실적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실적 △재난현장수습 관리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철저히 대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