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9월 1일부터 결초보은상품권 할인율 전국 최대 수준으로 확대 보은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결초보은상품권을 전국 최대 수준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할인은 기존 10%였던 할인율을 15%로 상향해 군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이다. 다만 지류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군은 할인 확대의 배경으로 △정부 제2회 추경을 통한 국비 지원 확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소비 진작 △10월 보은대추축제 기간 지역 상권 활성화 △연말 소비 집중 시기의 경기 회복 필요성 등을 꼽았다. 군은 시기별 소비 촉진 효과를 극대화해 군민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9월 한 달간은 할인율 15%, 구매한도 150만 원, 보유한도 200만 원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는 할인율과 보유한도는 전국 최고 수준의 혜택으로 군민들이 보다 넉넉하게 상품권을 구매·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만 10월부터 12월까지는 할인율 15%가 유지되지만 구매한도와 보유한도는 종전과 같이 각각 100만 원, 200만 원으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8월 22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5 증평인삼골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참석 [8월 2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증평군 개청 22주년, 군민과 함께 역사와 미래의 축제 만든다. (오는 30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 ○ × 자치행정과 행정팀 이시영 (043-835-3214) 일반 도심 속 짧은 힐링여행, 여름 막바지는 증평에서 (좌구산 숲·워터·별빛까지…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피서) × ○ × 디지털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 이선영 (043-835-4942) 일반
□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 ‘안전 파수꾼’역할 톡톡... 여름철 재난 피해‘제로’ - 사전 예찰·긴급 복구·폭염 대비까지… 군민 안전 지키는 현장 최전선 보은군은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황보호)이 올여름 집중호우와 폭염 속에서도 군민 안전을 지키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군민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장마철 이전부터 하천변·급경사지·산사태 위험지역 등 재해 취약지를 돌며 사전 예찰을 실시하고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했다. 특히 지난 7월 국지성 호우 당시에는 단원 20여 명이 신속히 현장에 투입돼 쓰러진 나무와 토사 등을 긴급히 제거해 2차 피해를 막고, 배수로 정비를 통해 도로 침수와 교통 장애를 최소화했다. 폭염이 이어진 8월에는 군내 무더위쉼터 88개소의 냉방기 작동 상태와 위생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물품 보급 등 폭염 대비 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중이며,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지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피는 등 촘촘한 재난 안전망을 구축했다. 자율방재단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활동 덕분에 군은 올여름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복합 재난 속에서도 큰 피해 없이 안정적인 대응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8월 19일 화요일) 10:00 을지연습 전시현안 및 전시예산 토의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18~21일 '2025 을지연습' 실시 O 9시 X 일반 괴산군,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2억 4천만 원 확보 O 전경 X 일반 농촌에서 찾는 치유! 괴산군, 장애인 대상 허브 치유프로그램 운영 O X 행사 감물면 새마을회,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환경정비 실시 O 9시 X ▣ 괴산군, 18~21일 '2025 을지연습' 실시 비상사태 대비 주민 참여형 실제 훈련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
□ 보은군, 폭염 피해 대비 축산농가 면역증강제·소독약품 긴급 지원 보은군은 여름철 극심한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및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면역증강제와 소독약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고온이 지속될 경우 가축의 혈류량과 호흡수가 증가해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사료 섭취량 감소로 인해 생산성이 저하되며 폐사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에 군은 7000여 만원을 투입해 가축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면역증강 물질을 선제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우농가 688호(38,800마리), 돼지 19호(23,000마리), 가금류 25호(139만 마리), 염소 35호(4,000마리), 낙농 28호(2,300마리) 벌 174호(15,031군)등이며 941호 농가, 총 147만 3000마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원 품목은 가축의 면역력 저하를 막기 위한 면역증강제와 질병 예방을 위한 소독약품으로, 사육 규모에 따라 맞춤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신속하게 농가에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가축 질병 예방 및 폐사 방지를 위해 △축사 내 환기와 온도 조절 철저 △축사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8월 8일(금) 오전 11시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리는 증평 에듀테크 공동연구 및 실증사업 MOU 체결 [8월 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AI가 그려낸 증평의 미래는?’… 증평군, ‘2025 AI 콘텐츠 공모전’ 개최 (‘2025 AI 콘텐츠 공모전 – 증평을 그리다!’ 8월 27일까지 접수) × ○ ×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 이지인 (043-835-4142) 일반 증평군, 탄소중립 미래 향한 첫걸음…‘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 (군 기본계획 심의… ‘Net-zero 도시 증평’ 비전 실현 나선다) × ○ 오후2시 × 환경위생과 기후대기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목) 오전 9시 단양군체육관 서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참석 단양군,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사업’ 공모 선정 - 2026∼2027년 10억 원 투입… 단양마늘 명품화 박차 - 단양마늘의 우수성이 품질을 넘어 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맞았다. 충북 단양군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6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단양마늘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농업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연구·지도·민간이 협력하는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농업의 현안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전국 15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단양군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심사 과정에서 한지형 단양마늘의 품질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산업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단양마늘은 맛과 저장성이 뛰어나 전국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종구 수급 불안정, 비상품성 마늘 처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8월 7일 목요일) 4일부터 8일까지 하계 휴가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 지원 O 전경 X 행사 괴산군, ‘2025년 FUN80 전국 피클볼 괴산대회’ 8일부터 3일간 개최 O O 행사 괴산군립도서관, ‘책과 연계한 방학 프로그램’ 성황 O X 행사 장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연면 꿈나무들의 문화체험 지원 O X ▣ 괴산군,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영향지역 주민 지원 확대 조례 개정·환경영향조사 반영해 대상 확대…총 340여 가구 혜택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설치에 따른 간접영향권 지역 주민 지원을 확대한다. 군은 6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증평군, 보강천 상류 송수관로 누수…단수 우려에 비상 대응 체계 돌입 충북 증평군은 5일 새벽 보강천 상류에서 발생한 송수관로 누수 사고와 관련 군 전역에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주민 불편 최소화와 조기 복구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날 오전 3시경 증평군 상수도사업소는 배수지 수위 이상징후를 감지하고 즉시 원인 파악에 나섰으며, 새벽 5시경 주민 신고를 통해 사곡리 1117-7번지 일원에서 충주 수자원공사 관리 송수관로 누수가 확인됐다. 현재 누수 지점에서는 수자원공사 측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급수차 12대를 투입해 1산단 배수지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방서 급수차 1대, 400ml 생수 4만 병도 확보해 단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고지대 및 남부 5개 리 지역부터 수압 저하와 단수가 순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군은 선제적인 식수 확보와 사용 자제 등 주민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이날 이재영 군수도 새벽부터 직접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군 직원들에게 신속한 복구와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수자원공사 관할 관로에서 발생한 누수로,
□ 주요 군정 1. 음성군, ‘4+1 신성장산업’으로 미래 성장 이끈다 - 농업·제조 전통산업에서 에너지·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탈바꿈 - 충북연구원, 4+1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생산 6조2천억원, 부가가치 2조3천억원 발생 전망 □ 군정 소식 2. 2025 음성 전국사이클대회 개최...7일부터 11일까지 3. 음성군,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대학’ 운영 - 첫 강좌로 광복 80주년 기념 ‘음성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 개최 4. 음성군, 제9기 군민 축제 아카데미 하반기 정기강좌 개강 - 축제의 본질 이해 강의부터 문화관광축제 벤치마킹까지 5. 음성군, 2025년 에듀케어 프로그램 참여학교 모집 - “학교 밖에서도 배움은 계속된다!” 6. 맹동혁신도서관, 2025년 하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음성향교, ‘제13기 유림대학 개강식’ 개최 ▣ 2025. 9. 3.(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9:00 / 음성읍 / 2025년 ‘찾아가는 군정, 머무르는 소통’ 현장 간담회 1. 음성군, ‘4+1 신성장산업’으로 미래 성장 이끈다 - 농업·제조 전통산업에서 에너지·반도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