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외국어누리집 오픈 - 공식누리집 천연물의 가치와 혁신을 세계에 알리다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공식 외국어 누리집(영어, 중국어, 일본어)이 새롭게 구축되어 전 세계 관람객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 이번 다국어 누리집 구축은 국내 관람객뿐 아니라 해외 관람객 및 바이어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각 언어권 사용자들이 엑스포의 개요, 행사 일정, 전시 내용, 관람 안내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한방과 천연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시아 국가들을 타깃으로 일본어와 중국어 누리집을 마련하고, 해외 홍보 확대를 위해 영어 누리집도 동시에 오픈했다. 이를 통해 제천의 우수한 한방자원과 천연물 산업 인프라를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고, 해외 기업의 참가 및 비즈니스 연계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다국어 누리집 구축은 글로벌 엑스포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해외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얻고, 엑스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미래, 더 나은 세계를
충주시, 소상공인 맞춤 지원 확대...청년창업·출산 지원 신설 청년창업 자금·임차료·출산 인건비·캐시백 등 신규사업 대폭 확대 - 상품권 발행 1,300억, 경영 자금 200억으로 늘려 - 충주시가 2025년 하반기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청년창업·출산·물가안정 등 생활 밀착형 신규사업을 대거 추진하는 한편,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자금 확대로 지역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우선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및 임차료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시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신설해 10개소에 최대 1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며, ‘청년 점포 임차료 지원사업’을 통해 50개 점포에 월 최대 30만 원씩 1년간 임차료를 보조한다. 청년들이 주도하는 골목상권 공동체에도 최대 5천만 원까지 공동마케팅 및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출산 소상공인을 위한 시범사업도 시행된다. 육아와 경영을 병행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 시 최대 6개월간, 월 200만 원 한도로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소비자와 자영업자가 함께 혜택을 누리는 물가안정형 소비지원책도 눈길을 끈다. 충주사랑상품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수) 오후 1시 30분 단양중학교에서 열리는 단양중학교 창의융합교육관 개관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수) 오후 5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단양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 내부 전시 디자인 용역 중간보고 참석 단양 열린광장에 웃음이 피었다… 제103회 어린이날 축제 성료 – 가족이 함께한 봄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넘친 하루 –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소리가 봄비를 뚫고 단양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어린이와 가족, 청소년들이 함께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지난 3일, 단양읍 별곡리 열린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나게! 즐겁게! 온 가족이 행복한 단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열린광장은 우비를 입은 아이들과 가족들로 북적이며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합기도 시범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댄스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 모범 어린이 41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남현우·박서율 어린이가 어린이 헌
“13년 만에 충주에서”...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8일 개막 -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충주 일원서 열려 - - 도내 11개 시·군 5천여 명 선수단 참가, 화합과 감동의 대축제 - 충북도민의 화합과 열정을 하나로 모으는 제64회 충청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8일 오후 6시, 충주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충주시에서 도민체전이 열리는 것은 2012년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되는 충북도민’을 슬로건으로, 도내 11개 시군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씨름, 태권도 등 2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은 5월 8일 오후 6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주의 정체성과 시민 참여를 강조한 ‘문화체전’으로 꾸며진다. 특히 1,000명의 충주시민이 참여하는 ‘천명의 소리 시민합창단’ 무대가 마련돼, 도민들에게 웅장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화 채화 방식도 눈길을 끈다. 기존의 전통적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미래를 상징하는 어린이들이 시민참여 공간인 ‘시민의 숲’에서 직접 성화를 채화함으로써 세대 간 연대와 공동체 가치를 담아낸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도민 홍보단 모집 - 충북도민 포함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엑스포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의 붐 조성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도민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오프라인 500명, 온라인 500명으로 1,000명 이상을 모집할 예정이며, 엑스포 홍보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도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또는 제천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으로도 가능하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0월 19일까지이며, 홍보단에게는 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리플릿, 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물 제공과 엑스포 무료 입장 혜택을 인센티브로 제공받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엑스포의 매력을 함께 알리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창규 제천시장, 숲길 따라 걷는 역사 여행‘히스토리 포레스트 조성사업’현장 점검 - 제천형 순례관광 거점‘박달재~배론성지’7.8km 구간 도보 이동하며, 현장 행정 펼쳐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일 ‘박달재 ~ 배론성지’ 구간에서 추진 중인 ‘히스토리 포레스트 조성사업’ 약 7.8km 구간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도보로 직접 확인하며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행정은 실시설계 내용을 중심으로 사업의 효과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안전성과 이용자 편의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각 구간별 광장 및 산책로의 특화 방향, 순례객 편의시설, 숲길의 안전성 등을 직접 확인하며 꼼꼼한 행정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에 점검한 ‘히스토리 포레스트’ 사업은 배론성지의 역사성과 박달재의 상징성을 연계한 신개념 문화·순례 복합 관광자원으로, 힐링 산책로와 신앙 유산이 공존하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융합형 순례길 관광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숲길을 따라 걸으며 순례하는 이 여정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역사적 감동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길 바란다”며 “돌 하나, 나무 한 그루도 존중하는 방식으로 자연과 사람을 잇는 제천만
“9월 제천엑스포 미리보기!”5월 가정의달 홍보 열기 후끈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5월 한 달간 전국 축제현장 누비며 홍보 총력전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개최되는‘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요 축제와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다채로운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홍보활동은 △청남대 영춘제를 시작으로 △여주 도자기축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성 국제거리극축제 △청주FC 개막전 △어린이날 행사 △부처님오신날 행사에 이르기까지, 황금연휴 동안 충청권과 경기·경북 주요 지역의 대표 행사에 참여하여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SNS 구독 이벤트, 경품 제공뿐 아니라 온라인 홍보도 함께 전개한다. 가정의 달인 5월 연휴기간에 집중된 이번 홍보활동은 ‘한방과 천연물로 건강을 선물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천연화장품, 바이오신약, 건강기능식품 등 한방천연물산업의 가치와 제천엑스포의 주요 볼거리를 직접 행사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5월 황금연휴 이후에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
단재교육연수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채숙희)은 5월 1일(목),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위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정부 부처를 시작으로 각 기관과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이와 관련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연수원 구성원들도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 가치관 확산 및 인식 개선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은 박종원 청주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병미 진로교육원장과 최낙현 충청북도자치연수원장을 지목했다.
2025년 5월 수시인사 발령사항(단양군) 인 사 발 령 현부서 직급 성명 내용 발령부서 비고 □ 승진 ○ 대강면 지방행정주사보 이미경 → 자체승진 대강면 25. 5. 1. ○ 주민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노효정 → 자체승진 주민복지과 25. 5. 1. ○ 재무과 지방세무주사보 김현주 → 자체승진 재무과 25. 5. 1. ○ 보건의료과 지방의료기술주사보 홍주희 → 자체승진 보건의료과 25. 5. 1. ○ 보건의료과 지방의료기술주사보 배선화 → 자체승진 보건의료과 25. 5. 1. ○ 보건의료과 지방간호주사보 전정민 → 자체승진 보건의료과 25. 5. 1. ○ 문화예술과 지방공업주사보 안승만 → 자체승진 문화예술과 25. 5. 1. ○ 문화예술과 지방전기운영주사보 주재길 → 자
충주 삼원초 학교복합시설 본격 추진...지역 첫 50m 실내수영장 조성 - 2028년 준공 목표...교육·복지 통합형 공공시설로 지역 활력 기대 - 충주시가 삼원초등학교 부지에 조성하는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삼원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이 지난 24일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 심사에서 조건부 통과 판정을 받으며, 사전 행정절차 이행과 설계 공모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최초로 50미터 8레인 규모의 실내 수영장이 들어서는 등 교육과 복지를 아우르는 대형 복합시설로 기대를 모은다. 삼원초 학교복합시설은 삼원초등학교 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8,000㎡ 규모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416억 원으로 충주시가 214억 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66억 원, 충북교육청이 36억 원을 각각 부담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공인 규격(50m) 8레인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건강관리실을 갖춘 노인건강복지관,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공간인‘늘봄교실’, 그리고 이용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주차장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삼원초 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