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26.(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상당산성 옛길 통행 자동차단시설 설치 - 기상악화 시 원격으로 통행 차단… “시민 안전 확보” 공원관리과 O - ∙ 청주시 보건소, 코로나19 무료예방접종 6월30일까지 연장 -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 접종 90일 지나면 재접종 가능 흥덕보건소 - - 【2025. 4. 27.(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2025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접종 실시 -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현장접수 후 접종 축산과 O - ∙ 청주시 “조선시대로 돌아간 초정행궁 5월에 만나보세요” - 5월 3, 5, 10, 17일 마당극 공연… 조선시대 거리 재연
이재영 군수, 충북도 방문 주요 현안사업 지원 건의‘구슬땀’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발걸음을 바쁘게 이어가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23일 국회 방문에 이어 25일에는 충북도청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찾아 증평군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이 군수는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증평’을 위한 정책실행, 미래농업 유통체계 구축, 생활인구 증가에 따른 정책 수요를 담은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등 도의 지원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증평 행복돌봄센터 건립 △보강천파크골프장 확충사업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증평군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 △첨벙첨벙 물놀이장 시설보완(확충) 등이다. 특히,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돌봄시설 구축사업으로 ‘증평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과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보강천파크골프장 확장사업’ 등의 필요성을 집중 설명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 주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충북도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재정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반려식물 클리닉‧분갈이 교육 4월30일‧5월1일 진행 - 생명누리공원, 원마루공원서 식물별 상담 및 분갈이 운영 - 청주시는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사전홍보 행사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사)충북생명의숲의 주관으로 반려식물 클리닉과 분갈이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4월 30일 청원구 생명누리공원과 5월 1일 서원구 원마루공원에서 진행된다.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는 특수제작된 트럭에서 가정의 반려식물을 가져오거나 식물의 사진을 찍어오면 식물의 상태와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해 상담을 해준다. (사)충북생명의 숲과 시민정원사들은 봄철 가정 식물들의 원활한 생육을 위해 분갈이를 함께 할 예정이다. 1인당 1개의 화분을 가져오면 맞춤형 분갈이 교육을 진행한다. 하루당 250명 선착순으로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한편,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오는 5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정원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체험,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버스로 명소 한바퀴’ 청주시티투어, 50일만에 1,500명 예약 - 3천원으로 주요 관광지 둘러보기 가성비 호평… 예약 문의 증가 - 청주시가 지난 12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주시티투어가 청주를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시티투어는 청주의 주요 역사·문화·관광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관광서비스로, 봄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5월 말까지 예약된 인원은 1천550명에 달한다. 저렴한 이용료와 알찬 관광코스 운영으로 단체, 기관, 기업 등의 예약 및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청주시티투어는 인당 3천원으로 청주 주요 관광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일부 관광지는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3개 테마코스로 운행하는 정기투어와 2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관광지 2곳 이상을 직접 선택해 둘러볼 수 있는 수시투어를 운영하고 있어, 개인 및 단체의 취향에 맞게 골라 관광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둘러볼 수 있는 청주시티투어에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다”며 “청주시티투어가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청주시립무용단 가족무용극 ‘콩쥐팥쥐’ 조기매진 - 하루 만에 1,800여석 예약완료… 5월 23~25일 청주아트홀서 개최 - 청주시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홍은주) ‘콩쥐팥쥐’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고 25일 밝혔다. 가족을 위한 무용극인 이번 공연은 청주시립무용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년 무대에 올리는 간판 레퍼토리다.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무용과 동화구연을 결합한 형식으로 선과 악의 대립, 정의와 사랑의 승리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 관객을 만난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5회분 공연 예매 접수를 시작했으나, 하루 만인이 24일 1천800여석이 모두 인기리에 예약됐다. 홍은주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는 “청주시립무용단에 보내주시는 사랑과 성원을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항상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는 것”이라며 “청주시립무용단의 가족을 위한 무용극을 기다려주신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무용극 콩쥐팥쥐는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에는 오후 2시와 5시에 공연한다. 4세 이상 관람가이다. 공연 개요
청주시, 4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자치단체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 청주시가 또다시 전국 모든 기초자치단체 중 브랜드평판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5일 발표한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2025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자치시, 자치군,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가 전국 1위에 오른 건 지난해 12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평가 기준은 △참여지수(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지수(미디어 관심도) △소통지수(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커뮤니티지수(소셜에서의 대화량) 등 4가지다. 청주시는 △참여지수 848,026 △미디어지수 793,820 △소통지수 1,159,631 △커뮤니티지수 1,040,498로 총합 3,841,975을 기록했다. 이중 소통지수는 전국에서 가장 높게 측정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하는 청주시 시정방침이 다양한 정책과 함께 추진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주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제천시, 우수한 재정여건 속 제1회 추경예산 1,247억 원 증액 확정 탄탄한 재정건전성 바탕으로 민생회복에 재정력 집중 - 제천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5일 시의회 제346회 임시회에서 1조 2,381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대규모 수해복구 사업비가 편성되었던 2021년을 제외하면 역대 최대로 당초예산 대비 1,247억 원 증액한 규모이다. 장기간 계속되는 경기 침체의 여파로 보통교부세가 3년 연속 대폭 감소해 전국 지자체가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천시는 탄탄한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민생회복 사업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화폐 발행에 123억 원을 시비로 편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사업비의 50%가 지원되던 국비가 올해 전액 삭감되었지만, 지역 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 극복과 소비여력 회복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자체 차원의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다양한 민원수요에 대응하고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극복을 위한 다수의 소규모 투자사업도 눈길을 끈다. 주민숙원사업에 총 102억 원을 편성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약 25억원 증가한 규모다. 총 160여 건의 사업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원, ‘증평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사진)이 농인과 한국수어사용자의 언어권 보장 및 사회적 권익 증진을 위한 「증평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25일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한국수어 사용 환경 개선과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관련 사업 추진 및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여 농인 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수어 교육 및 보급 지원, 농인 가족 지원 그리고 군수가 인정하는 한국수어 활성화 사업 추진을 포함한다. 특히, 공공 행사 및 시설 이용 시 농인 등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수어통역 지원과 한국수어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하는 민간단체 지원 그리고 관련 유공자 포상 규정을 명시하여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동령 의원은 “이번 조례 발의를 통해 증평군 내 농인과 한국수어사용자들이 언어적 제약 없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농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의회는 다음 달 20일 제2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해당 조례안을 최종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마음건강, 지역이 함께 돌본다 -『청주시 정신적 외상 청소년 실태조사를 통해서 본 청소년 회복 지원 포럼』개최 -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4월 24일, 『청주시 정신적 외상 청소년 실태조사를 통해서 본 청소년 회복 지원 포럼』을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청주시 청소년들의 정신적 외상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다 효과적인 회복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포럼 좌장은 김남진 센터장이 맡았고 충북대학교 장유진의 교수의 청주시 청소년 정신적 외상 실태조사로 본 주제 발표와 유광욱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은진 전)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조현순 청주시 청년정책담당관, 정승원 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박경미 대성중학교 전문상담교사가 패널로 참석해 실태조사 결과와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이번 실태조사에 응답한 청소년 10명 중 약 4명(36.1%)이 외상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외상 경험 청소년들은 삶의 만족도가 낮고 우울·불안·자살 위험이 높게 나타나는
제천시, 우수한 재정여건 속 제1회 추경예산 1,247억 원 증액 확정 탄탄한 재정건전성 바탕으로 민생회복에 재정력 집중 - 제천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지난 25일 시의회 제347회 임시회에서 1조 2,381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대규모 수해복구 사업비가 편성되었던 2021년을 제외하면 역대 최대로 당초예산 대비 1,247억 원 증액한 규모이다. 장기간 계속되는 경기 침체의 여파로 보통교부세가 3년 연속 대폭 감소해 전국 지자체가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천시는 탄탄한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민생회복 사업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화폐 발행에 123억 원을 시비로 편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사업비의 50%가 지원되던 국비가 올해 전액 삭감되었지만, 지역 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 극복과 소비여력 회복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자체 차원의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다양한 민원수요에 대응하고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극복을 위한 다수의 소규모 투자사업도 눈길을 끈다. 주민숙원사업에 총 102억 원을 편성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약 25억원 증가한 규모다. 총 160여 건의 사업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