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및 아동 성교육 프로그램 개최 충북 영동군 드림스타트는 25일 여성회관 프로그램실에서 사례관리 대상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과 학령기 아동을 위한 아동 성교육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했다. 부모교육은 드림스타트 필수 교육으로, 부모의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숙지함으로써 양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교육에 참여한 양육자에게는 설 명절을 맞아 3만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세트를 제공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동 성교육은 학령기 아동들에게 신체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하기 위해 운영됐다. 특히 성적 자기결정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양육자가 아동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부모교육과 성교육 프로그램이 부모와 아동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동의 심신 건강과 바람직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
□ 최재형 보은군수,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 최재형 보은군수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군내 실버복지관, 시각장애인 쉼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최 군수는 실버복지관을 방문해 이용자와 시설 관계자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동시에 함께 만두를 빚는 등 명절의 기쁨을 나눴다. 이어 시각장애인 쉼터와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시설 운영에 노고가 많은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쌀·사과즙·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아울러 최 군수는 시설 운영 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더 나은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종사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24일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 및 대민 지원 활동 등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2201부대 3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설을 맞아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장애인·아이들은 물론 군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1. 영동군, 귀농·귀촌인과 함께 상생발전… 2025년 지원사업 본격화 충북 영동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발전의 농촌을 만들기 위해 2025년에도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융화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영동군은 우선 도시민 유치 활동에 힘을 쏟는다. 연중 운영되는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영동팸투어를 추진한다. 또한 대도시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영동군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농촌 체험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도 7가구를 대상으로 4개월간 운영한다. 정착 지원 분야에서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농업 창업과 주택 구입을 위한 저금리 융자 지원은 물론, 소형 농업기계와 주택 수리비, 신축 설계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청년 귀농귀촌인에게는 추가적인 영농 자재와 고용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과의 융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귀농귀촌인과 지역
□ 보은대추축제, 2025년 충청북도 지정축제 우수축제 선정 쾌거 보은대추축제가 2025년도 충청북도 지정축제 평가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추축제는 지난 17일 전문가로 구성된 충청북도 지역축제위원회의 심사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돼 1,500만원의 도비 지원을 받게 됐고 2023년, 2024년 2년 연속 유망축제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한 단계 도약한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대추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보은대추축제는 2007년 축제를 시작한 이래 매년 관광객과 판매 실적이 꾸준히 성장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왔다. 지난해 열린 축제는 ‘대추에 설레, 보은에 올래!’란 주제로 보은군의 청정 농·특산품 소개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등을 준비해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며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다. 대추를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 등에서 총 65억 3000만 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거두는 등 전국 최고의 농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특히, 농․특산물 판매 외에도 젊은 세대를 겨냥한 버스킹 공연,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월 23일 목요일) - 16:00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정기 총회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김장축제, 2025 충청북도 지정 최우수축제 선정 2. 2025년 농기계 안전 및 현장 실무 교육 신청 접수 3.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3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 모집 ▣ 2025년 충북도 지정 최우수축제 괴산김장축제...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온다 - 즉석김장·구워먹기 50종 메뉴 확대, 맞춤형 김치 체험 선보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역 대표 축제인 괴산김장축제가 2025년 충청북도 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도내 9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평가한 결과, 김장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해 괴산김장축제를 최우수축제로 선정했다. 괴산군은 2,5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며, 축제 운영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2024괴산김장축제는 ‘김장 그리고 구워먹기’를 주제로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괴산 절임배추와 김장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보은군, 설 명절 군민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반 운영 보은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 기간 군민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반을 편성·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설 연휴가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6일로 길어짐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21개반 132명을 종합대책반으로 편성했으며, 서민 생활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주민 생활 안전 분야 위험 요소를 제거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분야별 세부 추진을 수립해 실행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설 서민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물가안정 및 관리 △편안하고 화목한 명절을 위한 주민 생활 안정 지원 △귀성객 교통편의 증진 및 안전 수송을 위한 특별교통 대책 △주민 안전 제고를 위한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 △행복 나눔을 위한 취약․소외계층 위문 및 지원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로 이뤄졌다. 먼저 설 물가안정을 위해 합동지도반을 편성해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시하고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과 부정 축산물 유통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 아울러 응급
1. 맑은 물로 안심하세요! 영동군 ‘수돗물 안심확인제’운영 충북 영동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서비스로,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수질검사는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 △수소이온농도(pH) 6개 주요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군민들은 수돗물의 안전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군 주민들은 물사랑 누리집(www.ilovewater.or.kr)의 ‘수질검사 신청’ 또는 전화(☎043-740-5654)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후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수돗물을 채취한다. 이후 채취된 수돗물은 정밀한 검사를 거쳐 7일 이내에 결과가 통보된다. 검사 결과는 수질 항목별로 상세히 제공되며, 필요시 추가적인 관리 및 상담도 지원된다. 군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맑고 깨끗한
□보은군, 봄철 조기 산불대응태세 준비 완료 보은군은 봄철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LA 산불 소식이 연일 보도돼 산불에 대한 불안감 증가하고 있으며, 봄철 건조한 날씨의 지속에 따라 산불 위험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1명을 조기 운영하고 산불진화헬기 1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산불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4일부터 군청 및 읍·면에 산불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감시원 73명을 배치해 한층 산불 대응력을 더할 예정이다. 군은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불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산불방지 현수막, 깃발 등 홍보물 설치 △매일 6회 이상 마을 일제 방송실시 △산불 취약지 중심 기동 순찰 △이장회의, 반상회 등을 통한 반복 홍보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 단속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부분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산림 인접지인 논, 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등으로 설 명절 성묘객 실화나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 사례가 많아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를 편성해 산불 예방 활동을
1. 영동군,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으로 안전 지키세요! 16억여원 규모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지원, 90%보조 충북 영동군이 고령화 등으로 농업인의 안전재해 위험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농가에 안전보험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이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업인의 신체 상해 등을 보상해 안정적인 농업 경영활동을 보장하는 정책보험이다.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보상해 주며, 농업인과 농작업근로자의 부담과 걱정을 덜고 있다. 지원대상은 영동군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경영주 및 경영주 외 농업인(△가족종사자 △외국인근로자 포함)에 등록된 만 15세부터 87세까지(단 일부상품은 84세까지)의 농업인이다. 영동군은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사업’을 위해 올해 사업비 16억 8,100만원을 확보했으며, 총 35%인 농업인의 보험가입료 중 25%를 군비로 추가 지원하여 총 90%를 보조한다. 농업인은 보험가입료의 10%만 부담하며 연 9,700원∼18,200원 정도이다. 가입은 농업인 거주지 소재의 농협에서 가능하다.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 시 보장은 사고유형에 따라 다르나 상해 질병 시 입원비와
□ 보은군, 철도 유치를 위한 범군민 10만 서명운동 ‘총력’ 보은군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군을 통과하는 노선이 유치될 수 있도록 범군민 10만 서명운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북도 내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지역으로 이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청주공항~보은~김천’ 노선과 ‘청주공항~보은~포항’노선을 반영하고자 지난달 23일부터 서명운동을 시작했고 각계각층에서 철도 유치의 염원을 담아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6일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군을 찾은 유원대, 대전제일고, 소래중, 외산중 등 선수 및 야구 관계자 100명은‘보은군 철도 유치를 위한 범군민 1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등 보은군 통과하는 철도 노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선수는 “보은군에 철도가 유치된다면 수도권에서 전지훈련을 빠르고 수월하게 올 수 있고 훈련뿐만 아니라 철도를 타고 보은 여행을 오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은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 △연송적십자 봉사회 회장 이·취임식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정기총회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월례회의 △보은군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