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자 인사발령 4급 승진 및 전보 6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사무관 차광천 지방서기관 승진 ⇒ 경제산업국장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사무관 송경순 지방서기관 승진 ⇒ 문화복지국장 신속허가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찬향 지방서기관 승진 ⇒ 자치행정과(교육대기) 자연치유특구과 지방시설사무관 김명수 지방기술서기관 승진 ⇒ 미래성장국장 안전정책과 지방시설사무관 권천숙 지방기술서기관 승진 ⇒ 안전건설국장 자치행정과 지방서기관 정선희 ⇒ 농업기술센터소장 5급 승진 및 파견 10 홍보학습담당관 지방행정주사 김옥미 지방행정사무관 승진 ⇒ 중앙동장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박경란 지방행정사무관 승진 ⇒ 청전동장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안혜영 지방행정사무관 승진 ⇒
충주시, 2024년 눈부신 성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견인 - 시정 전반 다양한 성과로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 도모 - 충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산업, 교통, 문화․관광,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런 성과는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충주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먼저 시는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성과를 쌓아왔다. 특히, 전문 연구기관인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의 연구 성과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와 미래 혁신 소재 글로벌 연구센터 등 정부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드림파크 산업단지 PF 대출 실행을 이끌며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에 기여했다. 한편 시는 1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 체계를 개편하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노선을 통합하고 순환 노선을 신설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지난달에는 충주~문경 간 KTX 개통으로 한반도 철도망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월) 오후 5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4대 부군수 이임식 참석 단양군, 서울특별시 새마을부녀회 초청, 생산자-소비자 교류행사 7개 기관 간 도농 상생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도농 간 상생발전의 새로운 지평 열려 - 충북 단양군은 서울특별시 새마을부녀회를 초청해 생산자-소비자 교류행사를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새마을부녀회 73명과 관내 기관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양군의 유명 관광지를 관람했다. 먼저 26일에는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7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양군과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 단양군새마을회, 농협중앙회단양군지부, 북단양농협,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 단양군귀농귀촌협의회는 협약대상자 간 농가 일손돕기, 단양군의 우수한 농산물 마케팅,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특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등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체결에 앞서 이날 행사에서는 김문근 군수가 직접 귀농귀
힘차게 달려온 제천시, 올 해의 10대 성과 발표 - 제천시 경제력 두 배 성장 위해 지속 노력 다짐 - 제천시가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실현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가운데, 시민 모두와 1,200여 공직자의 열정과 노력을 통해 거둔 많은 성과 중 주요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가 선정한 10대 성과는 ▲투자유치 2조 7,862억원 달성으로 지역경제 성장 견인 ▲정부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발전 특구 지정 ▲고려인 사업 1년 차 550명 돌파, 1,000명 달성 청신호 ▲제천방문 관광 1,070만명 달성으로 ‘중부내륙관광중심도시’ 우뚝 ▲생활인구 58만 7,945명, 체류인구 45만 5,693명 달성(전국11위)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유치로 연 53만명 방문, 1,319억원 소비유발 효과 창출 ▲예술의 전당 개관, 평생학습관 이전, 청풍호 파크골프장 조성 등 생활 인프라 확충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 및 노인일자리 창출(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공모 선정 등 국·도비 포함 2,786억 원 확보('25년) ▲제천시 세명대 상생발전을 위한 도시가스 기반구축 등 생활기
2025.01.01. 자 충주시 인사발령사항 ▣ 4급 전보, 승진, 직위승진 : 10명 ○ 건설국 건설국장 지방기술서기관 손현배 전. 경제건설국 ○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체육관광국장 지방서기관 홍순규 전. 미래비전추진단 ○ 푸른도시국 푸른도시국장 지방서기관 신정순 전. 자치행정과 ○ 환경국 환경국장 지방서기관 이정남 전. 문화체육관광국 ○ 안전행정국 안전행정국장 지방서기관 정문구 전. 홍보담당관(승진) ○ 경제교통국 경제교통국장 지방기술서기관 박선규 전. 신성장산업과(승진) ○ 복지국 복지국장 지방서기관 변근세 전. 복지정책과(승진) ○ 생활
김창규 제천시장,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투자유치 부문’대상 수상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투자유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은 한국대학발명협회, 한국ESG평가협회, 과학기술단체연합회 등 15개 교수단체와 세계지식재산연맹 WIIPA 등이 공동주관하고 후원하는 행사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2년 민선8기 제천시장에 당선된 이후 투자유치 4조원, 15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도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대내외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데이터센터 등 2조 7,792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달성 △1100만 명 관광객 유치 달성 △105건의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1,319억 원의 경제효과 창출 등이 높이 평가되어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받게 됐다. 또한, 외교관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한‘고려인 이주정착사업’이 1년여 만에 207세대 534명의 동포가 이주하는 성과를 거두어 행정안전부 인구정책 모범사례에 선정되었으며, 전국최초로 시행된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 추진으로 제천시 경로당 256곳이 참여하고 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금) 오전 11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금) 오후 1시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영상자서전 성과보고회 참석 단양군, 4년 연속 충북 유료입장객 1위 기록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가 4년 연속 충북도내 유료입장객 관광객 1위에 오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방문객은 2020년 461,483명, 2021년 716,167명, 2022년 843,147명, 2023년 857,143명으로 충북 관광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전망대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만학천봉전망대는 단양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다. 위에 올라서면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까지 볼 수 있다. 말굽형의 전망대에는 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가 있어 발밑에 흐르는 단양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
충주시, 지역특산주 미니어처 표준디자인 개발, 선물 세트 2종 출시 - 충주 전통주 산업의 지역적 차별성과 우수성 상징하는 충주 대표 관광 기념품 선보여 - 충주시가 지역특산주 우수성을 홍보하고, 통합 마케팅을 하기 위해 충주 특산주 미니어처 선물 세트 공동 디자인 패키지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충주 전통주 산업의 지역적 차별성과 우수성을 상징할 수 있는 독창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시 대표 기념품을 개발하고자‘전통주 미니어처 선물 세트 표준디자인 패키지 개발 용역’에 착수하여, 이번 달 디자인 특허 등록을 마쳤다. 패키지는 최근 주류 소비시장 유행 반영을 통해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특히 충주의 주요 자원인 물의 흐름과 색상을 표현하여, 술과 지역농산물이 만난 전통주 3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 세트 디자인을 완성했다. 개발된 표준디자인 보급을 위해 시범적으로 충주 지역특산주 경영체인 중원당(중앙탑면)과 농업회사법인 담을(엄정면)이 협업해 디자인 자문과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시범제품에 참여한 중원당은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인 김영섭 장인이 만든 술로 인기
제천시, 농촌인력 공급확대를 통해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다 제천시(제천시장 김창규)가 민선8기 역점적으로 추진중에 있는 농촌인력 공급 확대 시책이 농가에 큰 도움을 주며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농촌 인력 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농촌인력 종합대책 수립, 농촌인력 기숙사 건립 등 3가지 핵심 시책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 대응을 하고 있다. 우선 올해 초 농촌인력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총 6개소에서 11개 시책을 추진하며 국내 농촌인력을 농가 현장에 공급해왔다. 연인원 4만 2천명을 목표로 했던 2024년 농촌인력 공급은 실제로 5만 3천 명을 달성하며 계획 대비 22%를 초과했다. 특히, 제천시 농촌인력중개센터(농촌인력고용사회적협동조합)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전국 우수성과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제천시의 농촌인력 지원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충북형 도시농부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는 제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며 농촌인력 지원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냈다. 이러한 노력은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충주시, 충청북도 환경 분야 우수시군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적극적인 환경 분야 시책이 좋은 평가 받아, 포상 사업비 2억 원 지급 - 충북 충주시가 충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환경 분야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 분야 우수시군 평가는 충북도가 지난 2020년부터 신규 시책 발굴과 확산, 도민 환경 서비스 증진, 환경문제 적극 대응 등 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자연순환, 환경보전, 탄소중립, 상하수도 등 5개 분야 17개 지표를 대상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실적과 우수사례를 비교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지표별 추진 결과를 기초로 평가하여 충주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포상 사업비 2억 원을 받게 되었으며,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도심지 재활용 동네 마당 설치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환경 분야 시책 추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와 같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환경 분야 시군평가에서 지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군 소음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