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충북민족예술제, 국악엑스포서 문 연다! - 15개 공연과 전시·체험, 엑스포와 함께하는 문화 다양성 한마당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제32회 충북민족예술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충북민예총이 주최하는 충북민족예술제는 ‘문화 혼종성(Cultural Hyridity)’을 주제로 공연·전시·체험이 한데 어우러지는 3일간의 종합예술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올해 예술제는 국악을 비롯해 아프리카 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가 국악과 만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 국내외 예술이 교차하는 현장을 통해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담아냈다. 행사 첫째 날인 26일에는 △한-아프리카 문화예술연구소의 아프리카 음악 △국악밴드 ‘늘해랑’ △한국재즈협회 청주지부가 주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보조무대에서는 △판소리 사랑방 ‘소란’ △‘음악창작소 다락’이 흥을 더한다. 둘째 날 27일에는 △국악관현악단 ‘더불어 숲’ △서예위원회의 퍼포먼스를 비롯해 △전통무용그룹 ‘네엣’ △놀이마당 ‘울림’이 주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보조무대에서는 △‘SUNYO밴드’ △극단 ‘배
티웨이항공,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 본격 취항! - 주 3회 정기편, 청주공항 개항 이래 최초, 지방공항 중 청주‧김해 ‘유이’ - - 휴양과 관광으로 인기 높아, 중부권 1,400만 주민들 편의 향상 기대 - 티웨이항공이 25일(목)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발리 정기노선’ 취항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항식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심창섭 티웨이항공 커뮤니케이션 담당, 성승면 청주공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청주와 발리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의 첫 취항을 기념하였다. 발리노선은 지난 ‘24년 정부(국토교통부)가 항공 운수권을 배분할 당시 많은 관심이 집중된 노선이었다. 그동안은 인천공항에서만 취항했었는데, 정부가 처음으로 지방공항에 운수권을 배분하는 노선이었기 때문이다. 신혼여행을 비롯한 관광‧휴양 수요가 많았던 노선이었기 때문에 과연 청주공항에 운수권이 배분되어 그동안 시간과 비용을 들여 인천까지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인지 충청권과 중부권의 지역사회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결국, 치열한 경쟁 끝에 청주공항(티웨이항공)과 김해공항(에어부산)에 운수권이 배분되었으며,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청주공항 개항 이래 처음으로 티웨이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장 수여식 행사개요 ❍ 일시장소 : ’25.9.25.(목) 09:30 / 여는마당 ❍ 임용대상 : 김경식 제10대 대표이사 ❍ 임 기 : ’25.9.25.~’27.9.24.(2년) ❍ 주요내용 : 임명장 수여, 지사님 당부말씀, 차담 등 ※ 배석 : (도)문화예술산업과장, (재단)경영기획본부장,기획전략팀장 ☞ 지사님 하실 일 : 임명장 수여 및 당부말씀 임용자현황 ✥ 김경식 제10대 대표이사 프로필 ▪ 생년월일 : ’60. 11월(65세) ▪ 학 력 : 청주대 연극영화학과 문학사 학사 일본대학예술연구소 영화감독 전공 서울기독대학교 신학과 철학박사 ▪ 주요경력 : 現 영동세계엑스포 조직위 부위원장 -’23.01.~’24.09. 충북문화재단 비상임이사 -’00.03.~’24.09.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 -’16.01.~’18.12. 충북문화재단 제3·4대 대표이사 -’21.02.~’25.02. (사)한국예총 충북연합회장
‘용인~충주 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 민자적격성 조사(KDI) 결과, 민자사업 추진 타당성 확보- - 전략환경영향평가, 제3자 제안공고, 실시설계 등 거쳐 2030년 착공 목표 - 충북도는 ‘용인~충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자적격성조사가 통과되면서 2030년 착공 목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25일 밝혔다. ‘용인~충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사업타당성(B/C)은 1.0 이상, 종합평가(AHP)는 0.5 이상으로 산정되었고, 민간투자 적격성(VFM)이 0보다 높게 나와 민자사업으로 추진이 타당한 것으로 분석됐다. ‘용인~충주 고속도로’는 용인시 처인구 모현분기점(서울~세종)에서 음성군 생극면 서충주 분기점(평택~제천)까지 직접 연결하여 4차로(55㎞)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상습 정체 구간인 중부·중부내륙고속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되며, 수도권과 충북 북부권의 직선화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으로 산업업지 여건 개선 및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충주 고속도로’ 민자투자사업은 앞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제3자 제안공고,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평일 무제한 재입장 제도 시행 - “한 번의 관람으로는 부족하다! 평일 내내 누리는 무제한 관람”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기존에 1회 입장만 가능했던 입장권을 개선해, 평일에는 동일 입장권으로 여러 차례 재입장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방대한 규모 속에 전시,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단 하루 방문만으로는 충분히 즐기기 어렵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조직위는 보다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관람객이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휴일을 제외한 ‘평일 무제한 재입장제’를 9월 29일부터 도입하기로 하였다. 조직위 관계자는 “천연물은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분야일 수 있다”며, “여러 번 방문해 전시와 체험을 꼼꼼히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천연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19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영동국악관현악 페스티벌’로 주말과 연휴 풍성하게 - 국·공립 국악관현악단 및 대학 국악관현악단 17개 단체 참여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내 영동국악관현악 페스티벌을 열어 국악의 웅장함과 다채로운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국악관현악페스티벌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9월 13일부터 10월 9일까지 정해진 날짜에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객들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국악관현악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세종문화회관에서 매년 열리는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국·공립 국악관현악단과 대학 국악관현악단이 함께 무대에 서는 국내 최초의 국악관현악 페스티벌이다. 총 17개(국·공립 11개, 대학 6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인다. 지난 주말인 13일과 14일 양일간 실내 공연장에서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청주시립국악단, 부산대 한국음악학과, 단국대 국악관현악단이 첫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공립뿐 아니라 대학 국악관현악단까지 함께 초청하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서양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제천한방천연물엑스포 2주 차 행사 프로그램 ○ × 제천엑스포조직위 ▸ 충북아쿠아리움, 오대호 작가 정크아트 체험프로그램 운영 ○ × 내수면산업연구소 ▸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전통시장 장보기와 복지시설 위문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절 준비 ○ × 문화예술산업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30 업무결재·현안보고 집 무 실 × × × 09:00
충북도 경제통상국,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등 지역경제 활력 도모 - 진천중앙시장 장보기 및 소비쿠폰 캠페인, 복지시설 위문 등 추진 - 충청북도 경제통상국 직원 25명은 24일(수) 진천중앙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하고 진천군 문백면사무소와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제수용품과 지역 농·축산물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성수품 가격을 점검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진천 문백면사무소에서는 지난 9월 22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캠페인’을 전개했다. 소비쿠폰 신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 방법, 사용처, 사용기한 등을 직접 안내하고 명절 전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했다. 또한, 이번 장보기 행사와 함께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도는 추석 명절 기간 중 치안, 재난 및 생활안전, 화재 등 다양한 위험
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정보 교류회 개최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2025년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입주기업 정보 교류회」를 9월 24일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충북TP와 입주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기술 정보를 공유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약 100여 명의 입주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해 네트워킹과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본 행사는 충북TP의 기업지원사업 및 입주·장비 안내와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최신 산업 동향을 살펴보는 인공지능 특강과 기업 현장에서 필수적인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을 다루는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특강종료 이후에는 활발한 입주기업 간 소통과 협력의 네트워크 시간을 가졌다. 충북TP는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입주기업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 역량 제고와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충북TP 박순기 원장은 “이번 교류회는 입주기업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충북TP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입주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예와 청소년의 발달’ 전문가들이 논한다 -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와 유네스코 방콕지역사무소, 한국스포츠과학원 2025 국제무예세미나 공동 개최 - 유네스코 후원 청소년 발달과 참여를 위한 국제무예센터(조길형 이사장, 이하‘센터’)는 유네스코 방콕지역사무소 및 한국스포츠과학원과 함께 9월 25-26일 양일간 「2025 ICM-UNESCO-KISS 국제무예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원칙에서 실천으로: 청소년 발달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무예(From Principle to Action: Martial Arts for Youth Development and Sustainable Future)’라는 주제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네스코 방콕지역사무소 인문사회과학 지역 자문관 피니스 찬탈랑시(Phinith CHANTHALANGSY)와 무예 전문가이자 벨기에 브뤼셀 대학 교수 마크 티붐(Marc Theeboom)을 비롯하여 한국스포츠과학원, 무예연구학회(Martial Arts Studies Association)의 임원진 등 유네스코 관계자 및 국내외 무예 관련 학자와 전문가 80여 명이 참여한다. 첫날인 25일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