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방사광가속기 기반 신산업 육성 준비 ‘착착’ -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기반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충청북도는 3.19.(금) 14:0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기반 충북 신산업 육성’과‘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활용지원센터 구축 운영방안’2개 과제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청주시, 과기부 관계자와 고인수 포항가속기연구소장, 김현정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장 등 가속기 전문가, 정책연구원, 지역혁신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0월 착수보고회 후 그간의 진행성과를 설명하고, 실행전략 및 핵심 전략과제 도출의 적정성 등 연구성과 점검과 최종 결과물 산출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용역 수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산업 육성 정책연구는 7월까지, 활용지원센터 정책연구는 4월까지 진행된다. 수행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검토·제안된 의견을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용역 결과보고서를 작성한다는 계획이다. 2028년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는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세계
▣ 충청북도옥외광고협회 괴산군지부, 관내 저소득가구 후원금 전달 충북 괴산군은 충청북도옥외광고협회 괴산군지부(지부장 이세희)에서 17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저소득가구를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괴산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충북도옥외광고협회 괴산군지부에서 관리하는 지정게시대 운영 수익금 중의 일부로 마련됐다. 이세희 지부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괴산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두가 행복한 괴산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자료제송: 괴산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043-830-3383)
제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문화 조성에 나서 - ‘제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민관협의회’구성 추진 - 제천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소형 이동수단)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과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제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민관협의회’를 구성한다. 현재 관내 2개의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에서 약160여대를 운영 중으로, 지난해 도로교통법이 완화되어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미소지자도 운전이 허용됨에 따라, 다수의 청소년들이 이용하며 무단방치, 신호위반, 인도 및 횡단보도 운행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단속할 안전 규정 강화 등을 담은 법률은 5월경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대비하여 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를 신설하고 4~5월경에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포할 계획이다. 조례 신설과 더불어 안전관리 민관협의회를 통해 교육청, 경찰서, 대여업체 등 관련 주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안전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 가이드라인 및 개인형 이동장치 시범지구 및 전용 주차장
▣ 평안교회, 사리면 아동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 기부 충북 괴산군 사리면(면장 우익원)은 15일 증평군 도안면에 소재한 평안교회(목사 박종민)에서 사리면 아동의 복지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박종민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우익원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종민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사리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센터 내 취약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괴산군 사리면 복지민원팀 043-830-2586) ▣ 괴산군 홍보대사 청이, 아동용 방역마스크 5000매 기탁 충북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청이 씨가 지난 11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아동용 방역마스크 5000매를 기탁했다. 가수 청이 씨는 괴산군 문광면 출신으로 지난 2013년부터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괴산을 대표하는 관
청주시, 2021년 시민정원사 교육기관 선정 청주시가 11일 교육기관 선정을 위한 2021년 시민정원사 교육기관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1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시민정원사 교육기관을 공개모집했다. 선정위원회에서 사단법인 충북 생명의 숲(이사장 최태호)이 선정됐다. 시민정원사 교육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실시하는 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청주시민 30여명을 모집하여 이론 26시간, 실습 54시간 총 80시간 교육한다. 시민들이 생활거주지 주변 정원이나 화단 등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하는 정원 교육과 실내·외의 식물의 종류·관리·이용·효과 등 식물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실·내외 정원, 수목 유지·관리 등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녹색여가활동에 기여하고, 자원봉사 등 지속적인 녹색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문의: 공원조성과 녹지조성팀 주무관 어관용(☎043-201-2802)
[3월 11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함께 나선다. 2. 충북교육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5,151억원 조기집행에 나서 충북교육청,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함께 나선다. - 2021 충북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사업 힘찬 발걸음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도교육청과 10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나선다고 11일(목) 밝혔다. □ 교육청에 따르면 2021년 3월 1일자 고교 사무 권한 위임으로 10개 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 거버넌스의 중심이 되도록 하였으며, 지역별 규모에 따라 4천만원~8천만원을 교부하여 지역별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간 격차 해소를 위한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 교육지원청은 교육협력센터가 되어 지역의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 등과 협력하여 고등학교 학생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강사 인력풀을 구축하고 학교 간 및 지역연합 공동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특히 ▲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4일(목) 충주시, 경찰서 등과 충주고교발전선포식을 마쳤으며, ▲진천교육지원청은 4월 초 진천군,
[3월 10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초등수학 온라인 원격학습 콘텐츠‘수학쿠키’개발로 수학 자신감 향상시킨다. 2. 충북교육청, 코로나19 상황 통학버스 안전점검 나서 만전 다한다. 충북교육청, 초등수학 온라인 원격학습 콘텐츠 ‘수학쿠키’개발로 수학 자신감 향상시킨다.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학력격차 해소를 통한 모든 학생의 성장 지원을 위하여 초등수학 온라인 원격학습 콘텐츠 ‘초등수학쿠키’를 개발하고 유튜브 채널에 ‘초등수학쿠키’를 개설하였다. □ ‘초등수학쿠키’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수학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고, 학력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교육과정 중심으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원격학습 콘텐츠이다. □ 초등학교 3-4학년 수학의 단원별, 차시별 핵심성취기준을 분석하여 총 150차시의 원격학습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난 3월 2일부터 지원하고 있다. □ 수학쿠키 프로그램 구성은 ▲동기유발 도입단계 ▲탐구학습단계 ▲정리단계로 구성됐다. ▲동기유발 단계는 교육연극 연구회에서 활동하는 교사들의 재미있는 실생활 중심 내용으로, ▲탐구학습단계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충실하게 설명하고 학습하는 내용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3월 11일 목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간부회의(PC영상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국내육성 초당옥수수 ’고당옥 1호‘ 종자 공급식 열어<사진제공> 2.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에 힐링키트 배부 3.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듬뿍 사랑의 반찬배달 나눔 시작 ▣ 괴산군, 국내육성 초당옥수수 ’고당옥 1호‘ 종자 공급식 열어 - 고당옥 1호, ‘대학단옥수수’로 새출발 대학찰옥수수의 고장 충북 괴산군이 토종 초당옥수수 육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국내육성 초당옥수수 ‘고당옥 1호’의 종자공급식을 열었다. 이날 군은 4-H청년농업인, 흙사랑영농조합법인, 농협, ㈜토리식품 등에 시험재배를 위한 2020년산 ‘고당옥 1호’ 종자 40㎏을 공급했으며, 신품종 단옥수수의 가공유통량 확대를 위한 옥수수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컨설팅은 신품종 옥수수의 조기보급 확산과 재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의 대학단옥수수 개발자와 마케팅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됐다. 신품종 단옥수수의 특징, 재배과정에서 주의할
충북도, 생산적 일손봉사 2020 대상 시상 … ‘올해 17만 명 목표’ - 4개 부문 개인 분야 8명, 단체분야 22개 단체 수상 - - 8개 단체-마을간 1사 1일손봉사 협약… 올해 적극 참여 다짐 - 충청북도는 9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2020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과 2021 생산적 일손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 일시/장소: 3. 9.(화) 15:00 / 대회의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수상자, 단체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했다. 충북도는 △일반부문(개인‧단체) △학생부문(단체) △자원봉사부문(단체) △의용소방대부문(단체) 등 총 4개 부문을 시상했고, 대상에 10개 팀(단체 7, 개인 3), 특별상에 20개 팀(단체 15, 개인 5)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도는 생산적 일손봉사 확산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본보기가 되는 개인과 단체를 각계에서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대상과 특별상을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에 이어 열린 발대식은 생산적 일손봉사 우수단체 인증서 수여와 1사 1일손봉사 협약,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우수단체 인증서는
충북도, 숲과 사람의 교감‘미동산수목원 숲해설’운영 - 올해 10,920명 수혜목표, 수목원의 다양한 정보전달 -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충북의 대표 명소인 미동산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숲해설 프로그램을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수목원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수요자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대상 수혜인원 10,920명을 목표로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미동산수목원에 배치된 6명의 전문 숲해설가를 통해 다양한 산림 체험과 숲해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동산수목원에서 제공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수목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식물자원에 대한 이름, 유래, 특징 등의 정보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주중에는 유치원,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학습체험교실 프로그램과 주말에는 가족단위 산림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기준에 따라 회당 체험인원 20명 미만으로 제한하여 운영하며, 참여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숲해설을 원하는 관람객은 수목원 내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