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수도사업소,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 추진 - 복권 기금 재원 활용..총 16억2600만원 투입, 노후 상수관로 6.1km 교체 - 물 공급 지역 불균형 해소 및 깨끗한 생활용수 안정적 공급 □ 군정 소식 2. 음성군, 위험성평가 조치 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 중대재해 예방 안전관리 대응체계 강화 3. ‘주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혁신도시 출장소 민원서비스 강화 - 맹동면 혁신도시출장소에서 가족관계등록 업무 개시 - 주민 불편 ‘뚝↓’ 행정효율 ‘똑↑’ 4. 음성군 청소년참여예산학교 진행 - 참여기구를 넘어 음성군 전체로!...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 확대 5. 백야목재문화체험장, 명작페스티벌서 무료 목공 체험 진행 6. 음성청소년센터, 청소년 특화활동 ‘두.드.리’ 수강생 모집 7. 음성군농업기술센터, 2026년도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모집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있는 음식 드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9.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정성 가득 고구마 수확...‘이웃사랑’ 실천 ▣ 2025. 9. 23.(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
시민감사관, 청주시자원봉사센터 건축현장 점검 품질 및 안전관리 분야 등 점검 - 청주시는 19일 시민감사관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시자원봉사센터 건축현장을 점검했다. 시민감사관들은 청주시자원봉사센터 건축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준공 전 품질 및 안전관리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미비사항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시했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방서동 977번지 일원에 연면적 1,735㎡,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축 중이다. 지난 2024년 4월 착공해 이달 중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청주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 처음 도입됐다. 현재 제10기 시민감사관 18명이 활동 중이며 변호사·건축사·환경기사·지적기술사 등 전문분야 10명과 일반시민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청주시 이재천 감사관은 “시민감사관의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 9. 20.(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코인에 숨긴 체납, 끝까지 추적 - 체납자 가상자산 압류·매각 추진 세정과 - - ∙ 청주시, 포도 잔류농약 관리 우수 - 463종 농약 성분 잔류량 검사... 검출되지 않거나 허용 기준 이내 연구개발과 O - 【2025. 9. 21.(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스튜디오칸·오엔 건축사사무소 공동응모작으로 최종 결정 - 청주랜드 제1전시관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재탄생... 2026년 8월 준공 예정 공공시설과 O - ∙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 상품권 지원 대상 확대 -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10만원 상품권 지원
충주 택견 비보잉팀 트레블러 크루, 신작 ‘무영(武影)’ 첫 공개 - 두 번째 작품... 제52회 우륵문화제 기간 중 충주시민과 관광객을 만나다 - 충주 중원문화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택견 비보잉팀 트레블러 크루(대표 이상민)가 창작 공연 ‘택볼레이션(Taekvoulution)’의 두 번째 작품 ‘무영(武影)’을 오는 9월 26일 오후 9시 우륵문화제 탄금공원 주무대에서 첫 공개한다. 이번 작품은 충주시립택견단의 명품 공연 ‘옛 택견판’을 축소한 형식에 비보잉을 결합해 전통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담아낸 무대다. 지난해 첫 공개된 작품 ‘비천(飛天)’이 역동적인 음악과 마셜아츠로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이번 ‘무영’은 택견의 본래 색채를 한층 더 강조하며 비보잉의 정체성까지 살려냈다. 작품은 이상민 대표가 총괄 감독했으며, 안무는 시립택견단의 기획공연‘택견마을 혹부리 영감’을 제작한 이주빈 단원이 안무를 지도해 10명의 단원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무대로 꾸며진다. 2014년에 창단한 트레블러 크루는 충북을 대표하는 전문 비보이팀으로써 국악 및 택견, 무예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에 접목하고 있으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연 아이
□ 보도자료 목록 제 목(4건) 사진 ENG 담당부서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5 기자간담회 개최 ○ ○ 제천엑스포조직위 ▸ 충북청주FC와 함께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데이’ 성료 ○ × 제천엑스포조직위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막기념 온라인 이벤트 개최 ○ × 제천엑스포조직위 ▸ 충북도 9월분(토지, 주택1/2) 재산세 1,885억 원 부과 × × 세정담당관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50 경제부지사 임용장 수여 여는마당
1.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힘내세효(孝)! 찾아가는 행복 나눔 특화사업 추진 충북 영동군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숙자)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노인 40가구를 대상으로 한방차, 사골곰탕, 통조림, 우유 등 8종의 먹거리를 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의 사업인 ‘어르신 힘내세효(孝)! 찾아가는 행복 나눔’은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홀몸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협의체는 위원 1명과 어르신 2명을 매칭해 매달 안부를 확인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구연 매곡면장은“사회적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살피고 소통하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숙자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먹거리는 어르신들이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서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 - 도로명주소의 중요성 및 편리성 안내, 건물번호판 QR 정보도 알려 -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25일 도로명주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세 주소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육거리종합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접이식 장바구니와 함께 상세 주소 원스톱 서비스 안내문을 함께 전달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또한, 건물번호판 내 QR코드를 인식하면 긴급 상황 시 구조 요청 문자 발송, 주소 변경 일괄 신청이 가능한 점 등 생활 속 유용한 정보도 안내했다. 전태웅 시 지적정보과장은 “정확한 주소 정보는 물류 효율 향상과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상세 주소 원스톱 서비스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폴란드 브로츠와프시도 청주공예비엔날레 극찬, 폴란드 작가들 작품 주목 - 17일(수),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야첵 수트릭 시장 등 비엔날레 방문 본전시 참여한 4인의 자국 작가들 주목 ... 폴란드의 공예 만날 기회 중국 우한시에 이어 폴란드 브로츠와프시도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7일 오후 야첵 수트릭 시장 등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대표단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았다고 밝혔다. 폴란드 브로츠와프시는 2023년 청주시와 경제, 문화, 행정교류 및 지역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판로 확대 등을 위한 국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곳으로, 이번 청주 방문 주요 일정 중 하나로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았다. 전시를 둘러본 야첵 수트릭 시장은 “전시 규모와 작품 수준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정상급이라는 것이 실감이 난다”면서 특히 “방치됐던 공장지대를 훌륭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청주시의 남다른 도시 철학이 남다르다”며 비엔날레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문화제조창은 1946년부터 1990년대 말까지 3천여 명의 근로자가 연간 100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하며 청주의 근대경제를 이끌었던 연초제조창을 국내 첫 경제기반
충북청주FC와 함께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데이” 성료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는 지난 14일 오후 7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2 29라운드 충북청주FC vs 성남FC」 경기에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데이」(이하 제천엑스포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제천엑스포데이는 9월 20일 개막하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도민과 축구팬들에게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는 이날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열고 엑스포 안내와 사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과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엑스포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이 시축에 나서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직접 엑스포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어 경기 중간에는 엑스포 홍보 영상 상영과 퀴즈이벤트가 진행돼 축구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제천엑스포데이는 K리그 경기를 찾은 많은 도민과 축구팬들에게 엑스포의 의미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는 9월 20일 개막하는 엑스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12일 화려한 막 올라 - ‘문화로 하나되는 세계인 축제’ 영동에서 30일간 펼쳐져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가 12일 화려한 막을 올리며 오는 10월 11일까지 3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최초의 문화엑스포인 국악엑스포는 전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써 국악의 고장 영동의 국악 인프라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 산업화, 세계화를 이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 앞서 육군본부 취타대, 불가리아, 칠레 등 CIOFF 해외공연단 공연, 대한민국 농악연합회 등이 보여주는 거리퍼레이드가 영동읍 시내 일원에서 90분간 진행되었다. 개막식 사전 행사로 상공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졌고 이어 해외 공연단이 펼치는 오프닝 공연도 감상할 수 있었다. 개막식에서는 ‘영동의 울림, 하늘로 오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영동, 국악, 천고를 주제로 풍부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동의 천고에 그려진 5마리의 용을 모티브로 제작한 화려한 영상과, 영동군민 200여 명의 북 타악 퍼포먼스로 본 행사의 웅장한 시작을 알렸다.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왕실의 연희’로 구성한 ‘수제천’과 ‘대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