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이전 등에 대한 충북도 입장 - 충북문화재단 이전 등 기자회견(‘25. 8. 5.) 관련 - ❶ 충북문화재단 이전 관련 - 도는 “반대 여론이 있다면 재단 이전을 강행할 생각은 없다.” 밝힌 바 있으며, 현재 재단 이전 문제는 실질적으로 중단된 상태 - 재단 이전은 단순한 사무실 이전이 아니라, 청주 원도심 문화 벨트 조성과 예술인 공간 환원이라는 목표 아래 추진되었으며, 예술단체 및 예술가들과의 간담회, 도의회 보고(’25.3./’25.6.) 등의 의견 수렴과 거쳐 재단 이사회(’25.5.20.) 의결 절차를 진행해 왔음 - 재단 이전 취지는 청주 원도심을 문화, 예술, 상업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거점으로 만들고, 충북문화예술인회관은 실질적인 예술인을 위한 연습·발표·교육 등 문화예술 전용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의견을 수렴하고 있었음 ❷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관련 - 재단 대표이사 선임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재단법인 충북문화재단 정관」, 「지방 출자·출연기관 인사·조직 지침」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공개모집에 따른 경쟁의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음 - 8월 1일 공개모집 공고기간이 만료되어 총 9명이 지원한 상
충북인평원, 2025년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성료 - 충북도-야마나시현 중학생 간 국제교류 추진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8월 4일 충북(보은, 청주)과 서울에서 진행된 2025년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북도와 야마나시현 중학생 62명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보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법주사 탐방과 친교활동을 진행했다. 청주에서는 청남대 및 청주고인쇄박물관 등 역사문화체험을 비롯하여, 성안길 탐방을 진행했다. 서울에서는 경복궁 한복체험 및 망우역사문화공원 탐방, 롯데월드 체험을 통해 청소년 간 교류의 장을 형성했다. 특히 한일 청소년 간 성안길 자유문화 탐방을 통해 철당간 일대를 비롯한 구도심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친교활동을 도모한 부분이 주목받았다. 또한, SKK스포츠센터와 HBT복싱클럽 등 사회적기업 체험은 청소년의 스포츠를 통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고, 이는 양국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는 상호교류 사업으로 충청북도와 야마나시현 간 청소년 교류 및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난 2024년에는 충청북도 중학생 32명이 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반시설 공사 막바지 돌입 개막 40여일 앞두고 주요 전시관 및 관람객 편의시설 등 조성 총력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9월 20일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30일간(9.20~10.19) 개최되며, 약 15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 및 250개 기업이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행사장 내 주요 시설로는 ▲주제전시관 ▲체험관 ▲산업관 ▲국제교류관 ▲제천약령시 등이 있으며, ▲지역 특산 식음공간 ▲공연 및 쉼터 공간 등 편의시설 등도 마련된다. 각 시설을 수용하기 위한 기반공사로는 TFS 대형텐트 설치, PE 측구 배수로 정비, 콘크리트 우수맨홀 교체, 인도블록 및 조경 녹생토 작업 등이 구간별로 진행 중이다. 관람객 편의를 고려한 교통·주차 인프라 조성도 한창이다. 주행사장 인근에 마련되는 메인 주차장은 약 11만 9천㎡ 규모로, 3천여 대의 차량(장애인전용, 승용차, 버스 등)이 동
‘하늘작’충주복숭아, 동남아시아 수출 선적식 개최 - 충주시-북충주농협, 9월까지 총 20여 톤 수출 예정 - 충주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하늘작’충주복숭아가 국내를 넘어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충주시는 5일 북충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하늘작 충주복숭아를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한 복숭아는 총 240㎏ 규모로 싱가포르 달러 기준 약 1,300불, 한화 약 140만 원에 상당하는 양이다. 시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9월까지 20여 톤의 복숭아(한화 약 1억 2천만 원)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다. 북충주농협(조합장 김진임)은 충주 지역 복숭아 주생산 단지로, 앞서 지난 7월 29일에도 2.5kg 규격 96상자 분량의 복숭아를 싱가포르로 첫 수출한 바 있다. 북충주농협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해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임 농협조합장은 “이번 수출은 충주복숭아의 품질 경쟁력이 해외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 주요 군정 1. 세계적 스마트팜 기업 ‘프리바’, 음성군 방문...기술협력 논의 - 스마트팜 선진기술 교류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 -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분야 세계 1위 기업, 음성군과 선진 기술 교류 약속 □ 군정 소식 2. 음성군보건소, AI 작곡 ‘수노(Suno)’ 활용해 암 예방송 제작 3. 음성군 세정과 신설 10년, 지방세 징수 성과 내실화 기여 지역발전의 중요한 자주재원 확보노력...안정적 세입기반 마련 4. 음성군, 폭염 대비 옥외근로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 중대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위한 조치...폭염안전 5대 수칙 준수여부 집중 확인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음성투데이 대표 김영근, 금왕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6. 삼왕새마을금고, 금왕읍노인회분회에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7. 맹동면, 폭염 속 찾아가는 소비쿠폰 방문접수 구슬땀 8. 대소면, 이장협의회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실시 9. 대소면 5개 기관 단체, 화재 피해 가정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 2025. 8. 7.(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특별 일정 없음 1. 세계적 스마트팜 기업 ‘프리바’, 음성군
1. 영동군, 수돗물 깔따구 유충 완전 차단…여름철에도 ‘0건’기록 충북 영동군이 수돗물 속 유충 차단을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며, 유충 발생이 빈번한 여름철임에도 정수장에서 단 한 건의 깔따구 유충도 발견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영동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유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6억8천만 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을 투입해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동정수장과 궁촌정수장에 설치된 마이크로스트레이너는 84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공극을 통해 소형생물을 걸러주는 첨단 설비로, 자동 세척 기능이 포함돼 24시간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다. 기존의 에어커튼, 포충기 등 방제 장비와 정기적인 여과지 청소, 정수지 관리도 병행 운영되며 유충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특히 영동군은 정수시설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및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영동군청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군민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정기적인 수질 점검을 통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발견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찬 동메달·남자 시니어 하키 완승…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 막 내려 -김지찬 스프린트 동메달·남자 시니어 하키 대승…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 한국 선수단의 열정 지난 7월 19일부터 제천시에서 열린‘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7월 29일 모든 경기를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의 마지막 날인 29일에도 인라인하키, 스피드 로드, 아티스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투혼과 열정이 이어졌다. 인라인하키에서는 오전 첫 경기로 열린 남자 주니어 대표팀이 중국과 맞붙어 황시윤과 백승주가 합작골을 내는 등 분발했으나 2-4로 패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여자 시니어 대표팀은 일본과의 한일전에서 초반 반칙 판정으로 골이 무효 처리되는 불운 속에 1-9로 패하며 메달권 진입이 좌절됐다. 반면, 남자 시니어 대표팀은 인도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치며 최영민, 유정훈, 김준년, 조승우의 고른 활약으로 10-2 완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아티스틱 부문에서는 여자 주니어 프리 롱 프로그램에 출전한 정은채(경기금곡고)가 합산 18.85점으로 8위에, 남자 프리 롱 프로그램의 박정민(경기아티하모)이 합산 50.27점
【2025. 8. 2.(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원생명축제 D-50, 성안길에서 거리홍보 이벤트 개최 - 이범석 청주시장 깜짝 방문… 청소년 공연·참여형 이벤트로 분위기 후끈’ 농업정책과 O O ∙ 청주시농기센터, 단삼 조직배양묘 시험 재배포 조성 - 조직배양 특허 기술 활용한 우량묘 시험 재배... 실증 거쳐 2026년 농업인 배포 예정 연구개발과 O - 【2025. 8. 3.(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녹색건축물 리모델링비용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8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접수 건축디자인과 - - ∙ ‘명물 가득한 꿀잼축제’ 2025 청원생명축제 먹거리 부스 모집 - 옥화
[7월 2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7. 29.화) <엠바고 12시> 충북교육청, 교육감‧군수‧의원 총출동! 주민과 정책간담회 토크쇼 < 음성군 고교경쟁력 강화 토크쇼 진행, 학교복합시설 부지 방문 > × ○ ○ 정책기획과 의회교육협력팀 유지나 043-290-2125 행사 ◎ (7. 29.화) 충북교육청, 무심천과 상당산성의 생명을 만나는 소중한 경험 < 와우센터, 지역을 만나는 방학 프로그램 운영 > × ○ × 창의특수교육과 환경교육센터와우 홍성진 043-279-9215 행사 ◎ (7. 2
- 제천시-청풍블루아이(주), 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 사업협약 체결 - 제천시는 지난 25일 민자유치 관광시설인‘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선8기 연 1,500만 관광객 시대 목표로 지역의 관광진흥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특수목적법인(SPC)인 청풍블루아이(주) 대표이사 및 아이에이종합건설(주)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천시 관광시설 민자유치로 처음 체결된 이번 사업협약을 통해 민간투자자가 약 70억원을 투자해 만남의 광장 관광지 일원 약 5,557㎡ 부지에 높이 72m, 승차인원 228명(케빈 6인승×38대)의 대관람차와 카페, 사무실 등 관광객을 위한 부대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관람차가 완공되면 청풍호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환원 및 제천시민 이용료 할인 ▲기부채납 및 사용·수익 허가 기간 ▲공사 기간 및 무상사용 기간 중 원상복구 ▲기타 기반시설 지원사항 등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풍호와 청풍권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