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월) 오전 11시 30분 군보건의료원에서 열리는 공중보건의 간담회 및 직무교육 참석 단양 자연유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충청권 최초, 국내 6번째 세계지질공원 탄생 - 충북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연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11시에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단양군 전역(약 781.06㎢)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단양은 충청권 최초이자 국내 여섯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되었으며,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지질 유산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는 물론, 심미적·문화적·역사적 요소를 두루 갖춘 지역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집행이사회에서는 단양을 비롯해 경북 동해안, 북한 백두산 등 전 세계 16곳이 새롭게 지정되었으며, 현재 세계지질공원은
□ 주요 군정 1. 9개월간 바위로 막힌 마을길, 음성군 중재로 갈등 ‘마침표’ - 감곡 상우2리, 9개월간 이어진 통행 분쟁 해결 - 음성군의 적극행정으로 주민 통행권 확보...주민 불편 해소 2. 음성군, 2025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 ‘숲과 함께 힐링 프로젝트’로 숲 전문인력양성 □ 군정 소식 3. 음성군 흥미진진 팩토리투어, 올해도 1분 컷 매진 4. 음성군, 2025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구매지원 사업 추진 5. 음성군, 집중안전점검 실시...‘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 6. 음성군,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동의보감’ 보존처리를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7. 민족통일음성군협의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성금 기탁 ▣ 2025. 4. 15.(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00 / 대소국민체육센터 / 농촌 왕진 버스 - 14:30 / 혁신도시발전추진단 /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중앙부처 방문 1. 9개월간 바위로 막힌 마을길, 음성군 중재로 갈등 ‘마침표’ - 감곡 상우2리, 9개월간 이어진 통행 분쟁 해결 - 음성군의 적극행정으로 주민 통행권 확보...주민 불편 해소 음성군은 감곡면 상우2리에서 수개월간 이어졌던 마을
“13년 만에 충주에서”...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8일 개막 -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충주 일원서 열려 - - 도내 11개 시·군 5천여 명 선수단 참가, 화합과 감동의 대축제 - 충북도민의 화합과 열정을 하나로 모으는 제64회 충청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8일 오후 6시, 충주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충주시에서 도민체전이 열리는 것은 2012년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되는 충북도민’을 슬로건으로, 도내 11개 시군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씨름, 태권도 등 2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은 5월 8일 오후 6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주의 정체성과 시민 참여를 강조한 ‘문화체전’으로 꾸며진다. 특히 1,000명의 충주시민이 참여하는 ‘천명의 소리 시민합창단’ 무대가 마련돼, 도민들에게 웅장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화 채화 방식도 눈길을 끈다. 기존의 전통적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미래를 상징하는 어린이들이 시민참여 공간인 ‘시민의 숲’에서 직접 성화를 채화함으로써 세대 간 연대와 공동체 가치를 담아낸다.
청주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접수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 7~18세 대상… 연 40만~60만 지원 - 청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영)는 오는 30일까지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면서 학습 격차 해소 및 교육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교육급여(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7~18세 해당하는 다문화가족 자녀다. 신청일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중 대한민국 국적 자녀에 한정된다. 자녀의 학년에 따라 초등학생은 연 40만원, 중학생은 연 50만원, 고등학생은 연 60만원의 교육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지원금은 교재비, 학원비, 등 다양한 교육과 자격증 취득 등 진로역량 개발과 관련된 항목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청주시가족센터와 사전 전화상담 진행한 후 제출서류를 구비해 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접수를 위해 세부 자격요건 및 필요 서류를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 문의 및
증평농협, 신바람 노래교실 개강...‘노래로 활력을’ 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2일 농협 본점에서 ‘2025. 신바람 노래교실’ 개강식을 열고 지역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농협 임직원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강 전부터 수강 인원 200명이 조기 마감되는 등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노래교실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8개월간 매주 월요일 S&M여가교육연구소 김정현 대표가 강사를 맡아 진행된다. 이날 첫 수업에 참여한 노병철 회원은 “강사와 회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웃는 시간을 통해, 고된 농사일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며 만족해했다. 이재영 군수는 “신바람 노래교실이 농촌지역 문화활성화 및 공동체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된다”며, “앞으로 증평군도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회원들이 노래교실을 통해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생활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 4. 30.(수)]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소통과 공감의 힘’ 청주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다 - 민선 8기 3년 성과 특집① ‘소통·공감’ - 소통 넘어 참여로… 시민 목소리, 정책이 되다 정책기획과 - - ∙ “청주시민 안전보험금 찾아주기 강화”… 청주시․경찰 맞손 - 강력범죄 상해 등 17개 항목 대상, 피해자‧유가족에 경찰도 보험 안내 재난대응과 O - ∙ 청주시, 제2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 - 5월1일부터 누리집서 신청… 6천명 선착순 접수 체육교육과 O - □ 2025. 4. 29.(화) 내 용 해 당 부 서 11 청주시, 오창과학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완료 환경정책과 12 청주시, 탄소중립포인트제 녹색
[4월 2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9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4. 28.월) <엠바고> 충북교육청, 충북도청‧ 금감원‧하나금융그룹과 지역 금융교육 활성화 협력체제 구축 ○ ○ ○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 방수진 043-290-2764 행사 ◎ (4. 28.월) 충북교육청,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노동인권‧취업교육 협력 업무협약 < 청소년에게 올바른 직업의식과 근로가치 심는다 > ○ ○ ○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 김동훈 043-290-2691 행사 ◎ (4. 28.월) 윤건영 교육감, 안심할 수 있는 유치원 환경 조성 지원 약속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월)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스마트 관광앱 ‘단양갈래’ 용역 최종 보고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월) 오후 2시 대강 죽령산신당에서 열리는 춘계 죽령산신제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월) 오후 4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4월 현안사업 보고회 참석 단양군, 충북 최초 ‘임신·출산 가정 가사돌봄’ 지원사업 시행 전문 돌보미 파견·중위소득 150% 이하 무상 지원… 28일부터 접수 시작 - 단양군이 출산 친화적 복지환경 조성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군은 지난 25일, 임신·출산 가정을 위한 가사돌봄 지원사업을 충북 도내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가족 내 돌봄 인력 부족으로 출산 직후 가정의 가사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군은 실질적인 복지 체감을 높일 수 있는 대응책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단양군 임신출산가정 가사돌봄 지원사업’은 출산율 저하와 양육 초기 가정의 부담을 완화
충주시, 제21대 대선 앞두고 지역현안 공약화 총력 - 지역 숙원 해결을 위한 공약과제 발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회’ - 충주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공약 과제 발굴과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공약과제는 충주시의 미래 발전 구상과 미래 수요를 반영해 산업, 교통, 문화·관광, 공공기관 유치 등의 주요 분야로 체계화됐으며, 신성장 동력을 기반해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시는 공약의 실효성과 정책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실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대학과 관련 기관과의 자문 및 협의를 거쳐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주요 과제로는 △충주댐 기반 수자원 혁신단지 △수소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미래 모빌리티 복합클러스터 조성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첨단기술 연구기반 조성 등이 포함되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신산업 중심의 정책 기조와 연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중부내륙선 복선화 △충주-원주 철도건설 △중부내륙권 항공 물류거점 조성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 교통축을 강화하고 수도권과의 연결성을 높여 충주의 도시 경쟁력
청주시, 청소년 정신적 외상 회복지원 포럼 개최 - 실태조사 결과 공유 및 회복지원 방향 논의 - 청주시는 24일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적 외상 실태를 공유하고, 회복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청주시 정신적 외상 회복지원 포럼’을 개최했다.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남진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유광욱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학교 등 유관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2023년 충북 최초로 제정된 청주시 청소년 정신적외상 극복 지원 조례에 따라, 2024년 실태조사 및 연구용역을 통해 파악된 청소년 정신적 외상의 현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장유진 충북대학교 교수의 ‘청주시 청소년 정신적 외상 실태조사 및 지원 정책 방향’ 발표로 시작됐다. 발표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외상 경험이 매우 이른 시기부터 시작되며, 그로 인한 우울, 불안, 자해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이나 취약계층 청소년일수록 외상 위험이 높다는 점도 강조됐다. 또한 토론자들과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