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11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10. 3.금) 중원교육문화원, 10월 건축 인문학 강연 수강생 모집 < 영화에서 건축까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 강연 > × ○ 포스터 × 중원교육문화원 인문예술과 조윤미 043-841-8928 정책 ◎ (10. 4.토) 충북교육청, 실천적 지혜를 키울 수 있는 실용교육 준비하겠다 < 예술과 농업, 지역연계 교육 등 실용교육 모델 벤치마킹 > × ○ 배포시 × 정책기획과 기획조정팀 이선영 043-290-2102 행사 ◎ (10. 4.토) 충
충주시, 추석 앞두고 도로정비 속도…안전한 귀성길 만든다 – 아스콘 포장·차선도색·보도정비 등 주요 구간 90% 완료 – 충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정비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40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스콘 포장 △차선 재도색 △보도·자전거도로 정비 △교량 내진보강 △차광시설 및 안전 펜스 설치 등 노후화된 도로시설물 정비에 나섰다. 특히 귀성차량이 몰리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서충주 신도시 구간을 중심으로 포장 보수와 차선 도색을 서둘러 진행했다. 주요 실적으로는 ▲노후·변형 구간 아스콘 재포장 24개소 중 16개소(5.2km) ▲차선 재도색 33개 구간 중 26개 구간(17km) ▲차선분리대 340m 신규 설치 ▲시선 유도봉·볼라드 등 안전 시설물 1,100여 개 교체 ▲차광시설(현광방지시설) 1.6km 정비 등이 있다. 현재 시내·서충주 지역의 보도 정비와 자전거도로 덱·펜스 교체, 교량 신축이음 교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보도와 자전거도로는 10월까지 전면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전통시장과 엑스포의 만남, 제천 경제에 힘을 ! -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제천시는 지난 21일 의림지 한방생태숲공원에서 러브투어 방문객 환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동작구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동작구산악연맹 주영곤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의림지 둘레길 등반대회를 가진 뒤 한방엑스포공원을 관람하고, 역전한마음시장에서 장을 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러브투어로 제천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한방엑스포에서 특별한 경험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러브투어와 엑스포를 연계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관광 지원사업이다. 지원 조건은 △30명 이상 관광객 단체 △지역 식당 이용 △제천 주요 관광지 방문 △전통시장 1시간 30분 이상 체류이며, 조건 충족 시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하거나 임차 보전료(35만 원)를 지급한다. 특히 엑스포 기간(9.20.~10.19.)에는 엑스포 방문을 필수 조건으로 하여 임차 보전료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1호 관람객 맞이 - 고려인 이주가족과 세대가 함께한 특별한 개장 순간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9월 20일 오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주게이트에서 열린 개장식을 통해 첫 관람객을 맞이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1호 관람객은 제천에 정착한 고려인 이주가족으로, 남편 오스토노브 아르슬란(98년생), 아내 유가이 아나스타샤(00년생), 지난 6월 24일 태어난 아들, 그리고 아나스타샤 씨의 어머니까지 함께해 총 4명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이 가족은 2024년 입국 후 제천으로 전입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번 엑스포의 첫 관람객으로 선정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원회는 1호 입장객을 환영하기 위해 기념품과 꽃다발, 엑스포 굿즈 꾸러미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조직위원장)는 한방천연물제품 선물을,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민간 공동조직위원장)는 꽃다발을, 김창규 제천시장(집행위원장)은 엑스포 기념 굿즈를 전달하며 축하를 전했다. 유가이 아나스타샤 씨는 “뜻깊은 자리에 1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너무 감동적이고, 온 가족이 행사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30만 번째 관람객 기념 이벤트 개최 - 전날 30만 명 돌파, 익일 첫 입장객 특별한 주인공으로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9월 29일 오전, 누적 관람객 3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엑스포는 이미 지난 28일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넘어섰으나, 기념식을 통한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하기 위해 29일 ‘첫 번째 입장객’을 상징적인 3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해 축하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제천에 거주하는 강금화 씨와 이성관 씨로, 소속단체의 문화체험 활동으로 함께 방문해 기념의 순간을 맞았다. 조직위는 두 분께 기념품을 증정하고, 현장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강 씨는 “제천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가 열려 오게 되었는데 이런 특별한 순간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제천엑스포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제천시민께서 30만 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이 되신 것은 더욱 뜻깊은 일”이라며, “개막 후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주신 것은 제천엑스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
【2025. 9. 19.(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 10개 사업 선정 - 청주 국가유산 야행 11년 연속 공모 선정,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신규 선정 - 7개 분야 10개 사업 선정, 국비 11억원 확보 문화유산과 O - ∙ 청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 9월 26일~27일 생명누리공원에서 펼쳐지는 배움과 즐거움의 축제 평생학습관 O - ∙ 청주시, 중앙아시아 수출·교류 거점 다진다 - 키르기즈공화국 수도 비슈케크에서 수출상담회... 청주시 중소기업 8개사 참가 - 비슈케크시와 우호교류 1주년 맞아 경제·문화 협력 확대 도모 기업지원과 O - ∙ 청주시, 팝업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 하반기 4회 운영 아동복지과 O
1. 민주지산이 품은 웰빙보물 제10회 상촌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 충북 영동군은 오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촌면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제10회 상촌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흥겨운 가을 잔치로 꾸며진다. 개회식은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며, 축제 10주년을 기념해 자연산버섯 비빔밥 퍼포먼스가 마련된다. 특히 자연산버섯 비빔밥과 능이국 1,000인분 무료 시식회가 준비돼 방문객 누구나 신선한 버섯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축제장에는 능이, 송이 등 지역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산버섯이 전시되며, 전시된 버섯을 경매하는 이색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장 내 일일장터 부스에서는 민주지산과 물한계곡 등 상촌면의 청정 자연에서 수확한 송이, 능이, 싸리버섯을 비롯해 표고버섯, 호두, 각종 농산물 등 다양한 지역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9회 상촌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도 열려 노래교실 등 6개 분야의 주민 활동 결과를 무대에서 선보이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풍성한 축하공연과 함께, 국악엑스포의
청주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 오감 채우는 꿀잼 도시로 도약 위한 구체적 방향성 제시 - 청주시는 9일 청주시정연구원(원장 원광희)에서 연구 중인 ‘청주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부서 및 시정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와 시정연구원은 본 계획에서 급변하는 국내외 관광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을 선도할 청주만의 차별적인 관광인프라를 발굴하고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를 제시했다. 청주시정연구원 박정숙 책임연구위원(산업경제부장)은 롱스테이, 몰입형 체험, 웰니스, 치유 미식관광 등 개인화와 경험 중심의 관광 형태의 변화,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관광 확대 등은 반영한 방안을 제시했다. 청주시 관광 여건에 대한 제반 사항을 분석하고, 시민과 내외국인 관광객 등 이해관계자 정책 의견조사를 거쳐 관광시장 및 관광 공간, 관광자원, 관광산업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의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향후 시는 산업, 자연, 문화, 치유, 레저 등 다양한 자원을 집약해 연중 관광수요를 창출할 복합 관광자원의 집적이 필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누적 관람객 10만 돌파 2023년보다 닷새 빨라... 흥행 돌풍 - 청주시 오송읍 우상호 씨 가족 10만 번째 주인공 - 매 프로그램 화제... 백만 유튜버 밀라논나와의 만남, 절찬리 참여자 모집 중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누적 관람객이 마침내 10만명을 돌파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21일(일) 오전 10시 40분,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5만 돌파 후 일주일 만에 10만 고지를 넘어선 것으로, 지난 회 2023 비엔날레보다 무려 닷새나 빠른 속도다. 220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심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기대케 한 10만 번째 입장의 주인공은 우상호(청주시 오송읍) 씨 가족으로, “입소문 듣고 얼른 가봐야지 하고 벼르다가 주말을 맞아 쌍둥이들과 함께 왔는데, 뜻밖에 10만 번째의 주인공이 되다니 얼떨떨하면서도 기쁘다”면서 “우리 쌍둥이들이 진짜 복덩이가 확실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개막 18일 만에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할 만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모든 프로그램마다 화제였고, 모든 순간이 빛났다. 일요일마다 깜짝 공연의 무대로 변신하는 본전시 ‘풍류 존’은 오늘도 가야금 연주
단양관광공사, 생명수 나눔으로 강릉 지역 가뭄 극복 동행 단양관광공사(사장 김광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최근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생명수 나눔 행사’ 를 공동으로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두 기관의 협력으로 마련되었으며, 단양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음료 1만 2천 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음료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강릉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가뭄으로 인한 갈증 해소와 건강 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강릉으로 가는 길에 내린 단비가 가뭄 해갈의 희망처럼 느꼈다.” 며 “이번 지원도 강릉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생명수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관광도시 간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