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 문화의 강으로 다시 태어난 무심천...문화경관 부문 최우수로 뽑혀 - 청주시는 지난 18일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문화경관 분야 최우수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국토·도시·경관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온라인 국민투표를 반영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권위 있는 자리다. 이번에 시가 최우수로 뽑힌 작품은 ‘도심 생태축, 문화의 강으로 다시 태어난 무심천’이다. 시는 무심천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서문교·청남교 미디어파사드, 꽃정원, 피크닉존, 산책데크 등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마련했다. 또한 환경 범시민 운동, 1사 1하천 사랑 운동 등 시민·기업 참여를 제도화해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무심천은 재해 안전과 생태 보전, 시민 문화 활동이 공존하는 도심 경관자산으로 거듭났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돼 무심천은 재해 안전과 도시 회복력을 고려한 생태·문화
‘풍성한 추석 되길’영서동 직능단체 명절맞이 이웃돕기 손길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영서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영서동 직능단체는 지난 17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지민)에 추석맞이 명절 물품을 기탁했다. △영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진) △통장협의회(회장 김완식)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이종흠, 회장 김미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승수) △체육회(회장 송근용)에서 백미 230kg와 김세트 134개를 기탁했다. 영서동 직능단체는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심지민 영서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과 함께 CU광진샤인점에서 기탁한 햇반, 사발면 20세트와 제천시 충북공동모금회에서 별도로 기탁한 현금 및 현물(500만 원 상당)은 영서동 관내 취약계층 29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송학초‧중학교에서 ‘방방곡곡 어울림마당’개최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 제공 -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태욱)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목) 오전 11시 단양군체육관 북관에서 열리는 제1회 단양군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목) 오후 2시 단양 공설운동장과 수변특별무대에서 진행되는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행사 사전 합동 안전점검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목) 오후 5시 단양문화마루에서 열리는 제13회 단양미술협회 정기 회원전 참석 신단양 이주 40주년 행사, 따뜻한 배려로 더욱 빛나다 – 교육청·경찰서, 주차장 개방과 ‘차 없는 날’ 동참… 군민 화합에 힘 보태 –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행사가 군민의 화합을 넘어, 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빚어낸 따뜻한 축제로 채워지고 있다.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오는 19일 열리는 군민화합한마당 행사가 지역 기관들의 아름다운 협조 속에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많은 군민과 방문객이 참여하는 대규모 자리로 주차난이 우려되었으나, 단양교육지원청과 단양경찰서가 발 벗고 나서면서 걱정을 덜게 됐다. 단양교육지원청은 행사 당일을 ‘차 없는 날’로 지정해 전 직원이 차량을 두고 출근하
□ 주요 군정 1.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음성군 종합대책 추진 - 명절 전 체불 임금 해소, 납품 대금 조기 지급 집중 지도 -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의료기관 약국 안내 2. 음성사랑행복위원회, 군정 주요 현안사업 현장 4개소 점검 나서 - 공약 이행 점검 및 개선방안 마련 위한 집중 현장 행보 - 위원회의 개선 제안 지속 반영 노력...군정 신뢰도 제고 □ 군정 소식 3. 음성군, 고위직 공무원 대상 아동권리 참여형 교육 실시 4. 음성군,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CPR) 실시 5. 음성군 각종 기업체 및 꽃동네, 음성군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품 기탁 6. 음성군, 읍내리 석탑 종합정비계획 설문조사 실시 7. 반기문 평화기념관, 관람객 대상 주말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사)전국한우협회 음성군지부,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 열어 9. 가가산업, 맹동면에 추석맞이 사랑의 쌀 500kg 기탁 10. ㈜안도종합건설, 장학금 300만원 기탁 11. 대소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및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 2025. 9. 30.(화) 조병옥 음성군수
㈜전국24시콜화물 윤수명 대표, 추석맞아 이웃사랑 백미 400포 기탁 ㈜전국24시콜화물 윤수명 대표(한수면 출신)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의 이웃을 위해 백미 40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윤 대표는 지난 23일 한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를 전달했으며,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한수면 저소득가구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윤 대표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고향의 이웃들을 찾아 뵙고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어 “㈜전국24시콜화물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근목 한수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24시콜화물 윤수명 대표는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북창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평일 무제한 재입장 제도 시행! - “한 번의 관람으로는 부족하다! 평일 내내 누리는 무제한 관람”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기존 1회에 한해 입장이 가능했던 입장권 제도를 개선해, 평일에는 동일 입장권으로 여러 차례 재입장이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방대한 규모 속에 전시,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이 하루 만에 모두 즐기기 어렵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조직위는 관람객에게 보다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풍성한 체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무제한 재입장제’를 도입해 9월 29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천연물은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분야일 수 있다”며, “여러 번 방문해 전시와 체험을 꼼꼼히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천연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19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신병대 청주부시장 “추석 물가, 소비쿠폰 등 민생안정 최우선” 주문 물가조사, 전통시장 장보기 등 강조… 오스코‧관광자원 연계한 소비 창출도 공정성과 신뢰성을 더 높일 수 있는 제안서 평가 개선안 마련 지시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5일 전 부서에 “추석 전 물가안정 및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신 부시장은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8월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4.8% 상승(통계청 소비자물가동향)한 점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 부시장은 “추석 전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성수품 공급을 늘리고 할인을 위한 재정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 시도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수품 물가 조사, 물가안정 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서도 “추석 명절 전 최대한 많은 시민들께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2차 지급 대상자 선별기준에 대한 담당자 교육을 철저히 해 민원 응대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양관광공사, 생명수 나눔으로 강릉 지역 가뭄 극복 동행 단양관광공사(사장 김광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최근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생명수 나눔 행사’ 를 공동으로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두 기관의 협력으로 마련되었으며, 단양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음료 1만 2천 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음료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강릉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가뭄으로 인한 갈증 해소와 건강 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강릉으로 가는 길에 내린 단비가 가뭄 해갈의 희망처럼 느꼈다.” 며 “이번 지원도 강릉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생명수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관광도시 간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로 평가된다.
1. 전국 청년상인 한자리에! 2025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 영동에서 성대한 개막 전국 청년 상인의 열정과 창의가 가득한 ‘2025 전통시장 청년상인축제’가 19일 영동군 영동시장 하상주차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영동군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청년 상인들이 참여해 특색 있는 먹거리, 체험, 수제맥주, 이벤트 부스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마지막 날인 21일은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개장식에는 청년상인, 지역 상인, 기관 관계자와 함께 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장혜리, 김희재, 환희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행사장은 △먹거리 부스 △판매·체험 부스 △수제맥주 부스 △이벤트 부스 △유관기관 부스 등 7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로 꾸려졌다. 방문객들은 전국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체험하며, 청년 상인들의 열정적인 도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미션 스탬프 랠리, 행운 감사 이벤트, 엑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경제 위기에서 기회로 리부팅(RE-BOOTING)! 전략 모색 ○ ○ 경제기업과 ▸ 충북도, 대한민국 새단장! 성안길 플로깅 추진 ○ ○ 환경정책과 ▸ 충북도, 청년 주간 맞아 ‘청년과 기-업(氣-UP) 데이트’ 운영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충북아쿠아리움, 가을 은어 특별전 ‘은빛 물결’ 개최 × × 내수면산업연구소 ▸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추석맞이 말기암 환자 보호시설 방문 ○ × 자치경찰위원회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