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데일리) '갤럭시 S24 시리즈'의 AI 기능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S24 Hours 무비 시리즈'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했다. 'S24 Hours 무비 시리즈'는 갤럭시 AI 기능으로 달라진 주인공의 24시간을 신선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각각 6분으로 구성된 4개의 영상은 지난달 7일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웨이브, 티빙, 왓챠를 통해 공개됐으며, 전채널 합산 조회수는 5천만 뷰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각각의 4개 장르의 단편 영화를 통해 갤럭시 AI의 실시간 통역, 나이토그래피, 게임 퍼포먼스,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멜로(한낮의 한 낯선), 호러(노크 IN THE 다크), 액션(WINNING 9PM), 판타지(내가 원한 아침) 등 4개 장르의 작품은 모두 'D.P.'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고민시가 1인 다역의 주연으로,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카메오로 출연해 즐거움을 더했다. 영
충주시, 제1회 추경예산 1,276억 원 증액 편성 당초예산 대비 9.2% 증액된 1조 5,161억 원 규모 - 충주시는 당초예산 대비 1,276억 원이 증액된 1조 5,161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043억 원이 증액된 1조 2,903억 원, 특별회계 233억 원이 증액된 2,258억 원을 편성하였다. 분야별 세출규모는 교통 및 물류 분야가 346억 원(27.1%)으로 가장 많고, 문화 및 관광 분야 197억 원(15.4%), 환경 분야 128억 원(10%),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19억 원(9.3%),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97억 원(7.6%), 일반공공행정 분야 84억 원(6.5%)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시는 주민 생활개선과 편의 증진을 위해 △수요응답형, 소순환, 전기저상버스 구입에 34억 원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승강장 설치 및 홍보에 3억 원 △회전교차로 조성 14억 원 △파지류 전량 수거 대행 8억 원 △축사 무인 악취 측정장치 구입 2.5억 원을 투자한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복리시설개선 20억 원 △주택도시가스 공급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함께 나아가는 청소년동반자 - 충북 청소년동반자 사업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 - ❍ 봄기운이 풍기는 4월 4일,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가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충북 청소년동반자 사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 이번 청소년동반자 컨설팅은 2024년 청소년동반자 사업의 변경사항 확인, 청소년안전망 시스템 이용 불편사항, 고위기 사례 개입방안, 사업 홍보 및 동반자 역량강화 사업 등 청소년동반자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질의시간을 가졌다. ❍ 센터장 김남진은 이번 컨설팅에서 “상담 최일선에 있는 청소년동반자를 위해 하나씩 발전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는 위기(가능)청소년을 위해 학교, 기관으로 찾아가는 상담 및 지역자원 연계 등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교육 참여 신청 및 센터 이용 안내는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1388cw.or.kr), 전화(043-297-1388), 카카오톡 채널(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페이스
충북인평원, 학습문화 숏폼 공모전 개최 - “배움에 진심, 학습은 평생!” 평생교육, 문해교육 2개 부문, 총 19점 선정‧‧‧, 총 상금 1천만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 이하 충북인평원)은 충북도민을 대상으로「2024년 충청북도 학습문화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년도 문해교육 쇼츠 공모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문해교육 1개 부문에서 평생교육 부문을 추가, “배움에 진심, 학습은 평생!”이라는 주제로 2개 부문 총 19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에는 연령, 지역, 개인이나 단체 등 별도 제한 없이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평생교육과 문해교육 두 개 부문 중 한 개 부문을 선택, 1명(팀)당 최대 세 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단, 동일인(팀), 동일학급에 대한 중복시상은 하지 않는다. ▲평생학습으로 경험한 배움의 즐거움·학습을 통해 얻은 자신감을 담은 생활모습 ▲학습지원을 통한 지역사회·학습자의 긍정적 변화를 담은 사례 ▲평생학습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 및 잠재학습자의 학습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와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한 30초 이상,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제작해 5월 24일 17시까지 제출서류와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5일 금요일) - 오전 10시 문광면 일원에서 열리는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군정자문단과 함께 2025년 신규사업 발굴 머리 맞대 2. 괴산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말 토요장터 개장 <사진제공> 3. 괴산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4. 괴산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환경미화직·경비직 일자리연계 교육생 모집 5. ㈜한솔창호건설산업, 괴산군민장학금 전달 ▣ 괴산군, 군정자문단과 함께 2025년 신규사업 발굴 머리 맞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괴산 발전을 위한 전문가의 다양한 고견을 듣고 군정에 접목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4일 군정자문단(단장 송재경)과 함께 ‘2025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군정자문단, 각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규사업 발굴 현황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군이 지금까지 발굴한 신규사업은 △괴산 터미널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1,825억원) △괴산 축구 전지훈련장 조
1. 영동군, 농촌 여성에게 힘을 싣다! 농작업대 보급부터 역량강화 교육까지 충북 영동군이 여성농업인의 편의와 역량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여성들의 농부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농작업대 24개를 보급했다. 농부증이란 과도한 노동에 따른 피로 축적이 원인이 돼 농민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신체 증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어깨결림 △요통 △호흡곤란 등이 있다. 이번에 보급한 농작업대는 여성의 농업 활동을 위한 맞춤형 장비로, 여성의 힘으로도 쉽게 이동이나 조작이 편리한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했다.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신장을 적용한 과학적인 요인이 적용된 작업대이다. 특히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수확물을 담은 저장 박스를 적재할 수 있다. 또한 이동이 편리하도록 바퀴를 달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여성농업인에게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농작업대 총 185대(8000만원)를 보급했으며, 안전 관련 질환 예방 및 노동력 절감 등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영동군은 농작업대 보급 이외에도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농촌여성에게 필요한 △영농기술 △교육
= 2024년 상반기 사전의결 등에 따른 = 승 진 대 상 자 내 정 [승진 대상: 25명] - 일반승진 - ◦ 지방행정사무관 승진내정자(11명) 감사관 지방행정주사 강병일 인사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유인영 정책기획과 지방행정주사 강현정 경제정책과 지방행정주사 정옥주 예산과 지방행정주사 지헌성 노인복지과 지방행정주사 신은숙 체육교육과 지방행정주사 전재정 공동주택과 지방행정주사 홍연표 도로)균형건설과 지방행정주사 이선형 민원과 지방전산주사 황은경 정보통신과 지방전산주사 풍
1. 영동군, 청년을 잡아라 청년 보금자리 조성하고.. 지원금도 팍팍 충북 영동군이 청년 유입과 정착에 발 벗고 나섰다. 1일 군에 따르면 청년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조성하고 지원금도 지급해 청년들의 안정된 지역 살이를 유도한다.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동읍 계산리 일원에 총 사업비 95억을 들여 50가구 규모 건립되는 임대주택은 현재 부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이행절차를 거쳐 내년 9월 착공한다. 이와 함께 군은 청년들의 소통 공간인 청년센터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센터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 44억원 포함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 인근에 상담실, 디지털 스튜디오, 창업 입주공간, 공유주방 등을 갖춘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해 부지 매입과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치고 올해 설계공모와 기본 및 실시설계 후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간다. 군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핀셋 지원책도 펼치고 있다. 영동군에 1년 이상 거주한 청년부부(45세 이하)에게 정착지원금을 5년에 걸쳐 1000만원을 지급하고, 신혼부부 주택구입(전세
단양군, 탄탄한 일자리 향해 잰걸음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 공시 - 충북 단양군이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 정책에 시동을 건다. 군은 ‘2024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지난달 말일 군 홈페이지에 공시하며 고용률 76%와 취업자 수 16,800명 달성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올해는 ‘단양맞춤형 (탄)력적인 (탄)탄대로 (한)평생 일자리 실현!’을 슬로건으로 지역경제를 되살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맞춤형 고용 안정망을 구축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군은 △탄탄한 계층 맞춤형 일자리 △탄탄한 지역특화형 일자리 △탄탄한 스마트 농촌 일자리 △탄탄한 단양 일자리를 위한 역량결집!을 올해 지역 일자리 전략으로 선정했다. 첫 번째 전략은 청년창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장년을 위한 전문기능인력 양성, 여성을 위한 양성평등 일자리,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등 계층별로 맞춤형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다음으로 지역특화형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복지와 일자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단양의료원 건립, 관광·레저 특화 일자리,
두꺼비 생태공원 두꺼비, 막바지 산란 - 두꺼비생태문화관 옆 작은 연못에서 산라 확인 - 청주시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 하순,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두꺼비 한 쌍의 막바지 산란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두꺼비는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이 산란기이며, 2월 하순부터 3월 초까지 가장 활발한 산란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구룡산과 인접한 연못 등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에서 산란을 했으나, 29일에는 두꺼비생태문화관 옆 작은 연못에서 산란을 했다. 두꺼비생태문화관 옆 작은 연못에서 산란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 관계자는 “산란 장소가 사람의 손에 피해를 입을 위험성이 높은 곳이라 걱정이 된다”며, “작은 연못과 관목 사이 샛길의 진출입구을 식재로 막고, 토종 작물인 토란을 심어 환경을 복원하는 등 알에서 부화해 변태한 새끼두꺼비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대2구역 재개발사업 부분 준공인가 승인 - 주변 정비기반시설 제외한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대상 -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229-20번지 일원 복대2구역 재개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