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7월 정기분 재산세 1,903억 원 부과 - 공시가격 상승, 공동주택 신규 공급에 따라 작년보다 93억 원(5.1%) 증가 - - 7. 31.까지 위택스(wetax.go.kr), 지로,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 가능 - 충북도는 15일 도내 11개 시군에서 금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 1,903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세목별로는 재산세 739억 원, 도시지역분 540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475억 원, 지방교육세 149억 원이며, 과세 대상별로는 건축물 1,099억 원, 주택 659억 원, 항공기‧선박 51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7월 부과 1,810억 원과 비교해 93억 원(5.1%) 증가한 수치로 공동주택 및 개별주택 공시가격 상승*, 지역 내 공동주택 준공 증가, 건축물 신축기준가격 상승, 항공기 신규등록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 개별주택 1.64%↑, 공동주택 0.18%↑ 시군별 부과액은 ▲청주시 1,058억 원 ▲충주시 231억 원 ▲음성군 196억 원 ▲진천군 146억 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단양군이 20억 원 으로 가장 적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 건축물, 주택, 항공기, 선박 소유자에게 7월과
충주시, 전 직원과 새 정부 국정과제 연계 전략 공유 – 전문가 강의 통해 연계 방안 검토... 지역개발계획 반영 방향도 논의 - 충주시는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정과제와 충주시 연계 전략 방안에 대한 현안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정책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충북연구원 홍성호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 국정과제의 핵심 내용을 설명하고 충주시가 이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충주시가 중점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연계 과제로는 ▲충주형 AI 산업 육성 ▲충주댐을 활용한 에너지 전환 정책 ▲농식품 분야 RE100 단계적 도입 ▲수자원을 활용한 휴양‧힐링 관광벨트 조성 등이 제안됐다. 시는 이러한 과제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타당성과 연계 가능성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검토를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충주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분야별 전문가들과 전략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 조직 차원의 정책 방향을 통일하고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홍 센터장은 강연에서 “현재 전국의 지자체가 국정과제
□ 보은군, 2025년 하반기 보존부적합 군유재산 매각 추진 보은군은 오는 31일까지 군유 재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의 불편 해소 및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보존 부적합 군유 재산 매각’을 추진한다. 이번 군유 재산 매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활용도가 낮고 보존·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비효율적인 재산을 정비하고 관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읍·면에서 접수된 재산에 대해 현장 조사 후 개별법상 제한 여부, 실제 토지 이용 현황, 공공개발 사업 편입 여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법적 제한이 없는 재산은 적극적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다만, 매각 기준에 해당하는 재산일지라도 행정 목적으로 사용계획이 있거나 인접 군유지와 연계해 집단을 이루고 있는 토지, 다른 법령에 따라 매각이 금지되는 토지 등은 매각에서 제외된다. 매수 희망자는 재산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매수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다. 박민경 군 재산관리팀장은 “법령상 매각 제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재산은 적극적으로 매각을 추진해 군민의 토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재산관리 효율성 제고
[7월 1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7. 11.금) 충북교육청, 꿈을 현실로! 미래를 여는 취업박람회 < 2025. 충북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 × ○ ○ 중등교육과 취업지원센터 김동훈 043-290-2691 행사 ◎ (7. 11.금) 관계획복교육연구회, AI 시대 회복적 교육 실천 모색 < AI 시대, 교사의 공감력으로 관계를 다시 잇다 > × ○ × 관계회복 교육연구회 황주희 043-230-0654 행사 ◎ (7. 11.금) 영동고, 교실에서 만나는 단재 신채호 < 찾아가는
1. 한여름 폭염 속 군민 건강 지킨다! 스마트승강장 가동으로 무더위 사각지대 해소 영동군은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군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승강장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승강장은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쉼터 기능까지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중앙공원, 부용리 고령자 복지주택 인근, 영동역 앞, 설계리 편의점 앞 등 4개소에 설치·운영 중이며, 추가로 기존 보건소 앞 승강장도 스마트 승강장으로 설치·운영 예정이다. 스마트 승강장은 실내형으로 조성되어, 냉·난방은 물론, 공기 청정, 휴대폰 무선 충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군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한 주민은 “쾌적한 실내 환경 덕분에 더위와 미세먼지 걱정 없이 버스를 기다리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자를 포함한 교통약자들을 배려한 선진 교통시설 조성과 안전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 발굴·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 수영장 시범운영 시작 충북 영동군은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의 정식 개관에 앞서 시설 점검 및 주민 의견 청취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수) 오전 11시 30분 단성 북하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단양군 나눔마을 13호 현판식 참석 전화 한 통이면 OK… 단양군 생활불편처리반, 1년 만에 3,738건 해결 – 어르신·1인가구 등 1,572가구 지원… 여름철 맞춤서비스도 호응 – 군민의 일상 속 불편을 발 빠르게 해결해 온 단양군 생활불편처리반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충북 단양군이 운영 중인 생활불편처리반은 지난 1년간 총 1,572가구를 대상으로 3,738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하며 군민 체감도가 높은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는 단양군 전체 세대의 약 10.3%에 달하는 수치로, 실질적 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활불편처리반은 형광등, 콘센트, 세면대 수전, 방충망 등 주거 내 간단한 불편사항을 전화 한 통으로 접수받아 현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다. 처리 민원 가운데는 전기 분야가 51%(1,910건)로 가장 많았으며 수도 21%(787건), 기타 생활불편 28%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특히 전등 교체, 노후 전선 정리, 수전 교체, 문풍지 부착, 방충망 교체 등 노약
□ 주요 군정 1. 대소면, 내국인 인구 음성군 9개 읍·면 중 최다 - 대소면, 지역발전 새로운 전기 맞아...인구 증가 계속될 전망 - 금왕읍도 오는 11월 공동주택(1505세대) 입주 예정, 동반 인구 증가 기대 2. 음성군,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4년 연속 선정 쾌거...2029년까지 20억원 투입 - 감곡면 문촌4리 마을 생활환경 개선 본격 추진 □ 군정 소식 3. 청년·근로자 위한 ‘음성군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 건축설계공모 실시 4. 음성군, 때 이른 무더위에 금왕·대소 물놀이장 조기 개장...12일부터 운영 5. 대소 이안어린이집,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6. 음성군 청소년센터 소속 동아리, 충청북도 청소년페스티벌에서 재능 펼쳐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금왕읍행정복지센터, 음성군새마을문고협의회에 책 200권 기부 8. 소이면 체육회,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상금 전액 기부 ▣ 2025. 7. 10.(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30 / 금빛체육센터 /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 고치기 14:30 / 덕영테크(주)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여성기업
1. 영동군, 전국 ‘지역축제’ 선호도 3위… 관광도시로 발돋움 대한민국와인축제·영동포도축제 경쟁력 입증, 전국단위 축제 확장 가능성 확인 충북 영동군이 개최하는 와인·포도축제가 전국 여행객과 현지인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지역축제’ 선호도 3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는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전국 48,7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여행자·현지인의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조사’를 통해 발표된 것으로, 지역축제가 여행 콘텐츠의 핵심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영동군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영동군은 ‘지역축제’ 분야에서 전남 함평군(1위), 전북 남원시(2위)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9년 9위였던 순위에서 무려 6계단 상승한 수치이다. 이 같은 성과는 영동군이 국악과 과일의 고장이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문화·체험형 축제가 전국적인 인지도와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영동군의 와인·포도축제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 지역 특산물과의 결합, 지역민 참여 확대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여행자 추천율이 현지인 추천율보다 높게 나타난 지역으로 분석됐다. 이는 단순한 지역 행
1.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교육·창작·비즈 매칭 플랫폼으로 도약 2. 진천군, 드론 활용 벼 변량 시비 기술 현장 연시회 개최 3. 진천군, 맞춤형 통계 활용 공직자 교육 운영 4. 진천군,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교육 운영 5. 초평면 주민자치회, 장수사진 액자 제작 사업 성황 동 정 △ 하계 휴가(7.21~7.25) 행 사 △ 광혜원면 주민자치회 월례회의 = 24일 오전 11시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교육·창작·비즈 매칭 플랫폼으로 도약 이월 송림리 일원 4만 9천㎡ 규모 228억원 투자…집필, 교육, 숙박 융합 국내 유일 스토리 콘텐츠 공간 마련 작가 레지던시 사업 지난해 경쟁률 2배 증가…국내 거장 기성작가 포함 10명 집필 중 충북 진천군은 지난해 6월 전국 유일의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를 개관한 이래 1년 동안 교육·창작 프로그램과 산업연계 성과를 통해 K-스토리 산업 성장의 새로운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사업비 228억원을 투입해 이월면 송림리 일원 4만 9천㎡ 부지에 조성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는 집필·교육·숙박 기능을 융합한 국내 유일 스토리 콘텐츠 복합 공간으로 창작지원과 비즈매
탁사정 산책로 개방, 자연 친화적 힐링 공간 제공 - 탁사정의 아름다움, 이제 직접 걸으며 느껴보세요 - 제천시는 오는 29일 16시 ‘탁사정 관광자원화 개발사업’ 준공기념행사를 시작으로 탁사정의 산책로를 새롭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십 년 동안 통행이 불가능했던 산책로를 시민과 방문객들이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책로는 폭 1.5~3.0m, 길이 50m 규모의 데크로드와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탁사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다 가깝게 체험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산책로 조성을 넘어,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제천시가 머물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산책로 이용 시 공공질서 유지를 강조하며, 산책로 내 취사 및 캠핑 금지, 쓰레기 투기 금지 등 기본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천시, 2025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