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목) 오전 9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귀농귀촌 1번지 단양, 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 쾌거! – 도시민이 꿈꾸는 제2의 삶, 단양에서 실현된다 – 단양군이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귀농귀촌 도시 부문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단양군은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활동, 선호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귀농귀촌 분야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단양군은 최근 3년간 매년 1,100여 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KTX-이음의 부산 연장 개통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경상권에서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며 귀농귀촌지로서의 매력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준비 단계부터 정착 이후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단양 느껴보기(1박 2일)’, ‘단양에서 살아보기(3개월)’, ‘귀농
충주시, 중원문화 민속축제 목계별신제 열려 - 엄정 목계나루 일원서 별신굿, 동․서편 줄다리기, 전통 문화예술 공연 개최 - 충주의 대표 중원문화 민속축제인 ‘2025 목계별신제’가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엄정면 목계나루 일원에서 열린다. 조선시대 수운의 중심지였던 엄정면 목계 일원은 많은 뗏목이 오가고 전국 각지의 상인들이 모여 거래하던 중부 최대의 문물 집산지이자 물을 이용해 왕래하던 장시의 중심지였다. 목계별신제는 목계 일대 마을과 각지 상인들의 무사 안녕과 번영 기원을 담아 개최해 오던 지역 전통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엄정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허상영)가 주관하고, 목계 전통문화 보존회(회장 김복수)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협력해 목계 고유의 민속문화를 복원·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별신제 의식인 ‘신 맞이’를 시작으로 △별신굿 △상여소리 △전통 민속놀이 △택견시범단 공연 △통기타 △퓨전국악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어울림마당(개막식)과 함께 목계뱃소리 재연, 행사의 백미 ‘동․서편줄다리기’가 열리며 송신굿을 마지막으로 별신제의 막을 내린다.
1. 영동 감고을감산업 특구, 2027년까지 연장…감 산업 지속 육성 탄력 충북 영동군이 특산물인 감을 활용해 지역 산업을 육성 중인 ‘영동 감고을감산업 특구’가 2027년까지 연장 운영된다. 16일 영동군에 따르면, ‘감고을감산업 특구’는 지난 2007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초 지정된 이후, 2016년 1차 계획 변경을 통해 2021년까지, 2021년에는 2차 계획 변경으로 2024년까지 연장됐다. 지난해 10월 3차 계획 변경을 신청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받으며 오는 2027년까지 특구 기간이 연장됐다. 이번 연장에 따라 특구 면적은 기존과 같은 42만2,000㎡를 유지하며, 총 사업비는 기존 314억 원에서 366억 원으로 증액됐다. 영동군은 특구 운영 연장을 통해 △곶감주산단지 조성 △감 가공단지 조성 △감을 활용한 천연염색 사업 육성 △곶감축제 개최 및 대도시 판촉 행사 △영동감 홍보사업 △영동감 클러스터 조성 등 총 6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특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도로법 △농지법 △식품위생법 등에 따른 규제특례도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구 기간 연장을 통해 감 산업 관련
“청소년의 내일을 함께합니다”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차량 기증 - 상담·지원 현장에 기동성 더해…청소년 복지 인프라 확대 기대감 -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는 4월 15일(화) 청주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청주대학교 총동문회(동문회장 이태희)로부터 레이 차량 구입을 위한 후원금 18,000,000원을 전달받았다. ❍ 후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청소년 긴급지원,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 등 현장 중심의 청소년복지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 전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태희 동문회장(청주대학교 총동문회), 김남진 센터장(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곽희철 이사(유스투게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차량 기증을 계기로 청소년을 위한 보다 실질적이고 밀착된 복지서비스가 가능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이태희 동문회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충북문화재단, `2025 레이크파크 둘레길 스탬프투어' 개시 - 작년 2,800명 참여한 인기 프로그램, 올해는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오는 4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스탬프투어는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도민과 탐방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스탬프투어는 생태탐방코스, 자연휴식코스, 힐링케어코스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총 12개소 둘레길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스탬프투어'를 설치한 후 모바일로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12개 스탬프를 모두 모은 뒤 여행 후기를 작성하면 매달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둘레길 기념뱃지 세트'를 증정한다. 오프라인 참여자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테마코스(4개소)를 완주하면, 각 코스별 자개뱃지를 기념품으로 제공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탬프북을 신청하면 된다.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스탬프투어에는 6개월 간 약 2,800명이 참가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참여
벚꽃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행복을 선물하다! - 2025년 1388청소년지원단 연합 아웃리치 -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가 4월 9일,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벚꽃이 만개한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인생 한 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이 행사에서 청소년들에게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상담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생 한 컷’ 이벤트에서는 청소년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찍고 제공받으며,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김남진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위기 상황을 미리 예방하고, 그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벚꽃이 만개한 공원에서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 청소년들에게 위기 청소년 발굴과 지원의 중요성을 알
1. 영동군-코레일, 영동역 공공디자인 협약 체결…국악엑스포 품격 더한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환대공간 조성 박차 충북 영동군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손잡고 영동역 일원을 새롭게 탈바꿈시킨다. 군은 지난 9일 양 기관이 ‘2024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사업’의 하나로 영동역 공공디자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관문 역할을 할 영동역 일대에 쾌적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영동역 광장 내 공공시설물 및 공간 디자인 제작·설치 △대합실·휴게 공간·플랫폼 등 내부공간 디자인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사업은 올해 4월부터 시작돼 8월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공모에서 영동군이 선정되며 국비 19억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이에 대응해 도비 5억 7천만원, 군비 13억 3천만원을 추가 투입, 총 38억원 규모로 영동역에서 힐링관광지 일대에 경관 개선 사업을 본격화한다. ‘소리의 도시, 영동’이라는 정체성을 담은 이 사업은 영동세계국악엑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4월 10일(목) 오전 10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직업교육훈련 개강식 참석 [4월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2025년 제1회 추경 2989억원 편성 (당초예산 대비 4.49% 증가) × ○ × 기획예산과 예산팀 장정욱 (043-835-3122) 일반 향과 품질 모두 잡았다...증평 장뜰부추, 올해 첫 출하 × ○ ○ 농업유통과 인삼특작팀 이윤정 (043-835-3731) 일반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우리 쌀 이용 소비촉진 기술교육’ (우리 쌀로 구워내는 맛있는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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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천군, 우량 중소형 수박 품종 실증연구 박차 2. 진천군, 2025년 자살 유족 자조 모임 공모사업 선정 3. 진천군,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대상 건강관리·환경조성 지원 4. 진천 문백면 미래마을 ‘글샘학교 입학식’열려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8일 오전 10시 30분 이월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충북 시군 직장공장새마을 회장단 진천군 방문 행사에 참석 행 사 △ 덕산읍 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8일 오전 11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우량 중소형 수박 품종 실증연구 박차 우량 품종 선별, 농가 소득 증가 기대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신품종 발굴과 농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형 수박 재배 실증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증시험은 소비자 트렌드 변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중소형 수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소형과 수박은 kg당 높은 단가와 선호도로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품종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실증연구에서는 중소형 수박 신품종 4종의 접목과 무 접목의 재배 특성을 비교해 양액 재배에서의 생육 가능성과 연작장해를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