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희망을 실어 충북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음악회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사)충북시민재단 리더스 1004클럽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18일(금) 14시 한국공예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기부음악회로 충북 도내 2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초대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자존감 회복과 사회적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별공연도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의 의미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사회적 유대감이 형성되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자중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음악회를 주최해 주신 (사)충북시민재단 리더스 1004클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홍보안내문>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18일 금요일) - 11:00 집무실에서 우수기업 인증 현판 수여 보도자료: 1. 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연간 방문객 14만7천 명 돌파…전년 대비 30%↑ 2. 괴산군, 볍씨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 현장 지도 추진 3.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4. 괴산군보건소, 2025년 ⌜모자건강증진교실-영양실습⌟ 운영 5. 괴산군 소수면,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 ▣ 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연간 방문객 14만7천 명 돌파…전년 대비 30%↑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17일, 군은 관내 성불산 산림휴양단지가 2024년 한 해 동안 총 147,338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전년 112,957명 대비 30%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 월별 방문 현황을 보면 4월 12,83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했고, 5월과 6월도 각각 14,728명, 15,422명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10월에는 16,842명으로 연중 최고 방문자를 기록하며, 가족 단위 숙박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6일(수) 오전 9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단양군, 제2회 단양사투리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 5월 24일(토) 소백산철쭉제 기간 중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려 - 단양의 고유한 말맛과 정서를 유쾌하게 풀어낸 ‘단양사투리 경연대회’가 올해도 다시 돌아온다. 단양군은 오는 5월 24일 열리는 제2회 ‘단양사투리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말(사투리) 보존회가 주관해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본선을 개최한다. 단양사투리는 충북·강원·경북의 3도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지역 고유 언어로, 단양의 정체성과 공동체 문화를 상징하는 자산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사라져가는 지역 언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투리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 세대가 단양 고유의 언어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서 의미도 더할 전망이다. 지난해 열린 제1회 대회는 군민과
□ 주요 군정 1. 조병옥 음성군수, 전국혁신도시협의회 공동건의문 국토부 전달 -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우선배치 등 건의 -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과제 전달 □ 군정 소식 2. 음성군, 무극저수지 자전거도로 쉼터에 경관조명 설치 - ‘빛의 산책로’ 조성...밤에도 반짝이는 벚꽃길 3. 음성군·대소농협, 농촌 어르신 위한 ‘왕진버스’ 운영 - 관내 65세 이상 농업인 300명 대상...15일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 4. 음성군,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추진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음성군 행정동우회, 복숭아 농가 일손이음 봉사 ‘구슬땀’ 6. 금왕읍민대상과 애향상 수상자 선정 7. 갑산1리·후미3리 마을회, 영남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희망을 8. (재)삼성면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초·중·고, 대학생 52명에게 4400만원 장학금 지급 ▣ 2025. 4. 16.(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1:00 / 집무실 / 2025년 온마을배움터 협약식 11:30 / 집무실 / (재)음성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지피씨(주)] 1. 조병옥 음성군수, 전국혁신도시협의회 공동건
당산 생각의 벙커, 색에 물든 전시와 다채로운 공연 진행 - 회색 동굴에 펼쳐진 색의 향연과 공연을 만나보세요 - 충북에서 전시와 공연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인‘당산 생각의 벙커’가 화제다. 충북도와 (재)충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지난 15일부터‘색’을 주제로 한 기획전‘벙커, 색에 물들다’가 진행 중이다. 따뜻한 봄을 맞아 회색 동굴인 벙커에서 펼쳐진 색의 향연에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색을 주제로 독특한 조형 세계를 펼친 8명의 설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와 함께 매주 주말 특별한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주말 오후 2시와 3시, 총 2회차로 진행된다. 4월 공연 프로그램은 ▲4월12일(토) 충북도립교향악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4월13일(일) 통기타 버스킹 공연, ▲4월19일(토) 성악앙상블 공연, ▲4월20일(일) 재즈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겨냥한 매직쇼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공연들은 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4월14일(월)까지 접수 중이다. 도민참여형 버스킹 공연을 접수받고 있으며 음악 장르의 예술활동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금) 오전 10시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0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김경희 단양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 현장 중심 행정과 소통 리더십으로 군정 내실 다져 – 단양군 제35대 김경희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1일 부임한 김 부군수는 현장 중심 행정과 유연한 조정력을 바탕으로 군정 전반의 내실을 다지며, 실무형 부군수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취임 직후부터 읍·면 순회와 주요 현안 사업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지역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김문근 군수가 지향하는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실현을 적극 뒷받침해 왔다. 주말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군민과의 소통을 우선시하는 리더십으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특히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당시, 신속한 대응과 총괄 조율을 통해 산불 피해 제로를 이끌어내며 재난 대응 역량에서도 빈틈없는 면모를 보였다. 아울러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와 각종 회의를 통해 행정 경험에 기반한 정책 아이디어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충청북도와의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도와의
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및 환영행사 -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등을 통한 계절근로자 입국 - 제천시는 지난 8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50여 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총 16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제천에 입국할 예정이며, 10일 나머지 인원들도 순차적으로 입국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필리핀 현지 사정으로 다수의 타 지자체가 근로자 입국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제천시와 MOU를 체결한 필리핀 베이(Bay)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긴밀한 소통 덕분에 약 2주가량의 지연만으로 무사히 입국이 진행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계절근로자들은 필리핀 MOU를 통한 96명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베트남 61명, 라오스 4명, 캄보디아 3명 등 총 16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입국한 근로자들은 입국 직후 마약검사 및 기초신체검사, 근로자 교육을 받은 뒤, 결혼이민자 가족과 고용 농가 관계자들이 함께한 환영식에 참석했으며, 9일부터 각 농가에 배정되어 본격적인 근로를 시작했다. 올해 제천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들은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지역 내 79개 농가에 배치되어 농작업에 투
1. 진천군, 충북 최초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플랫폼 도입 2. 진천군, 농다리 야외 분재 전시회 개최 3.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4. 진천군 의용소방연합회, 경북 산불 피해 위문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0일 오전 11시 40분 진천 길상사에서 진행되는 제향 행사에 참석 행 사 △ 생거진천 혁신대학 = 10일 오후 3시 진천 군민회관 진천군, 충북 최초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플랫폼 도입 - 비자 현황, 입국과 출국 예정일, 근무지 변경 사항 등 체계적 운용 기대 애로사항 실시간 파악 가능…근로자 이탈 예방 충북 진천군이 충북 도내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플랫폼을 도입·시행한다. 군은 매년 2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는 계절근로자 수요에 맞춰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 도입을 위해 지난 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공모에 지원, 이번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플랫폼은 외국인 근로자의 비자 현황과 입국과 출국 예정일, 근무지 변경 사항 등을 시스템을 활용해서 체계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더욱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 간의 애로사항이나 건의 사항
충북교육청, 5일(토) 올해 첫 번째 검정고시 시행 - 합격자 발표는 5월 8일(목) 충북교육청 누리집 - - 응시율: 90.23%(2024년도 제2회 시험대비 1.81% 증가) - 합격자 발표일: 2025. 5. 8.(목), 10시,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5일(토),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금천중학교, 충주중앙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4개 시험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초졸 55명, 중졸 230명, 고졸 954명, 총 1,239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 중 초졸 49명, 중졸 198명, 고졸871명, 총1,118명이 응시하여 90.23%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24년 제2회 1,092명 88.42%보다 1.81% 높았다. 최근 3년간 검정고시에 응시한 인원은 ▲2022년 제1회 914명 ▲2022년 제2회 890명 ▲2023년 제1회 1,036명 ▲2023년 제2회 1,099명 ▲2024년 제1회 1,010명이였다. 이날(5일), 윤건영 교육감은 청주시 소재 검정고시 시험장을 방문하여 시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주시, 43개 읍‧면‧동에 봄꽃 7만본 배부 - 데이지, 버베나 등 6종으로 ‘마을 가꾸기’ 진행 - 청주시 공원관리과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4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봄꽃 7만본을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된 꽃은 데이지, 버베나, 크리산세멈, 꽃잔디, 비올라, 페츄니아 등 6종이다. 배부된 꽃은 각 읍‧면‧동에서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유휴지, 취약지 화단 조성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꽃 배부는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위해 직능단체 등 시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가꾸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봄, 여름, 가을에 연간 총 3회에 걸쳐 계절 꽃을 배부한다. 꽃은 모두 시가 직영으로 생산‧운영하는 꽃묘장에서 공급된다. 월오, 문의 총 2개소에서는 연간 계절화 120만본을 생산해 도로화단 및 교통섬 주요 180개소에 식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참여 사계절 꽃으로 피어나는 매력적인 정원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