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다문화가정 친정 방문 초청사업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강영기)는 지난 23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강영기 협의회장을 비롯해 제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2가구)을 초대하여 다문화가정 친정 방문(초청)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다문화가족(베트남) 친정부모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거주하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9가구의 친정 부모를 초청하여 6월 18일부터 27일까지 △친정 부모 초청 및 자녀 주거지 방문 △충북 도내 문화 관광 △관내 단체장 간담회 등으로 이뤄진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와 같은 사업이 우리 지역의 다문화가정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증진시키고 다문화사회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강영기 회장은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사업을 통해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한국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시자원봉사센터, 대학총동문회 4주년 기념식 및 연합워크숍 개최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함께 걷는 봉사
1. 진천군 디지털 꿈나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다 2. 진천군 정덕희 문화복지국장, 32년 공직 생활 마무리 3. 양산전설(주),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을 위한 성금 1천만원 기탁 4. 진천군, 2025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단속 시행 5. 충북형 가치봄 어린이집 사업‘어울리다’ 그룹, 진천군에 성금 300만원 기탁 6. 진천군 덕산읍 지사협, ‘가자 문화 속으로’ 프로그램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5일 오후 6시 30분 이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이월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행 사 △ 6.25전쟁 음식재현 무료시식회 = 25일 오전 11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광장 진천군 디지털 꿈나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다 - 진천 IT 스카우트 4기, 국외 프로그램과 연계해 글로벌 IT 산업 체험 기회 제공 구글, 플러그앤플레이, 애플, 스탠퍼드대학교 등 방문 충북 진천군 디지털 꿈나무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찾았다. 지역특화 인재 양성 국내 프로그램으로 배출된 ‘IT 스카우트(4기)’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IT스카우트는 인공지능(AI), 코딩,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
▣ 괴산군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 채택 괴산군의회, 지방의회의 실질적 자율성과 권한 확보 절실....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조속한 제정 촉구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2025년 6월 20일 제1차 정례회에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기능 강화를 담은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문은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인사권 독립과 예산편성 자율성, 정책지원 전문 인력의 법제화, 자치입법권 확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괴산군의회는「지방의회법」의 제정이 지난 30여 년간의 ‘형식적 지방자치’를 넘어 ‘실질적 지방자치’로 나아가기 위한 제도적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의견을 모으게 되었다. 괴산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지 30년이 넘었지만 지방의회는 여전히 제도적으로 종속된 지위에 머물러 있다”라며, “지방의회가 지역사회의 주체로 거듭나기 위해선 실질적인 권한과 자율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 소멸과 고령화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현실 속에서, 지방의회는 더 이상 행정 보조 기구에 머무를 수 없으며, 지역 문제 해결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며 “그 출발점이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예매 1차 할인, 12시간 만에 매진! - 대한민국 미술축제 특별할인 5천매, 예매 당일 동나… ‘2천원 할인’ 2차 할인 시작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가 시작된 당일 1차 할인 프로모션 전량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입장권 사전예매가 시작된 16일 오후 9시 23분, 1차 할인 프로모션으로 준비한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50% 특별할인권 5천매가 매진 됐다고 밝혔다. 입장권 사전예매가 시작된 지 단 12시간여 만의 매진이다. 조직위는 조기 매진 정도는 예상했지만 당일 매진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이날 오전 9시 시작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 열기는 당일 아침 청주상공회의소의 1천만 원 규모 ‘문화동반권’ 1호 구매가 기폭제가 됐다. 호응에 힘입어 곧바로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매율 랭킹 1위를 차지하더니, 종일 압도적인 예매율로 1위를 지키며 마침내 12시간 만에 1차 프로모션 물량 완판을 달성했다. 현재는 정가에서 2천원이 할인되는 2차 프로모션이 티켓링크와 네이버, 비엔날레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 중이다. 또한 기업체를 대상
『2025 해설이 함께하는 춤 이야기』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고 충북지역개발회(회장 오선교)가 후원하며 (사)청주무용협회(회장 성민주)가 협력하는 『2025 해설이 함께하는 춤 이야기』가 6월 17일(화) 오후 1시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5 해설이 함께하는 춤 이야기』는 충북지역개발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사)청주무용협회 회원들이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 직접 찾아가서 한국무용과 발레, 밸리댄스, K-POP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 예술을 선보여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민들에게 즐거움과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라서 관람객 입장에서 다소 어려울 수 있었는데 (사)청주무용협회 성민주 회장의 무용 이론과 함께 해설이 더해져 공연의 이해와 몰입을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무용 예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 감각 자극, 자아존중감 향상 등 다층적인 효과를 도모했다. (사)청주예총 김상웅 부회장은 ‘무용이라는 장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해설을 곁들여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예술 향유가 어려운 기관에 ‘찾아가는 공연’으로 문화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6‧25 음식재현 시식회 개최 - 중앙공원서 전쟁 당시 음식 사진전 등 진행 -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회장 오효진)는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여성회 주관으로 19일 중앙공원에서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 및 안보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한국전쟁 당시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오전 11시부터 청주시지회 여성회원들과 읍‧면‧동 위원들은 준비한 보리주먹밥, 밀개떡, 쑥개떡, 찐 감자 등 음식 300인분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전쟁의 아픈 상처를 겪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6‧25전쟁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6‧25 전쟁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안보사진 전시회도 함께 진행했다. 김은주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 여성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이 안보 의식을 새롭게 다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안보의식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에 한국자유총연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전통 보리타작 체험행사...‘자연의 소중함과 학교 설립 염원 함께 나눠’ - “보리밭은 익었고, 이제는 학교가 필요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17일 증평읍 송산리 764번지(송산초등학교용 부지) 일원에서 지역 내 어린이와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리타작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절기인 ‘하지’를 앞두고, 청보리가 알차게 익어가는 시기에 맞춰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전통 방식으로 보리를 타작하며 수확의 기쁨을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도리깨로 보리를 두드려 낟알을 털고, 키질로 알곡을 가려내며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농경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탁 트인 청보리밭은 아이들에게는 살아 있는 자연 교실이, 주민들에게는 공동체의 추억을 쌓는 공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린 청보리밭은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깃든 상징적인 공간이다. 군은 (가칭)송산초등학교 신설을 기원하며 지난 2월 20일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청보리밟기 행사를 진행했고, 5월 10일에는 청보리축제를 열어 온 마을이 하나 되는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이처럼 송산리 청보리밭은
제천 점말동굴유적체험관 정식 개관! - 선사시대 문화유산, 체험형 교육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 - - 지역 대표 문화공간 기대감 높아져 - 제천시는 지난 10일 송학면에 조성된 점말동굴유적체험관의 정식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제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선사시대 대표 유적인 점말동굴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연세대학교 박물관장 및 문화유산위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막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주요 내빈 축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체험관 내부 전시 및 체험 콘텐츠를 관람하며 개관을 축하했다. 점말동굴유적체험관은 총 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 면적 499㎡ 규모로 건립됐으며, 동굴 유적의 학술적 가치와 구석기 시대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체험관은 ‘역사터’와 ‘체험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터’에서는 동굴 발굴 과정, 주요 유물, 신라 화랑의 각자 등 유적의 역사와 가치를 영상, 모형, 전시패널 등으로 상세히 볼 수 있다. ‘체험터’에서는 구석기인의 생활상과 당시 동물군을 인터랙티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10일 화요일) 보도자료: 1. 괴산군, 장마철 전 하천 재해복구사업 마무리 박차(사진 제공) 2. 괴산군,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대비 고위험군 예방접종 당부(사진 제공) 3. “감자에 반하고, 감물에 반할 시간” 제14회 감물감자축제 개최(사진 12시 제공) ▣ 괴산군, 장마철 전 하천 재해복구사업 마무리 박차 - 하천 123개소 수해 피해 90억 원…210억 투입해 구조적 안전성 강화 - 기초 정비·제방 보강 등 전면 복구…지역 맞춤형 설계로 반복 피해 차단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 재해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괴산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장마철 시작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지방하천 및 소하천 123개소에서 약 90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군은 총 210억 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하여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며, 장마 시작 전 오는 6
청주시-문화재단,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소년 문화외교관 모집 - 한‧일‧중 교류에 참여할 청주 거주 5명 선발… 9~18일 이메일 접수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9일부터 18일 자정까지 ‘동아시아문화도시 한·일·중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할 청주시 거주 청소년 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류는 청주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2015년부터 일본 니가타시, 중국 칭다오시와 꾸준히 추진해 온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과 국제 정세 등으로 3국 모두의 대면 교류가 6년 만에 재개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지는 일본 니가타시다.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삼국의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교류의 주제는 ‘아트(Art)’로, 만화·회화·공예 워크숍 등을 통해 삼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본 현지 아티스트와의 공동작품 제작 등의 과정을 통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청주시 주소지를 둔 2007년~2009년생 청소년으로 △미술·회화·만화 등 활동한 이력이 있는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