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평일 무제한 재입장 제도 시행 - “한 번의 관람으로는 부족하다! 평일 내내 누리는 무제한 관람”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기존에 1회 입장만 가능했던 입장권을 개선해, 평일에는 동일 입장권으로 여러 차례 재입장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방대한 규모 속에 전시,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단 하루 방문만으로는 충분히 즐기기 어렵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조직위는 보다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관람객이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휴일을 제외한 ‘평일 무제한 재입장제’를 9월 29일부터 도입하기로 하였다. 조직위 관계자는 “천연물은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분야일 수 있다”며, “여러 번 방문해 전시와 체험을 꼼꼼히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천연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19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이금선 증평군의회 의원, 디지털 행정의 신뢰 구축을 위한 조례 제정 필요성 강조 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은 25일 열린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민 기본권 보호를 위한 디지털 행정의 신뢰 구축」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행정의 가장 큰 책무는 군민의 권익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군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제도적 안전망이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2020년부터 2024년 8월까지 지자체·공공기관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498만여 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건수만 10만 건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의 원인은 해킹 등 외부 요인뿐 아니라 공공기관 내부 관리 부실과 통제 미비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단순한 사후 수습이 아닌 예방적·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특히 증평군 차원의 개인정보 보호 조례 제정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조례에 담겨야 할 핵심 내용으로는 ▲개인정보 유출 시 신속한 군민 통지 의무 ▲공무원·위탁업체 종사자 정기 교육 및 관리 강화 ▲사고 대비 보험·공제
청주시립국악단 ‘2025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 참가 - 청주의 울림으로 전하는 국악소리의 향연 - 청주시는 오는 21일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이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 개최된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10.15.~10.25.)는 전국을 대표하는 10개의 국공립 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해 각 지역의 색채와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국악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시립국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청주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청주의 고유한 음악 세계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지영 작곡의 ‘청풍(淸風)’ △심영섭 작곡의 ‘숲에 유산(遺産)’ △이승곤 작곡의 ‘음유화풍’ △이경섭 작곡의 ‘엇놀이’ 등 청주의 문화와 역사 속에 녹아있는 이야기와 명소를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악으로 표현한다. 협연으로는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퓨전국악그룹 ‘서일도와 아이들’과 정동민 대금 연주자가 함께해 다양한 매력을 더하게 된다. 김원선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맑고 푸른 청주의 자연과 정서를 닮은 풍성한 소리의 결을
1. 학산면 이계하 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제37회 충북 농촌지도자대회 대상수상 충북 영동군 농촌지도자연합회 이계하 회장(66세, 학산면)이 제37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제천 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충북도 내 각 시·군의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해 농업기술 교류와 지역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계하 회장은 현재 학산면 26,452㎡ 규모의 농장에서 포도, 복숭아, 블루베리 등을 재배하고 있고, 또한 영동군 농촌지도자연합회 감사와 학산면 포도작목회장을 역임하며 지역농업 활성화와 과학영농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지도자 대상은 ‘농촌지도자 조직발전에 헌신 봉사하고 농촌지도자 활성화에 기여한자’,‘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며 농업경영 부분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과학영농을 실천하며 농업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 회장은 이러한 기준을 충실히 실천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송홍주 소장은 “이계하 회장은 지역 농업인의 모범이 되는 인물로, 이번 대상 수상은 영동군 농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1. 영동와인터널, 국악엑스포 특수로 방문객·매출 ‘두 배’ 증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방문객 21,532명·매출액 7,113만 원 기록 전년 대비 방문객 93.8%, 매출 86.6% 증가하며 지역경제 활력 더해 충북 영동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영동와인터널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방문객과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와인터널을 찾은 방문객은 총 21,5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112명)보다 93.8%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136,000원으로, 지난해 38,113,000원 대비 86.6%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와 함께 진행된 영동와인축제, 그리고 와인터널의 지리적 이점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와인터널은 국악엑스포 주 행사장 입구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엑스포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다. 여기에 같은 기간 열린 영동와인축제가 더해지며, 지역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국악’과 ‘와인’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 체류형 관광 코스로 큰 인기를 끌었다. 엑스포를 찾은 국내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화) 오전 11시 단양읍 상상의 거리에서 열리는 시를 통한 인문학 캠페인 ‘단양아이러브 포엠’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화) 오후 2시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재 AI가 선정한 민선8기 단양군 10대 성과 – 관광·복지·의료·농업·지역개발 전 분야 고른 성과… 데이터로 본 ‘단양의 3년’ – AI가 민선 8기 단양군의 행정·관광·재정·복지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단양군이 지난 3년간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 의료, 복지, 농업,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서 두드러진 지표를 보이며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이라는 민선 8기의 비전을 실현해가고 있다는 평가다. AI가 선정한 대표 성과로는 충청권 최초이자 전국 여섯 번째로 등재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꼽혔다. 단양군은 13억 년의 지질유산을 세계가 인정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며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또한 관광발전지수 1등급, 관광주민증 발급 전국 1위, 여행만족도 전국 8위 등 다양한 관광지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내륙관광 1번지’의 명성을 확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14일(화) 오후 6시 칠송문화관에서 열리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찾아가는 문화공연 참석 [10월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보행자 따라 켜지는 불빛... 증평군, 스마트 산책로로 안전·편의 잡았다 (보강천 산책로에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주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실현 × ○ 오전10시 × 도시건축과 스마트도시팀 이민지 (043-835-3934) 일반 증평군, ‘1회용품 줄이기’결의...탄소중립 중심도시 앞장 × ○ 오전10시 × 환경위생과 자원순환팀 정희진 (043-835-3647) 일반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메디푸드 학술회의 개최… 미래 식품산업 전략 모색 - 산업 관계자 , 전공학생 등 200여 명 참여… 미래 식품산업 전략과 산업화 방안 논의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고부가가치 메디푸드 트렌드 및 이슈 학술회의’가 지난 9월 30일 엑스포 행사장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학술회의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주관했으며, 건강기능식품·바이오헬스산업 관계자와 관련 학과 전공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메디푸드는 만성질환 관리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등에서 각광받는 미래 식품산업으로, 단순한 식사를 넘어 치료와 예방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주목받고 있다. ▲이철수 한국식품산업협회 본부장은 ‘메디푸드 산업 동향’을, ▲정재철 노바렉스 부사장은 ‘메디푸드 기술개발 및 트렌드’를, ▲정원화 한국바이오기술연구원 대표는 ‘메디푸드 산업화 및 규제 이슈’를 각각 발표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메디푸드 산업화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한 패널 토의로 이어져, 윤승원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부장, 신용국 세명대학교 교수, 정준영 충북농식품바이오협회 회장, 배승현 한국식품클러스터산업진
승진 내정자 명단 승진 내정자 명단 행정 5급 승진 : 3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민원토지과 이 현 주 환경과 김 옥 경 회계과 김 석 환 공업 5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경제과 편 주 현 보건 5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식산업자원과 오 종 환
□ 보은군민의 날, 군민과 향우가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 17일에 열려 충북 보은군은 보은대추축제와 연계해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제8회 보은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출향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교류의 무대를 통해 자긍심과 애향심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는 군민 공연팀인 △버럭삼승타악 △보은위드앙상블 △팝페라 그룹 샤르메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돋운다. 본행사는 이범로 노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효자·효부상(3명), 군민유공자(11명), 향우회 감사패(10명) 등 총 24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이어 최재형 군수의 기념사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황인학 재경군민회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도 함께 열린다. 재경보은군민회에서 500만원, 선진정공(주) 대표 박성수·유영순 부부가 500만원, 대성전자통신 정대성 대표가 500만원, (사)보은군새마을회와 (사)영동군새마을회에서 상호기탁을 통해 100만 등 총 1,6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의 의미를 더한다. 이후에는 ‘철도유치 염원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내빈들이 ‘매직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