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위시 교류단’ 충주시 방문해 우호 관계 다져 -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이후 12년 만에 만나, 본격적 교류 확대 기대 - 충주시는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던 중국 도시‘신위시’에서 시위원회 서기(정광취안) 등 6명이 2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충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위시는 중국 장시성 중부에 있는 공업도시로서 철강, 신소재 및 에너지 산업 등이 발달했으며, 2013년 충주시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서한문을 지속적으로 교류해 오며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이번 방문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12년 만의 방문으로,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도시는 29일 환영식에서 앞으로 양 도시의 우호교류 협력 증진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30일에는 충주시택견원, 재세능원(JS ENERGY, 바이호우샨 대표이사) 등을 둘러보고, 향후 문화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환영식에서 김진석 충주시 부시장은 “신위시 방문단의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의 교류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문단은 30일 서울로 출발해 기
1. 영동군, 투병중인 필리핀 계절근로자 위해 민·관·지역사회 발벗고 나서 정영철 영동군수 계절근로자 격려 방문 및 성금 전달 충북 영동군은 최근 출혈성 뇌졸중으로 긴급 입원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격려와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근로자는 영농철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필리핀 두마게티시에서 영동군으로 입국해 근로하던 도중 지난 5월 18일 아침 갑작스럽게 출혈성 뇌졸중이 발생, 반신 마비증세로 김천의료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약 한 달 동안 긴급 치료를 받았고, 극적으로 회복해 현재 고용농가의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며 7월 말 경 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치료 과정에서 영동군은 금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특수 시책의 일환으로 ‘희년의료공제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적극적인 협력으로 약 600만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지원하여 근로자와 고용농가의 부담을 크게 덜었다. 또한 먼 타국에서 걱정하고 있을 가족들을 위해 해당 근로자의 배우자가 원활히 입국할 수 있도록 비자신청 및 이동차량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용농가는 무료로 숙소를 제공하는 등 해당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치료를
□ 주요 군정 1. 음성군 내국인 인구 9만2400명 돌파… 2021년 이후 최대! - 전년 말 대비 1186명 증가...매달 200명 유입 - 내고장 음성 愛 주소갖기 등 다양한 인구유입 정책 ‘결실’ 2. 음성군, 맹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 - 총 79억원 투입...하수처리 능력 확대로 생활환경·수질개선 기대 - 1일 처리량 350t에서 600t으로 증가...하수처리 시설 효율 개선 □ 군정 소식 3. 음성군,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 중부내륙선 지선 반영 기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우수작 선정 4. 음성군, 함박산 화장실 설치로 관광객 ‘호응’ 5. 음성군 보건소, 슬기로운 암 예방 건강강좌 성료 6.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김종영 지휘자 위촉 7. 반기문 평화기념관, 건강한 여름나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8. ㈜삼동, 음성군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9. 대소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이웃사랑 물품 기탁 10. 대소면 도담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탁 ▣ 2025. 7. 3.(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30 / 집무실 / 이웃사랑 성금기탁식[금석어린이집]
3,4급 승진내정자 명단(총14명) 3급 승진 : 4명 경제기업과장 강창식 투자유치과장 김두환 행정운영과 김선희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 행정4급 승진 : 5명 과학기술정책과 김영옥 예산담당관실 김홍순 문화유산과 오현경 회계과 이상옥 일자리정책과 이상일 농업4급 승진 : 1명 농업정책과 이필재 축산4급 승진 : 1명 축수산과 엄주광 환경4급 승진 : 1명 환경정책과 강혜경 건축4급 승진 : 1명 감사관실 유광재 농업연구관 직위승진 : 1명 유기농업연구소장 박재호
【2025. 6. 27.(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도시와 농촌 잇고 다시 살아나는 청주시, 도시공간 혁신 순항 - 원도심 활성화와 도농 상생발전으로 100만 자족도시 인프라 확충 정책기획과 O - ∙ 청주시, 현도 시목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 추진 - 2027년 준공 목표로 총 93억원 투입… 시목‧죽전‧중삼리 일원 개선 기대 하수정책과 - - ∙ 청주시 정중근린공원에 ‘소나무처럼 시원한 물놀이장’ 개장 - 총사업비 19억원 들여 전국 최초 물놀이 네트놀이시설 조성 공원관리과 O O ∙ 청주시,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8,900만원 지급 기후대기과 - - ∙ 청주시, 대청호에 뱀장어 치어 방류… “수산자원 조성” 축산과 O
충북문화관, 숲속인문학카페(7월) 강연 개최 - 강정화, 문학이 미술에 머물던 시대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7월 9일(수) 저녁 7시에 인문예술아카데미‘숲속인문학카페 – 경계를 넘는 문학’7월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강정화 교수의 <문학이 미술에 머물던 시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 근대 시기 우리 문학과 미술에 대해 시대적 배경과 흐름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 강정화 교수는 문학과 미술의 밀월관계 속에서 근대 미술의 시작과 미술비평의 탄생 등 문인과 화가들이 어떻게 문학과 미술이 소통했는지를 근대의 심상을 통해 문학이 미술에 머물던 시대를 보여주고자 한다. 강정화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근대 문학과 미술의 상호교류에 관한 내용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학과 문학을 둘러싼 예술, 변화하는 시대의 문학과 매체성에 대해 활발히 연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읽기와 토론」,「일상 속의 다문화 탐색」,「문학이 미술에 머물던 시대」, 「피고 지고 꿈」등이 있다. 충북문화관 인문예술아카데미 숲속인문학카페는 다양한 예술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는 충북문화관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인문
1. 영동로타리클럽, 제48대·49대 회장 이·취임식 영동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26일(목) 영동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에서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4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박범훈 전회장이 이임하고 제49대 여수원 신임 회장이 취임하여, 앞으로 1년간 영동로타리클럽을 이끌어 가게 되었다. 이날 취임한 여수원 신임 회장은“회원 간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 즐거운 로타리의 활동으로 기쁨의 나날이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동로타리클럽은 영동군민화합 가족등반대회를 비롯하여 장학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불우이웃돕기사업, 오지마을 경로잔치 지원사업 등을 매년 꾸준하게 실시해오고 있다.
1. 잘되는 이유 있는 진천군, 투자설명회로 투자유치 박차 2. 진천군,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군민안보결의대회 개최 3.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행사 개최 4.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동반자 역량 강화프로그램 ‘마음 이음소’ 운영 5. 진천읍, ‘사랑 가득 반찬 나눔’ 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 6. 진천군 이월면, 이월로타리클럽 제36대 김창옥 회장 취임 7. 초평면 지사협, 사랑의 리모컨형 LED 조명 지원사업 완료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6일 오후 2시 20분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진행되는 2025년 충북조달박람회에 참석 행 사 △ 제29대 백곡면장 퇴임식 = 26일 오후 3시 백곡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잘되는 이유 있는 진천군, 투자설명회로 투자유치 박차 - 개청 이래 최초 기업 CEO 등 300여명 대상 진천 투자환경 홍보 설명회 개최 - 10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누적투자액 15조원 조기 달성 기대 충북 진천군은 25일 오전 7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첨단․우수기업 CEO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진천군 개청 이래 최초로 개최된 설명회의 발표는 송기
충주시 첫 시립미술관, 대표 랜드마크로 건립 박차 - 하반기 국제지명 건축설계 공모 추진...시민의 삶과 연결하는 열린 미술관으로 건립 목표 - 충주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이 올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는 충주시립미술관을 차세대 미술관으로써‘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의 삶과 연결하는 열린 미술관’으로 건립하고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립미술관은 2023년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와 2024년 10월 중앙투자심사 통과 이후 전문가 세미나, 건립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올해 1월부터 건축기획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국제지명 건축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다. 국제지명 설계 공모 방식은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설계안을 안정적으로 선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시는 충주시립미술관을 충주시 대표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해당 공모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국제지명 설계 공모를 통해 미술관 건립을 추진한 사례로는 충남미술관, 서서울시립미술관 등이 있다. 또한 시는 작년부터 미술관의 자산인 소장품 수집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주 출신으로 1997년 국립현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다문화가정 친정 방문 초청사업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강영기)는 지난 23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강영기 협의회장을 비롯해 제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2가구)을 초대하여 다문화가정 친정 방문(초청)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다문화가족(베트남) 친정부모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거주하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9가구의 친정 부모를 초청하여 6월 18일부터 27일까지 △친정 부모 초청 및 자녀 주거지 방문 △충북 도내 문화 관광 △관내 단체장 간담회 등으로 이뤄진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와 같은 사업이 우리 지역의 다문화가정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증진시키고 다문화사회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강영기 회장은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사업을 통해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한국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시자원봉사센터, 대학총동문회 4주년 기념식 및 연합워크숍 개최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함께 걷는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