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희망을 실어 충북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음악회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사)충북시민재단 리더스 1004클럽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18일(금) 14시 한국공예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기부음악회로 충북 도내 2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초대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자존감 회복과 사회적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별공연도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의 의미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사회적 유대감이 형성되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자중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음악회를 주최해 주신 (사)충북시민재단 리더스 1004클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홍보안내문>
(사)청주예총-(사)청주사진작가협회-위해시사진가협회 업무협약 및 전시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사)청주사진작가협회(지부장 김대중), 중국 위해시사진가협회(회장 치융량)가 4월 10일 오후 2시 청주문화관 제1전시실에서 업무협약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협약식은 중국 위해시 방문단을 비롯한 충청북도, 청주시 예술문화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전시 축하공연(피리 안슬기)을 시작으로 각 기관 대표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 후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정보 교환 및 프로그램 지원으로 양국의 예술 문화 영역의 확대와 예술 전반적인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으며 양국의 예술 생태계와 관광 인프라를 확대하여 예술과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약속했다. 또한 중국 위해시사진가협회의 사진 작품 40점을 전시하여 중국 위해시의 문화와 자연, 도시 풍경 등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충북 청주시와 산둥성 위해시의 문화적 유대와 우정을 더욱 깊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이번 위해시사진가협회와 업무협약 및 사진 전시로 두 도시 간 예술적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청주시와
진천군 의용소방연합회, 경북 산불 피해 위문 이재민 지원금 300만원 전달 충북 진천군 의용소방연합회(회장 강성오)는 9일 경상북도소방본부(본부장 박성열)를 방문해 산불로 인해 피해받은 경북지역의 이재민 지원에 써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진천군 관내 12개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다. 강성오 회장은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다시 힘을 내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에서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사회 단체와 개인들의 자발적인 성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및 환영행사 -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등을 통한 계절근로자 입국 - 제천시는 지난 8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50여 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총 16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제천에 입국할 예정이며, 10일 나머지 인원들도 순차적으로 입국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필리핀 현지 사정으로 다수의 타 지자체가 근로자 입국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제천시와 MOU를 체결한 필리핀 베이(Bay)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긴밀한 소통 덕분에 약 2주가량의 지연만으로 무사히 입국이 진행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계절근로자들은 필리핀 MOU를 통한 96명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베트남 61명, 라오스 4명, 캄보디아 3명 등 총 16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입국한 근로자들은 입국 직후 마약검사 및 기초신체검사, 근로자 교육을 받은 뒤, 결혼이민자 가족과 고용 농가 관계자들이 함께한 환영식에 참석했으며, 9일부터 각 농가에 배정되어 본격적인 근로를 시작했다. 올해 제천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들은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지역 내 79개 농가에 배치되어 농작업에 투
충북교육청, 5일(토) 올해 첫 번째 검정고시 시행 - 합격자 발표는 5월 8일(목) 충북교육청 누리집 - - 응시율: 90.23%(2024년도 제2회 시험대비 1.81% 증가) - 합격자 발표일: 2025. 5. 8.(목), 10시,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5일(토),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금천중학교, 충주중앙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4개 시험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초졸 55명, 중졸 230명, 고졸 954명, 총 1,239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 중 초졸 49명, 중졸 198명, 고졸871명, 총1,118명이 응시하여 90.23%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24년 제2회 1,092명 88.42%보다 1.81% 높았다. 최근 3년간 검정고시에 응시한 인원은 ▲2022년 제1회 914명 ▲2022년 제2회 890명 ▲2023년 제1회 1,036명 ▲2023년 제2회 1,099명 ▲2024년 제1회 1,010명이였다. 이날(5일), 윤건영 교육감은 청주시 소재 검정고시 시험장을 방문하여 시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 민선8기 목민관클럽 제10차 정기포럼, 진천군에서 열려 2.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 토요상시 코딩 교육 과정 운영 3. 진천군, 생거진천 혁신대학에‘유현준 건축가’초청 동 정 △ 공식일정 없음 민선8기 목민관클럽 제10차 정기포럼, 진천군에서 열려 외로움과 고립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송기섭 진천군수, 노령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통합돌봄 사업 필요성 강조 충북 진천군은 3일 민선8기 목민관클럽 제10차 정기포럼을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개최했다. 해당 포럼은 희망제작소 주관, 목민관클럽 주최로 열렸으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포용적 도시,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지역공동체가 외로움과 고립 등 사회적 문제를 협업과 연대, 연결과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해결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행사에는 진천군을 비롯해 서울 성동구·중랑구, 경기 광명·안양·안성시, 대전 중구·유성구, 충남 부여군, 광주 서구청, 전남 영암군 총 12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1부 행사에서는 △서울 마포구 1인 청·장년 사회서비스 컨소시엄 △연대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옥천순환경제공동체’ △ 청년과 어르신의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효과적인 청소년동반자 사업 운영을 위한 컨설팅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 청소년동반자 사업 컨설팅은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내담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 이번 청소년동반자 컨설팅에서는 2025년 청소년동반자 사업의 변경사항 확인, 2025년 청소년동반자 관계자 회의 결과 공유, 청소년안전망 시스템 이용 불편사항, 고위기 사례회의 운영방식, 사업 홍보 및 동반자 역량강화 사업 등 청소년동반자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질의시간을 가졌다. ❍ 센터장 김남진은 이번 컨설팅에서 “이번 컨설팅을 통해 청소년동반자 사업이 활성화되고, 상담전문가인 청소년동반자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는 위기(가능)청소년을 위해 학교, 기관으로 찾아가는 상담 및 지역자원 연계 등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교육 참여 신청 및 센터 이용 안내는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
증평군의회,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 기탁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2일, 최근 경북·경남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7명의 군의회 의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되었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이재민 구호 활동,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윤성 의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군의회 의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세계 물의 날’ 상수원보호구역 대청소 - 수자원공사,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 참여… 물 중요성 홍보 캠페인도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제정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자원공사 청주지사, 상당구 문의면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과 함께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문의면 상장리 피미마을 일대 약 5km에 걸쳐 일반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약 3톤을 수거했다. 또한 청주시 수돗물 이름인 ‘청주생명수’ 홍보활동도 펼쳤다. 시민들에게 마셔도 안전한 깨끗한 청주 수돗물을 알리며 청주생명수를 적극 홍보했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물의 날 행사가 물의 소중함과 수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생활 속 물 절약을 위한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항준 감독,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선임 - 시민 ·영화인·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영화제 만들기 위해 노력 - 제천시(시장 김창규)와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장호, 이하 조직위)는 ‘장항준 영화감독’이 차기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뛰어난 연출력과 대중적 인기를 모두 갖춘 장항준 감독을 새로운 집행위원장으로 맞이하여 영화제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향하는 영화와 음악의 소통이라는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중부권 최고의 문화영상도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며 대중적 흥행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화인들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람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개막식과 원썸머나잇 공연을 시내권에서 개최하는 한편, 지난해 영화제 기간동안 많은 호응을 얻은 캠핑&뮤직 페스티벌을 확대 개최하는 등 만반의 준비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