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2일(수) 오전 11시 어상천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어상천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 개회식 참석 제27회 단양온달문화축제, 개막 앞두고 막바지 준비 한창 – 24일부터 3일간 온달관광지·단양 시내 일원서 승전퍼레이드·공연·체험 풍성 – 오랜 세월을 넘어 고구려의 혼이 단양의 가을바람을 타고 되살아난다. 충북 단양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27회 단양온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온달, 고구려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온달과 평강의 전설을 중심으로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고구려 군사들의 기상을 재현한 출정(승전) 퍼레이드와 출정식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는 온달관광지를 넘어 단양읍 시내에서도 ‘온달평강승전행렬’이 펼쳐져, 거리 전체가 고구려 왕국으로 변신한다. 온달과 평강공주를 비롯한 행렬단이 시내를 행진하는 모습은 관람객들에게 마치 천 년 전 고구려의
제천시 ‘2025 찾아가는 힐링콘서트’ 개최 - 청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밤 음악축제 - 제천시와 (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청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5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제29회 제천박달가요제 수상자와 관내 지역예술인, 그리고 트로트 가수 박주희(대표곡 ‘자기야’) 가 함께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역예술인으로는 제천시니어여성합창단(단장 이경인), 써니그루브 댄스(대표 김길선), 박경자(제천전통예술단)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또한 제29회 제천박달가요제 수상자인 손권웅(대상), 박예빈(금상), 유지우(은상), 진홍(동상), 양석현(인기상) 등이 출연하여 실력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음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화) 오전 9시 단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사업(공익활동형) 참여자 교육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화) 오전 10시 단양군체육관 서관에서 열리는 공무직 노조 체육행사 참석 단양군, 민선8기 도시가스 확대 공약사업 목표 달성! – 군 전체 보급률 22.3% 달성… 목표 초과 달성으로 ‘에너지 복지’ 실현 가속 – 충북 단양군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도시가스 보급 확대사업의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하며, 군민의 생활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군에 따르면 도시가스 공급관 확충 사업을 통해 2023년부터 3년간 단양읍 일원에 걸쳐 총 3.9km의 공급관을 신설해 979세대에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됐으며, 세대수가 많고 효율성이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해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또한 기존 관로 인근 미보급 세대의 분기공사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단양군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를 개정, 총 61세대에 4,899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군민 체감형
충주시, 3천여 대 CCTV로‘스마트 안전도시’구축 가속화 -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안전파수꾼’역할 충실 - 충주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범죄 예방과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충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현재 시 전역에 설치된 3,081대의 CCTV를 20명의 관제요원이 24시간 관리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관제요원들은 단순한 영상 모니터링을 넘어 범죄 및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즉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 관제센터가 처리한 즉각 대응 건수는 257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절도 폭행 등 범죄 대응 9건, 안전조치 96건, 재난·재해 대응 5건, 청소년계도 80건, 비상벨 대응 38건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 같은 기간 수사기관에 제공된 영상자료는 814건으로, 실종자 수색과 범죄 수사, 재난 대응 등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단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관제요원의 신속한 대처가 범죄 검거와 시민 구조로 이어진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월 19일에는 관제요원이 차량 문을 당기며
인사위원회 심의의결(2025. 10. 16.) 5급 승진 내정자 명단(5명) 연 번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1 주민복지과 지방행정주사 박 종 미 2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김 상 규 3 주민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 박 상 규 4 안전건설과 지방시설주사 김 재 봉 5 농업축산과 지방농업주사 이 상 모
OB맥주 충주지점, 제천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성금 기부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2021년부터 꾸준한 나눔 이어와… - OB맥주 충주지점(충주지점장 이종렬)은 21일 제천시청(시장 김창규)을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를 통해 경제 상황이 열악한 제천시 드림스타트 종결 대상인 예비 중학생들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렬 OB맥주 충추지점장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와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OB맥주(주) 충주지점은 제천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제천사랑 아이사랑’ 3자 민관 협약을 맺은 후 2021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문경 청소년과 문화 교류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영춘면 유암1리, ‘2025 행복마을 경연대회’ 우수마을 선정! - 주민 요양보호사 활동 및 유튜브 소통, ‘자율형 공동체 마을’ 호평 - 충북 단양군이 또 한 번 ‘주민이 만드는 행복’의 저력을 입증했다. 단양군 영춘면 유암1리가 ‘2025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 경연대회’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주민 주도형 마을혁신의 대표 모델로 우뚝 섰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가 주관해 도내 각 시‧군의 행복마을사업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자리로, 유암1리를 비롯해 총 7개 마을이 수상 마을로 선정됐다. 유암1리는 지난 2022년 행복마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행정 중심이 아닌 ‘주민이 주인공’인 자율형 공동체 마을을 목표로 다양한 혁신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주민 13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어르신을 직접 돌보는 마을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을 대소사를 운영위원회 회의로 함께 결정하는 참여·소통 구조를 확립했다. 또한 주민 개개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주민명함 만들기 사업’을 추진
충주시,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실 운영 지원 업무협약 체결 - 3년간 운영비 지원... 365일 24시간 응급실 정상 운영 약속 - 충주시는 17일 오후 2시 충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실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전국적인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인력 이탈이 발생했을 때 지역 내에서도 일부 응급실의 24시간 운영이 중단되면서 시민 안전에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시는 지역 의료환경의 튼튼한 기반 확보를 위한 재정 지원 및 안정 운영을 약속하는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충청북도 충주의료원 ▲충주미래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2025~2027년) 응급실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등 운영비 일부를 지원한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들은 ▲365일 24시간 응급실 정상 운영 ▲중증 응급환자 전원·이송 협력 ▲운영성과 보고 및 정산 투명성 확보 등을 약속해 건전한 의료환경 확보에 뜻을 모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응급실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의 심장”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의료기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학술회의 성공적으로 마무리 - 14회 개최·3,700여 명 참여로 목표 초과 달성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기간 동안 진행한 학술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당초 10회 개최, 2,000여 명 참석을 목표로 했으나, 14회 개최와 3,700여 명 참여로 목표를 크게 초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천연물 산업에 대한 학계와 산업계,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학술회의에서는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다각도로 조망하고,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했으며, 국내외 연구자들이 활발히 교류하며, 천연물 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력 기반을 함께 모색했다. 아시아천연물학회, 한국생약학회, 한국응용생명화학회 등 국내 주요 학회가 참여해 학술적 깊이를 더했고, 지역 대학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지역 기반 연구 역량을 확장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두 건의 국제 학술회의에서는 국내외 연구자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졌으며, 천연물 산업의 글로벌 동향과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등 국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AI시대의 천연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금) 오전 10시 30분 별곡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29회 단양군 농업인대회 개회식 참석 단양군, 가을빛 물든 ‘가을국화거리’ 활짝 – 6만 본 국화와 경관조형물로 ‘가을정원 단양’ 물결 – 충북 단양군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국화거리’를 조성하며, 가을빛에 물든 단양의 거리가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관광호텔 도로변과 삼봉로, 상진리, 별곡리, 북단양IC, 수양개 등 주요 도로변과 가로화분 10개소에 약 6만 본의 국화를 식재했다. 또한 다누리센터 광장 앞 ‘상상의 거리’와 상진리 잔도 주변에는 대형 국화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노란색과 분홍색 등 다채로운 관상용 국화가 어우러진 이번 ‘가을국화거리’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가을의 감성을 전하고 있다. 특히 다누리센터 주변에는 국화 700여 본과 가든멈 700여 본, 그라스 400여 본을 식재해 국화의 다채로운 색감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사과마차’, ‘돌고래’, ‘뿔사슴’, ‘하프’, ‘열목어’, ‘백조’, ‘큰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