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8년 연속 인구증가 견인한 진천군, 그 질주는 어디까지? 2. 진천군, 2025년도 유치원 졸업앨범비 지원 3. 진천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추진단 운영 4. ㈜비지에프푸드, 진천군에 백미 1,000kg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3일 오전 10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본정노인요양원 외 1개소를 위로 방문 행 사 △ 광혜원면 기업체협의회 월례회 = 23일 오전 11시 30분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면장실 18년 연속 인구증가 견인한 진천군, 그 질주는 어디까지? 18년 연속 인구증가 기록 전국 비수도권 군 단위서 유일 지난 한 해 충북도 2,292명 감소할 동안 진천군은 283명 증가 - 2006년부터 26,426명 증가…송 군수 취임 후 18,556명 늘어 70.2% 차지 전입 인구 넘어 출생아 증가로 인한 자연 증가 결과 돋보여 - 취업-출산-임신-보육으로 이어지는 진천형 인구증가 모델 자리매김 충북 진천군이 인구절벽 시대의 흐름을 뒤집는 성적표를 다시 한번 받아 들며 타 지방정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진천군 인구는 86,537명으로 2023년 대비 283명(0.32%)이 증가했다. 이
제천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공모 최종 선정 제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방 소멸과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천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0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140억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2027년까지 제천시 신월동 일원에 단독주택형 임대주택 단지(29동 40호)와 공동보육시설 및 문화·여가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시설(1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농공단지 등과 연계하여 청년 맞춤형 일자리도 함께 제공해 농업 인재 육성과 청년인구 유입의 마중물 사업 될 전망이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귀농·귀촌인 등 농촌 청년들의 주거부담 완화를 통해 청년들의 유입을 촉진하여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자 추진한다. 입주 대상은 만 40세 미만 귀농·귀촌 청년 또는 신혼부부, 가구주 연령이 만 40세 미만이면서, 1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 중인 가정이다. 임대기간은 최초 2년에 갱신 1회(1회 2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2일(수) 오후 2시 다사랑노인요양원 외 6개소에 설 명절 사회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위문 단양군, 미래를 여는 10대 핵심 사업 ‘주목’ 주차장 896면 확충, 경로당 현대화 1차년도 시작 … 새로운 변화 ‘귀추’ 내륙관광 중심지 단양군이 10대 핵심 사업을 공개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주차장 확충을 포함한 지역 발전과 변화를 이끌 10대 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들은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목표로 민선 8기의 비전을 담아 추진된다. 군은 올해 군청 113면, 강변로 사면 149면, 주차타워 268면, 단양역 앞 366면 총 896면 규모의 주차장을 신설한다. 1,80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진행되는 올산 골프장·리조트 사업은 고급 레저와 숙박 인프라를 결합한 단양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장애인복지회관과 노인복지회관의 기능을 포함한 커뮤니티 플라자도 올해 착공된다. 이 공간은 지역 주민들이 소통과 문화를 나누는 중심지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단양역 복합관광단지는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공사에
충주시, 투자유치 통해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 비상하다 - 조길형 시장 취임이래, 490개 기업 유치와 2만 개 일자리 창출성과 - 충주시가 조길형 시장의 민선 6기 취임 이후 괄목할 만한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며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라는 목표 달성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투자유치는 지방의 미래를 위한 생존 전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한 결과, 시장 취임 이후 지난해까지 총 490개 기업의 신규와 증설 투자로 2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12조 8천억 원의 투자를 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5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자동차부품, 승강기,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를 지정하고, 관련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임해왔다. 대표기업으로 △자동차부품(현대모비스, SNS, 인팩) △승강기(현대엘리베이터, 우진전장, 이티에스) △이차전지(재세능원, 더블유스코프, 이엠티) △수소(세종이브이, 유니투스) △바이오(이연제약, 한국팜비오) 등이 있으며,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나노캠프, 다해에너지, HL사이언스, HTL, 에코텍이엔지, 신송기계, 현대모비스(동충주공장), 포리바이오, 나온스 등
- 스포츠 중심 도시전지훈련 최적지 제천 - 제천시, 전지훈련 방문팀 인센티브 지원 유치 본격 시동 스포츠 중심 도시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지훈련을 위해 제천을 방문하는 팀들에게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4박 5일 이상 체류할 시,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다양한 종목과 많은 팀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3박 4일 이상 체류 시, 지원대상에 해당되도록 확대했다. 2025년 1월 현재 야구팀(소래초), 배구팀(남자 국가대표 후보선수, 원곡중, 목포낭만배구스포츠클럽, 광주체중), 탁구팀(송절중)이 제천을 방문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다양한 종목팀들이 제천에서 훈련 할 예정이다. 1팀별 최대 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인센티브 지급 외에도 4계절 훈련 가능한 체육시설을 완비하여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및 타 훈련시설 사용료를 지원한다. 더불어 방문팀 부상 치료 시 의료서비스(일부 할인) 등 각종 혜택도 제공한다.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은 “각종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 육성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전지훈련의 최적지인 만큼 엘리트 선수들이 훈련하는 동안 불편함 없이 운동에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화) 오전 11시 농업인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단양군, 충북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다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이 지난해 국내외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군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자연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10여 개의 굵직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해 국제적 인정을 받은 것이다. 군은 지난 2020년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 43개 지질명소 발굴과 센터 설립, 협의회 발족 등 UN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더해 카르스트 지질과 단일 군 범위라는 특색도 만장일치 통과에 한몫했다. 2025년 4월로 예정된 최종 지정의 9부 능선을 넘은 단양군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기대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최근 한국 기상청이 세계기상기구(WMO) 달력 공모전에 제출한 보발재의 겨울이 12월 대표 사진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보발재는 특히 겨울철 은빛 설경으로 유명하며,
충주시, 도로 열선 설치로 겨울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 문화동 도시재생사업으로 5개 구간 288m 도로열선 사업 완료 -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은 겨울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문화동 도로 열선 설치 사업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점검을 했다. 이번 도로 열선 설치는 지난해 12월 완료된 문화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 목적은 겨울철 도로 결빙과 폭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다. 특히 경사지가 많은 문화동 지역은 겨울철 사고 위험이 큰 곳으로, 이번 열선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설치된 도로 열선은 도로에 매설된 후 온도와 습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강설 시 자동으로 작동하며, 기존 제설제 살포 방식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설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제설제를 뿌리던 방식보다 효과적이며, 환경측면으로도 이점을 제공한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충주시 일대에 약 5cm의 눈이 내렸을 때 열선이 가동된 구간은 눈이 쌓이지 않아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이 없었고,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제천 아열대스마트농장, 1년간 운영 노력의 열매 결실 아열대 스마트농장의 겨울철 새로운 휴식공간 황토 맨발체험길 조성 - 제천시 ‘아열대스마트농장’이 개장한 지 약 1년이 됐다. 제천의 혹독한 겨울과 뜨거웠던 여름에도 시의 철저한 운영과 관리를 통해 농장의 작물들은 성장의 꽃을 피웠다. 아열대스마트농장은 지난해 7만여 명, 하루 평균 2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큰 관심을 받았다. ◆ 충북 북부권 최대 규모 ‘아열대스마트 온실’ 인기 비결 충북 북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천의 ‘아열대스마트온실’은 입구부터 특별하다. 아쿠아포닉스 재배법이 적용된 수족관 위 채소밭에서는 물고기의 배설물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채소를 재배하며 1년 내내 푸르름을 유지한다. 수족관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열대어는 스마트온실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온실 내부 1,985㎡ 면적에는 120여 종의 아열대 작물과 1,200여 종의 초화류가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다. 백향과, 파파야, 노니, 커피나무, 바나나 등 다양한 작물들은 제각각의 생태적 특성을 보이며 계절의 한계를 넘어 생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에서 열대성 작물 재배는 쉽지 않은
황금연휴 수안보노천탕 설 황금연휴, 충주에서 겨울 힐링 여행 떠나보세요!!! - 수안보온천 역 개통으로 접근성 향상...수안보온천·악어봉·하늘재 여행 추천 - 충주시가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총 6일간 이어지는 설 황금연휴를 맞아 수안보온천, 악어봉, 하늘재를 연계한 특별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이 코스는 자연, 온천, 역사 등이 어우러져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 왕의 온천, 수안보온천에서 시작하는 힐링 수안보온천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용출 온천수로, 2023년 대한민국 최초 온천 도시로 선정될 만큼 겨울철 온천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지하 250m에서 용출되는 약알칼리성 온천수는 건강 증진과 피로 해소에 탁월하며, 온천욕과 더불어 무료 족욕 체험장까지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최근 개통된 중부내륙철도 수안보온천 역 덕분에 수도권에서 77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도 대폭 향상됐다. ◆ 하늘재에서 만나는 고즈넉한 역사와 자연 수안보에서 온천욕을 마친 뒤에는 충주시 미륵리와 문경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월) 오후 2시 가곡면에서 열리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 사랑의 연탄나누기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월) 오후 4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 이장연합회 정기회의 참석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청년마을 사업 성료! - 2024년 최초 시행, 농촌 마을에 정착한 청년으로 활력 증진 - 마을 기여 사업 추진 청년에게 1,000만 원 보조금 지원 - 단양군이 2024년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대강면 방곡리 청년마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방곡리는 1990년대 도예가들이 모여 살며 전통 도자기 제작으로 명성을 떨치던 도예촌이었으나, 현재는 소수의 장인들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단양군은 쇠퇴해가는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방곡리에 거주 중인 오혜린(28)씨와 협력해 청년마을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방치되어 있던 전통 가마를 재활용해 찜질방 시설로 탈바꿈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주민 간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을 도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