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수호 팬클럽‘수방사’, 따뜻한 선행 제천시 쌀 소비 촉진 및 저소득층을 위해 쌀 500kg 기부 - 최수호의 공식 팬클럽 수방사(수호 방위 사령부)는 지난 18일 제천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쌀 500kg을 제천시에 기부하여 따듯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기부는 『제3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개막식 축하공연에 참여하는 가수 최수호의 공식 팬클럽 ‘수방사’충청‧강원지역 회원 100여 명이 십시일반 모아 제천시 쌀 소비 촉진 및 저소득층을 위해 제천시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최수호 팬클럽 회원들이 의림지 쌀을 기부해서 더욱 의미 깊고, 그 따뜻한 마음을 제천시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천시, 제2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국고 보조사업 선정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제2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이 2025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미당천 및 장평천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그간 제천시는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제2산업단지의 완충저류시설 설치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설치되는 완충저류시설은 물환경보전법 제21조의 4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공지역 또는 산업단지 내 사고 및 화재 등으로 인한 사고유출수 및 초기우수가 하천으로 직접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수질오염사고 예방시설이다. 완충저류시설은 제2산업단지(왕암동 1363번지)일원에 설치되며 총사업비 118억 원(국비 107억 원)을 투입해 ▲완충저류조 4,000㎥ ▲차집관로 1,7km ▲중계펌프장 2개소 규모로 조성된다. 제천시는 내년도 설계비 6억 원을 확보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한 후 2026년 착공하여 2027년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2산업단지 내 화재 및 사고 등으로 발생하는 오염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아 남한강과 미당천 수질개선과
충주시노인복지관 동부분관 2024 충청북도 건축대전 공공부문 대상수상 -도시 공간 내 우수한 건축물로 인정받는 쾌거-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신동안)에서 설계한 ‘충주시 노인복지관 동부분관’이 2024 충청북도 건축대전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4 충청북도 건축대전은 도시공간 내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하고자 공공·민간 분야 등의 건축물을 선정하여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건축가에게 건축상을 시상하는 행사이다. ‘충주시노인복지관 동부분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952㎡ 규모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공간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연계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6월 개관한 충주시 노인복지관 동부분관은 경로식당, 프로그램실, 건강증진실, 스마트헬스존, 정보화실 등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을 갖췄다. 동부분관은 노인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어학, 취미, 건강, 신중년 등의 평생교육강좌 및 전문인력(물리치료사)을 통한 ‘지지고, 늘리고, 펴는’ 맟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는 중이다. 2025년 국가 R&D동향 분석 및 사업계획서 작성․기획 세미나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금) 오전 9시 30분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공무직 체육행사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금) 오전 11시 어상천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어상천면민 화합한마당 큰잔치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금) 오후 12시 30분 보발재 전망대 정상에서 열리는 보발재 전망대 개장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금) 오후 2시 단양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오은영박사 ‘건강한 가정을 위한 마음 처방전’ 특강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금) 오후 4시 30분 대강면 청련암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우탁 시조 문학제 시상식 참석 단양군, 가을빛이 만연한 도담정원 가우라, 백일홍, 코스모스 등 계절초화류 ‘넘실’ - 충북 단양군 도담리에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노란 꽃물결이 펼쳐지고 있다. 군은 가을꽃으로 가득한 도담정원이 새로운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팔경 중 첫 번째 경관인 도담삼봉과 어우러진 도담정원은 다채로운 가을꽃들로 가득 피어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도담정원은 약 40,000㎡의 넓은 꽃밭에 가우라, 백일홍, 코스모스 등
김창규 제천시장,‘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동참 김창규 제천시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재한 후, 후속 참여자를 지목해 동참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에서도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카페 텀블러 사용 할인제 시범 사업 추진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소연 세종시설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창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김문근 단양군수를 지목했다. 제천시, 2024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 마무리 - 2024년 총 15차례 소외취약계층 대상 4,818명에게 한 끼 제공으로 온기나눔 -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가 지난 17일 신백동 행정복지센터의 일정을 끝으로 2024년‘참!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2만 5천번째 방문객 환영식 - 대전 신탄진 농협, 총 5일간 600여 명 제천 방문 - 제천시는 지난 16일 제천약초시장(화산동)에서 전통시장 러브투어 2만 5천 번째 방문객 환영식을 열었다. 2만 5천 번째 행운은 대전 신탄진농협 조합원에게 돌아갔으며, 이날 환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석하여 행운의 주인공에게 소정의 지역특산품을 증정했다. 대전 신탄진농협(조합장 민권기)은 지난 14~16일, 오는 24~25일까지 총 5일간 600여 명의 조합원과 함께 제천을 방문하여 청풍호 관광을 비롯해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제천의 특산품인 약재를 구매하고 약초술 만들기를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객 맞춤형 투어인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지에서 많은 분이 러브투어를 통해 제천을 방문하고 있다”며, “더욱더 많은 방문객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모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 30명 이상 타 지역 관광객이 △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 명소를 관광한 뒤 △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하면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목) 오전 11시 대강면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4년 대강면민 화합 한마당 행사 개회식 참석 단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 15만 명 돌파! 정주 인구수(27,000명) 대비 550%,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치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의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록자 수가 15만 명을 넘어섰다. 10월 13일 기준, 단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는 15만 988명으로 무려 단양군의 정주 인구수인 2만 7,000여 명의 550%에 달한다. 군의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는 정주 인구수 대비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광지, 음식점, 체험시설 등에서 입장료 할인, 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공식 어플리케이션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발급할 수 있다. 군은 지난 2023년 5월경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대한민국 국
충주시,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조길형 충주시장, 박정 예결위원장 만나 국비 사업 지원 요청 - 충주시가 25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6일 박정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만나 의료기기 첨단기술 실용화센터 구축,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안에 담기지 못한 사업이 국회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안호영 환경노동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형동 환경노동위원회 간사(국민의힘)를 만나 정부예산 국회 증액과 함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충주 관련 예산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예산 증액 반영 사업은 △의료기기 첨단기술 실용화센터 구축 △충주댐 친환경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고전계강도 전자기파 신뢰성 기반구축 △풍력발전 핵심소재 원료화 지원센터 △저궤도 위성기반 자율주행차 부품 기술지원 기반조성 △충주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스마트 원서클 플랫폼 구축 사업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충주~여주 JCT) 등이다. 조길형 시장은“긴축 예산 기조 속에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
제천시 덕산면 대표축제 ‘덕산양채축제·월악산 가요제’동시 개최 제천시 덕산면의 대표축제인 제3회 덕산 양채축제와 제9회 월악산가요제가 오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양일 간 덕산 근린공원(도전리 367)에서 열린다. 18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덕산양채축제(덕산양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규상) 주최)는 농가의 소득증대 도모할 수 있도록 양채에 대한 정보교류 및 유통구조 개선 등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개최된다. 행사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양채를 이용한 꽃다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행사가 운영되고 개막일엔 초대 가수, 제천문화홍보단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등 축제 기간 동안 각종 공연 등이 진행되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양채를 이용한 무료 시식코너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9일 오후 6시에 개막하는 월악산가요제(월악산가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병주) 주최)에는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13명의 본선 진출자가 뛰어난 가창력을 겨룰 예정이다. 아울러 나미애, 손민채, 성지영, 강다구 등 초대가수 8명이 흥겨움을 더해 더욱 풍성한 가요제로 꾸밀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관계자는 “이번 두 행사를 통해 덕산 양채의 우수성과
수안보야구장 준공식 개최 - 야구인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 제공 - 지난 13일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에서 “수안보야구장”의 준공식이 개최되었다. 옛 수안보야구장 부지에 중부권 통합의료센터인 충주위담통합병원이 건립되어 부족해진 야구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수안보야구장 건립이 추진되었으며,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에 걸쳐 92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었다. 수안보야구장은 수안보생활체육공원 옆 미륵송계로 34에 위치하며, 크기는 좌·우펜스까지 95m, 중앙펜스까지는 115m 규모이고 내야 그물망펜스 25m, 외야 15m, 충격흡수패드가 포함된 인조잔디, 조명시설, 구속측정기 등을 갖추고 있어 야구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안보야구장의 조성으로 수안보생활체육공원과 연계한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및 온천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안보야구장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2025년 야구협회로 위탁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충주씨농산물직거래한마당 탄금공원서 열려 2024년 충주씨농산물직거래한마당, 다양한 연계행사 진행 - 충주시는 오는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