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2025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추진 - 25개 읍면동 순회 통해 충주의 미래비전 공유 및 주민 소통 강화 - 조길형 충주시장이 2025년 충주시의 미래비전과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선다. 충주시는 8일 성내충인동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 읍면동의 발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단순히 시정 계획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충주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조 시장은 이번 대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충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퇴직 이·통장 및 유공자 표창 △사전에 접수된 건의 사항 검토 결과 보고 △읍면동 발전 전략 소개 △2025년 시정운영계획 설명 △주민들과의 자유로운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각 읍면동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의견은 관련 부서장이 직접 설명하고,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 역시 신속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
인 사 발 령 2025. 1. 8일자 현부서 직급 성명 내용 발령부서 비고 □ 승진 ○ 관광과 지방시설주사보 김진호 → 6급 승진, 보직 상하수도과 상수도팀장 ○ 농업축산과 지방농업주사보 정지훈 → 6급 승진, 보직 농업축산과 친환경농업팀장 ○ 경제과 지방행정서기 윤기선 → 7급 승진 관광과 ○ 단양읍 지방운전서기 박승원 → 7급 승진 재무과 ○ 매포읍 지방행정서기 김현정 → 7급 승진 단성면 ○ 적성면 지방행정서기 박정은 → 7급 승진 상하수도과 ○ 관광과 지방행정서기보 박범수 → 8급 승진 기획예산담당관 ○ 매포읍 지방운전서기보 김성규 → 8급 승진 단양읍 ○ 기획예산담당관 지방행정주사보 정석원 → 6급 승진
제17회「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개최 - 의림지·삼한의초록길 일원에서 펼쳐지는 1천여 마라토너들의 이한치한 레이스 - ‘제17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대회’가 오는 12일(일) 오전 11시 의림지와 삼한의 초록길 일대에서 열린다. 제천시육상연맹에서 주최하는 알몸마라톤대회는 해마다 전국에서 1,000여 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이색 스포츠대회로 제천의 추위를 제대로 만끽하려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연령·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자들은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왕복 7km(의림지, 에코브릿지, 그네공원 반환)를 달리게 된다. 이번 제17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 참가자에게는 기록증과 완주 메달이 제공되며 종목별 상패와 부상이 수여될 뿐 아니라 각종 특별상이 제공된다. 최승철 제천시 육상연맹회장은“한겨울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찰 예정인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에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년 을사년의 시작에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몸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단양작은영화관, 관람객 2만 명 돌파! 단양군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매김 - 단양작은영화관 누적 관람객이 지난해 기준 2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단양작은영화관은 하루 동안 470명이 방문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누적 관람객 2만 299명을 달성했으며 2024년 영화관을 방문한 총관람객은 21,160명으로 나타났다. 단양군 올누림센터 2층에 있는 단양작은영화관은 2ㅐ개관 125석으로 이뤄져 있으며, 일반관인 1관은 91석, 리클라이너 전용관인 2관은 34석이다. 작은영화관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리클라이너 전용관을 적용했으며 34석이라는 다소 적은 좌석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며 2024년 기준 리클라이너 전용관만 10,675명이 이용했다. 영화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 특히 다가오는 설 연휴(1월 28일부터 30일까지)도 정상 운영할 예정으로 단양을 찾는 귀성객의 특별한 문화 체험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일반 7,000원, 리클라이너 9,000원이며 청소년, 군인, 장애인, 노인, 국가유공자는 1,000원 할인된다. 팝콘, 나초 등을 갖춘 스낵코너도 있으며 포털사이트에서 단
충주시,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및 정비 시행계획 착수 - 지역 역사문화유산 재조명과 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 - 충주시가 마한·중원(백제·고구려·신라) 등 고대 역사문화유적의 관리·보존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나섰다. 시는 6일 충주시청에서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및 정비 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국장, 관계 공무원,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을 공유했다. 국가 유산청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 대응을 위한 이번 용역은 관내 역사문화유산의 범위를 설정하고, 기초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정비 구역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지역의 역사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역사문화권 사업은 고대 역사문화권에 대한 연구와 발굴, 복원, 육성 등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환경을 활성화하는 진흥사업이다. 주요 정비 유형에는 △조사와 연구 △문화유산 정비 △공간 환경 정비 △활용과 육성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산과 인문, 자연환경 특성을 반
제천시, 상반기 공공근로 250명 선발 - 본청 근무자 160명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13일까지 신청 - - 읍면동 근무자 90명 모집, 읍면동별 일정상이... 신청기간 확인해야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50명(본청 160명, 각 읍면동 90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 가구 합산 재산액이 4억 5천3백만 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신청기간, 근무지, 근무기간 등은 신청하는 근무처(본청 및 읍면동)에 따라 상이하다. 본청 근무자 160명은 오는 13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근무지는 시청 및 사업소, 관광지 등 관내 전역으로 자세한 근무지는 추후 협의할 예정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기준으로 총 90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인원, 사업기간 등은 읍면동별로 달라 반드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여 신청해야 한다. 모든 근무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여 접수가 가능하고,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
제천시 추억의 얼음썰매장, 포근한 날씨에 개장 연기 - 1월 10일 이후 날씨 상황에 따라 개장 예정 -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추억의 얼음썰매장(자전거체험센터 인근) 개장일을 당초 1월 2일에서 1월 10일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시 체육회는 계속된 포근한 날씨로 얼음이 충분히 얼지 않아 예정일에 개장이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얼음썰매장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영하 5도 미만의 추운 날씨가 지속되어 충분한 두께의 얼음이 얼어야 하지만, 한동안 낮 기온이 영상을 유지하는 등 포근한 날씨로 충분한 얼음이 형성되지 않았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강추위가 예보된 만큼 1월 10일 이후 충분한 두께로 얼음이 얼면, 시민들께서 썰매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만, 예보와 달리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 개장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추억의 얼음썰매장은 개장 이후 수요일부터 일요일(월·화 휴장)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제천시체육회 스포츠마케팅팀(043-641-7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납부 시 4.6% 세액공제 - 충주시는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올해 공제율은 지난해와 동일한 4.6%로 유지된다. 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연납 신청은 충주시청 세정과(☎043-850-5513)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서도 신청 및 납부가 가능하다. 전년도에 연납 신청을 한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세액 공제된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전국 은행 자동인출기(ATM), 가상계좌, ARS 자동응답시스템(☎142-211)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안창숙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는 충주시의 주요 재원으로, 시민 복지와 도시 품격을 높이는 데 사용되는 귀중한 자원”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세액공제 혜택을 통해 가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6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제35대 김경희 단양군 부군수 취임 충청북도 주요 부서를 두루 경험한 행정 정문가 - 충북 단양군은 김경희(54세) 신임 부군수가 2025년 1월 1일자로 취임했으며, 지난 2일 단양군청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부군수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행정 전문가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김 부군수는 2014년 바이오정책과, 2017년 청년지원과, 2018년 균형발전과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도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2022년에는 충청북도 산업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소상공인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 기여했다. 2023년 복지정책과장으로 임명된 후에는 도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며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이 같은 행정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단양군의 새로운 부군수로 취임한 김경희 부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희 부군수는 “단양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제천시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 2개 분야 개선 - 화재, 생활안전 분야 등급 상향 - 제천시는‘2024년 전국 지자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023년에 비해 2개 분야 등급이 상향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역의 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6개 분야의 통계자료를 분석해서 분야별 안전도를 지자체별로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산출해 발표하는 평가로서 2015년부터 매년 1회 시행되고 있다. 제천시는 2024년 지역안전지수 TF팀 운영,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등 등급 향상을 위해 활발히 노력하여 지표 특성상 단기간 개선이 어려움에도 화재(5등급→4등급) 및 생활안전(4등급→3등급) 분야에서 등급이 개선되었다. 또한, 2025년에는 지표분석, 컨설팅 실시, 취약분야 집중개선 등을 통해 지역안전지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및 지역 안전분야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업유치 본격돌입 - 산업관 참여기업 모집 시작!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