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월) 오후 1시 30분 오송 C&V센터에서 열리는 2024 중부내륙 발전 포럼 참석 단양군 선암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선암골생태유람길, 계곡물 흐르는 소리 따라 걸어보자 - 단양군 선암계곡이 시원한 물줄기로 연일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선암계곡이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의 ‘피서 여행지로 적극 추천하는 충북의 계곡 명소 4선’에 최근 소개되며 늦여름 피서객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선암계곡은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서 대잠리에 이르는 약 10km의 청정계곡으로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선암계곡은 신선이 노닐다간 자리라고 해 단양군수였던 퇴계 이황이 ‘삼선구곡(三仙九曲)’이라고도 이름 지었다. 선암계곡은 59번 국도와 나란히 있어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맑은 물과 눈부시게 하얀 너럭바위를 감상할 수 있다. 삼선구곡의 첫 경승지인 하선암은 둥글고 커다란 바위로 이뤄져 있다. 계절마다 하선암을 화폭에 담기 위해 조선시대 화원들이 이곳을 찾을
- 한여름 전국 중학교 축구선수들의 축제 한마당 - 「2024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U-15)」대장정 마무리 지난 8월 9일 스포츠도시 제천에서 킥오프한「2024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U-15)」가 1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축구협회와 제천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118개 팀(고학년 64개팀, 저학년 54개팀) 3,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천종합운동장, 제천축구센터(1․2․3구장), 봉양건강축구캠프(A․B․C구장)에서 펼쳐졌다. 참가팀이 많은 관계로 고학년부(U-15), 저학년부(U-14) 각 2개 조(청풍, 의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으며, ▲청풍그룹에서는 경북풍기중(고학년), 제주제일중(저학년)이 ▲의림그룹에서는 FC현우(고학년), 제주중앙중(저학년)이 각각 1등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지난 22일 대회 마지막 경기인 의림그룹 고학년부 경기(FC모현 VS FC현우)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결승전에 올라간 두 팀의 선수들을 격려하고 우승팀과 우수 선수들에 대해 시상했다. 한편, 22일에 펼쳐진 마지막 경기는 대회 3연패를 달
제천시 고용율 65.1%, 민선8기 들어 5.3%p 상승 - 제천시 고용률, 경제활동인구 증가, 실업율 감소 등 고용지표 청사진 - 충북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고용률, 취업자수, 여성고용률, 거주지 내 통근 취업자 등 고용지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상반기 고용률은 65.1%로 민선8기가 시작된 2022년 7월 대비 5.3%p 증가해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여성고용률은 7.4%p, 취업자 수는 6천명, 거주지 내 통근 취업자는 7천 명이 증가한 반면 실업률은 2.2%에서 1.7%로 0.5%p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특히 15세~29세의 젊은 세대 고용률과 여성 고용률이 각각 43.1%와 57.3%로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추진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는 시가 민선8기 들어 달성한 2조 1,512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과도 무관하지 않다 보았다. 최근 인구 13만 탈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의 입장에서 젊은세대와 여성층의 고용률 증가가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금) 오후 3시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자원순환시설세 논리 보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단양천댐 건설 반대투쟁위원회, 발대식 개최 오는 30일 군민 궐기대회 개최 - 단양군농협-평창군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단양군농협과 평창군농협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지난 21일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상호 기부했다. 김재선 NH농협 단양군지부장은 “단양군-평창군 간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고향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농협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기부금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단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달성 이벤트’와 ‘N번째 기부금 달성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을 받은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
국립충주박물관 드디어 첫 삽 뜬다 - 오는 26일 착공식, 10월경 진입도로 개설공사 시작 - 충주 탄금공원에 들어설 국립충주박물관이 드디어 첫 삽을 뜬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오는 26일 오후 3시,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국립충주박물관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식전행사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와 박물관 건축설계 보고, 시삽식 순으로 진행된다. 내빈으로는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비롯해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충주박물관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446억 원(국비)을 투입해 부지면적 20,000㎡, 건축 연면적 8,965㎡,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상설·기획전시실과 유물 수장고, 어린이박물관(가칭)은 물론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 또한 들어설 예정이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충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인 국립충주박물관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되었다”며 “정부, 국립중앙박물관, 충주시 등과 적극 협력하여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국립충주박물관이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 2024 고대수리 & 문화관광 국제학술제 개최 제천시(시장 김창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은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2박 3일간 청풍리조트 및 제천시 일원에서 ‘2024 고대수리 & 문화관광 국제학술제’ 행사를 개최한다. 2024 고대수리 & 문화관광 국제학술제 행사는 ‘2,000년의 고대 보물을 발견하다’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고대수리·농경문화 발전 및 의림지 관광활성화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4 고대수리 & 문화관광 국제학술제는 고대수리 및 농경문화, 문화관광을 대표하는 다양한 국가(이집트, 튀르키예(터키), 베트남, 중국 등)의 글로벌 인사들을 초청하여 기조강연 및 축사, 발표 등을 국제학술제(24일)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튀르키예(터키)에서는 오유즈귀네르(OğUZ Güner) 튀르키예 공공외교부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고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김현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기조강연과 주요 인사, 학회 교수 및 단체(한국호텔리조트학회, 한국농어촌관광학회, 관광콘텐츠학회, 한림대박물관 등)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의림지 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2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시행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대대적인 규모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대테러·화재 대응훈련으로 제3105부대 1대대와 단양경찰서, 단양소방서, 한국전력단양지사, KT단양지점, 단양의용소방대, 단양자율방재단 등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훈련은 특히 현장감 있는 진행으로 이뤄져 참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훈련은 을지 2종 사태 선포에 따라 전쟁위험이 농후한 가운데 인근 중요 군사시설의 전시 활동 방해와 후방지역의 혼란 야기를 도모하고 있다는 상황을 설정했다. 특히 대피소인 국민체육센터에 드론 공격과 적 특작부대 요원 난입으로 인명·건물피해와 화재 발생 등 구체적이고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해 훈련에 현실감을 더했다. 대응 체계는 △제1단계 재난안전망(PS-LTE)을 이용한 신속한 관계기관 상황전파 △제3단계 인명 대피 유도 △제3단계 구조·구급활동 및 화재진압 △제4단계 경찰 및 군부대 기동타격대 현장 출동, 테러 진압 △제
튼튼한 안보, 함께해요 을지연습! 응원의 손길 이어져 - 충주시새마을회, 재향군인회, 민주평통자문회의 등 여러 단체 동참 -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2024년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충주시새마을회, 재향군인회,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관내 여러 단체에서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자유총연맹(회장 박근석)이 훈련장을 방문한 데 이어, 20일에는 충주시 새마을회(회장 최영근)가 훈련장을 찾아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근무자들에게 준비해 온 간식을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최영근 회장은 “북한의 미사일 및 오물 풍선 등으로 한반도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실전과 같이 임하는 훈련 모습을 보니 충주시민으로서 안심이 된다”며, “을지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1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회장 김문식)와 재향군인회(회장 안영석)가 준비해 온 간식을 전달하며, “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동안 밤낮으로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국가안보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갖고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56번째를 맞는
청주시, 제4대 총괄건축가 및 제5기 공공건축가 위촉 - 시 건축문화 진흥과 공공건축의 품격향상 기대 - 청주시는 20일 임시청사에서 제4대 총괄건축가 및 제5기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고 민간전문가 제도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제4대 총괄건축가로 선정된 반상철 서원대학교 교수, 그리고 공공건축가 민간전문가 19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로 구성되는 민간전문가 제도는 다양하고 품격높은 공공건축 실현을 위해, 행정 중심으로 추진되는 공공건축 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제도다. 청주시는 2020년 충북 최초로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사업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전 단계에 걸쳐 지속적으로 자문을 받아 왔다. 이날 공공건축가로 위촉된 건축가는 청주시가 지역과 신진과 중진을 고려해 선발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건축가는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환경의 디자인 품격 향상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하며,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역량 있는 공공건축가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8. 22.(목)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실시 - 사이렌이 울리면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공습 상황에 대한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 당일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보행 중인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시설 또는 건물 지하로 대피해야 한다. 비상대피시설 위치는 네이버, 다음,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티맵, 안전디딤돌에서 ‘민방위 대피소’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차량으로 이동 중인 운전자는 도로 우측으로 차량을 정차하고 라디오를 통해 전파되는 실시간 안내 방송을 청취하면 되며,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모든 국민은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또한 훈련기간 중, 강제동에 위치한 이마트 제천점에서는 주민대피 시범훈련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와 동시에 의림대로(소방서↔제천역 구간)에서는 군·경찰·소방·기관이 참여하여 비상사태 시 긴급차량의 비상차로를 확보하는 훈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은 제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으로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