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청사 건립사업 본궤도 진입 - 청주병원 철거 및 매장유산 조사 추진… 7월 착공 계획 - 청주시가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통합 청주시청사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장기간 시청사 부지에 자리 잡고 있던 청주병원이 자진 퇴거하면서 건립에 필요한 부지를 모두 확보했다. 현재 하반기 착공을 위해 청주병원 철거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에는 매장유산 정밀발굴조사 계획하는 등 부지조성을 위한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조달청과 함께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공자 선정 및 계약은 오는 6월까지 마무리 짓고 7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신속한 진행을 위해 조달청과 적극 협의 중이다. 시청사는 상당구 상당로 155(북문로 3가 89-1) 옛 시청사 일대에 대지면적 2만8천572㎡, 연면적 6만1천754㎡ 규모로 시청동은 지하 2~ 지상 12층, 의회동은 지하 2~지상 5층, 주차대수 844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 청주시가 출범한 이래 오랜 염원이었던 통합 청주시청사 건립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며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랜드, 어린이 자연생태체험 참여기관 모집 -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 15~17일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서 접수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유아들의 생태감수성 향상과 자연 친화적인 교육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회관 일원에서 ‘자연생태학교 어린이 생태체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5개 단체(회차당 약 25명)를 대상으로 총 5회 진행된다. 운영일은 4월 30일, 5월 28일, 6월 25일, 9월 24일, 10월 29일 등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다.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별 생태 변화에 따라 ‘봄봄봄 나비야 꽃잎 속에서 뭐하니?’, ‘숲 속 나비와 개구리와의 숨바꼭질’, ‘초록 애벌레 따라가는 모험’, ‘가을 숲에 찾아온 곤충 손님 만나기’ 등 다양한 자연생태놀이로 구성된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자연을 보고, 만지고, 관찰하며 생태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자연 재료와 생물들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 ‘체험견학’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체험 참가비는 무료이며, 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충북 자치경찰위원회, ‘생생 아이디어’ 공모 추진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이하 자경위)는 자치경찰제의 효과적 추진과 주민밀착형 치안 정책 발굴을 위한 ‘생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치경찰 업무의 중심축인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도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올해는 참여 대상을 중앙경찰학교 교육생까지 범위를 확대해 더 폭넓은 의견 수렴에 나선다.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경찰의 자율성과 지역 밀착성이 강조되면서 각 시도 자경위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치안 현장으로부터 얻고 있다. 충북자경위 역시 지난해부터 ‘생생 아이디어’ 사업을 추진, 일선 경찰관과 도민의 의견을 정책화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 서비스 개선에 힘써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는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반영될 예정이며, 충북 도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은 물론, 경찰 조직 내 창의성과 자율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자경위 이광숙 위원장은 “현장 경찰관들의 아이디어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주민안전을 위한 핵심 자원”이라며 “이번 생생아이디
1. 영동군, 군청사 진입로 및 조형물 정비 공사 추진 2025 세계국악엑스포 앞두고 영동군 이미지 개선 나서 충북 영동군이 2025년 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군청사 진입로 및 조형물 정비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올해 9월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맞아 영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군청사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정비공사는 군청사 진입로 벽면과 기존 조형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사업비 1억 5천만원이 투입되며, 기존 노후 벽면을 개선하고 영동의 사계를 표현한 디자인을 적용해 도시 미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특산물과 국악을 소재로 한 계절별 이미지를 구현함으로써 영동군의 지역성을 강조한다. 사업 구간은 △여름(70m) △가을(81m) △겨울(회전교차로 중앙) 등으로 나뉘어 벽면 디자인이 적용된다. 여름 구간에는 철판 타이포 채널과 LED 조명을 활용한 빛 조형물이 설치되며, 가을 구간에는 대나무 프레임을 활용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겨울 구간은 보름달 이미지를 강조한 로고젝터(Logojector) 조명을 통해 국악엑스포 홍보와 영동군 브랜드 이미지를
【2025. 4. 2.(수)]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기업하기 좋은 청주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 최적의 입지조건 및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기업친화 도시로 자리매김 기업지원과 O O ∙ 청주시, 의료‧돌봄 통합지원으로 노인 돌봄체계 강화 - 복지부 사업 선정으로 시범 시행… 병원 아닌 살던 곳에서 거주 지원 노인복지과 - - ∙ 청주시, ‘도심 속 녹색 오아시스’ 쉼 있는 거리 조성 추진 - 교통섬 등 보행자 대기공간 8개소에 그늘목 쉼터 조성 공원조성과 O - □ 2025. 4. 1.(화) 내 용 해 당 부 서 11 청주시, 올해도 도시경관 사업으로 꿀잼행복도시 가속 건축디자인과 12 청주시 시청사 건립사업 본궤도 진입
1. 진천군,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2. 진천군,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추가 지원 신청·접수 3. 진천군, 벼 종자 순도와 발아력 검사 무료 지원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일 오전 9시 30분 진천군청 소통길에서 진행되는 작은 숲속 소통길 내 황톳길 개소식에 참석 진천군,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 문화관광체육도시 분야 수상으로 4년 연속 수상 쾌거 충북 진천군이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의 기염을 토하며 그간의 성장세를 여실히 보여줬다. 진천군은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6회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문화관광체육도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광고제 중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의 고유 측정모델 평가 결과 진천군은 ‘문화관광체육도시 부문’ N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를 달성했다. 군은 지난 2022년 쌀 부문을 시작으로 2023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2024년 ESG 선도도시 부문에 이어 올해 문화관광체육도시부문까지 4관왕에 올랐다. 진천군은 지난해 문화 부문에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개관 △충북 군 단위 최초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정책성과로 주목받은 충북도, 국가브랜드 대상 3연속 수상 ○ ○ 노인복지과 ▸ 2025년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 개최 ○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 충북도-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지원 ‘한뜻’ ○ ○ 경제기업과 ▸ 중소기업 위기단계별 ‘매의 눈’으로 살핀다! ○ × 경제기업과 ▸ 충북 농식품 수출 호조, 전년 대비 23% 성장세 기록 ○ × 농식품유통과 ▸ 충북도,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에 따른 주의 당부 ○ × 감염병관리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4월 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4. 2.수) 충북교육청, 연구부장 리더십을 학교교육과정으로 꽃피우다 < 현장 밀착형 지원강화로 다채움 활용 확산 기대 >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김은중 (043-290-2273) 행사 ◎ (4. 2.수) 다채움 선도교원 121명, 충북 미래교육을 견인하다 < 현장 밀착형 지원강화로 다채움 활용 확산 기대 > × ○ × 미래교육추진단 다채움운영팀 문동국 (043-290-8704 기타 ◎ (4. 2.수) 환경교육센터와우, 주말 환경 놀이터 4월부터 운영
- 13만 제천시민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 기원 - 제45주년 제천시민의 날 성료… 시민대상 3인 시상 제천시가 시 승격 45주년을 맞아 4월 1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제45주년 제천시민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민의날 행사는 써니그루브댄스와 제천어린이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대제중학교, 제천여자중학교), 제37회 시민대상 시상(문예학술체육부문 오문수, 사회개발봉사 부문 조국현, 특별상 부문 권동현)에 이어 2025년 시에서 개최되는 3대 국제행사 성공기원 결의문 낭독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시민의 날 기념 부대행사로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명사초청 시민강연과 최근 <나는 반딧불>로 유명한 가수 황가람의 축하무대 그리고 제천의 과거의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등 제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많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천시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고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을 갖자며,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4월 3일(목) 오전 11시 증평군가족센터에서 열리는 다문화·다자녀 부모 대화의 시간 참석 [4월 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증평군,‘푸른 미래를 심다’...제 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 ○ 오전11시 ○ 축산산림과 산림팀 장성수 (043-835-3472) 행사 도서관에서 봄맞이 해 볼까? (2025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 다채롭게 펼쳐진다!) × ○ 오전10시 × 미래전략과 도서관팀 정민용 (043-835-4682) 일반 증평군, 충북형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일자리 시범운영 첫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