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금) 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보고회 참석 단양군, ‘2025 달빛레이스 마라톤대회’ 30일 개최 – 3,500명 참가… 야간 레이스의 짜릿한 감동이 단양 도심 수놓는다 –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이 달빛 아래 도심을 달리는 특별한 야간 마라톤 대회를 연다. 군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단양공설운동장에서 ‘2025 단양 달빛레이스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양군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며, 지난해 2,000명 참가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3,500명이 참여해 역대급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 달빛레이스는 단양공설운동장을 출발해 도심과 단양강 일원을 달리는 코스로 진행된다. 5km 구간 참가자들은 단양공설운동장을 출발해 관공서사거리와 삼봉대교를 지나 U턴 후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 10km 구간은 도담삼봉과 성신양회 후문 교차로까지 달린 뒤 소방서삼거리와 미소지움 아파트를 거쳐 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장거리 코스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서울 198명, 경기 808명, 강원 337명, 경북 342명
제천시보건소, “2025년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평가” 우수기관 표창 수상 제천시보건소(소장 안순덕)는 충북도가 주관한 ‘2025년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규모 국제행사 2025 아시아 기계체조선수권대회 및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철저한 군중모임 감염병 대비·대응으로 지역 내 감염병 차단 및 감염병 예방을 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천시보건소는 대회 개최 전부터 충청권질병대응센터, 충청북도 감염병관리과, 충북대학교병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군중행사 위험평가를 바탕으로 현장점검, 지정 응급의료기관 의료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교육, 운영인력 대상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 등 선제적인 예방조치를 추진했다. 특히, 경기장 내 수시 위생 점검과 손 세정제와 소독제 비치, 경기장과 선수단 숙소 레지오넬라 환경검사와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24시간 대응 가능한 비상연락망 구축 및 유증상자 신고체계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철저한 관리로 감염병 발생 ‘제로’를 실현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국제대회를 안전하게 치른 경험이 지역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로 이어졌다”며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8월 26일(화)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참석 [8월 2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캄보디아, 교류의 뿌리에서 협력의 열매로 (주한 캄보디아대사 본국 복귀 앞두고 증평군 협력 의지 재확인) × ○ ×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 김영수 (043-835-3253) 일반 충북 11개 시‧군, 증평에서 머리 맞대다... ‘함께 여는 충북의 미래’ (충북시장군수협의회지역 현안 논의 및 공동 건의사항 도출) × ○ 오후 4시 × 자치행정과 행정팀 김성준 (043-835-3212)
1. 진천군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2. 진천군, 자살 예방 실무자를 위한 특별한 간담회 개최 3. 진천군체육회, 진천군에 백미 5,000kg 기탁 동 정 △ 공식 일정 없음 행 사 △ 연극 ‘그놈 이야기’ 상영 = 22일 오후 7시 30분 진천읍 화랑관 진천군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 행사 선보여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9일부터 진천군립·생거진천혁신도시·광혜원 도서관 관내 3개소에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생거진천혁신도시도서관에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어린이 인기 동화 ‘내 멋대로 친구 뽑기’로 알려진 최은옥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한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이은결 더 일루션 마스터피스’ 공연 영상을 상영하고, 이틀 후인 16일에는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열린다. 진천군립도서관에서는 17일 오후 7시 어린이 대상 공연 ‘오즈의 신기한 마법도서관’이 펼쳐지며, 20일 오전 10시에는 우드버닝을 활용한 ‘독서대 만들기’ 수업과 더불어 ‘북크닉’이 야외에서 진행된다. 광혜원도서관은 13일 그림책을 활용한 ‘낙엽스낵
“제53회 우륵문화제, 9월 24일 충주서 개막” - 전통과 현대 어우른 공연·전시·체험… 시민과 함께하는 5일간의 문화 축제 - 충주의 대표 예술문화 축제인 우륵문화제가 오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충주 탄금공원과 문화회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사)충주예총(회장 최내현)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 함께 더 가까이’를 주제로, ‘문화의 중심 충주, 예술로 스며들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971년 첫 막을 올린 이래 충주의 대표 예술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우륵문화제는 24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이어간다. 개막일에는 △충주연합풍물단 △청소년우륵국악단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자 이레 씨의 공연이 식전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국악관현악과 성악, 타악기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풍류 : 권주가’ 개막 공연에는 사무엘 윤 성악가, 유태평양 소리꾼, 강혜정 소프라노, 그룹 공명,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윤하영 씨가 출연해 충주의 새로운 풍류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예약자 300명을 대상으로 충주 특산주와 함께
□ 주요 군정 1. 음성군, 감곡햇살누리센터 조성사업 건축설계 주민설명회 개최 - 주민이 그리는 행복 공간, 설계부터 소통의 노력 나서 - 기존 행정업무 위주 공간 넘어, 다양한 연령층 사용 가능한 복합 공간 조성 목표 2. 음성군,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 기본계획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대한민국 1호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 청사진 나왔다 □ 군정 소식 3. 음성군, 2025년 제4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4. 음성군, 2025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5. 음성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릴레이 경품 이벤트 행사’ 추진 - 9월부터 11월까지 시장별 릴레이 사은행사 추진 -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2025년 제14회 음성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 사회복지인의 노고 격려와 힐링 워크숍으로 새 도약 다짐 ▣ 2025. 9. 16.(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5:00 / 대회의실 / 2025 군민공감 토크콘서트 추진상황 보고회 1. 음성군, 감곡햇살누리센터 조성사업 건축설계 주민설명회 개최 - 주민이 그리는 행복 공간, 설계부터 소통의 노력 나서 - 기존
세명대 ․ 대원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 - 세명대 3,000매, 대원대 1,010매 입장권 구매로 엑스포 성공개최 힘 보태 - 제천 세명대학교와 대원대학교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입장권 사전 예매에 적극 동참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세명대학교는 3,000매, 대원대학교는 1,010매의 입장권을 사전 예매하며 지역 대표 대학으로서 엑스포 지원에 나섰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지역 대학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더해져 엑스포 관람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천연물과 한방 산업의 가치와 비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제천시편 방영 – 오는 9월 14일(일) 낮 12시 10분 KBS1TV – 제천시는 지난 5월 27일 의림지수변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 제천시편’이 오는 9월 14일(일) 낮 12시 10분 KB
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 공공보건의료 정책세미나 개최 - 치료가능사망률 개선 위한 지역완결형 전략 모색 - 충북도와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9월 9일(화) 청주오스코 중회의실에서 ‘2025년 공공보건의료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치료가능사망률 개선을 위한 지역완결형 공공보건의료 전략’을 주제로, 충북의 높은 치료가능사망률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전국 및 충북의 현황과 대응방안, 도의 공공의료정책 등이 공유됐으며, 2부 종합토론에서는 의료기관과 전문가들이 지속 가능한 지역완결형 공공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한찬오 도 보건정책과장은 “오늘 제시된 정책 제언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민이 제때 필수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공공의료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세미나 논의 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도민 건강권 보장에 힘쓸 계획이다.
증평군, 2025년 제2회 추경예산 3184억 원 편성 - 제1회 추경 대비 195억 원(6.53%) 증액, 민생안정·미래도시 기반 조성에 중점 충북 증평군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3184억 원 규모로 편성해 8일 증평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보다 195억 원(6.53%) 늘어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950억 원(188억 원, 6.83% 증액) △특별회계 234억 원(6억 원, 2.88% 증액)으로 편성됐다. 분야별 세출 규모는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111억 원(89.45%) △일반공공행정 29억 원(15.75%) △농림해양수산 26억 원(7.56%) △환경 20억 원(5.66%) △교통 및 물류 10억 원(14.05%) △문화·관광 9억 원(4.7%) △사회복지 5억 원(0.62%) 등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효율적인 재정 운용 기조 속에서 군민 민생안정과 지역 미래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사업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02억 원 △신동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14억 6000만원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10억 5천만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8억 원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사업 7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화) 오후 2시 단양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상진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용역 착수보고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화) 오후 3시 매포전통시장에서 열리는 매포전통시장 흥미진진 동행축제 참석 물 걱정 제로! 단양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 정수장 현대화·하수처리시설 개량으로 안정적 물 공급 기반 마련 – 충북 단양군이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수돗물과 상‧하수도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며 ‘물 걱정 없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가뭄과 수돗물 공급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단양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물 관리로 군민들에게 안심을 주고 있다. 군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에 총 854억 원을 투입해 정수장 현대화와 하수처리시설 개량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물 공급과 수질 향상은 물론, 군민의 삶의 질 개선까지 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3년 3월 준공된 단양 정수장 현대화 사업은 첨단 나노여과막 공정을 도입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불순물 제거 성능이 뛰어나 맛과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