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25년 하반기 충청북도 도시재생 실무교육」 운영 - 도시재생 담당자 대상...기본부터 심화까지 실무역량 강화 교육명: 2025년 하반기 충청북도 도시재생 실무교육(기본, 심화) 일시: 2025년 9월 4일(목)~5일(금) 장소: 옥천군 다가치동행센터 주최/주관: 충청북도 / 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변혜선)는 「2025년 하반기 충청북도 도시재생 실무교육」을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옥천군 다가치동행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도내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내 시·군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과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등 총 62명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은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사업 사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등 기본 과정과 ▲사업 관리 및 모니터링 중심의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책적 이해와 현장 적용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준공된 옥천군의 다가치동행센터에서 실제 운영 사례
1. 영동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 7,351억 원 확정 충북 영동군은 5일 민선 8기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기 위한 공약·역점·현안 사업을 추진하고자, 제336회 영동군의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기정액 6,645억 원보다 706억 원(10.62%) 증가한 7,351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639억 원이 늘어난 6,744억 원, 특별회계는 67억 원이 늘어난 607억 원으로, 주 편성 재원인 지방교부세는 감소했지만, 그동안 조성해 두었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적극 활용해 지난해 2회 추경 예산인 7,175억 원보다 규모가 늘어났다. 군은 비록 세외수입은 14억 원 감소했으나 △특별교부세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49억 원 △조정교부금 14억 원 △국·도비 보조금 282억 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375억 원 등 재원을 확보해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군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리고, 민선 8기의 군정과제 이행을 위해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고 한정된 재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생동하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 앞서가는 미래농업 환경조성과 농업 활성화, 영동군의 생활기반시설 개선과 각종 재해로
충주 물놀이장,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자리매김 - 탄금호·탄금공원 물놀이장 운영 종료… 방문객 2만 6천 명 달해 - 충주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탄금호 물놀이장과 탄금공원 물놀이터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탄금호 물놀이장은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총 43일간 운영됐으며, 2만 6천 명이 다녀가 전년 대비 약 6.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중 관내 입장객은 63%, 관외 입장객이 37%를 차지해 충주시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까지 유치하며 충주 대표 여름 피서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특히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 운영, 그리고 올해 새롭게 도입된 푸드트럭이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도심 속에 마련된 탄금공원 물놀이터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여름철 도심 속 피서지로 주목받았다. 두 물놀이장 모두 운영 기간을 연장해 길어진 무더위 속 시민들의 휴식 공간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시설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탄금호 물놀이장은 탄성포장 재시공, 여과기 여과포 교체 등 안전성과 위생을 강화하고 그늘막 추가 설치 등 편의성 확대 방
1. 과일의 고장 영동, 2025 영동포도축제 9월 18일 개막 2025 영동국악세계엑스포와 연계 /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즐길 거리 풍성 충북 영동군과 영동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과일나라테마공원 일원에서 2025 영동포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포도축제는 2025 영동국악세계엑스포가 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개최됨에 따라, 행사장을 엑스포 인근 과일나라테마공원으로 옮겨 진행한다. 매년 8월 말에서 9월 초에 개최되던 행사 기간 또한 9월 중순으로 변경, 올해는 MBA 포도, 샤인머스켓 포도와 일반농산물을 주로 판매할 예정이다. 군은 “엑스포 행사 기간에 맞춰 영동포도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은 영동이 가진 국악의 가치 공유하는 동시에,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는 영동포도 브랜드 이미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7월 여행 리서치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4만 8,7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여행자·현지인의 국내 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에서 영동군은 지역축제 분야 전국 3위를 기록하며, 영동포도의 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행사 시기와 장소 변경으로 인하여 일부 미흡한 부분도 있을 수 있
1. 영동군, 2024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종합 1위’ 수상 충북 영동군은 28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금강수계관리기금 워크숍에서 2024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종합 1위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종합 1위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매년 수계기금 10억 원 이상 지원받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비 집행률과 성과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통해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기금운용의 투명성 제고 및 기금사업의 성과 공유·확산을 통해 기금운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영동군은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오염총량관리 등 4개 부문을 평가하는 1차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차 평가에서는 공공하수처리장 ‘지능화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수질 처리의 안정성과 에너지 절감을 앞세운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종합 1위’를 달성했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1위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금강수계기금의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 레인보우영동페이 9월부터 충전(보유) 한도 120만 원, 캐시백 15%로 상향 충북
□보은군,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가시화’ – 모듈러주택 설치… 귀농·귀촌 정착 지원에 탄력 보은군이 추진 중인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모듈러주택의 현장 설치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5일 탄부면 하장리 일원에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일부 모듈러주택 설치를 진행했다. 이번 설치는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 활력 증진을 견인하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사업은 (구)보덕초등학교 부지(13,850㎡)에 총 11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귀농·귀촌 어울림하우스 23세대를 비롯해 농업경영 지원센터(연면적 1,585㎡) 농업기계 보관창고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11월 착수해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이번에 설치된 모듈러주택은 실제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단독주택형 어울림하우스로, 50㎡형과 76㎡형 두 가지 규모로 50㎡형은 거실 겸 주방, 방 2개, 화장실, 세탁실을 갖춘 단층 구조, 76㎡형은 방 3개와 화장실을 포함한 2층 구조로 가족 단위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 기간은 2~4년 정도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8월 28일 목요일) 14:00 괴산군 유기농업연구센터에서 청렴 토크콘서트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정적 정착…모범 사례 O O 행사 괴산군, 도심 속 ‘성황천 맨발숲길’ 임시 개장…힐링형 건강공간으로 눈길 O 11시 O 행사 괴산군, ‘제7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개강 O X ▣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정적 정착…모범 사례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충북 괴산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군은 올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68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농가 수요에 맞춰 배치했다. 군은 2017년 캄보디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2022년 협약을 변경했고, 2025년에는 송인헌
1. 영동군 선수단, 제17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값진 성과 충북 영동군 선수단이 제17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지역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씨름 강자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영동군은 변영진 감독과 임수정 선수를 비롯한 총 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여자천하장사급에 출전한 양윤서 선수는 준결승과 결승에서 강한 투지와 집중력을 발휘하며 당당히 2위에 올랐다. 같은 체급에 도전한 임수정 선수도 안정된 기술과 노련함을 보여주며 3위에 입상하며 체급 상위권을 영동군 소속 선수들이 함께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매화급(60kg 이하)에서는 송선정 선수가 끈질긴 경기 운영으로 값진 3위를 차지했으며, 국화급(70kg 이하)에 출전한 박민지 선수 역시 강호들과의 접전 끝에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성적은 선수 개인의 기량은 물론, 오랜 기간 이어온 영동군의 체계적인 씨름 육성 정책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빚어낸 결과라는 평가다. 영동군 관계자는 “전국 규모
□보은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사는 공간 ‘청년마을 공유주거’ 연내 조성 보은군은 회인면 중앙리에서 추진 중인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이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인면 중앙리 46-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5,402㎡ 부지에 소형주택 6동(242㎡), 커뮤니티센터 1개소(200㎡), 주차장 등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착공해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공유주거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청년들의 생활 패턴과 정착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공간으로 마련된다. 커뮤니티센터는 청년 교류와 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기능하며, 주택은 1~2인 가구가 생활하기 적합한 구조로 설계됐다. 군은 준공 이후 가구 집기 및 편의시설을 보강해 생활의 불편이 없도록 하고,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과도 접목해 입주자들이 자연스럽게 지역과 어울리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은 준공과 동시에 청년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입주 청년들에게는 보은 지역의 특산물과 전통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창업 및 문화 활동과도 연계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보은’을 실현해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아세아시멘트㈜, ‘2025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후원금 3,000만 원 기탁 ○ ○ 정원문화과 ▸ 에어로케이, ‘청주~타이베이’ 취항 2주년 축하행사 ○ × 균형발전과 ▸ 충북도, 반도체․바이오 생산장비 고도화 통해 도내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 × × 산업육성과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중 ‘대전-영동’ 간 시외버스 추가 운행 ○ × 교통철도과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막바지 총점검 ○ × 영동엑스포조직위 ▸ 충북뿌리산업협의회 유문수 회장,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지원 ○ × 영동엑스포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