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황지해 작가, 시민들과 ‘틈’ 조성 - 작품 ‘틈’ 일부, 시민정원사와 함께… 5월9일 일반인 공개 - 청주시는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 초청된 황지해 작가가 27일 작품 ‘틈’의 일부를 시민정원사들과 함께 조성했다고 밝혔다. 황 작가는 작품을 만들고 있는 생명누리공원에서 시민정원사 20여명에게 ‘틈’의 뜻과 취지, 본인이 추구하는 정원은 어떤 것인지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무가 자리할 땅을 살피고, 그 자리에 잘 자랄 나무와 어울리는 돌을 골라 정원을 만드는 과정을 시민정원사들과 공유했다. 영국 첼시플라워쇼 3골드메달리스트인 황 작가는 이번 축제에서 기업기부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기업기부정원은 SK하이닉스가 지속가능한(ESG) 환경개선을 위해 청주 도시숲 조성의 일환으로 1억1천만원을 기부해 마련됐다. 황 작가는 작품 ‘틈’을 통해 문자, 사람, 나무 간 간격을 역할을 가진 매개로 조명한다. 문자와 문자의 간격은 문장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만들고, 사람과 사람 사이 그리고 나무와 나무 사이의 간격은 서로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거리임을 다양한 식물과 형태로 표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 2만5천명 찾아 꿀잼 만끽 - ‘오징어게임’ 연출 큰 호응… 8월 성안동, 10월 대성동 축제 기대감 쑥 - 청주시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상당구 중앙동 일원에서 진행한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 중앙극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공연, 체험, 연계 행사 등 3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틀간 총 2만5천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봄:중앙극장’은 원도심 문화가 남아있는 중앙동을 무대로 이팝나무가 핀 봄의 정서에 드라마 ‘오징어게임’ 콘셉트가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팝나무 길을 따라 이어진 푸르른 잔디 카펫과 연분홍 지붕 천들은 평소와는 다른 세계로 연결되는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거리 곳곳에서 오징어게임 속 캐릭터들이 거리극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색다른 추억을 선물했다. 오징어게임 속 노래로 열림식을 열어주었던 ‘드라마와 영화 속 팝페라 음악여행’, 마술공연 ‘중앙동 골목 속 오징어 매직쇼’,
청주시, 반려식물 클리닉‧분갈이 교육 4월30일‧5월1일 진행 - 생명누리공원, 원마루공원서 식물별 상담 및 분갈이 운영 - 청주시는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사전홍보 행사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사)충북생명의숲의 주관으로 반려식물 클리닉과 분갈이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4월 30일 청원구 생명누리공원과 5월 1일 서원구 원마루공원에서 진행된다.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는 특수제작된 트럭에서 가정의 반려식물을 가져오거나 식물의 사진을 찍어오면 식물의 상태와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해 상담을 해준다. (사)충북생명의 숲과 시민정원사들은 봄철 가정 식물들의 원활한 생육을 위해 분갈이를 함께 할 예정이다. 1인당 1개의 화분을 가져오면 맞춤형 분갈이 교육을 진행한다. 하루당 250명 선착순으로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한편,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오는 5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정원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체험,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버스로 명소 한바퀴’ 청주시티투어, 50일만에 1,500명 예약 - 3천원으로 주요 관광지 둘러보기 가성비 호평… 예약 문의 증가 - 청주시가 지난 12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주시티투어가 청주를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시티투어는 청주의 주요 역사·문화·관광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관광서비스로, 봄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5월 말까지 예약된 인원은 1천550명에 달한다. 저렴한 이용료와 알찬 관광코스 운영으로 단체, 기관, 기업 등의 예약 및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청주시티투어는 인당 3천원으로 청주 주요 관광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일부 관광지는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3개 테마코스로 운행하는 정기투어와 2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관광지 2곳 이상을 직접 선택해 둘러볼 수 있는 수시투어를 운영하고 있어, 개인 및 단체의 취향에 맞게 골라 관광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둘러볼 수 있는 청주시티투어에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다”며 “청주시티투어가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1. 진천군·진천군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오이·방울토마토 특별 판촉행사 개최 2. 진천군 보건소, 연속혈당측정기 사업 2기 모집 3. 진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심층영양관리 시범 운영 4.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효 나들이’행사 개최 5. 진천군, 문해교육사 자격증 과정 수료식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8일 오전 9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석 행 사 △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정기총회 = 28일 오후 2시 진천군청 대회의실 진천군·진천군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오이·방울토마토 특별 판촉행사 개최 25일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성황리 운영 충북 진천군과 진천군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은 25일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생거진천 오이·방울토마토의 특별 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생거진천 오이와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소비 확대와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이용선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총괄본부장, 진천 관내 농협조합장, 진천군 오이·방울토마토 생산 농가 대표, 기타 관
□ 보은군, 2025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보은군은 오는 5월 22일까지 2025년 보은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할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고유 자원을 활용해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 관광 관련 사업을 창업하거나 기존 사업의 경영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니다. 모집 대상은 경영개선을 희망하거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3인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지역 공동체이다.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아카데미 수강, 현장 실사, 발표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말 최종 선발되며 신규 선발된 주민사업체는 최장 3년간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자문, 홍보·마케팅 등 최대 5000만 원 상당의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해 보은군에서는 △미진(식음,체험) △보은특별시(식음) △오래실(체험,숙박) △일상화(식음,체험) △조은가(식음) 등 5곳이 최종 선발돼 법인등록, 컨설팅, 법률ㆍ세무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오는 5월 22일까지 보은군 관광두레 이지은 PD와 협의 후 참여신청서를
청주시민대학×가드닝 페스티벌 연계, 정원 인문학 특강 개최 - 내달 2일까지 정원 인문학 특강 참여 학습자 모집 -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충청북도 교육문화원에서 ‘청주시민대학 정원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과 연계한 것으로 시민들의 정원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3개의 정원문화 관련 강연이 진행된다. 5월 9일에는 세계적인 가든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가 ‘모퉁이에 비추이는 태양’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영국 첼시 플라워 쇼에서 세 차례 금상을 수상한 황 작가는 한국 정원의 특성과 미래 비전을 조망한다. 이 강연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5월 10일에는 △베러가드닝 대표 김장훈 정원사가 ‘자연주의 정원 여행 : 세계의 정원’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자연주의 정원을 소개하며 △김선미 기자의 ‘정원이 주는 위로와 기쁨’ 강연에서는 정원과 숲이 건네는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두 강연 모두 회차별 선착순 80명 모집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주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5월 2일까지 청주시
충주서 국가무형문화재 택견 공개행사 성료 택견예능보유자의 몸짓으로 택견의 진수 선보여 - 국가유산청과 충주시가 지원하는 국가무형유산 택견 공개 행사가 18일 충주시 호암예술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택견의 전통 계승과 대중화를 도모하고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택견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된 지 올해 42주년으로, 택견예능보유자는 이번 행사에서 택견의 몸짓을 화려하게 선보이며 그 진수를 선보였다. 행사에는 택견보존회와 택견예능보유자 정경화 선생을 비롯한 전국의 택견 전수자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시연과 합동공연으로 택견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먼저, 2025년 국가전수생 인정서 수여식을 진행한 뒤 외유내강 전통 무예 택견의 다양한 기술이 펼쳐졌다. 특히 정경화 선생은 별거리, 육모거리 기술을 직접 선보이는 등 택견의 정수를 보여주며 갈채를 받았다. 이어 박효순, 신종근 전승교육사의 △뒤의 거리 시연 △마주메기기 △육모메기기 △견주기 △결련수 등 이수자들과 택견 기술을 합동공연으로 보여주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행사에는 고성농요보존회의 초청공연과 현대 미디어 영상 콘텐츠가 어우
2025년 충북갤러리 류민정 개인전 개최 - 책에 바침(The Book: An Homage)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상반기 작가지원 전시인 류민정 개인전《책에 바침(The Book: An Homage)》를 오는 5월 21일(수)부터 6월 2일(월)까지 개최한다. 류민정 작가는 세명대학교 건축공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건축공학 석사과정을 마친 후 전통 회화기법을 활용한 작품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2024년 제천문화재단‘올해의 작가전’, 곽재선문화재단 미르아트공모전 할리스특별상 수상 및 2018년 제6회 대갈문화축제 현대민화공모전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2020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레지던시 활동 등 활발한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사라져가는 가는 책에 대한 애정과 회고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존재와 시간, 상상력의 본질을 되묻는다. 류민정 작가는 정보의 저장소를 넘어 감성, 기억, 삶의 여정을 담아낸 책을 통해 인간의 근원적 열망과 지적 상상력을 시각화한다. 책이 지녔던 촉감과
□ 주요 군정 1. 음성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나서 -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점검 -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한 위험요인 사전 발굴 ‘총력’ □ 군정 소식 2. 음성군, 2025년 재산세 감면 종료 안내문 발송 - 산업단지 등 한시적 감면종료대상자 사전안내...세무행정 신뢰도 제고 3.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실시 - 사랑과 나눔의 친절한 축제 위해 현장 대응력·친절 응대 역량 강화 4. 음성군 초등학생 대상 ‘도로명 주소 교육' 진행 - 교육 신청한 관내 3개 초등학교 대상...도로명 주소 이해와 관심 제고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5.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 이웃 영양제 지원사업 추진 - 몸 건강, 마음 건강 모두 up! 6.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추진 ▣ 2025. 5. 21.(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특별 일정 없음 1. 음성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나서 -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점검 -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한 위험요인 사전 발굴 ‘총력’ 음성군은 군민의 안전 확보와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