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영철 영동군수, 군민과 함께한 도전의 시간, 더 큰 도약 준비 정영철 영동군수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과 군민과의 동행을 바탕으로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이했다. 정 군수는 지난 1일, 외부 인사 초청 없이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간소한 기념식을 갖고, 군정의 연속성과 미래 비전을 다지며 취임 4년 차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지난 3년은 군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을 위해 언제난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기념식 후에는 노인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와 ‘일하는 밥퍼’ 작업장 체험을 통해 어르신 및 관계자들과 현장 대화를 나누었으며, 이어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 매곡면 수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주요 현안사업지와 안전취약지를 직접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는 선제적 대응과 예방 중심의 위기관리 강화를 지시하며, 행정 전반의 대응태세 점검을 당부했다. 정 군수는 이날 “묶은 막대기는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전 공직자의 단결과 협업을 강조했다. 또한, 2025 영동세계국악
제3회 충북조달기업박람회서 2025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공동 홍보 제천시와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2025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20일에 열리는 2025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3회 충북조달기업박람회’에 공동으로 참가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충청북도와 조달청이 주최하고, 도내 11개 시·군, 도교육청,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LH충북본부 등 주요 공공기관 및 우수 중소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제천시와 재단, 엑스포 조직위는 행사장 내에 엑스포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엑스포 캐릭터 공기인형 설치, 리플릿 배포,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 2025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비전과 산업적 가치를 직접 소개하였다. 특히, 부스를 방문한 조달·구매 담당자들에게 한방 및 천연물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제천시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충북조달기업박람회는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 관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유의미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제천시와 재단, 엑스포 조직위는 유관
[6월 3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6. 30.월) 충북교육청, 충북농협과 우리 농산물 꾸러미 나눔 전달식 가져 < 학생들에게 우리 농산물 꾸러미 나눔 실천 > × ○ ○ 재정복지과 학생복지팀 선주용 043-290-2580 행사 ◎ (6. 30.월) 충북교육청, 지역 예술자원 연계 활용을 위한 충북문화원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고진숙 043-290-2706 행사 ◎ (6. 30.월) 충북교육청, 친구의 손을 잡고 함께 걷는 길! 우리는 진짜 친구입니다 < 휠체어 친구를 돕는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호국보훈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 - 유치부‧초등부 33명 참여 속 6명 수상 영예 -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은 지난 21일 청주랜드 명암홀에서 수상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일(유치부)과 7일(초등부) 등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33명의 아동이 참가해 솜씨를 펼쳤다. 심사는 표현력, 창의성, 색채감 등을 기준으로한 평가와 시민투표 결과로 추진됐으며, 그 결과 유치부와 초등부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씩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원진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단순한 미술 활동을 넘어 나라사랑의 의미를 한 번쯤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은 다양한 주제의 계기 교육 및 창의 체험활동을 지속 운영해 어린이들의 감성과 인성을 함께 키워나갈 예정이다.
▣ 레트로 감성 물씬, 제3회 칠성 별별락장축제 성황리 개최 “칠성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그때 그 시절”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3회 칠성 별별락장축제’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칠성시장거리 일원에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칠성 버스 정류장, 너와 나의 그때 그 시절로!’를 주제로,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구성됐다. 28, 개막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지역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해 축제의 서막을 열었고, 플리마켓, 공연, 어린이 놀이체험, 먹거리 장터, 별별노래방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이어지며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장장이 야장 정성환 초대전과 반딧불이 체험관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레트로 뮤지컬 공연과 화덕피자 만들기 체험은 칠성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형배 칠성면축제추진위원장은 “칠성면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며 “남은 일정도 안전하고 풍성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시 보건소 “어르신! 무료 결핵검진 받으셔유~” - 65세 이상 노인 대상, 증상 관계없이 연 1회 가능 - 청주시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노인은 면역력이 약해져 결핵 발병의 위험이 크며, 일반적인 결핵 증상인 2주 이상 기침, 발열, 식욕부진 등을 보이지 않을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결핵환자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의 비율은 2024년 약 60%에 달하고 있어 결핵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올해 청주시보건소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노인과 노숙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을 통해 발견된 결핵환자를 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지역사회의 결핵 전파를 차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에 관계 없이 1년에 한번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며 “신분증을 지참해 집 근처 보건소로 방문해달라”고 밝혔다.
증평군, 전국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 선정…‘그림책 인생 여행’ 추진 예정 - 시니어 세대와 함께하는 그림책 기반 독서 프로그램 충북 증평군이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년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0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지자체에는 각 47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그림책 인생 여행’을 주제로 50대 이상 시니어 세대를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개인의 삶을 돌아보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재영 군수는 “독서는 나이를 가리지 않는 평생 친구이자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열쇠”라며 “시니어 세대가 그림책을 통해 독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길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책 읽는 문화도시 증평을 만들어가는 데 뜻깊은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책 읽는 공동체 사회 구현과 독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현재 전국 27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해 활발히 활동
1. “작지만 강한 영동,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정영철 영동군수, 민선8기 3년 성과와 비전 밝혀 민선8기 출범 3년을 맞은 정영철 영동군수가 그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 정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지난 시간이었다”며 “지방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영동은 분명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자평했다. 정 군수는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지역경제, 복지,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변화가 일어났다”며 “모든 성과는 군민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공약이행률 68%,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영동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SA등급을 받았다. 총 60개 공약 중 41개를 완료하고 19개를 정상 추진 중으로, 공약이행률은 68%에 달한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15%포인트 높은 수치다. 정 군수는 “공약은 시작보다 끝으로 증명되는 약속”이라며 “군민의 신뢰에 끝까지 책임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관광도시 영동… 96만 명 발길 끌어 관광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났다. 2024년 한 해 동안 영동을 찾은 관광객은 96만 명으로, 전년 대비 25만
【2025. 6. 25.(수)]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개선 26일 시작… 주차장 절반 사용제한 - 노후 진입광장 개선 및 주차면 확대 추진… 10월말 준공 목표 공원관리과 O - ∙ 청주시, AI 활용 실시간 도로위험 관리시스템 구축 착수 - 포트홀, 도로균열 등에 신속 대처해 시민 안전 강화… 연말 완료 목표 정보통신과 O O ∙ 청주시 “7월엔 텀블러 쓰고 새로고침에서 600원 챙기세요” - 지역 카페서 ‘텀블러, 개인컵 사용’ 기재된 영수증 인증시 자동 지급 자원정책과 O - ∙ 이범석 청주시장,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참석 복지정책과 O O ∙ 청주공예비엔날레, 유럽 미켈란젤로재단과 글로벌 파트너 됐다 문화예술
한국택견협회와 충주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 - 택견과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및 문화예술 중심도시 추진 -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총재 문대식)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인욱)이 23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택견과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택견의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생태계를 공동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문화 진흥을 위한 문화예술 및 교육사업 협력 △전통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택견 기반 문화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지역 고유 전통과 예술자산을 바탕삼아 다양한 시민문화 기반 사업을 충주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택견과 결합한 지역 문화의 국제적 확산과 문화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대식 총재는 “택견은 단순한 무예를 넘어 공동체적 가치와 예술성이 결합한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