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푸드트럭 참여자 추가 모집 - 다양한 먹거리로 현장 활기와 참여 기회 확대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먹거리 공간을 함께 채워갈 푸드트럭 운영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다양한 먹거리 품목을 보완하고, 엑스포 현장의 활기와 만족도를 높이며, 소상공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푸드트럭 운영자로서,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업종 영업신고를 득하여 2년 이상 운영 중인 업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엑스포 공식 누리집(www.jcexpo.kr) 또는 제천시 누리집(www.jecheon.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여 8월 19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 사업부(☎043-640-0859)로 문의 가능하다. 조직위는 판매 품목 구성, 가격 적정성, 위생 및 안전관리 대책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참여업체를 선정하며, 8월 20일까지 선정업체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
【2025. 9. 9.(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KB국민은행 청원생명축제 사랑의 입장권 2천매 기탁 -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KB국민은행 농업정책과 O O ∙ 청주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선‘신규사례’선정 - 개인정보 관련 규제개선으로 시민안전보험 안내 체계 구축 상생소통담당관 - - ∙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 청주시 공공급식지원센터 10월 출범 - 총사업비 41억원 투입… 생산~배송 통합관리 컨트롤 타워 역할 기대 농식품유통과 O - ∙ ‘힙한 청주 페스티벌 in 제조창’12~13일 개최 문화예술과 O - ∙ 제11회 청주시 후계농업경영인 대회 성료 농업정책과 O O
충주시, 2026년 정부예산(안) 8,138억 원 확보...목표 초과 달성 전망 국회 증액, 공모사업 선정으로 목표 8,300억 돌파 기대 - 신규 2,689억·계속 5,449억 반영…시민 안전․미래 성장동력 사업 대거 반영- 충주시가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서 총 8,138억 원을 확보하며 목표액 8,300억 원의 98%를 조기 달성했다. 특히 국회 증액 논의와 하반기 공모사업 선정이 더해지면 목표 초과 달성은 물론, 역대 최대 규모 성과가 기대된다. 교육․산업․환경․안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사업이 대거 반영되면서 내년도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신규 반영된 사업은 △2025년 충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880억) △스마트그린산단 지정(839억) △2025년도 창업중심대학(325억) △충주 삼원초 학교복합시설 건립(166억 원) △글로컬랩(135억) 등 51건, 총 2,689억 원 규모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교육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129.6억 원) △충주천분구 및 연수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223.4억 원
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사업, 2개 컨소시엄서 참가확약서 제출 - 메리츠증권&포스코이앤씨, 한국투자증권&대우건설 참여… 10월 사업계획서 접수 - 청주시는 지난 7월 16일 민간참여자 공모를 공고한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과 관련해,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한 사업참가확약서 접수 결과 2개 컨소시엄이 최종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업참가확약서는 오는 10월 15일 제출할 사업계획서에 참여할 컨소시엄 구성을 확정해 사전에 시에 제출하는 절차로, 컨소시엄은 최대 6개사 이내로 구성할 수 있으며 반드시 금융사와 건설시공능력평가 20위권 이내 건설사가 포함되어야 한다. 이번에 접수한 컨소시엄은 △메리츠증권&포스코이앤씨 △한국투자증권&대우건설을 각각 포함해서 구성했다. 시는 오는 10월 15일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전국 공모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10월 중 개최해 공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이후 출자 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시와 함께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가 추진하는 최초
본초다담(주), 원주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에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후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는 지난 5일, 본초다담(주)(대표 박현수)이 원주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에 엑스포 입장권 200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엑스포를 즐기며 한방․천연물 산업의 가치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뜻을 담았다. 박현수 대표는 “엑스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전통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우수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특히 장애인분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주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소중한 후원으로 우리 이용자들이 엑스포를 관람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여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내토전통시장, 주차장 및 다목적광장 준공식 개최 -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회복의 거점 마련 - 제천시
충북도, 추석명절 대비 특별경영안정자금 130억원 융자 지원 - 9.8.~12. 특별경영안정자금 접수, 명절 전후 중소기업 유동성 확보 지원 - 충북도가 추석 전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13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 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 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도 및 시군에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 KB국민, IBK기업, 농협, 산업,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고, 지원업종은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이며, 기업당 최대 3억원,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시중금리보다 낮은 연 3.0%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특히, 이번 접수부터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에 속하는 ‘일반 화물 자동차 운송업*’이 지원 업종에 추가되고, 미국 관세부과 직·간접 영향기업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할 경우, 자금을 우선 지원할 예정으로 기업 경영 회복을 위한 폭넓은 지원책을 마련했다. * 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 ‘49301’, 개별·용달화물 등 개인사업자 및 1인기업 제외 자금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
2025 청주시 동부창고 페스타 ‘동부동락’ 27~28일 개최 - 청주공예비엔날레와 더욱 풍성하게 동부창고 일원서 운영 - 2025년 다시 돌아왔다! 볼거리 풍성한 동부창고 페스타에서 가을을 만끽하자!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은 9월 27일과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동부창고 일원에서 함께 즐기는 페스타 ‘동부동락同樂’을 개최한다. 동부창고 페스타는 감성 있는 야간 경관, 다양한 공연, 마켓, 예술체험 등 동부창고만의 매력을 담아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민참여형 통합 예술 축제다. 특히 올해는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마켓·전시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야외정원에서는 퀴즈, 물총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미니 게임천국이 펼쳐지고,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션 수행형 스티커 투어 △동부탐험대가 진행되어 페스타를 더 오래, 더 깊이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음식으로 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드는 △푸드트럭 존도 운영된다. 또한, 늦은 밤까지 진행되는 만큼 방문객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따뜻한 조명과 조형물로 축제장 일대를 밝힌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목) 오전 11시 30분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체인지앱 활용 ‘단양 지역 탐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목) 오후 2시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명승문화관 전시콘텐츠 설계 최종안 보고회 참석 2026년 정부예산, 단양군 현안사업 대거 반영 – 고속도로 조기 착공·노후 철교 철거·국도 개선·생태축 복원 등 탄력 –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일 “2026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현안사업이 대거 반영되며 군정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단양군은 제천–영월 고속도로 조기 착공, 노후 철교 철거, 국도 병목 구간 개선, 백두대간 저수령 구간 생태축 복원 등 굵직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특히 단양을 관통하는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총사업비가 당초 1조 4천억 원에서 1조 7천억 원으로 증액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착공 시기도 1년 6개월 앞당겨져 이르면 오는 11월, 늦어도 연말에는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준공 목표는 2032년이다. 군은 협의 과정에서 어상천 하이패스 IC와 구인사 I
□ 보은군, 국회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철도 유치 총력 의지 다져 보은군은 청주공항~보은~김천을 잇는 내륙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국회토론회가 성황리에 열리며 열띤 논의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과 송언석 의원(김천시)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으며, 충청북도와 보은군, 청주시, 김천시가 함께 주관했다. 현장에는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학계 전문가, 주민 대표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철도 유치의 필요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토론회는 최진석 철도경제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진행됐으며, 김태균 스튜디오G 모빌리티컨설팅그룹 상무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이어 김종학 박사(국토연구원 스마트인프라연구센터)를 비롯해 이두영 대표(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김주영 교수(한국교통대학교 교통정책학과), 오상진 박사(충북연구원 지역공간연구부장), 백기영 교수(유원대학교 도시지적행정학과)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회에서는 청주공항~보은~김천 구간 신설의 당위성과 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노선이 △중부내륙권
증평군의회, 지역재난대응체계 강화 발벗고 나서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25일 원포인트 제210회 임시회를 열고 재난대응점검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구성을 결의했다. 특위는 총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최근 단수사태 및 유류유출 사고 등 긴급재난사태에서 드러난 미흡한 대응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위에서는 이번 사태의 대응실태를 분석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재난 유형별 행동 매뉴얼을 조사할 예정이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체계 등 재난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재난대응점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4건의 의안을 의결했으며, 조윤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난은 단순히 집행부만의 책임이 아니라 의회가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감시하고 개선책을 제시해야 할 중요한 의제” 라며 “특위 활동을 통해 증평군의 재난대응 체계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