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일(수) 오전 10시 단양 다목적체육관(북관)에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참석 권위보다 소통, 지시보다 공감… 단양군 ‘세대 공존’ 다짐 – 전 직원 참여 선언식… 기성세대·MZ세대 상호 존중 약속 – 충북 단양군이 세대 간의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1일 오전 9시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대 공존과 협력의 조직문화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고 가치관과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로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공공조직 내 세대 갈등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단양군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 건강한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적극 대응에 나섰다. 행사에서는 기성세대와 MZ세대를 대표하는 직원이 각각의 입장을 담은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권위보다 소통을, 지시보다 공감을 선택하는 선배가 되겠다” “무관심보다 관심을, 불만보다 제안을 선택하는 책임 있는 후배가 되겠다”는 등 세대 간 존중과 협력을 다짐하는 진
1. 진천군, 친일 재산 국가 귀속 프로젝트 확산 나서 2. 진천군, 어린이 전용 발효 흑삼 제품 ‘진천네 히어로’ 출시 3. 진천군보건소,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운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7일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판 전달식에 참석 행 사 △ 2025년 찾아가는 지방회계 현장교육 = 27일 오후 2시 포석조명희문학관 진천군, 친일 재산 국가 귀속 프로젝트 확산 나서 - 송기섭 진천군수, 25일 열린 충청북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강력 건의 - 친일재산 국가귀속 위한 제도적, 행정적 정비 필요성 언급 - 친일재산 국가귀속 T/F팀 관련 문의 쇄도…전국적 확산 필요성 강조 충북 진천군이 친일 재산 국가 귀속에 대한 전국적인 참여 분위기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 25일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개최된 8월 충북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가 충북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공감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건의했다. 군은 지난 19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천군수를 실무추진단장으로 하는 친일재산국가귀속 T/F팀을 출범,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수)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광복절 단양, 즐거운 비명 터졌다… 관광객 몰려 ‘북새통’ – 낮에는 강·하늘, 밤에는 야시장·포차… 인파 열기 가득 – 광복절 연휴를 맞은 충북 단양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내륙관광 1번지의 위상을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연휴 동안 단양을 찾은 관광객은 수만 명에 달한 것으로 추산되며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지마다 발 디딜 틈 없는 인파가 몰렸다. 구경시장과 시내 음식점·카페는 손님들로 만석 행렬을 기록했다. 단양 강변과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이 몰리며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즐거운 비명’이 곳곳에서 터졌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도담삼봉과 사인암, 석문 등 지질 명소는 이번 연휴 내내 관광객들로 붐볐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질학적 가치를 직접 확인하려는 발길이 이어지며 단양이 세계적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밤이 되자 단양의 풍경은 또 다른 장관을 연출했다. 구경시장은 야시장 불빛과 사람들로 활기를 띠었고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12일 화려한 막 올라 - ‘문화로 하나되는 세계인 축제’ 영동에서 30일간 펼쳐져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가 12일 화려한 막을 올리며 오는 10월 11일까지 3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최초의 문화엑스포인 국악엑스포는 전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써 국악의 고장 영동의 국악 인프라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 산업화, 세계화를 이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 앞서 육군본부 취타대, 불가리아, 칠레 등 CIOFF 해외공연단 공연, 대한민국 농악연합회 등이 보여주는 거리퍼레이드가 영동읍 시내 일원에서 90분간 진행되었다. 개막식 사전 행사로 상공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졌고 이어 해외 공연단이 펼치는 오프닝 공연도 감상할 수 있었다. 개막식에서는 ‘영동의 울림, 하늘로 오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영동, 국악, 천고를 주제로 풍부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동의 천고에 그려진 5마리의 용을 모티브로 제작한 화려한 영상과, 영동군민 200여 명의 북 타악 퍼포먼스로 본 행사의 웅장한 시작을 알렸다.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왕실의 연희’로 구성한 ‘수제천’과 ‘대취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 엑스포 개막 일주일 전 막바지 현장 투어 및 사전 점검실시 - ‘관람객 안전우선! 불편제로! 만족극대!’ 목표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공동조직위원장(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이사)과 집행위원장(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현장 투어 및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조직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을 찾아올 관람객들의 이동 동선에 맞추어 주차장부터 주게이트, 주제전시관・체험관・산업관・국제교류관 등 주요 전시시설은 물론 공연장, 식음・휴게 공간, 체험・놀이시설 등 기반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한 달 전 실시했던 자체 현장 점검에 이은 두 번째 점검으로, 특히 관람객의 입장에서 예상되는 불편함이나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꼼꼼히 살펴보고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점검에 나섰던 김창규 집행위원장은 “향후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않도록 끝까지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리며, 행사 전반에 지역민과 함께하는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산업관,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등 행사 전반에 지역민들의 참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수) 오전 10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7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준비 보고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수) 오후 7시 단양 보건의료원 주차장에서 열리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작은 음악회’ 참석 충북 100인의 아빠단, 단양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탐험 - 자연·문화·시장 체험하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한 특별한 하루 - 충북 단양군은 지난 6일, ‘충북 100인의 아빠단’ 22가족이 단양을 방문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기념 여행 및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북 100인의 아빠단’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운영하는 아빠 육아 참여 프로그램으로, 3세에서 9세 사이의 자녀를 둔 아버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되었다. 아빠단은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빠의 적극적인 돌봄 역할을 장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7기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충북도 내 아버지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나면서 지역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켜 왔다. 이번 단양군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세계지질공원 지정 의미를
[9월 1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9. 10.수) 충북교육청, 노벨 프로젝트 4차 사전연수 실시 < 글로벌 리더의 비전을 다지다> × ○ ○ 유초등교육과 글로벌인재팀 김수아 043-290-2218 행사 ◎ (9. 10.수) 충북교육청, (주)한글과컴퓨터와 협약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기초 역량 다진다 ○ ○ ○ 미래교육추진단 다채움구축팀 권자경 043-290-8712 행사 ◎ (9. 10.수) SK하이닉스, 교육문화와 학생복지 위해 5천만 원 기부 <충북교육박람회 계기, 지역 상생 차원에서 청주페이로 기부&g
□ 주요 군정 1. 음성군, 세계적 온실 설계·시공 기업 봄 그룹(Bom Group)과 업무협약 - 음성군과 손잡은 봄 그룹(Bom Group), 전 세계 1000개 이상 온실 건축 - 스마트온실 지붕의 태양광에너지 시스템 자문 및 기술지원 협력 합의 - 지역에 적합한 온실 모델 개발과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발판 마련 □ 군정 소식 2. 음성군, 찾아가는 제2차 미니채용박람회 성료 - 17개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률 제고 도모 - 4+1 신성장산업 연계, 반도체 박람회 병행 개최 3. 음성군·강동대·극동대, 충북RISE 컨소시엄 출범...맞춤형 인재양성 협력 4. 음성군 수도요금 인상 시행 5. ‘2025 음성 전국사이클대회’ 뜨거운 관심 속에 종료 6. 연방죽(행제3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 및 마을 화합 축제 성료 7. 음성군,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대학’ 2회차 성료 8. 음성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愛 안심 극장’ 행사 개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9. 삼성면 주민총회, 작품발표회 및 열린음악회 성공적 개최 10. 이용근 천평3리 이장, 제2회 삼성면민대상 수상 11. 감곡면 주민자치회, 제3회 주민총회 및 제17회 작품발표회
[9월 1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9. 12.금) 충북교육청, 유·초연계 이음교육 집중기간 운영 < 교육과정 연계로 학습 연속성·학교 적응력 강화> × ○ × 유초등교육과 유아교육팀 이성희 043-290-2262 정책 ◎ (9. 12.금) 단재교육연수원, 하반기 퇴근길 연수 62개 과정 개설 <교직원 자율성·전문성 강화...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 ○ × 단재연수원 북부분원 이미지 043-724-4551 [9월 12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
증평군의회, 역대 군의원과 소통화합의 장 마련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9월 10일 역대 군의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6대 증평군의회 의원들의 임기가 1년여 남은 시점에서, 그간의 의정 성과를 공유하고 선후배 의원 간 교류를 통해 앞으로의 의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제6대 의정활동 보고 △의정활동 영상 시청 △지역 발전을 위한 고견 청취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윤성 의장은 “역대 의원님들의 노고와 헌신이 오늘의 증평군의회를 있게 한 큰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협력과 소통의 의정을 통해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더 나은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역대 의원들은 “의정 발전을 위해 세대와 경험을 초월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뜻 깊었다”며 “남은 기간 동안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6대 증평군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배치, 주민조례발안제 도입 등 달라진 제도적 환경 속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민간위탁사무점검특별위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