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SNS 홍보단,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팸투어 진행 - 본전시, 특별전 등 꼼꼼히 취재… AI 활용 콘텐츠 제작 등 교육도 - 청주시는 12일 시 SNS 홍보단을 대상으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팸투어 및 AI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일정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세상짓기’를 파급력이 큰 SNS 홍보단을 통해 홍보하고자 기획됐으며, 20여명이 참여해 꼼꼼한 관람과 취재를 진행했다. SNS 홍보단은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4개 섹션으로 구성된 본전시와, 국제공예공모전과 특별전 등 전시를 관람하고 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단들은 각각 개인 SNS 채널에 생생하게 담아낸 현장 후기를 시민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에 진행된 AI 활용교육에서는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 브랜딩과 공공 소통 역량 강화, 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콘텐츠 제작법 등을 배우며 역량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SNS 홍보단이 청주시정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예비엔날레를 비롯한 다양한 꿀잼 축제들을 직접 체험한 SNS 홍보단의 생생한 후기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지길
증평군의회,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 '청렴한 의회, 품격있는 의정활동'으로 내실 다진다 -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12일, 소속 의원과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의회, 품격있는 의정활동'이라는 주제로,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의원들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부패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사로 초빙된 에듀플랫폼 이강숙 대표는 ▲지방의회 의원의 행동강령 심층 이해 ▲직장 내 갑질 예방 가이드라인 ▲사례로 알아보는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의원들이 의정활동 중에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최신 보도자료와 영상을 활용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교육은 다양한 윤리적 갈등 상황에서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1. 진천군, 청년톡톡 청년정책협의체 소통간담회 개최 2. 진천군, 제20회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선정으로 여가부 장관상 수상 3. 진천군, ‘2025년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4. 진천군, 농기계 정비기능사 실습 교육생 모집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1일 오후 2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진천군 명예대사 위촉식에 참석 행 사 △ 덕산읍 발전협의회 정기회의 = 11일 오전 11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청년톡톡 청년정책협의체 소통간담회 개최 -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확대와 현장소통 강화 충북 진천군은 10일 진천군 청년센터에서 ‘청년톡톡 소통 릴레이’ 두 번째 순서로 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40여 명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가 참석해 지역 청년들로부터 청년층의 현실적인 고민을 듣고 본인의 과거 경험도 공유하며 군정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진천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각종 청년정책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얼마 전 공개 모집된 바 있다. 총 43명으로 구성됐으며, 분과(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예술, 참여․소통)별로 연간 분과회의
1. 국악과 와인의 향연…영동난계국악축제·대한민국와인축제 동시 개막 충북 영동군이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영동 국악체험촌과 와인터널 일원에서 ‘2025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14회 대한민국와인축제’를 동시에 개최한다. ‘2025 영동난계국악축제’는 국악의 성지인 심천면 국악체험촌 및 난계사 일원에서 열리며, 한국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 선생의 얼을 기리는 전통 축제다. 전통 국악 공연부터 퓨전 국악 무대, 국악기 체험, 어가행렬, 종묘제례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국악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CIOFF 해외공연단,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스펙트럼 뮤직 공연 등 국내외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도 준비된다. 같은 기간 열리는 ‘대한민국와인축제’는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일원에서 ‘Healing & Chilling(치유와 여유)’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지역 와이너리 와인 시음·판매, 와인 옥션과 함께 재즈·클래식·뮤지컬 갈라쇼, 개그 토크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향기 테라피존, 감성 쉼터 등 힐링 콘텐츠와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 부스가 운영돼 방문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9월 15일(월) 오후 2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리는 제32회 인삼골축제 안전관리위원회 참석 [9월 1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이재영 증평군수, 글로벌 화장품 원료기업 ㈜마크로케어 방문 (현장 소통·맞춤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구현) × ○ × 경제기업과 기업지원팀 이미선 (043-835-4043) 행사 증평 인삼, 베트남 수출 본격화 (홍삼제품 8000세트 수출 상차식) × ○ 12(금) 오후3시 × 농업유통과 먹거리유통팀 장재혁 (043-835-3741) 행사 증평군–가톨릭
1. 진천군,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자진 반납 기간 운영 2. 진천군, 성인문해학습자 고졸검정고시반 높은 합격률 성과 3. 진천군, 충청북도 장애인 가족 작품전에서 11명 수상 영예 4. 진천군, 제5회 진천읍 주민총회와 걷기대회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5일 오후 3시 40분 옥천군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5년 충북 이통장연합회 워크숍 및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진천군,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자진 반납 기간 운영 올해 말까지 반납, 면허 유지하려면 감경 과태료 납부 후 적성검사 이행 필요 충북 진천군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적성검사를 받지 않은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소지자에 대해 2025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조종사면허 자진 반납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으로 적성검사 수검 의무가 부활해 건설기계 소지자는 10년마다(65세 이상인 경우 5년마다) 정기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적성검사는 기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사진 1매, 신체검사서(1종 자동차 운전면허로 갈음 가능)를 지참한 후 진천군청 차량등록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적성검사를 기간 내에 받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9월 11일(목) 오전 10시 도안창고플러스에서 열리는 2025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캠프 참석 [9월 1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청주대학교, 원도심 기록 프로젝트 본격 시동 (대학생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증평 원도심, 지역 역사에 새 숨결) × ○ 오후 3시 × 자치행정과 기록관리팀 신유림 (043-835-3231) 일반 증평군 공직자, 강릉 가뭄 피해지역에 생수 7천여 병 지원 (단수 경험으로 물의 소중함 절실히 느낀 증평, 피해 주민에 따뜻한 연대) × ○ 오전10시 × 자치행정과 서무팀 이경남 (043-835
▣ “괴산의 밤을 수놓은 열정의 무대”, 제3회 유기농괴산가요제 성황리에 마무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제3회 유기농괴산가요제’가 지난 6일 저녁,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유기농괴산가요제는 괴산고추축제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으며, ‘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곳, 자연울림 괴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모여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올해는 총 347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쳤으며, 이 중 9개 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상은 자작곡 ‘달동네애처가’를 부른 김희성 씨(괴산)가 차지했다. 김 씨는 진정성 있는 가사와 감동적인 무대 구성으로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1,000만 원의 대상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금상은 이연준 씨, 은상은 장혜진 씨, 동상은 괴산수문장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외에도 5개 팀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됐으며,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트로피가 수여됐다. 이날 본선 무대에는 인기 가수 테이, 김다현, 박현호의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져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송인헌 군수는 “유기농괴산가요제는 단순한
1.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9월 12일 개막 공연·체험·전시·산업까지…국악의 미래를 여는 한 달 대장정 충북 영동군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오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레인보우힐링관광단지(주 행사장)와 심천면 국악체험촌(부 행사장, 영동난계국악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국악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공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국악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관, 그리고 세계 각국과의 문화 교류까지 총망라된 국제행사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역사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화려한 개막과 다채로운 공연 개막식은 거리 퍼레이드와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시작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전통 궁중의례 형식의 ‘태평성대’ 공식 행사, 국악인 남상일의 주제 판소리, 홍보대사 김다현과 국악밴드 이날치, 트로트 가수 박지현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화려한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개막 이튿날부터는 9일간 전국 11개 국공립국악관현악단과 6개 대학교 국악관현악단
버려질 뻔한 부추! 일하는 밥퍼 손길로 되살아나 - 농가수익, 밥퍼일감 확보, 푸드 업사이클링 등 일석삼조! - 충북도에서는 수분․염류․연작장해 등으로 부추잎 끝이 말라 폐기처분해야 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B급 부추 매입하고 손질하여 납품 후 밥퍼 상생기부금을 기탁하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했다. 일손 부족으로 버려질 뻔한 못난이(B급) 부추가 일하는 밥퍼 어르신들의 손길을 거쳐 다시 지역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자원으로 살아난 것이다. 지난 6월에 650명의 어르신들이 밥퍼작업장에서 B급 부추 3.3톤을 손질하고, 150만원의 밥퍼 상생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8월 22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700kg의 B급 부추를 150여명의 어르신들이 청명원 밥퍼작업장에서 부지런히 손질을 하고 있다. 못난이(B급) 부추 밥퍼일감 확보를 통해 밥퍼 어르신들에게 복지의 이불을 더 넓게 깔아드리고 있다. 이뿐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와 푸드 업사이클링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일하는 밥퍼 협조부서인 농식품유통과에서는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총20회 이상 밥퍼일감 제공 릴레이 캠페인을 통하여 마늘꼭지 따기, 콩선별, 부추손질 등 다양한 일감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