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대소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본격 착공...2025년 준공 목표 - 오산리 일원 지상 2층 3단 규모 조성...주차난 해소와 도시 미관 증진 기대 - 대소면, 읍 승격 대비 다양한 정주 여건 개선사업 추진 □ 군정 소식 2. 음성군 수도사업소,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 의무화 안내 3. 음성군보건소 보건정책과, ‘청렴의 날 행사’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4.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5. 음성군농민회, 도농교류 여름철 일손봉사와 한마당 행사 진행 6. 삼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감자’ 수확 7. 생극면 적십자봉사회, 장마 전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8.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행사 진행 9. (사)환경실천연합회 충북본부, 대소면 새마을회에 업사이클링 앞치마와 멍석 기증 10.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짝반짝 보여요 희망불빛’ 사업 추진 11.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 12.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군 사할린 한인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 ▣ 2025. 6. 25.(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최재형 보은군수, 베트남 인삼 사절단과 간담회 개최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군내 기업 ㈜바이오플랜의 초청으로 방한한 베트남 인삼 사절단과 간담회를 갖고 보은 인삼 산업의 수출 확대 및 기술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보은을 방문한 베트남 사절단은 △탄팟 에스디씨사(社), △자회사인 이노아그리사(社), △응옥린 인삼 협동조합 등 관계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기업은 베트남 내에서 인삼 재배 및 유통, 비료·농자재 유통 등 다양한 농업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응옥린 인삼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국가 보물로 지정될 만큼 희귀성과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보은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삼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사절단은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바이오플랜 공장 및 군내 인삼 농가를 견학하고 음성군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증평의 충북인삼농협 인삼제조창 등을 견학하며 인삼 산업 전반을 체험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보은군의 우수한 인삼 생산 기반 및 농업 자재 품질이 베트남 인삼 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
청주시 동부창고서 ‘나무로 보는 숲, 공예로 보는 삶’ 전시 - 입주단체 디랜드 협동조합 작품전… 22일까지 동부창고 갤러리서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동부창고 갤러리는 오는 22일까지 디랜드 협동조합 목공예 작품전 ‘나무로 보는 숲, 공예로 보는 삶’이 열린다. 동부창고 목공예실 입주단체인 디랜드 협동조합 소속 작가 8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고 다시 삶의 공예품으로 재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도마, 그릇, 소형 가구 등 30여 점의 일상 속 목공예 작품들은 자연의 본질과 사람의 손길이 어우러진 따뜻한 미감으로 관람객들에게 잠시나마 나무 내음 가득한 숲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창고는 “이번 전시는 공예를 통해 자연과 삶, 사람 사이의 연결을 이야기하는 자리”라며 “나무에 새긴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와 생명력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부창고 34동 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동부창고 누리집 또는 전화 043-715-6869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 충북 MICE 교육’ 하반기 참여자 모집 - 청주오스코(OSCO) 개관에 따른 MICE 인재 양성 실시 충북문화재단(대표 김갑수, 이하 재단)은 지역 기반 MICE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5 충북 MICE 교육’ 하반기 참여자를 6월 16일(월)부터 7월 9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 관련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국가자격 중 2025년 정기 기사 3회 ‘컨벤션기획사 2급’ 자격시험 대비 집중교육 으로, 청주오스코(OSCO)의 공식 개관을 앞두고, 전문자격을 갖춘 지역 내 MICE 인재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앞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청주대학교에서 1차 필기시험 대비 교육을 진행해 28명이 단기 집중 이론 과정을 수료했다. 상반기 교육에 참여한 28명의 평균 출석률은 96.43%로 높은 출석률을 보이는 등, 이번 교육은 지역 내 MICE 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산업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단은 필기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7월 중 실기시험 대비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하반기 모집은 컨벤션기획사 2급 정기 기사 3회 시험(2025년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18일 수요일) - 10:00 소수면 수리 일대에서 소수 가장골복합정원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7월 1일부터 괴산읍 유료 노외 공영주차장 전면 무료화 시행(사진 제공) 2. 괴산군보건소, 여름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사진 제공) 3. 괴산군 청안면 장암3리, 주민 정성 모아 이웃에 후원금 208만 원 전달(사진 11시 제공) ▣ 괴산군, 7월 1일부터 괴산읍 유료 노외 공영주차장 전면 무료화 시행 -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도 확대 운영… 도심 교통환경 개선 기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7월 1일부터 괴산읍 내 유료 노외 공영주차장 4개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현재 괴산읍 시가지에 노상주차장 515면, 노외주차장 645면을 유·무료로 운영 중이며, 그동안 점심시간·주말·장날 등 특정 시간대에 한해 무료로 개방해왔다. 이번 조치로 유료 운영 중이던 노외주차장 중 동부1(괴산우체국 앞), 동부2(괴산신협 앞), 동부3(명가닭갈비 앞), 제2전통시장(구 괴산군수 관사 옆) 주차장 4곳이 상시 무료화된다. 이로써 기존에 무료로
□ 보은군, 내몽골 현지서‘찾아가는 수출상담회’개최 보은군은 지역 농식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내몽골 자치구 후룬베이얼시에서 ‘보은군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최근 김치, 대추, 꿀, 간편식 등 K-푸드에 대한 해외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 특산품의 브랜드화와 안정적인 해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됐으며 보은군청 관계자 3명과 수출을 희망하는 지역 농식품 업체 5개사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8명이 현지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과 제품 홍보에 나섰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후룬베이얼지회가 주관한 이번 상담회에는 △(주)성덕(김치), △(주)이든에프앤씨(핫도그, 붕어빵 등), △㈜지웰(견과류, 쿠키), △단맛연구소협동조합(스틱꿀), △(주)부성(대추가공품)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식품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K-푸드 상품을 선보였다. 현지에서는 단맛연구소협동조합이 7개 바이어와, 나머지 4개 업체는 각각 8개 바이어와 개별 미팅을 진행하며 내몽골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적극 타진했다. OKTA 회원사와의 제품 전시·설명회, 로컬시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17일 화요일) - 괴산군 노인회지회에서 10:00 민주평통 통일시대 시민교실 보도자료: 1.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7월 1일 정식 개관(전경 사진 제공) 2. ‘2025 꿀벌랜드 힐링 음악회’ 6월 20일 개최(포스터 사진 제공) 3. 괴산군, 고추 ‘부직포 막덮기 재배기술’ 시범사업 추진...수확량 30% 향상 기대(사진 제공) 4. 2025년 괴산읍 화합행사 및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7월 1일 정식 개관 - 17~20일 무료 시범운영, 23일부터 유료회원 접수 개시 -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통합 스포츠 공간… 괴산 첫 공공 수영장 포함 충북 괴산군이 조성한 공공스포츠 복합시설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체육시설로, 괴산군 최초의 공공 수영장이 포함돼 있어 지역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괴산읍 대사8길 31-13 일원에 위치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3,326.96㎡ 규모로 총 150억 원의 예산이 투입
청주시청 태권도부, 전국대회서 금메달 2개 획득 -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정수지‧안벼리 선수 1위 - 청주시청 태권도부(감독 서은미, 코치 조윤미)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9일 개인전 73kg 이상급에 출전한 정수지 선수는 결승에서 고양시청 선수를 만나 2대 0으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일 개인전 49kg 이하급에 출전한 안벼리 선수가 결승에서 김해시체육회 선수를 만나 2대 1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 대회에서 청주시청은 여자일반부 우승을 하고 서은미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정수지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청주시청 태권도부는 12일부터 19일까지 전남구례에서 개최되는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한다.
충북도, 중국 산동성 핵심 여행사 초청 팸투어 추진 - 중국 산동성 관광객을 잡아라! 충북도, 관광객 유치 두 팔 걷어붙여 - 충북도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중국 산둥성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명을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설명회(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6일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중국 칭다오를 잇는 정기노선을 개설한 것을 계기로, 중국 산동성 관광객을 충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금년도 9월에 개최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간 내에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실질적인 관광상품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초청단은 청주 청남대를 시작으로 ‣ 증평 벨포레 ‣ 충주 활옥동굴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충주호 유람선 ‣ 영동 와인터널과 국악체험촌 등 충북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지역별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엑스포 기간과 연계한 맞춤형 상품개발 할 계획이다.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460만 명으로, 전체 외래 관광객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
충북도, 중국 산동성 핵심 여행사 초청 팸투어 추진 - 중국 산동성 관광객을 잡아라! 충북도, 관광객 유치 두 팔 걷어붙여 - 충북도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중국 산둥성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명을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설명회(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6일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중국 칭다오를 잇는 정기노선을 개설한 것을 계기로, 중국 산동성 관광객을 충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금년도 9월에 개최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간 내에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실질적인 관광상품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초청단은 청주 청남대를 시작으로 ‣ 증평 벨포레 ‣ 충주 활옥동굴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충주호 유람선 ‣ 영동 와인터널과 국악체험촌 등 충북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지역별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엑스포 기간과 연계한 맞춤형 상품개발 할 계획이다.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460만 명으로, 전체 외래 관광객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