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신규임용 및 전입 공무원에 웰컴키트 제공 - 맞춤형 안내메뉴얼, 도지사 서한문, 환영메시지 담아 첫걸음 응원 - 충북도는 24일 도청에서는 신규임용 및 전입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웰컴키트’를 제공하며, 충북도청 가족으로서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웰컴키트에는 충북도가 자체 제작한 ‘슬기로운 공직생활’ 안내서와 김영환 지사의 환영 서한문, 업무수첩, 텀블러 등 실무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 특히, 맞춤형 안내매뉴얼은 조직문화 이해와 행정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돼 새내기 공무원들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 충북도는 이번 웰컴키트를 통해 신규임용 및 전입 공무원들이 도정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처음 공직에 입문하는 직원들이 첫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조직 내에서 따뜻한 환영과 배려를 느끼고,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공직사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충청북도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첫걸음을 내딛는
1. 제46회 생거진천문화축제 ‘팡파르’ 2. “전국 수학 영재, 진천에 모인다” 3. 진천군, 추석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6일 오전 9시 진천군 백곡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에 참석 행 사 △ 진천군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 26일 오후 3시 진천군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제46회 생거진천문화축제 ‘팡파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백곡천 둔치에서 운영 충북 진천군 대표 축제인 제46회 생거진천문화축제가 25일 개막했다. 올해 새로 설립한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진천이 뛴다! 문화로 즐기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먼저 축제 첫날인 25일(목)에는 민속예술 경연대회, 민속경기, 장사씨름대회, 군민 어울림 퍼레이드, 남사당 바우덕이 마당놀이가 펼쳐졌으며 전야제 공연으로 나상도, 윤준협, 남궁진 등이 진천을 찾아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남은 3일간의 일정도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진다. 26일(금)에는 문화예술인 한마당 콘서트,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불꽃놀이를 선보이며 개막식 행사와 함께 인기 가수 이찬원, 정다
1. 불가리아 기자단,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현장 방문 세계 속 전통음악의 울림, 영동에서 취재하다 불가리아 기자 대표단(불가리아 기자협회장 스네자나 토도로바-페도토바 포함 5명)이 24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한국 전통음악의 매력을 직접 취재하고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 ‘2025 한-불가리아 기자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충북 영동군을 찾은 기자단은 통역 1명과 수행원 1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 고유의 음악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이날 오후 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안내를 받아 주요 전시관과 공연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국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관람·취재했다. 전통악기의 깊은 울림과 다채로운 무대는 현장을 찾은 불가리아 기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한국 전통문화의 독창성과 세계적 가치를 현장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취재진은 공연의 역동적인 장면과 관객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카메라에 담으며, 한국 국악의 생생한 현장을 기록해 자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스네자나 토도로바-페도토바 회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국악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소중
1. 진천군, AI 허브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정부 정책 선제 대응 2. 진천군, 원주시 지사협과 협의체 성과 공유 시간 가져 3. 진천군 4-H 연합회, 치유의 숲 체험 과제 교육 실시 4.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2025 다(多) 잇는 다문화 상담 세미나’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8일 오전 11시 30분 청남대 임시정부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친일재산 국가귀속 자문위원회 위촉식에 참석 행 사 △ 2025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 = 18일 오후 2시 진천 화랑관 진천군, AI 허브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정부 정책 선제 대응 - 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 우석대학교, 진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손잡아 - 정부 정책 공동 대응, 전문가 양성, 정보 취약계층 지원, 프로젝트 발굴 등 협력 충북 진천군은 17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AI 허브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차원의 AI 인재 양성과 산업 혁신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진천군, 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 우석대학교, 진천상공회의소가 참여했으며 정부 핵심 정책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대응해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
1. 영동군, 불법 임산물 채취 근절 전면전 돌입 능이·잡버섯 등 87.75kg 세입조치 / 총 15건 단속, 사유림 10건 입건 충북 영동군은 가을철 임산물 채취 집중 단속기간(9.15.~10.31.) 동안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상 여건이 버섯 생육에 유리하게 형성되면서 자연산 버섯이 풍부하게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불법 채취가 급증하는 추세다. 대부분 산주 동의 없이 이뤄지는 불법행위로, 주민들 사이에서도 “군유림 불법 채취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군은 특별사법경찰과 산림사업 기간제근로자를 합동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주요 산림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단속 결과, 군유림에서 불법 채취한 능이버섯 등 87.75kg을 압수하여 전량 군 세입으로 처리하였으며, 사유림의 경우 상촌면·추풍령면 등에서 신고·적발된 10건은 현재 형사입건되어 처벌 절차가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으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가
[10월 11일 ~ 1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11.토) 교육도서관, 10월 힐링 북 콘서트 오후의 피아노 개최 < 첼로와 피아노가 들려주는 로맨틱 클래식의 향연 > × ○ ×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 노선미 043-716-8524 행사 ◎ (10. 11.토) 교육문화원, 제22회 한글사랑 큰잔치 성황리 개최 × ○ ×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 박현 043-229-2614 행사 ◎ (10. 11.토) 진로교육원, 세대공감 소통 가족진로캠프 개최 < 세대를 잇는 소통,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 탐색 >
□ 주요 군정 1. 음성군, 무극시장 아케이드 경관조명 교체 사업 완료 - 7470만원 투입...노후 조명 교체로 전통시장 야간 경관 개선 - 다양한 시설개선 투자와 소비 촉진 행사로 상권 활력 기대 □ 군정 소식 2. 음성군,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추진 - 10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정리 기간 운영… 고액·상습 체납자 강력 대응 3. 음성군 암 예방 서포터즈 ‘우아미’, 건강 지킴이로 나서다 4.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 하반기 ‘노사가 함께하는 산재예방·노동안전 캠페인’ 실시 5.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대학’ 통해 만나는 이집트와 유라시아 6. 음성청소년센터, 청소년 특별 프로그램 ‘그린크루 모집 중!’ 운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대한적십자 봉사회 감곡지회, ‘사랑의 고구마’ 나눔 실천 ▣ 2025. 10. 14.(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1:00 / 영빈컨벤션 /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13:30 / 상황실 /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3차) 15:30 / 금빛평생학습관 / 무극중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 사전기획 용역 최종보고회 1. 음성군, 무극시장 아케이드 경관조명 교체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전 8시 30분 관내 군부대 3개소에서 진행되는 추석 명절맞이 군부대 장병 위문 방문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전 10시 단양군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충청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후 2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제13대‧제14대 단양문화원장 이‧취임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후 6시 소노벨 단양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 협의회 전국 핵심임원 워크숍 참석 단양군, ‘2026년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 최종 선정 – AI 돌봄로봇과 휴머니즘이 만나는 따뜻한 스마트 돌봄 실현 – 말벗이 되고 안전을 지켜주는 AI 돌봄로봇이 단양 어르신 곁에 찾아온다. 충북 단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국비를 포함해 총 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노인돌봄 서비스에 인공지능(AI)과 로봇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복지 체계 구축에 나선다. 사업을 통해 군은 AI
1. 전통의 향연과 첨단기술의 만남, 영동에서 빛난 한국민속예술제 성료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충북 영동군 군민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2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민속예술 경연과 함께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전통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행사장 내 설치된 미디어 아카이브 타워는 제1회부터 65회까지 한국민속예술제의 하이라이트 사진을 영상으로 담아내며, 과거의 기록을 디지털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주제공연에서는 인공지능(AI)으로 복원된 난계 박연 선생이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퓨전국악팀 그라나다의 공연과 LED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전통과 기술의 만남이 곧 예술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전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AI로 구현된 난계 박연은 이번 예술제 유치를 축하하고 세계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일반부 21개 단체와 청소년부 11개 단체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관객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민속예술의 진수를 함께 즐겼다. 둘째 날 저녁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추석맞이 영수증 이벤트 진행 -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엑스포 현장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기념품 증정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추석맞이 현장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이 행사장 내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 합산 금액이 3만 원 이상일 경우 참여할 수 있으며, 영수증 확인 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단, 1인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동일인이 여러 차례 중복 참여할 수는 없다. 기념품은 휴대용 쌀 1통 또는 백숙·수육용 티백 1개(3천 원 상당) 중 하나로, 매일 오후 2시부터 운영상황실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된다. 조직위는 이번 이벤트가 관람객들의 현장 만족도를 높이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 시즌에 맞춰 제천엑스포를 방문해 주시는 관람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벤트”라며, “남은 기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