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원생명축제, 축제 준비 본격 돌입 - 지역 농산물과 생명문화의 향연, 청주에서 다시 한번 펼쳐진다. -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주관하는 ‘2025 청원생명축제’가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청원생명축제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생명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가을 청주시 오창읍에서 열린 청주시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다. 올해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추진위는 최근 축제주관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축제 운영 방향, 프로그램 구성, 홍보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공동체 중심형 축제로의 전환을 꾀할 계획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2025 청원생명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민소득 증대, 도농 간 교류확대라는 본래의 취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는 축제 홍보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오창읍 미래지농촌테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5월 23일(금) 오후 3시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참석 [5월 2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2025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최종 선정 (청년부터 은퇴자까지, 삶이 머무는 증평형 복합타운 조성) × ○ × 도시건축과 도시개발팀 정학영 (043-835-3921) 일반 증평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독려 (“소중한 권리 행사하세요”) × ○ × 자치행정과 행정팀 김성준 (043-835-3212) 일반 증평군, 부서 간 원팀(ONE-TEAM
□ 보은군, 인구 3만 붕괴 위기 극복을 위한‘내고장, 내직장 보은愛 주소갖기’운동 추진 보은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2025년 12월경 인구 3만명 붕괴가 예측됨에 따라 이를 타개하고자 ‘내고장, 내직장 보은愛 주소갖기’운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구수는 지방교부세 산정 기준의 하나로 3만 인구 붕괴는 지방교부세 감소로 직결될 수 있으며 다양한 공공기관의 이전 및 통폐합의 명분을 제공하는 등 공공서비스 질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군은 제3보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다양한 정주 공간 확충 등 중장기적 인구증가 정책과 단기적 차원의 방안을 병행해 인구 3만 마지노선을 사수하기 위해 공직자 및 기업·단체,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하며 적극적으로 전입을 유도하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1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글로벌 보은사업장(사업장장 가재응, 박기출)을 시작으로 ㈜우진플라임(대표 김익환), ㈜이킴(대표 유민), ㈜대영식품(대표 이지호) 등 군내 주요 5개 기업을 방문해 내고장, 내직장 보은愛 주소갖기 운동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21일에는 보은경찰서, 보은소방서, 보은농
1. 영동군, 군청 접근성 높이는 보행환경 개선사업 본격 착수 옥외 승강기·보행교 설치… 군청사 주변,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 기대 충북 영동군이 군청사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고지대에 위치한 군청사로의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청사 주변을 쾌적한 상징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된다. 21일 군에 따르면 공사는 군청 회전교차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27억2,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달 착공해 오는 2025년 12월 초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군청사 외부에 18m 높이의 21인승 옥외 승강기를 설치하고, 기존의 낡은 돌계단(길이 60m, 폭 4.7m)을 새롭게 교체하는 것이다. 또한 51m 길이의 보행교가 특정 공법으로 설치되며, 이 보행교 난간에는 군 홍보를 위한 전광판도 함께 설치된다. 군은 이외에도 △경관 조명 △점자블록 △CCTV 등을 설치해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주변 사면 녹화와 수목 정비를 통해 환경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영동군은 군청사가 지리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어 고령자나 보행 약자의
청주공예비엔날레, 미술관&갤러리 8곳과 ‘연결짓기’ 협약 - 공모 선정된 미술관 3개소, 갤러리 5개서와 비엔날레 성공 개최 다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집행위원장 변광섭, 이하 비엔날레)는 21일 청원구 문화제조창 본관 4층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실에서 지역 미술관 및 갤러리 8곳과 ‘미술관&갤러리 연결 짓기’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지향하는 열린 비엔날레를 위해 지역 미술관과 갤러리 모두가 비엔날레와 함께하고, 관람객은 더 풍성한 청주의 문화와 예술을 누리도록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쉐마미술관(관장 김재관)을 비롯해 스페이스 몸 미술관(관장 서경덕), 우민아트센터(관장 이용미) 등 총 3곳의 사립미술관과 갤러리올리브(대표 권오성), 그림시장갤러리(대표 하광태), 다락방의 불빛(대표 권미현), 소구무지(대표 박계훈), 예술곳간(대표 한희준) 등 총 5곳의 갤러리다. 이들은 지난 3월 진행된 공모와 심사에서 최종 선정됐으며, 비엔날레는 올해의 주제 ‘세상 짓기’와 연계한 전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 미술관과 갤러리는 비엔날레 기간
청주시, 6월 국가유산 야행 참여자 20일부터 모집 - 내달 6~8일 신선주 술 빚기, 청춘야간연회 등 운영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청주 국가유산 야행 신, 기록’ 시민 참여 프로그램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청주를 대표해온 국가유산 활용 도심 야간 문화축제다. 올해는 다음달 6일부터 8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신(新), 기록’을 주제로 청주 중앙공원과 용두사지철당간, 성안길, 충북도청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전 접수하는 프로그램은 총 6개로 △전시물품을 접수하는 우리 집 기록유산 전(展) △충북산업장려관에서 펼쳐질 체험프로그램 내 손으로 하는 소화제 실험과 약그릇 퍼즐 맞추기 △충북 무형문화유산 칠장과 함께하는 나만의 젓가락 만들기 △충북 무형문화유산 배첩장과 함께하는 전통책 만들기 △충북 무형문화유산인 신선주 술 빚기 체험 △조선시대 동갑내기들의 연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2030 청춘야간연회 ‘을사갑회도’ 등이다. 이 가운데 ‘우리 집 기록유산 전’은 역대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우수작으로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직지배 전국대회서 금1‧은7‧동5 획득 -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서 금빛 성과 거둬 -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감독 임봉숙, 코치 최영래)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2025년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이장호, 석진수 선수가 R1 10m공기소총 입사 단체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은메달은 무려 7개를 기록했다. P3 25m권총 종목에서 김성희 선수가 은메달을, P3 25m권총 단체종목에서 김성희,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P4 50m권총 종목에서 김성희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P4 50m권총 단체 종목에서 김성희,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P1 10m권총종목과 P5 10m스텐다드권총에서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2개를 획득했다. P5 10m스텐다드권총 단체종목에서도 박철, 김성희 선수가 2위를 기록했다. 동메달도 5개를 획득했다. R1 10m공기소총 입사에서 석진수 선수, R7 50m소총3자세에서 이장호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R9 50m복사에서는
‘자연을 품은 특별한 걷기 여행’2025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제천시 체육회는 지난 17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천 의림지 수리공원 및 데크길 일원에서 실시한 2025 레이크사랑 걷기대회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000여 명이 참가하여 삼한시대의 유물인 의림지를 배경으로 약 7km 코스를 걸으며 건강과 여유를 동시에 누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KBS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수상자 구희아의 축하공연과 완주자에게 천년미소 쌀(4kg)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제천시 체육회 관계자는 “걷기라는 가장 친숙한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며“앞으로도 제천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건강하고 따뜻한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체육회는 제천의 관광지를 활용한 스포츠와 여가 생활을 연결하여 제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스레 제천으로 여행을 올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천시치매안심센터‘2025년 충북도민 치매극복 걷기행사’진행 제천시치매
충북, 오사카 엑스포 연계 한국관광페스타서 홍보 - 치유, 힐링, 미식 테마로 충북 홍보부스 운영 -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오사카 엑스포와 연계한 한국관광페스타에 참가하여 방문객 약 4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충북 관광매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도와 재단은 충북 미식과 치유로 테마를 설정하여 이를 활용한 홍보물과 리플렛을 배포하고 개별 관광객의 최신 여행 트렌드 및 수요 파악을 위해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전략적 마케팅을 위한 정보를 수집했다. 이외에도 충청북도 중부권관광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일본 여행관계자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충북 관광상품과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재단은 청주공항을 활용한 전세기 유치, 특화 콘텐츠를 테마로한 관광상품 기획을 통해 일본 방한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페스타는 2025 오사카 엑스포와 연계하여 전세계적으로 충북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충북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실질적으로 외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이미지 원본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월) 오전 10시 단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소백산철쭉제기념 전국초청게이트볼 대회 개회식 참석 물과 빛, 음악의 향연… 단양 밤하늘 수놓을 분수쇼 – 철쭉제 기간 경관 분수 임시 가동, 야간 관광객 ‘매료’ 예고 –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의 밤을 수놓을 새로운 명물, 고수대교 경관분수가 첫 선을 보인다.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41회 소백산철쭉제 기간에 맞춰 조성 중인 고수대교 경관 분수를 임시 가동하며, 야간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임시 가동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오는 8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콘텐츠 점검과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시연 성격도 함께 가진다. 임시 가동은 철쭉제 기간 동안 매일 3회씩 진행되며, 매 회 약 20분 동안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수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고수대교 경관 분수는 교량 양측에 각각 140m씩, 총 280m 길이로 조성된 대형 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