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추석맞이 영수증 이벤트 진행 -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엑스포 현장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기념품 증정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추석맞이 현장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이 행사장 내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 합산 금액이 3만 원 이상일 경우 참여할 수 있으며, 영수증 확인 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단, 1인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동일인이 여러 차례 중복 참여할 수는 없다. 기념품은 휴대용 쌀 1통 또는 백숙·수육용 티백 1개(3천 원 상당) 중 하나로, 매일 오후 2시부터 운영상황실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된다. 조직위는 이번 이벤트가 관람객들의 현장 만족도를 높이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 시즌에 맞춰 제천엑스포를 방문해 주시는 관람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벤트”라며, “남은 기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 농식품, 미국 서부에서도 K-푸드 열풍 이어간다! ○ × 농식품유통과 ▸ 충북도, ‘2026년 조사료 전문단지·가공시설’ 공모 선정 ○ × 축수산과 ▸ 충북도, 추석 연휴 산불 총력 대응 × × 산림녹지과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추석 연휴 집단식중독 및 감염병 대비 비상대응체계 운영 ○ × 보건환경연구원 ▸ 충북도,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기업 현장 점검 ○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 충북, 추석 연휴에도 가볼만한 명소로 가득 ○ × 관광과 ▸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부 장관 표창’
증평군-강남구, 끈끈한 우호협력 다져 -강남구 개청 50주년, 증평군민 초청 우호교류 이뤄져 충북 증평군은 친선우호도시인 강남구의 초청으로 25일 강남구 일원을 방문해 끈끈한 우호협력을 다졌다.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맞아 이뤄진 이번 초청방문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군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참석자들은 강남구청 및 삼성해맞이공원, 코엑스, 강남페스티벌 행사장 등을 찾아 자매도시 강남구의 주요 명소를 체험하며 상호 이해를 넓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청에서 열린 환영식을 통해 강남구 현황 및 홍보 영상 등을 소개하고 방문단에 감사의 뜻과 함께 향후 양 도시 간 상생 발전을 기약했다. 이재영 군수도 “증평군과 강남구의 우호협력은 상호 보완적이고 실질적인 친선도시 교류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은 강남구의 역동적이고 상징적인 문화와 지역상을 생생하게 경험한 의미있는 자리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과 강남구는 지난 2024년 4월 친선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강남인강 공동 이용 및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강남구 우수 건축물 탐방 △농특산물 직거래 및 김장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9월 26일 금요일) 14:00 괴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괴산읍 순방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보건소, 임신부 대상 ‘숲 태교교실’ 운영 O X 행사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치봉사회, 추석명절 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 O X 행사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꾸러미로 따뜻한 나눔 실천 O 1시 X 행사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 중곡4동 문화장터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O 1시 X ▣ 괴산군보건소, 임신부 대상 ‘숲 태교교실’ 운영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태아와의 교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숲 태교교실’을 오는 10월 22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가
충북도, 신규임용 및 전입 공무원에 웰컴키트 제공 - 맞춤형 안내메뉴얼, 도지사 서한문, 환영메시지 담아 첫걸음 응원 - 충북도는 24일 도청에서는 신규임용 및 전입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웰컴키트’를 제공하며, 충북도청 가족으로서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웰컴키트에는 충북도가 자체 제작한 ‘슬기로운 공직생활’ 안내서와 김영환 지사의 환영 서한문, 업무수첩, 텀블러 등 실무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 특히, 맞춤형 안내매뉴얼은 조직문화 이해와 행정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돼 새내기 공무원들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 충북도는 이번 웰컴키트를 통해 신규임용 및 전입 공무원들이 도정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처음 공직에 입문하는 직원들이 첫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조직 내에서 따뜻한 환영과 배려를 느끼고,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공직사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충청북도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첫걸음을 내딛는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수) 오후 4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갱페스타 준비보고회 참석 단양군, 지역 평생학습의 미래를 열다 -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장애인평생학습도시 지정 등 맞춤형 학습 기반 강화 - 충북 단양군이 배움으로 군민의 내일을 열며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받으며 군 단위 평생교육의 지속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27일 기존 ‘단양군 평생학습센터’를 ‘단양군 평생학습관’으로 확대 개편한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평생학습도시 재지정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이라는 제도적 성과를 거두며 학습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올해 2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서 향후 3년간 총 1억 8천만 원(국비 9천만 원, 군비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군은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주민강사 양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읍·면 단위 학습 접근성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월) 오전 11시 소노벨 단양에서 열리는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 가을빛 단양, 추석 연휴 관광객 폭발… 주요 명소 대성황 - 황금연휴 맞아 단양 전역 ‘북적’… 체류형 관광지로 위상 강화 -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 맞이한 추석 황금연휴 동안 충북 단양군이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연휴 7일간 단양을 찾은 관광객은 총 40만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단양팔경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구경시장,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주요 관광명소마다 인파가 몰리며 연휴 내내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뤘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곳은 도담삼봉으로,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만천하스카이워크 3만 2천 명, 고수동굴 3만 명, 다누리아쿠아리움 1만 3천 명 등 주요 관광시설이 모두 높은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명절 기간 내내 단양의 관광열기를 이끌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100만 번째 입장객 탄생 - 부산에서 온 칠순 부부, 제천엑스포가 선물한 잊지 못할 하루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누적 입장객 100만 명을 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11일 진행한 첫 입장 이벤트에서, 부산에서 온 류정걸(70)·정덕순(70) 부부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류 씨 부부는 자녀들이 마련한 칠순 기념 가족여행으로 제천을 찾았다. 자녀들은 일정에 맞춰 먼저 귀가했지만, 부부는 “제천의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 하루 더 머물자”며 여행을 연장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방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가 100만 명 돌파 축하 이벤트의 주인공이 됐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두 분께 기념 꽃다발과 엑스포 기념품 세트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류정걸 씨는 “아이들과의 여행도 좋았는데, 제천에서 이런 특별한 선물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도시 전체가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은 “부산에서 오신 부부께서 제천이 마음에 들어 여행 일정
이범석 청주시장 제12기 청주시농업인대학 특강 진행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 농업인 양성에 기여 - 청주시는 8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느티나무실에서 ‘2025년 청주시농업인대학 특강’을 개최했다. 제12기 청주시농업인대학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특강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라경준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를 주제로, 라경준 학예연구실장은 청주 인문학 특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선 8기 3년 동안 청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며 산업과 도시 인프라뿐만 아니라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우리 농업인들이 미래 농업의 변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청주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과 농업 분야 융복합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오늘 특강이 교육생들이 농업 현장을 넘어 사회와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국 저명 화가단, 영동서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에 감탄 -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한국 문화에 감탄 - 7일, 태국의 저명한 화가 8명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현장을 찾아 한국 전통문화의 진정한 매력과 예술적 깊이에 찬사를 보냈다. 이들은 사물놀이·판소리 공연, 전통공예 전시, 와인터널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하며 “예술성과 지역정체성이 완벽히 결합된 축제”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Ms. Kanang Mendhaka(큐레이터)는 “한국의 전통은 과거가 아닌 현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감성”이라며 “영동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정책의 모범도시”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작가는 “음악과 예술이 지역경제와 연결된 영동의 문화정책은 태국이 반드시 벤치마킹해야 할 성공 모델”이라며, 양국 간 예술교류 확대 의사를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힘”이라며 “영동은 국악을 중심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수도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동군은 엑스포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청년 창작자 지원,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 문화로 성장하는 영동 비전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번 태국 화가단의 방문은 단순한 예술교류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