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 16일(목) (4) 돌봄공백 제로 도전! 케어FUll 도시 증평군! 증평군, 편리한 물류 여건 갖춘 도안2테크노밸리 조성 증평군 새내기 공무원, “커피 한잔 할래요?” 위레브 에스테틱 대표, 증평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5월 17일(금) 오전 11시 증평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참석 돌봄공백 제로 도전! 케어FUll 도시 증평군!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 재앙으로 떠오른 가운데 충북 증평군의 특색있는 돌봄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출생아 증가율 도내 1위, 전국 4위, 합계출산율 1.07명으로 충북에서 유일하게 1명대를 유지했다.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지자체에서 출산에 초점을 맞춘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는 가운데 증평군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돌봄’에 집중한 정책을 펼치며 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민선 6기 제1호 공약을 ‘함께하는 행복돌봄’으로 내세울 만큼 돌봄에 진심인 증평군은 그간 설문조사, 간담회 등을 통해 양육자, 돌봄전문가,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과 소통했다. 그 결과 양육자가 꼭 필요한
1. 영동군, ‘2024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공모 선정 2. 영동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첫 시행 박리에우성 대표단·계절근로자, 함께 영동 방문 충북 영동군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30명의 베트남 계절근로자(남 10명, 여 20명)들은 5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90일 동안 황간농협을 통해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배치된다. 농업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일주일 전에 △필요인원 △성별 △기간 △작업내용 등을 황간농협에 신청하고, 해당 일자에 농협으로 방문해 계절근로자를 인계하면 된다. 이들은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황간농협 대회의실에서 △근로 준수사항 △임금 △인권침해 △마약 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단기인력이 필요한 농가, 영세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황간농협과 긴밀히 협의해 계절근로자 체류 전반에 대한 세심한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계절 근로자들과 함께 베트남 박리에우성 대표단이 영동을 방문해 영동군과의 우애를 다졌다. 군은 박리에우성과 지난해 8월 계절근로자 도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대표단은 국악체험촌 및
증평군 미암4리 마을회,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충북 증평군은 지난 10일 증평읍 미암4리에서 대지랭이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한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을 기념하는 준공식 및 마을 화합 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와 군의원 및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지랭이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은 10억 원을 투자해 △경로당 리모델링 △배수로 정비 △마을 쉼터 및 주차장 조성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한 사업이다. 기존 연면적 117.8㎡, 지상 1층 규모의 미암4리 경로당은 리모델링을 통해 연면적 158.62㎡ 규모로 증축됐다. 또한, 다용도실, 운동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미암4리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후시설 철거 및 개보수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였으며, 유병기 대지랭이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장은 “많은분의 수고와 응원 속에서 무탈하게 리모델링을 마치게 됐다”며, “주민과 증평군, 그 외 관계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겪었던 생활 불편이 개선될 것”이라며, “미암4
증평군의회 농가 일손이음 봉사 활동 실시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11일 오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이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의원 및 직원 23명은 지역 내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휴일을 반납하고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지모 씨는 “일손이 달려 어려움이 있었는데, 군의회에서 일손이음 돕기에 나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동령 의장은“일손이음 봉사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께서도 일손이음 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회는 일손봉사 활동으로 지급된 실비 전액을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할 예정이다.
청주서원도서관, 김송순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 동화 창작교실과 소규모 진로상담 프로그램 운영 - 청주서원도서관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김송순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동화 창작교실’과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화 창작교실, ‘내 손끝에서 피어나는 동심’은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글감을 찾고 주제를 형상화하는 법부터 얼개를 짜고 직접 동화를 써보는 것까지, 김송순 작가에게 직접 ‘동화’ 창작법을 배울 수 있다. 해당 교실은 총 8회 운영되며,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청주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받고 있다. 또한, 소규모 진로상담 프로그램 ‘꿈꾸는 사랑방’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작가가 되고 싶은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시간대별로 5명씩 신청 가능하다. 현재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5월 상담 신청을 받고 있다. 상담 희망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김송순 작가가 확인 후, 운영일에 소규모 그룹 상담을 진행한다. 서원도서관 관계자는
[정부 경제정책 반영] “귀농·귀촌 활성화 추진 전략 발표”브리핑 자료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입니다. 충청북도는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반영한 귀농·귀촌 활성화 전략을 수립·추진하겠습니다. 정부는 ’2024년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 주택 1채를 신규 취득하는 경우 1주택자로 간주하는 재산세·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인센티브 적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인구감소지역 주택 매매 관련 비용이 경감되기에 세컨드 홈(Second Home) 활성화 정책입니다. 충청북도는 선제적으로 추가 생활거점 마련 수요를 귀농·귀촌으로 전환하는 연결 단계 지원에 대해 인식하고 강화함으로써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 하겠습니다. 또한, 농촌 자원 활용 및 생활 인구 창출을 담은 농식품부 ’농촌소멸 대응 추진 전략‘을 반영, 정주 여건 개선을 포함한 농촌 공간 활용에 선도적으로 대응 하겠습니다. 이러한 귀농·귀촌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 연 4만명 시대를 실현 하겠습니다. 첫 번째, ’귀농·귀촌 전(前) 단계 지원‘을 강화 하겠습니다.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 체험 크라우드 펀딩‘을 추진, 도내 농촌체험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신규 임원 2인 임명식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7일(화) 오후 2시 30분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신규 임원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청주문화재단 신규 임원은 어일선(현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 박문현(현 충북미술협회 회장) 총 2인으로, 임기는 2026년 4월 30일까지다. 앞서 청주문화재단은 지난 2월 비상근 이사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한 바 있으며,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달 26일, 이사회서 신규 임원 선임(안)을 원안 의결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목)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5회 단양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목) 오전 11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결단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목) 오후 7시 진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단양군, 개인하수처리시설 실태조사 시행! 모든 시설 점검 대상… 관리시스템 재정비 및 오수처리시설 관리 강화 목표 - 단양군이 공공수역 하천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군은 오는 6월까지 5톤/일 이상 개인하수처리시설 61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운영 관리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도시 택지개발과 하수관거 사업 등으로 변경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시스템을 재정비해 불량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수·정화조 등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물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관리주체의 관심 부족과 전문성 결여 등으로 적정하게 처리되지 않을 경우 생활오수
충주시-GS리테일, 협업 상품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MOU 체결 - 협업상품 개발 통한 충주시 도시브랜드 활성화 - 충주시가 ㈜GS리테일과 손잡고 협업상품 개발을 통한 충주시 도시브랜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GS리테일 오진석 부사장, 조길형 충주시장, 김선태 주무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업 상품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협업 상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한 양 기관의 브랜드 가치 제고 △ 온/오프라인 마케팅 수단을 활용한 협업 상품 홍보와 판매 촉진 협업 △협업 상품 판매 수익 일부를 충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및 슈퍼마켓의 상품 다양화와 GS샵(홈쇼핑) 온라인 시장 매출 증대를 목표로 숏폼(쇼픽)을 업계 최초로 선보여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시는 지자체 홍보 혁신을 이뤄낸 공식 유튜브 ‘충TV’ 채널을 활용한 협업 상품 홍보를 할 예정이며, 농/특산물 관련 납품 및 유통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공동 기획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청주시한국공예관, 한국서예협회와 손잡고 전통문화 교류의 장 연다 - 8일 (사)한국서예협회와 업무협약... 전통을 공통분모로 협업 - 12월 공예관 갤러리6서 교류전시 선보일 예정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잇따라 공예연대를 확장하고 있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한국공예관)이 8일 (사)한국서예협회(이사장 송현수)와 전통을 공통분모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난 주 (사)한국현대도예가회와의 협약에 이어 공예연대 확장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공예관과 한국서예협회는 앞으로 전통과 문화를 공통분모로, ▲기(記)와 서(書), 공(工)과 예(藝) 연관성 탐색 ▲전통문화 교류의 새 장을 펼치는 기획 사업 공동 발굴 및 전개 ▲전통예술에 기반한 창의적 문화확산 협력·지원 등 창의적인 문화교류에 힘쓰고 시민의 다양한 문화향유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대한 결실로 올 12월 공예관 갤러리6에서 교류전을 선보이기로 한 공예관과 한국서예협회는, 성공적인 전시개최와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상호 연대와 협력을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공예관의 공예연대에 합류한 (사)한국서예협회는 대한민국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