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리꾼 김용우, 엑스포 주무대서 고향의 명예 빛낸다 10월 1일, 세계 국악엑스포에서 지역 국악인의 의미 있는 무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국악 엑스포에서 지역 출신 국악인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충북 영동이 낳은 소리꾼 김용우가 10월 1일(수) 오후 5시, 엑스포 주무대에서 특별한 의미를 담은 공연‘소리꾼 김용우 콘서트 – 이음’을 선보인다. 1996년 1집 앨범 <지게 소리>로 데뷔한 이래 김용우는 전통 국악과 젊은 현대 감각을 결합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대중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문화관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오늘의 젊은 예술가상’,‘KBS국악대상의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 있는 국악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의 대표 민요 '너영나영'을 비롯해 '남도 들노래', 황해도 민요 '풍구소리' 등 풍성한 민요 레퍼토리가 펼쳐진다. 또한 '홀로아리랑', '진도아리랑‘등 그의 대표 창작곡들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용우는 난계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해 피리 연주로 수상하며 국악의 길에 입문했으며, 영동의 홍보대사로 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일(목) 오전 8시 45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0월 정례 직원조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일(목) 오전 10시 30분 소노벨 단양에서 열리는 제3회 구인사 효잔치 참석 풍성한 한가위, 단양에서 특별한 추억을! – 안전·편의·관광 3박자 갖춘 추석 연휴 맞춤 종합대책 –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가족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단양은 올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관광 인프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도담삼봉, 구담봉과 옥순봉, 사인암 등 기암절벽과 보발재 단풍길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며 만천하스카이워크와 패러글라이딩, 단양강 잔도, 야경 명소까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돼 가을철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군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책은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14일간 추진되며 생활물가 안정과 재난·재해 예방, 주민 편의 증진, 관광 관리, 소외계층 위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9월 30일(화) 오전 11시 돌봄나눔플러스센터에서 열리는 증평형 행복돌봄 고도화 브리핑 참석 [9월 2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보건소,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가동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약국·의료기관 운영 정보 제공) × ○ ×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이진성 (043-835-4222) 일반 증평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을지연습 성과 점검·유관기관 협력 강화) × ○ 오후3시 × 재난안전과 민방위팀 장지영 (043-835-4727) 행사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경로당 8
□ 보은군,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 선정 - 사업비 40억 확보,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초석 마련 충북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2026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시설원예 경영체 집적화·규모화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시설원예 핵심 거점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현장 조사와 이번 달 대면 평가를 거쳐 사업성, 부지 선정 적정성, 계획 타당성 등을 검토한 결과 충북 보은, 강원 횡성, 충남 논산, 전남 해남 4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충북에서는 최초로 공모 선정되는 사업이며, 군에서는 최초로 추진되는 대규모 스마트팜 기반조성 사례로 부지정지·용배수로 정비·전기 인입·오폐수처리시설 등 스마트팜 조성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39억 5000만원 중 국비 20억원을 확보해 보은군 장안면 일원에 5.7ha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원예단지에는 스마트온실 3.1ha, 공동육묘장 0.92ha, 스마트APC 1동, 지원센터 등이 조성된다. 향후‘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제천한방천연물엑스포 2주 차 행사 프로그램 ○ × 제천엑스포조직위 ▸ 충북아쿠아리움, 오대호 작가 정크아트 체험프로그램 운영 ○ × 내수면산업연구소 ▸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전통시장 장보기와 복지시설 위문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절 준비 ○ × 문화예술산업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30 업무결재·현안보고 집 무 실 × × × 09:00
□ 보은군, 환경부 주관‘2026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대상지 최종 선정 - 최재형 군수 공약사업,,,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노력으로 304억 확보 성과 충북 보은군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대상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군내 소 사육두수가 인구수를 웃도는 지역 특성상 가축분뇨 처리와 노후화된 기존 퇴비공장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 악취 민원이 누적되는 등 최신식 가축분뇨 처리시설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민선 8기 출범 이후 최재형 군수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며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종 사업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총사업비 304억 2000만원(국비 243억 3600만원, 군비 60억 8400만원)을 투입해 장안면 오창리에 위치한 기존 퇴비공장을 매입한 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최신식으로 설치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기존 퇴비공장 주변 지역에서 심각하게 지적돼 온 악취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민 불편 해소와 정주여건 향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정부가 최근 강조하고 있는 퇴비화
□ 주요 군정 1. 음성군, 무극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 - 총사업비 230억원 투입...자연재해로부터 선제 대응체계 구축 - 주민 안전 강화 및 치수안정성 확보 등 영농 활동 기여 기대 2. 음성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깨끗한 지역 조성 ‘앞장’ - 9월 22일∼10월 1일 읍면별 환경정화 활동 펼쳐 - 23일 조병옥 군수 비롯해 공무원, 클린업 단체 회원 등 100여 명 정화 활동 전개 3. 음성군,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2년 연속 2관왕 쾌거 - 노인일자리 선도모델 우수 협력기관 부문 ‘대상’ 수상 -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부문 ‘최우수’ 등 일자리사업 두각 □ 군정 소식 4. 제5기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모집...‘함께 만드는 성평등 세상’ 5. (재)음성군장학회, 신임 이사 3명 공개모집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HD현대건설기계(주)·HD현대에너지솔루션(주), 백미와 건어물 세트 기탁 7.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생필품 전달 8. 맹동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9. 대소 무궁화·오미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효(孝)박스 기탁 ▣ 2025. 9. 24.(수) 조병
인 사 내 용 (6급 전보, 파견, 신규임용 등) o 청주도시공사 파견 지방시설(건축)주사 김정구 전, 감사관 o 행정안전부(안전개선과) 파견 지방방송통신주사 육영기 전, 체육시설과 o 기획행정실 회계과 지방행정주사보 어진 전, 차량등록사업소 o 기획행정실 정보통신과 지방행정주사보 김보영 전, 상당)건설과 o 재난안전실 재난대응과 지방행정주사보 유지홍 전, 농기)지원기획과 o 농업정책국 농업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신용주 전, 환경)자원정책과 o 농업정책국 친환경농산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지영 전, 고인쇄)운영사업과 o 도시국 지적정보과 지방행정주사보 정소연 전, 휴직복직 o 주택국 공동주택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은지
충주시립미술관 국제설계공모, 세계적 건축가 6팀 확정 - 겐고 쿠마·스티븐 홀 등 참여… 12월 19일 최종 당선작 선정 - 충주시가 추진 중인 「충주시립미술관 건립 국제지명 설계공모」에 세계적 건축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충주시는 13일, 이번 공모의 지명 건축가 6팀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명은 건축·도시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거쳐 국내외 6개 팀을 선정한 결과로,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과 한국의 대표 건축가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국외 건축가는 ▲일본의 겐고 쿠마(Kengo Kuma & Associates), ▲포르투갈의 미누엘 아이레스 마테우스(Aires Mateus), ▲미국의 스티븐 홀(Steven Holl Architects) 등 3팀이 선정됐다. 겐고 쿠마는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과 네즈미술관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목재와 자연 소재를 활용한 따뜻한 공간미학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아이레스 마테우스는 스위스 포토 엘리제, 그란돌라 미팅센터 등으로 유럽 현대건축의 미니멀리즘을 대표하고, 스티븐 홀은 핀란드 키아스마 현대미술관과 미국 켐퍼 미술관을 통해 빛과 공간을 예술적으로
□ 보은대추축제와 함께 즐기는 민속경기의 꽃, 소 힘겨루기대회 현장 속으로! 보은군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보은읍 보은대교 아래 임시경기장에서 ‘제16회 보은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힘겨루기 소 170여 두가 출전한다. 경기는 백두·한강·태백 3체급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8,700만 원으로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민속 경기로, 매년 보은대추축제와 함께 열리며 전국의 소싸움 팬들과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한우 시식회, 관람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기념품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보은대추축제장에서는 명품 보은대추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운영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숙 축산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