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 개최 바이오분야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발걸음 - 지난 10일, 충주시가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한국교통대, 충청북도, 충주시, 증평군, 이종배 국회의원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및 연구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선도연구센터는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우수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지역기업에 확산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난 8월 한국교통대학교가 주관하는 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가 충청권에서 유일 선정되었다. 센터의 주요연구 분야는 △녹내장 치료, △피부노화 개선, △난청 치료, △관절염 치료, △면역력 개선 등 평균 건강수명(65세)과 평균기대수명(86세) 격차를 해소하는 미래 혁신소재 연구 및 개발로, 지역기업에 그 연구성과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한국교통대학교, 연세대학교, RET가 공동연구업무 협약을 맺었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최웅락 교수의 녹내장 최신 치
한글사랑! 제천사랑! <제10회 청풍명월 황금종을 울려라> 성료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에서는 한글의 우수성과 제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한글사랑 제천사랑 ‘제10회 청풍명월 황금종을 울려라'를 지난 9일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개최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시니어모델 워킹쇼로 행사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고, 문제 풀이에 앞서서는 세명대학교 치어리더팀 비상의 공연으로 행사 진행에 흥을 돋구었다. 2012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 열 번째인 이 행사에는 참가자 200여 명이 참가하여, 1부는 OX퀴즈로 맞춤법 등 한글 관련 문제와 제천인이라면 기본으로 알아야 할 제천문화 문제가 출제되어 본선 진출자 50여명을 선정하였고, 2부는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12명의 결선 진출자가 옛 선비 복장을 갖춰입고 조선시대 과거시험장을 재현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대행사로는 오방색 조각보 만들기와 섬유아트 무료체험이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하였다. 예선, 본선, 결선을 거쳐 영예의 대상인 △세종대왕상에는 유종균 씨(청전동)가 상금 100만 원을 받았고, 2등인 △황금종상은 송호근 씨(화산동)가 상금
제천시, 2024 BETTER里: 관광인구 충전 지원 사업 실증 성공적 추진 - 제천시,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관광경제 동반 성장 도모-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2024 BETTER里(배터리): 관광인구 충전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BETTER里(배터리): 관광인구 충전 지원 사업」은 스타트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통해, 지역의 매력적인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벤처 관광상품 실증으로 체류형 관광 발전을 목표로 추진하는 관광 인구 증대 지원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들과 제천시는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지역 조사 및 현장답사를 진행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는 이를 통해 개발된 △외국인 대상 여행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야외 방탈출 게임 같은 MZ세대를 겨냥한 관광매력도 증대 아이템 개발 △다국어 음식 메뉴판 지원 △ 지역 농가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의 다양한 사업모델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본 공모에는 2개년 사업으로 전국 2개 권역 4개 지자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8일(화) 오전 10시 30분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6회 단양군수기 생활체육 그라운드 골프대회 참석 단양군,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성황리 마무리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대표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개천절 연휴와 함께 열렸던 이번 축제는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렸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린 축제는 가을 옷을 입고 있는 아름다운 단양과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특설무대 일원에서 4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온달관광지에서 취타대 공연,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평원왕 역할을 맡은 김문근 단양군수가 열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웃음꽃을 자아냈다. 둘째 날인 4일에는 풍류앙상블 ‘바람’, 도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체험 행사를 선보였다
내년엔 엑스포에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성료 -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출 협약 등 성과 이뤄 -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주최하고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최명현)이 주관한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지난 7일 오후 4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2일 화려한 막을 올린 박람회는 추석연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지난해(약 28만명)에 버금가는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징검다리 연휴 기간동안 몰려 온 방문객들로 행사장은 연일 붐볐으며, 체험과 이벤트 등에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의 새로운 시도들 또한 많은 각광을 받았다. 박람회의 시작을 알린 어의 이공기 추모제 봉행은 제천 한방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 무대의 재배치는 박람회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고, 제천 한방 천연물 산업 미래(VISION 2.0) 전략 천연물산업 심포지엄과 유명 강사진들로 구성한 강연회는 매번 문전성시를 이뤘다. 한방천연물산업관은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공간을 위해 복층구조 설계로 비즈니스 미팅룸, 라운지, 스테이지를 조성하여 박람회장을 찾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전국 치어리더 대회 개최 - 전국 8개팀 경쟁, 제천시장 대상 수여로 대회 성료 - 지난 5일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전국 치어리더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열정 가득한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최명현(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이 함께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는 박람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치어리딩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참가팀들은 창의적인 안무와 단합된 팀워크를 선보이며 박람회의 활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충북대학교 늘해랑 응원단이 수상했으며, △최우수는 동국대학교 백상 응원단, △우수는 서울여자대학교 슐스 응원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 5개 팀은 장려상을 받아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이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의 열정과 도전을 지원하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젊은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
제3회 교동·장락동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제천시 교동 체육회(회장 박정훈)는 지난 5일 장락체육공원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교동·장락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체육활동과 노래자랑,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풍성한 행사로 교동과 장락동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식전 행사로 난타공연을 마련하여 흥미를 돋우었으며, 족구 등 체육활동, 주민 노래자랑, 직장인밴드 공연, 교동주민자치 프로그램 줌바댄스 축하공연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체육대회 자체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참여한 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준비되어 더욱 큰 웃음과 기쁨을 선사했다. 교동 체육회 관계자는 “전년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와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주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흥겨운 축제가 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한마음체육대회가 교동과 장락동의 가장 큰 행사로써 주민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천문화원 제10회 한글날 행사 개최 - 제천사랑 한글사랑, 청풍명월 황금종을 울려라!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10월 9일(수) 오후 1시 30
조길형 충주시장, 주요기관․시설 운영상황 점검 - 시설 근로자와 운영자의 현장의견 청취 및 운영현황 점검 - 조길형 충주시장은 주요 시설의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견 청취를 통해 필요한 사항을 개선하고자, 현장 지속 방문 및 점검 등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조시장은 지난 8일, 충주시 내 주요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 및 운영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충주시립도서관을 찾아 이용 편의성과 시설 개선점을 확인하고, 구 호암직동주민센터 자리로 이전 추진 중인 호암도서관 이전건립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한국교통대학교 내 정밀의료 ․ 의료기기 사업단을 방문하여, 의료기기 인프라 구축 및 연구의 현황과 관련 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농업회사법인 ㈜다농바이오를 방문하여 지역쌀을 원료로 한 전통주 제조현장을 둘러보며 농업과 기업 간 연계사업현장을 점검하였다. 2024년 1월 개관한 서충주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서충주 생활문화센터, 서충주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 개최 및 시민의숲 성금 기탁 호국보훈도시 충주 위상 널리 알려- 충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안영석)는 10월 8일 컨벤션웨딩홀에서 재향군인의 날을 맞이하여 애국정신 함양과 국가안보의식 고취 및 향군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제72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시의장 및 도·시의원, 보훈·안보단체, 향군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4명의 재향군인회원들이 참여한 충주 시민의 숲 조성 성금 472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어서 재향군인회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였다. 박한상 부회장은 도지사 표창을, 조명구 이사는 충주시장 표창을, 임제근 이사는 국회의원 표창을, 류재용 이사는 시의장 표창을, 김명희 여성회장은 도회장 표창을, 충주시청 김선희 주무관이 본회장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안영석회장은 “친목·애국·명예의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안보 단체로서 지역발전 및 국가안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향군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사회 안보 확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이 땅을 지켜낸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목) 오전 10시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회 충청북도 시장·군수 회의 참석 단양군, 도담삼봉 인근에 대한민국 1호 관광형 스마트팜카페 조성 소각장 폐열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향후 시멘트사 폐열 활용 2단계로 확대 예정 - 도담삼봉, 별빛식물원과 연계해 농업관광의 새로운 모델 제시 - 별빛식물원과 연계, 인허가절차 단축, 유지관리비용 절감 기대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매포읍 하괴리 산 21-8번지 일원, 도담삼봉 인근에 58억 원(도비 40억 원, 군비 18억 원)을 투입해 ‘단양형 스마트팜카페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간 300만 명이 방문하는 도담삼봉과 별빛식물원, 에코순환루트 등 단양의 대표 관광명소들과 연계해, 첨단 농업시설인 스마트팜과 카페를 결합한 전국 최초의 관광형 스마트팜카페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스마트팜카페는 도담삼봉 맞은편에 국토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코순환루트’와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별빛식물원’과 연계해 조성된